•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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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수도는 어디일까 벤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사실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유명한 도시들은 캐나다의 수도가 아니다.
 
낯선 사람들에게는 많이 낯선 캐나다의 작지만 강한 행정수도 ‘오타와’ 
처음부터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가 아니었다. 1841년 최초의 수도로 정해졌던 곳은 온타리오주의 킹스턴이었다고 한다.
 
그 후 1867년 캐나다 연방이 형성되면서부터 오타와가 정식으로 캐나다의 수도로 정해졌다.
 
 
 
오타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작은 규모지만 정치, 행정기관이 집중되어 있는 도시이다.
 
또한, 국회의사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국립박물관, 내셔널아트갤러리(National Art Gallery) 등 캐나다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오타와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국회의사당 (Parliament of Cnada)
1919 - 1927년에 지어졌으며, 제1차세계대전에서 전사한 캐나다 병사 6만명의 명복을 비는 탑으로 ‘평화의 탑’이라 부른다고 한다.
 
유명한 관광지가 없어도 수많은 사람들은 캐나다의 수도란 이름으로 오타와를 방문한다.
반짝거리는 쇼핑센터는 없어도 화려한 유명광관단지가 아니어도 충분히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작은 규모지만 위엄이 느껴지는 오타와는 언제나 매력적인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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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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