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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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5월 7일 폐막식을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영화제는 '젊은 영화제, 봄에 펼쳐지는 화사한 축제'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포스터에서 출발해  9일 동안 펼쳐진 야외무대와 이벤트,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영화와 어우러져 관객들과의 소통을 부각시켰다.

프로그램 또한 9일간 역대 최고인 49개국 209편이 상영되었으며  남미의 젊은 피와 다큐멘터리, 월드 단편 영화 그리고 '시네마 페스트' 등을 신설했다.

관객들과의 소통에 무게 중심을 둔 이번 영화제는 영화가 관객들에게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많아 큰 지지를 받았다.

'디지털 삼인삼색', ,숏!숏!숏!, 포커스, 한국영화에 작업을 걸다 등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선 보였다. 그밖에 시네토크 및 각종 영화강연, 봉준호 감독과 페드로 코스타의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감독 마스터 클래스, 기획 전시 프로그램과 화려한 야외 밤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전주에 모인 관객들은 영화제 기간 동안 인상적인 축제를 즐겼다.

9일 동안 개막식과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그리고 야외 공연 등을 사진으로 감상해 보자.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장(한국소리문화의 전당)으로 들어가는 스타의 뒷 모습

 

   
목라인에 비즈장식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이청아의 포즈.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 송중기와 박신혜가 나란히 입장하고 있는 모습.

   
임권택 감독과 배우 강수연 씨가 팔장을 끼고 입장하는 모습.

   
전주국제영화제 사회를 보게 된 유준상-홍은희 부부가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하고 있다.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사물놀이 패들의 공연.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보는 유준상-홍은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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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본 전주국제영화제 여행-(1)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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