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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속초시] 대포항 회센터,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대포항 회센터'는 대포항 항구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 옆에 500여 미터에 걸쳐 있는 횟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어판장을 걸으며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유명하다. 잘 흥정해서 횟감을 고르면 뒤편의 간이식당에서 회를 떠 주며, 여러 가지 채소와 더불어 매운탕도 즐길 수 있다. '대포항 회센터'가 자리한 바다와 나란히 놓인 길가에는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되어 있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갓길에서는 오징어 순대와 구운 새우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원래 한적한 포구였지만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거리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의 대포항은 대형 어선이 주로 다니는 속초항과 다르게 소형 어선이 주로 드나들며, 어판장은 주로 관광객 위주로 움직인다. '속초 쪽으로 여행하면 꼭 들려서 회 한 접시는 먹고 와야 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며, 특히 오징어가 저렴하기로 유명하여 광어, 숭어, 우럭 등의 회에 오징어회 몇 마리를 얹어주는 경우가 흔하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에는 4개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차장을 벗어나 '대포항 회센터'로 가는 길에는 튀김골목을 바로 마주할 수 있다. 노릇노릇한 기름에 튀긴 작은새우와 큰생새우, 껍질없는 새우, 그리고 오징어 튀김과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각종 야채튀김 등이 유명하다. 대포항 회센터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주변 명소로 외옹치항과 해파랑길45코스, 대포항전망대 등이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1

뉴스클릭 검색결과

  • 전북 부안군,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인한 변산마실길 1구간 폐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부안군은 체류형 관광단지인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인해 매년 봄 야생화 군락으로 방문객을 맞이했던 변산마실길 1코스의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부안군은 20일,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를 위해 변산마실길 1코스의 출입을 폐쇄하고, 대신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을 잇는 육교를 시작점으로 하는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우회로는 옛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 해수찜까지 이어진다. 변산마실길 1코스는 매년 봄 방문객들이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군락과 푸른 바다의 조화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수만 명이 몰리는 인기 탐방로였다. 공사 부지에 편입되어 이용할 수 없게 된 변산마실길 1코스에 대해 부안군은 우회로 인근 부지 1만㎡에 샤스타데이지 꽃씨를 파종하였다고 전했다. 군은 내년 봄이면 이곳에서 꽃이 피어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임시로 개설한 우회 탐방로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며, "변산마실길 1코스 외에도 송포항과 경찰수련원 인근에 위치한 2코스와 4코스에서도 샤스타데이지 군락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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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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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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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부안군,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인한 변산마실길 1구간 폐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부안군은 체류형 관광단지인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인해 매년 봄 야생화 군락으로 방문객을 맞이했던 변산마실길 1코스의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부안군은 20일,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를 위해 변산마실길 1코스의 출입을 폐쇄하고, 대신 국립 새만금 간척박물관과 새만금 홍보관을 잇는 육교를 시작점으로 하는 우회 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우회로는 옛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 해수찜까지 이어진다. 변산마실길 1코스는 매년 봄 방문객들이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군락과 푸른 바다의 조화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수만 명이 몰리는 인기 탐방로였다. 공사 부지에 편입되어 이용할 수 없게 된 변산마실길 1코스에 대해 부안군은 우회로 인근 부지 1만㎡에 샤스타데이지 꽃씨를 파종하였다고 전했다. 군은 내년 봄이면 이곳에서 꽃이 피어 방문객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임시로 개설한 우회 탐방로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며, "변산마실길 1코스 외에도 송포항과 경찰수련원 인근에 위치한 2코스와 4코스에서도 샤스타데이지 군락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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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속초시] 대포항 회센터, 싱싱한 해산물의 천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대포항 회센터'는 대포항 항구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 옆에 500여 미터에 걸쳐 있는 횟집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어판장을 걸으며 싱싱한 횟감들을 담아 파는 난전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유명하다. 잘 흥정해서 횟감을 고르면 뒤편의 간이식당에서 회를 떠 주며, 여러 가지 채소와 더불어 매운탕도 즐길 수 있다. '대포항 회센터'가 자리한 바다와 나란히 놓인 길가에는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되어 있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갓길에서는 오징어 순대와 구운 새우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원래 한적한 포구였지만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거리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의 대포항은 대형 어선이 주로 다니는 속초항과 다르게 소형 어선이 주로 드나들며, 어판장은 주로 관광객 위주로 움직인다. '속초 쪽으로 여행하면 꼭 들려서 회 한 접시는 먹고 와야 한다'고 할 만큼 유명한 곳이며, 특히 오징어가 저렴하기로 유명하여 광어, 숭어, 우럭 등의 회에 오징어회 몇 마리를 얹어주는 경우가 흔하다. '대포항 회센터' 인근에는 4개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며, 주차장을 벗어나 '대포항 회센터'로 가는 길에는 튀김골목을 바로 마주할 수 있다. 노릇노릇한 기름에 튀긴 작은새우와 큰생새우, 껍질없는 새우, 그리고 오징어 튀김과 오징어 순대를 비롯해 각종 야채튀김 등이 유명하다. 대포항 회센터는 싱싱한 해산물을 맛보고,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속초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주변 명소로 외옹치항과 해파랑길45코스, 대포항전망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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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한국공항공사,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 여행사 모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국내 항공노선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4년 내륙 항공여행상품 개발·판매 사업'에 참여할 여행사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여행업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광주·울산·여수·포항경주·사천(왕복), 김해→김포(편도)로, 신청은 한국공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공항공사는 시장경쟁력, 차별성, 홍보마케팅 전략, 관광객 유치계획 등을 기준으로 3개 협력여행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협력여행사 지정서를 발급하고, 모객 1인당 항공료 5만원을 실비로 지원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상품홍보 지원 등 내륙 항공여행상품 홍보와 판매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공항공사는 국내 항공노선의 활성화와 지역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내륙 항공여행상품과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공항 기반의 관광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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