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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까지 3005번 급행버스 운행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가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로, 주말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3005번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에는 기존과 같이 하루에 2대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에서 창원중앙역, 창원병원, 월영동을 거쳐 수정종점까지 운행된다. 그러나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하며, 평일 대비 1대 증차하여 총 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행 확대는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 타 지역에서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직통 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마산로봇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창원시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취한 조치 중 하나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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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여행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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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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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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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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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주시] 도심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생명 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전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한 평 텃밭 경진대회,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정원 전시는 반려동물, 치유, 노인, 어린이 등 4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텃밭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소형화분 만들기,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 염소 먹이 주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그늘막, 쉼터,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편안한 참여를 도울 것이다. 추가적으로, 행사장 인근 무심천 수변 산책로에서는 4만 3천774㎡ 규모로 확장된 유채꽃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청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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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05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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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3-25
  • 가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였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축제는 날짜순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월 19∼21일), 캠핑 요리 축제(4월 27∼28일), 자라섬 꽃 축제(5월 25일∼6월 16일, 9월 14일∼10월 27일), KOCAF 캠핑 페스티벌(8월 31일∼9월 1일), KT Voyage to 자라섬(8월 31일∼9월 1일),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월 7일),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월 18∼20일)로, 이 중 '자라섬 꽃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민간 주도의 행사다. 가평군은 이들 축제를 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LED 전광판, 전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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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컬러레이스,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25일,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페스티벌, 2024 컬러레이스가 열린다. 달리면서 즐기는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은 흰색 티셔츠에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3.5km의 코스를 완주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서 참가자 모두가 음악과 댄스,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를 즐기며 달리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 페스티벌이다. 이 이벤트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동원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의 에코랜드, 더비랜드, 빅토빌리지, 승마랜드를 잇는 약 3.5㎞의 말 테마 파크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의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는 러닝 및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 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 후에는 간식류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컬러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4만원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색적인 마라톤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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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주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작품 선정...15개 작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시민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과 공공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제,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시공성을 기준으로 총 24개의 출품작 중 15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에는 '몽실정원', '봄날의 꽃처럼 돌아봄', '그땐 그랬정',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세상을 보다', '내 방안에 작은 숲',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정원이 들어왔다', '비밀정원 잠금을 해제합니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각각 150만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뿐만 아니라 정원과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시민정원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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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4월 한 달간 '매직서커스 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4년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주말마다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열리는 '매직서커스 봄'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하는 마술공연과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IMF의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매직서커스'는 관객들에게 봄맞이 마술공연과 마술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국제마술대회, 매직갈라쇼, 마술강연, 챔피언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국제매직버스킹대회가 개최되어 한 여름밤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매직서커스 봄' 편을 포함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마술의 신비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다양한 마술 공연과 체험을 통해 봄의 시작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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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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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잇츠더쉽코리아 2024' 개최...5월 23일~2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가 모든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하며 출항 준비를 마쳤다. 이번 페스티벌은 M88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상에서의 잊을 수 없는 라이브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 및 헤드라이너로는 노르웨이 출신 DJ 듀오 'Da Tweekaz'(다트위카즈)와 퓨처하우스의 선구자 'Tchami'(차미)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Afro Bros, Amber Broos, BROOKS, JULIAN JORDAN, MEST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한, '잇츠더쉽'의 대표 DJ 경연대회 '덱셀렉타'의 우승자 YOOMANS와 소녀시대 태연의 메가 히트곡 '투 엑스'(TO. X)에 참여한 EDM 프로듀서 겸 DJ 긴조도 라인업에 합류한다. 프로그램은 EDM, 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특별 이벤트로는 라스베이거스 필수 관람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는 2024년 5월 23일 부산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5월 26일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티켓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다양한 티켓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국내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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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도내 공연 지원...총 8천 3백만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지역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와 뮤지션 지원을 목적으로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 대중음악 뮤지션 대상 총 8천 3백만원, 최대 14건의 지원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음악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총 8팀의 경남 뮤지션을 선정해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창작 과정과 유통 및 홍보마케팅 등의 후속 프로모션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싱글앨범 최대 500만 원, EP앨범 최대 800만 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 원이며, 총 예산은 5500만 원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특전으로 경남음악창작소 스튜디오의 무상 이용과 믹싱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총 6건의 공연을 지원하며, 공연 제작을 위한 대관·대여비, 뮤지션 출연료, 홍보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 예산은 2,800만 원이다. 또한, 경남음악창작소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또는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musis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 뮤지션의 음반제작 지원, 뮤지시스 페스티벌 개최,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경남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경남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얻고, 지역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이번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경남의 음악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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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단양군, '수상레저의 메카' 지향…풍성한 이벤트 준비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은 5월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며, 아시아 6개국 선수단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그 후, 7월에는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 9월에는 '단양호 피코&호비 챔피언십 요트대회', 그리고 10월에는 '단양 하이드로 플라잇월드컵코리아 대회'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여름 피서객과 주민들을 위한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수상레저기구 체험,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이 '수상레저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상레저 이벤트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단양군은 이번 수상레저 이벤트를 통해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더 큰 관광 명소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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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원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까지 3005번 급행버스 운행 확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3005번 급행 시내버스가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까지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로, 주말 및 공휴일에 마산로봇랜드 방문이 예상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시에 따르면, 3005번 급행 시내버스는 평일에는 기존과 같이 하루에 2대가 90분 간격으로 창원대에서 창원중앙역, 창원병원, 월영동을 거쳐 수정종점까지 운행된다. 그러나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마산로봇랜드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운행하며, 평일 대비 1대 증차하여 총 3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운행 확대는 마산로봇랜드 방문객 증가에 대비하고, 타 지역에서 창원중앙역에 도착한 관광객들이 직통 버스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제종남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3005번 급행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통해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마산로봇랜드를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창원시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시민 및 관광객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취한 조치 중 하나로, 주말 및 공휴일 마산로봇랜드 방문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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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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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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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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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2024 컬러레이스,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오는 5월 25일,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는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와 함께하는 이색 마라톤 페스티벌, 2024 컬러레이스가 열린다. 달리면서 즐기는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은 흰색 티셔츠에 다양한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3.5km의 코스를 완주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서 참가자 모두가 음악과 댄스, 다채로운 컬러 파우더를 즐기며 달리는 새로운 형태의 러닝 페스티벌이다. 이 이벤트는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동원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특히, 부산경남지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렛츠런파크의 에코랜드, 더비랜드, 빅토빌리지, 승마랜드를 잇는 약 3.5㎞의 말 테마 파크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는 다양한 포토존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달리기가 끝난 후에는 유명 DJ의 EDM 댄스 파티와 대세 듀오 노라조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는 최근 20-30대 젊은 층 사이에서 확대되고 있는 러닝 및 페스티벌 트렌드를 동시에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 선글라스, 컬러 파우더 등의 기념품 패키지가 제공되며, 완주 후에는 간식류도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컬러레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참가비는 4만원으로 선착순 5,000명을 모집한다. 2024 컬러레이스는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부산경남 렛츠런파크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이색적인 마라톤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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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청주시]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작품 선정...15개 작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는 오는 5월에 열리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 전시될 시민정원 작품을 선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의 확산과 공공시설의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주제, 실용성, 독창성, 심미성, 시공성을 기준으로 총 24개의 출품작 중 15개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들에는 '몽실정원', '봄날의 꽃처럼 돌아봄', '그땐 그랬정', '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세상을 보다', '내 방안에 작은 숲',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정원이 들어왔다', '비밀정원 잠금을 해제합니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 작품은 각각 150만원의 지원을 받아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4㎡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민 뿐만 아니라 정원과 가드닝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시민정원 작품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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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4월 한 달간 '매직서커스 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2024년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주말마다 스포원파크 꿈나래어린이극장에서 열리는 '매직서커스 봄' 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봄을 맞이하는 마술공연과 마술사가 되어보는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BIMF의 상설공연 프로그램인 '매직서커스'는 관객들에게 봄맞이 마술공연과 마술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에는 영화의 전당에서 국제마술대회, 매직갈라쇼, 마술강연, 챔피언쇼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국제매직버스킹대회가 개최되어 한 여름밤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매직서커스 봄' 편을 포함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마술의 신비로운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다양한 마술 공연과 체험을 통해 봄의 시작을 마법 같은 순간으로 채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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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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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청주시] 도심에서 펼쳐지는 '도시농업 페스티벌', 힐링의 시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청주시가 주최하는 '도시농업 페스티벌'이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유기농 복합단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생명 문화도시 청주, 농업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 속에서 농업과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농업 관련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와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텃밭 정원 전시,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한 평 텃밭 경진대회, ▲34개의 농업 관련 체험활동과 부대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텃밭 정원 전시는 반려동물, 치유, 노인, 어린이 등 4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한 평 텃밭 경진대회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텃밭을 전시해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재활용 컵을 활용한 소형화분 만들기, 유기농 이유식 만들기, 염소 먹이 주기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푸드트럭, 벼룩시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형그늘막, 쉼터, 벤치 등의 편의 시설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편안한 참여를 도울 것이다. 추가적으로, 행사장 인근 무심천 수변 산책로에서는 4만 3천774㎡ 규모로 확장된 유채꽃 단지를 감상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농업 페스티벌'은 청주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도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도심 속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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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잇츠더쉽코리아 2024' 개최...5월 23일~26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내 최초의 테마 크루즈 뮤직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2024'가 모든 라인업과 프로그램을 확정 발표하며 출항 준비를 마쳤다. 이번 페스티벌은 M88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선상에서의 잊을 수 없는 라이브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종 라인업 및 헤드라이너로는 노르웨이 출신 DJ 듀오 'Da Tweekaz'(다트위카즈)와 퓨처하우스의 선구자 'Tchami'(차미)가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Afro Bros, Amber Broos, BROOKS, JULIAN JORDAN, MEST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한, '잇츠더쉽'의 대표 DJ 경연대회 '덱셀렉타'의 우승자 YOOMANS와 소녀시대 태연의 메가 히트곡 '투 엑스'(TO. X)에 참여한 EDM 프로듀서 겸 DJ 긴조도 라인업에 합류한다. 프로그램은 EDM, 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특별 이벤트로는 라스베이거스 필수 관람 공연 '썬더 프롬 다운 언더'도 관람할 수 있다. 축제는 2024년 5월 23일 부산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를 거쳐 5월 26일 부산으로 돌아올 예정이며, 티켓 구매는 공식 홈페이지 및 다양한 티켓 채널을 통해 가능하며,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되어 있다. '잇츠더쉽코리아 2024'는 국내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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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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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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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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