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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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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하동군, 자매도시 주민에게 관광시설 할인 혜택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타 시군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자매도시 주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과 하동케이블카를 포함한 관내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최대 61%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려는 자매도시 주민은 해당 지역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은 주중에는 객실 이용료와 조식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며, 하동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이용료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동군 자매도시인 송파구에서도 호텔파크하비오 등 다양한 시설에서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간 교류와 지역 주민 상호 편익 증진을 위해 이용료 할인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다짐했다. 하동군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나 하동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하동군 기획예산과 교류협력부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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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전북 전주 아중호수, 관광명소로의 재탄생 예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의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가 관광명소로 재탄생되며 관광객 유입을 촉진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왕의 궁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32년까지 총 21개 사업에 2천480억원을 투자해 진행된다. 아중호수 재창조는 전주의 문화, 역사, 예술을 이 일대에 입혀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 동선을 승암산 일대, 아중호수, 지방정원 등 동부권으로 확산하고, 다른 관광명소와 연계해 1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6개 핵심사업으로는 후백제 역사공원 조성, 관광케이블카 설치, 바람터널 조성, 지방정원 조성, 아중호수 공공도서관 건립, 아중호수길 도로 확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아중호수는 한옥마을과 고덕터널 일원, 지방정원으로 이어지는 삼각 관광지구 중심에 위치하게 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는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한옥마을 외에 체류형 관광명소로 아중호수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며 강조했다. 관광지 외연 확대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면 요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 지역경제 전반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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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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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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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하동군, 자매도시 주민에게 관광시설 할인 혜택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타 시군과의 교류 증진을 위해 자매도시 주민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군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군은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과 하동케이블카를 포함한 관내 협력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진행되며, 주말을 제외한 주중에 최대 61%의 할인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하려는 자매도시 주민은 해당 지역의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켄싱턴리조트지리산하동은 주중에는 객실 이용료와 조식에 대한 할인을 제공하며, 하동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이용료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동군 자매도시인 송파구에서도 호텔파크하비오 등 다양한 시설에서 이용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지역 간 교류와 지역 주민 상호 편익 증진을 위해 이용료 할인 시설을 확대할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다짐했다. 하동군의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교류를 촉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군 홈페이지나 하동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하동군 기획예산과 교류협력부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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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전북 전주 아중호수, 관광명소로의 재탄생 예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의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가 관광명소로 재탄생되며 관광객 유입을 촉진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우범기 전주시장의 핵심 공약인 '왕의 궁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32년까지 총 21개 사업에 2천480억원을 투자해 진행된다. 아중호수 재창조는 전주의 문화, 역사, 예술을 이 일대에 입혀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 동선을 승암산 일대, 아중호수, 지방정원 등 동부권으로 확산하고, 다른 관광명소와 연계해 1박 이상 머무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전하겠다는 계획이다. 6개 핵심사업으로는 후백제 역사공원 조성, 관광케이블카 설치, 바람터널 조성, 지방정원 조성, 아중호수 공공도서관 건립, 아중호수길 도로 확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들을 통해 아중호수는 한옥마을과 고덕터널 일원, 지방정원으로 이어지는 삼각 관광지구 중심에 위치하게 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는 1천5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던 한옥마을 외에 체류형 관광명소로 아중호수를 개발해 경쟁력 있는 새로운 관광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라며 강조했다. 관광지 외연 확대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게 되면 요식업, 숙박업, 운수업 등 지역경제 전반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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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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