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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속초항, 첫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입항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속초항은 오는 19일,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가 첫 입항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와 관광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크루즈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여 14박 15일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할 계획이다. 웨스테르담호는 총 8만1천811톤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승객 및 승무원 2천700명이 탑승해 있으며, 이 중 약 1천 명이 속초항에서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이번 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 낙산사, 설악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와 함께 환영 행사, 환영 공연, 식·음료 판매 부스, 기념품 가게,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택시도 배치할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크루즈 입항을 통해 속초항이 국내 5대 크루즈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속초항이 우리나라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크루즈 입항은 강원도 속초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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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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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속초항, 첫 크루즈 웨스테르담호 입항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속초항은 오는 19일, 미국 홀랜드아메리카사의 웨스테르담호가 첫 입항을 앞두고 있어 지역사회와 관광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크루즈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출발하여 14박 15일의 일정을 마치고 속초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0시에는 일본 가나자와로 출항할 계획이다. 웨스테르담호는 총 8만1천811톤 규모로, 미국과 캐나다 국적의 승객 및 승무원 2천700명이 탑승해 있으며, 이 중 약 1천 명이 속초항에서 하선하여 관광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는 이번 크루즈 입항을 계기로 속초관광수산시장, 낙산사, 설악산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투어와 함께 환영 행사, 환영 공연, 식·음료 판매 부스, 기념품 가게, 한글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속초관광수산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고 택시도 배치할 계획이다.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크루즈 입항을 통해 속초항이 국내 5대 크루즈 항만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동해권 크루즈 산업의 성장과 함께 속초항이 우리나라 크루즈 중심 항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크루즈 입항은 강원도 속초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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