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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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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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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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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태백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맛과 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장성 탄탄마당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의 대표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향토요리, 사과잼, 오미자 젤리 등의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된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방문객들에게 산나물 구매와 함께 특별한 선물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7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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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6
  • 시흥시, 시화호 조성 30주년 맞이해 '거북섬 사계절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올해 시화호 조성 30주년을 기념하여 사계절 내내 거북섬에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시화호의 조성 30주년을 맞이해, 시화호 거북섬에서 사계절을 주제로 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시화호의 환경오염 극복 이야기와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한다. 축제는 봄부터 겨울까지, '달콤축제', '해양축제', '그린 페스타', '산타 페스타' 등 사계절을 대표하는 테마로 구성되며, 각 계절에 어울리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에는 디저트 페어와 만들기 공방을 통해 달콤한 매력을, 여름에는 해양레저 체험과 물총놀이로 시원한 즐거움을, 가을에는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생태 의식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간 조명, 특별 공연으로 따뜻한 축제의 분위기를 선사할 계획이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이번 축제가 시화호의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이번 '거북섬 사계절 축제'를 통해 시화호의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사계절 내내 거북섬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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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강동구, "우아!놀자"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 5월 4일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에서는 5월 4일,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가 강동어린이회관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우리 아이 놀면서 자란다'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마련되어 있다. 강동구는 오는 5월 4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대규모 축제인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우아!놀자(우리아이놀면서 자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강동어린이회관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활동, 교육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강동어린이대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이 즐거움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우아!놀자" 2024 강동어린이대축제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직접 문의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16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 강진군, 화훼 1번지에서 꽃 축제의 메카로 변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화훼 생산의 중심지에서 꽃 축제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미륵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서부해당화축제와 함께, 군내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성전면 월하리에 17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이외에도 강진읍 목리, 대구면 수동리, 까치내공원 등에서 유채꽃의 황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채꽃 식재는 월출산 권역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 개화하며, 종자에는 식용유로 활용될 수 있는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며, 유채 재배면적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배수로 설치, 복합비료 및 질소비료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유채꽃은 4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15

세계일주 검색결과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6.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아프리카 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6회에서는 아프리카 50일 여행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대륙입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케냐 나이로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모로코 마라케시-튄니지 튀니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세이쉘 세이셸 (마헤 섬)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50일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루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출발) - 카이로, 이집트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카이로에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 10곳 고대 유적지 1. 기자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2.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럭소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거대한 신전입니다. 4.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신전 단지로, 여러 파라오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해변 및 자연 명소 5. 샤름 엘 셰이크: 홍해에 위치한 이 리조트 도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6. 망그로브 비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변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7.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카이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8. 미니 이집트 파크: 이집트 전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축소 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 명소 9. 카이로 성채: 중세 시대의 요새로, 카이로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0. 칸 엘-칼릴리 시장: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으로, 다양한 이집트 전통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 케냐 나이로비 케냐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방문할 수 있는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하고,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안내합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야생동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라이온, 코끼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마사이 마라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마사이 마라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Nairobi National Park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 국립 공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자율 차량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사파리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쿠루 국립공원 (Lake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 호수 주변에 위치한 국립 공원으로, 많은 수의 핑크 플라밍고와 다른 조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 기린,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암보세리 국립공원 (Amboseli National Park) 킬리만자로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이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많은 코끼리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암보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암보세리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Samburu Game Reserve 케냐 북부에 위치한 이 게임 리저브는 서식지가 서로 다른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기서는 그레비존, 기린,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사브루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리저브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보세요. 사파리를 즐기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나이로비는 사파리와 야생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토종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명소 베스트 5 자연 & 야생 동물 1. 케이프 오브 굿 호프: 자연 보호 구역이자 국립공원으로, 차가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테이블 산: 케이프타운의 상징적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크루거 국립공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사파리를 통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4. 볼더스 비치: 케이프타운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펭귄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 문화 5. 로벤 아일랜드: 넬슨 만델라가 18년간 수감되었던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요하네스버그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주요명소 5곳을 소개하고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대형 포유류의 이주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킬리만자로 산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에서 비행기 또는 차량을 이용하여 킬리만자로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킬리만자로 산에 등반하려는 경우 현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3. 잔지바르 아키프섬 (Zanzibar Archipelago) 휴양지로 유명한 잔지바르 아키프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스톤 타운과 자연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섬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노고로노고로 크레이터 (Ngorongoro Crater) 세계에서 가장 큰 볼카노의 하나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랜드로버 사파리로 이곳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이터 근처의 아르샤 또는 크레이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크레이터 내에서는 랜드로버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탐험할 수 있습니다. 5. 탄자니아 호수 (Tanzania Lakes) 탄자니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호수가 있으며, 가운데 비티카 호수(Lake Victoria)와 탄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상 스포츠와 자연 경관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근처에서는 보통 차량이나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 - 모로코 마라케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마라케시로 이동합니다. 마라케시는 아라비아 문화와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5곳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적인 도시, 화려한 모자이크, 광활한 사막 등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 모로코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역사 & 문화 1. 메디나: 모로코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시장이 특징입니다. 2. 메크네스: 인상적인 성벽과 중요한 기념물로 알려진 역사적 도시입니다. 3. 아이트 벤 하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요새 마을로, 영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 경관 4. 사하라 사막: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광활한 사막으로, 낙타 사파리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셰프샤우엔: 리프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로, 특유의 파란색과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모로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보물입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케시 - 튀니지 튀니스 모로코에서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합니다. 튀니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아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튀니지는 중동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카르타촌 (Medina of Tunis)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르타촌은 고대 로마의 유적과 아랍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의 주요 공항인 카르타지 공항에서 튀니스 시내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르타게 (Carthage) 고대 신도 마차카스의 수도였던 카르타기나는 로마와 풍요로운 식민지를 거쳐 지금은 역사적인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카르타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유적지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3.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튀니지의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황량한 경관과 멋진 사막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내륙 지역으로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사하라 사막 탐험 시에는 지역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나 야생동물 관광용 차량을 이용합니다. 4. 튀니스 알자야카 시장 (Tunis Al-Zaytuna Market) 튀니스의 역사적인 시장인 알자야카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전통적인 아라비안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5. 도그바니 국립공원 (Dougga National Park) 튀니지 북서부에 위치한 도그바니 국립공원은 로마 시대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튀니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튀니스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북부에 위치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루시의 고향 (The Homeland of Lucy) 에티오피아의 아다 와 야에 지역에서 발견된 인류의 원조인 루시의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이동 경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다 와 야에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현지에서는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2. 랄리 벨라 Lalibela 바위교회 한때 에티오피아의 중세 수도였던 랄리 벨라는이 나라 북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Axum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이며 순례와 헌신의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랄리벨라의 바위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해 바위를 깎아 만든 유서 깊은 교회들의 집합체입니다. Lalibela는 하나의 바위에 조각된 11개의 교회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로 45 분이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랄리벨라에서는 주로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의 Danakil Depression은 역사적으로 솔트 바의 근원이었으며, 수세기 동안 낙타 캐러밴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고지로 옮겨졌습니다. 이 지역은 놀라운 화산 활동과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여행자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Danakil Depression에서는 용암 호수가 형성되고 거품이 일 때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이 빛나며, 이로 인해 매혹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광활한 땅에는 소금 사막, 호수,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침전물이 있는 온천 등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Danakil Depression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나 지질적인 현상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이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인 단아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수생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하르다르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차량을 이용하여 호수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주변에서는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미 엔 산맥 시미엔 산맥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북쪽 한계에 위치하며, 시미엔 대산괴의 일부입니다. 이 지역에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스 다옌 봉(4550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시미엔 산맥은 다양한 지형을 형성했습니다. 시미엔 산맥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큰 바위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산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산들 사이에는 깊은 계곡과 가파른 절벽들이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이 그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산맥은 높이가 1,500m에 이르는 절벽도 포함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약 35km에 걸쳐 펼쳐진 절벽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 동쪽, 남쪽으로는 깊은 협곡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위투성이의 협곡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시미엔 산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미엔 산맥은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며, 콜로라도 산맥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세이셸 (마헤 섬), 세이쉘 에티오피아에서 세이셸의 마헤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자연,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세이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주요 명소 5곳과 이동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모리셔스 비치 (Anse Source D'Argent) 위치: 라 디그 섬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비치는 그림 같은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수영,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 디그 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물은 투명하고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비치로 가는 길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라 디그 섬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이동. 2. 발레 드 메이 (Vallée de Mai)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고대 숲은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포함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이 신비로운 숲은 세이셸의 '에덴의 정원'으로도 불립니다. 발레 드 메이는 프랄린 섬에 위치한 신비로운 자연의 보고로,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마치 선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희귀 새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프랄린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리셔스 해양 국립공원 (Morne Seychellois National Park)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모리셔스 산의 정상에서는 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로 레니옹 비치 (Anse Lazio)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된 프랄린 섬의 해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의 맑고 푸른 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있어, 해변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이동 수단: 프랄린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비크토리아 시장 (Victoria Market)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의 수도 비크토리아에 위치한 이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숙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마지막으로 세이셸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합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독특한 야생동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수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아베뉴 오브 더 바오밥스 (Avenue of the Baobabs) 위치: 모로론다바 서쪽 소개: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 아름다운 길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나 일출 때 방문하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모로론다바까지 이동한 후, 차량을 렌트하거나 현지 투어를 통해 방문 가능합니다. 2. 차메론의 숲 (Ranomafana National Park) 위치: 피아나리나 중부 소개: 열대 우림으로 덮인 이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식물 종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종류의 레무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이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약 6~8시간 소요됩니다. 3. 이사로 해변 (Isalo National Park) 위치: 마다가스카르 남부 소개: 이사로 국립공원은 화려한 색상의 절벽, 깊은 협곡, 그리고 녹색 오아시스가 특징인 사막 같은 지형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 그리고 자연 수영장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약 10시간 정도 이동하거나, 내륙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투랙 해변 (Nosy Be) 위치: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해안 소개: '향기로운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투랙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 투명한 바다, 그리고 활발한 다이빙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휴식,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안타나나리보 소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섬의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Tana'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시는 마다가스카르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그 특유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적 배경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메리나 왕조의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왕과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도시의 모습도 많이 변모하였습니다. 주요 명소 로바 (Rova) 혹은 여왕의 궁전: 안타나나리보의 상징인 로바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리나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재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안다피아라츠 (Andafiavaratra) 궁전: 옛 총리의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 시장: 도시 곳곳에 펼쳐진 시장은 마다가스카르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 Zoma 시장은 전통적인 공예품, 음식,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레네 역사 박물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국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화 안타나나리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마다가스카르 음악과 춤은 여전히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프랑스 요리와 결합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안타나나리보는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그리고 '포사 포사'라 불리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혼잡한 교통과 좁은 길로 인해 이동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안타나나리보가 가진 독특한 도시 구조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중심부를 탐방할 때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통해 안타나나리보의 숨겨진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공예품, 보석, 그리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마다가스카르는 바닐라,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안타나나리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회생활 안타나나리보의 사회생활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장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돈이아' 축제는 전통 음악, 춤,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마다가스카르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의 생활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면모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의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안타나나리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생생한 문화의 현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안타나나리보 - 인천 (귀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이 여행 일정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은 대략적인 것이며, 여행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륙이므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지 날씨, 교통 수단, 숙박 시설 등을 미리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의 안전 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세계일주
    • 자유여행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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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2025년 2월 중 태백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의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태백시는 지난해 10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과 손을 잡고 2025년에 개최될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발표회는 그 준비 과정의 하나로, 향후 대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제1회 태백시 세계 바둑 콩그레스'는 2025년 2월 중 5일간 태백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국인 450여 명과 외국인 25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친선경기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태백시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와 동시에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기사들의 대거 참여로 태백시의 바둑 성지화 사업과 바둑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 등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전 준비를 통한 완벽한 대회 운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태백시의 바둑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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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 경남 합천과 거제 방문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온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와 청도보업전매그룹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 체결에 따라,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합천군과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들 작가는 4박 5일간 경남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둘러보며 수채화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미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교류와 상호 방문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 방문에서 창작된 작품들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이 중국 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들이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이들의 작품이 중국에서 전시됨으로써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둥성과 경상남도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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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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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함양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으로 지역 활력 증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소셜트립 IN 함양'에는 1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마을탐방, 풍물놀이 체험과 함께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선비문화탐방로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양군과 스타트업 ㈜플래닛주민센터, 그리고 청년 지역살이 시설인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교육, 문화복지 활동을 중심으로 한 '소셜트립 IN 함양'은 기존의 관광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ESG 여행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여 명의 외국 청년들이 함양을 방문했으며, 이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명이 올해 백전 벚꽃축제장을 찾는 등 함양이 외국인들에게 로컬 여행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트립 IN 함양'을 올해 총 10회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지역살이와 연계하여 도시 청년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셜트립 IN 함양'을 통해 국적을 떠나 청년들의 작은 교류가 지역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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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안성시, 제2기 축제아카데미 수료식 개최로 지역 축제 활성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지난 12일, 주민 주도형 지역 축제의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 제2기 안성 축제아카데미의 수료식을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안성 축제아카데미는 지난 3월 29일부터 3주간 총 5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읍·면·동 지역에서 개최되는 소규모 지역축제 관계자와 축제에 관심 있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총 2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축제의 기획과 운영, 축제의 정체성, 안성 동막골 빙어축제 기획자의 성공기 등 전문가의 강의뿐만 아니라 축제 실무 및 현장 교육을 강화하여 참가자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축제아카데미 수료 이후에는 6월 공도읍 문화축제를 시작으로 교육에 참여한 각 지역축제별로 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코칭, 최종 워크숍 등을 통해 하반기에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문화를 축제에 접목하여 특색 있는 지역축제를 활성화하고, 축제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료식에서 "수료자들의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지역 축제가 시민과 동행하며 성장해야 하고,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 축제마다의 특색 있는 콘텐츠 발굴과 자생력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아카데미는 주민의 축제와 문화 향유 욕구 충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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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인천 계양구, '계양아라온'으로 선정된 아라뱃길 관광 거점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계양아라뱃길 관광 거점 명칭 공모'에서 '계양아라온'을 최종 명칭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양아라뱃길 권역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진행된 계양문화광장(가칭) 조성 예정지 및 황어광장 주변 일대의 새로운 명칭 공모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55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계양구 성과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계양아라온'을 포함한 총 5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아라온'은 아라뱃길과 '모두', '따뜻함'을 의미하는 '아라'와 '온'을 결합해 '따뜻하고 즐거운 우리 모두의 계양아라뱃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 지사와 협력하여 친수공간 개선,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글자 디자인 용역을 거쳐 계양아라뱃길을 대표하는 명칭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지난해 아라뱃길에서의 워터축제와 빛의 거리 조성은 계양아라뱃길의 관광 잠재력을 입증했다"며, "계양아라온 명칭을 통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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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시, 이동형 관광 홍보관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 나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에 '찾아가는 거제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며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지만, 이러한 방식의 홍보가 실질적인 관광객 증가로 이어질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지난 3월 16일과 17일, 제1회 공곶이 수선화 축제 행사장에서 이동형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1톤 트럭을 개조한 이 홍보관은 거제의 주요 관광지인 9경을 소개하는 사진으로 외관이 꾸며져 있고, 내부에는 테마별 거제 홍보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거제시는 이 홍보관을 통해 올해 전국 주요 축제장 및 다중 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방문해 거제의 다양한 여행 상품과 콘텐츠를 홍보하고, 참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여행객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숙박시설 및 음식점과 연계한 환대 서비스 캠페인도 추진하여 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이러한 홍보 방식이 실제로 관광객 유치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현시대에는 온라인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홍보가 주를 이루는 만큼, 이동형 홍보관이 과연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홍보관을 통한 직접적인 관광객 유치 효과를 측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계로 지적된다. 옥치덕 관광과장은 "국내 여행 심리 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어, 거제의 대표 축제와 숨은 매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관광 거제 이미지 개선과 여행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성공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더욱 다각도의 접근 방식과 효과적인 홍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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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봄기운 가득한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4월 6일, 거제스포츠파크 주 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이 봄의 따스함과 함께 전국의 노래 재능을 뽐내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찼다.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거제시에서 개최된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봄을 맞이하여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제의 봄 특산물인 맹종죽순과 왕우럭조개를 소개하며 지역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 뿐만 아니라, 초대 가수 배일호, 이혜리, 류지광, 신승태, 김추리의 화려한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의 무대는 오는 5월 12일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서로의 마음을 잇고 소통하는 진정한 국민 가요제의 면모를 보여 준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가 거제시의 멋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거제시민과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이 빛난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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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 본격 5월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평군이 2020년 7월 남이섬, 청평페리, HJ레저개발 등과 협약을 맺고 추진해온 '북한강 천년 뱃길' 1단계 운항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가평군과 협약 기관들의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평군은 약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자라나루 다목적 선착장이 이달 말 제조 현장에서 설치 장소로 예인 및 계류됨에 따라, 다음 달 25일 전에는 배를 타고 자라섬으로 들어올 수 있는 북한강 천년 뱃길 첫 입항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5월 25일부터는 자라섬 봄꽃 축제에 맞춰 북한강 천년 뱃길을 연 것이다. 최근 현 HJ크루즈(당시 HJ레저개발)가 건조 및 영업준비 등을 마치고 경기도와 강원도로부터 광역도선 면허를 취득한 환경친화적 선박 '가평 크루즈'도 오는 12일 공식적인 출항식을 개시한다. 크루즈는 본격적인 자라나루 선착장 경유에 앞서 남이섬 메타나루~설악면 송산리 가평마리나를 순회하게 된다. 설악면 가평마리나에서 열리는 천년뱃길 가평 크루즈 출항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협약 관계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해양수산부로부터 환경친화적 선박 1호로 예비인증을 획득한 436톤의 전기 크루즈는 3층 구조의 유람선으로, 최대 250명이 탑승할 수 있다. 전기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매연이 없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 및 이벤트에 최적화된 크루즈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한강 천년뱃길 조성사업은 군비 150억, 민간자본 374억 등 총 524억여 원이 투입되는 민·관 합동 사업으로, 내년 3월 2단계 전 구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거리는 자라섬남이섬복장포구물미연꽃마을송산리고성리호명리 등 북한강(청평호) 일원 뱃길 약 40km로, 인근에는 수상레저타운, 쁘띠프랑스, 호명산, 청평호반, 청평유원지 등이 자리하고 있어 새로운 수상관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3월 북한강 천년뱃길 운영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갖는 등 조성 중인 공공선착장 및 친환경 선박 운항노선 운영방안, 천년뱃길 통합 운영관리 계획 등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단계 운항 시작으로 가평군은 북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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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및 구좌 해맞이해안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과 러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마라톤 축제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도민 참여를 강화하고, 참가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코스, 5km걷기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원이다. 시상은 하프/10KM 종목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5KM걷기 종목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완주 시 기념품이 증정되며, 특별시상으로 플로깅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행사, 지역 및 기업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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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스타벅스 코리아, 벚꽃 시즌 맞아 '인기 매장' 지도 10곳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지역 내 인기 매장 10곳을 소개한 지도를 21일에 공개하였다. 이로써 고객들은 벚꽃을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경남 창원시의 스타벅스 진해경화역DT점은 통창 너머로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매장으로 소개되었다. 부산의 삼락강변DT점도 벚꽃 명당으로 알려진 삼락생태공원 인근에 위치, 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을 따라 핀 벚꽃을 유리창 너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계룡산국립공원 초입에 위치한 공주동학사DT점은 중부 지역 최대 벚꽃 군락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여의도공원R점은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매장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심에서 힐링하기 좋은 공간으로 소개되었다. 여주남한강DT점과 전북남원DT점 등 다른 매장들도 벚꽃 시즌에 방문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되었다. 스타벅스는 또한 이번 벚꽃 축제 시즌에 맞춰 '체리블라썸 이벤트 매장' 98곳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체리 품은 큐브 브레드', '퀸아망 체리크림 샌드'를 판매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지도 공개는 벚꽃 시즌을 맞이하는 고객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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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상품
    2024-03-21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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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18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4-15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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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송파구,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4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풍납동 주민들의 정주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시작되었다. 풍납동은 문화재 보호를 위해 30년 넘게 개발이 제한되어 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송파구와 풍납동 정주환경개선 주민협의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 봄 소풍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 행사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플리마켓, 다양한 공연, 체험부스 등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한다. 또한, 디제잉,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 등의 공연이 열린다. 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닉존과 축제 인기 간식을 판매하는 먹거리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축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오랜 세월 동안 문화재 보호를 위해 많은 불편을 감내해 온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나아가 침체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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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2024 서울재즈페스타'가 노들섬에서 개최...4월 26일~27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재즈협회는 4월 26∼27일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일대에서 도심 재즈 음악 축제인 '2024 서울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4월 30일에 맞춰서 서울재즈페스타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재스민 첸, 일본의 재일동포 3세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와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 그리고 영국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등이 출연 예정이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베니 그린의 단독 무대와 울프 바케니우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국내 신진 뮤지션과의 협연도 기대된다. 27일에는 시민 참여형 재즈 잼 세션 무대 '오픈 마이크'가 열리고, 데이먼 쿼텟의 공연과 서울 재즈 프렌즈 코너에서는 유명 재즈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아시안 재즈 올 스타즈'로 한·중·일 재즈 뮤지션들이 대미를 장식한다. 재즈협회는 "이 축제에 집중해야 할 이유는 축제의 슬로건인 '화합과 평화, 사랑과 존중'의 의미를 바로 지금 되새겨야만 하기 때문"이라며 "재즈 선율로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걸음을 내딛고자 국내·외 뮤지션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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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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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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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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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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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18
  • 태백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맛과 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장성 탄탄마당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의 대표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향토요리, 사과잼, 오미자 젤리 등의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된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방문객들에게 산나물 구매와 함께 특별한 선물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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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태백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 사업발표회...2025년 2월 중 태백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태백시 세계바둑 콩그레스'의 사업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태백시는 지난해 10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과 손을 잡고 2025년에 개최될 세계 바둑 코리아 콩그레스 대회 및 국무총리배 바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사업발표회는 그 준비 과정의 하나로, 향후 대회의 구체적인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제1회 태백시 세계 바둑 콩그레스'는 2025년 2월 중 5일간 태백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내국인 450여 명과 외국인 25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친선경기로 진행된다. 이 대회는 태백시 대표 축제인 '태백산 눈축제'와 동시에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대회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프로기사들의 대거 참여로 태백시의 바둑 성지화 사업과 바둑 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대한바둑협회 및 세계바둑성지화사업추진단 등과의 긴밀한 협력 속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전 준비를 통한 완벽한 대회 운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태백시의 바둑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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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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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 경남 합천과 거제 방문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산동사무소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온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은 양 지역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와 청도보업전매그룹 간의 문화·관광·우호교류 협약 체결에 따라,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 12명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경남 합천과 거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합천군과 거제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들 작가는 4박 5일간 경남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둘러보며 수채화 창작 활동과 지역 문화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미술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정기적인 문화교류와 상호 방문의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경남 방문에서 창작된 작품들은 5월 초 중국 청도에서 열리는 벚꽃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남의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이 중국 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정수 경상남도 산동사무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청도의 유명 수채화 작가들이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고, 이들의 작품이 중국에서 전시됨으로써 더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경남을 방문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둥성과 경상남도 간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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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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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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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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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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