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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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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뉴스클릭 검색결과

  • 제주도와 산둥성, 관광 및 크루즈 산업 중심으로 한 교류 확대 약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산둥성과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직항노선 및 크루즈 노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 간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산둥성의 주요 도시를 방문, 양 지역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 주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산둥성의 주요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양 지역 간의 관광 및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산둥성은 중국 내에서 인구수와 GDP 면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경제 대도시로, 제주도와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산둥성과의 직항노선 운영 재개 및 크루즈 노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산둥항구그룹 크루즈관광문화그룹과의 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의 관광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크루즈 산업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산둥성 간의 직항노선은 현재 없으나,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여행사를 방문하고,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직항노선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산둥성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직항노선 및 크루즈 노선 개발에 주력함과 동시에,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기간, 소비지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제주도와 산둥성 간의 관광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시켜 양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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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및 구좌 해맞이해안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과 러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마라톤 축제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도민 참여를 강화하고, 참가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코스, 5km걷기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원이다. 시상은 하프/10KM 종목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5KM걷기 종목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완주 시 기념품이 증정되며, 특별시상으로 플로깅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행사, 지역 및 기업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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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광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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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한라산 컵라면 먹기 인증샷, 환경 파괴의 심각한 부작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라산에서의 컵라면 먹기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관리자들이 컵라면 국물로 인한 문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한라산에서의 컵라면 먹기 인증샷은 새로운 유행으로 등장했지만, 이는 자연 보호에 큰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 탐방객들이 먹고 남긴 컵라면 국물이 대피소 등에 흘러 넘쳐 관리소 직원들의 처리 부담을 늘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의 문제를 넘어 환경 파괴로 이어진다.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 사이에서는 컵라면을 먹고 나서의 인증샷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관리소는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의 당부도 이어지고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컵라면 국물 등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 한라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한라산을 찾을 때마다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해야 한다.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환경을 훼손하는 행동은 결코 옳지 않다.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라산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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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제주목 관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빛나는 관광 명소로 주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제주목 관아 주변 한복 대여점 주인은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기대감을 표현하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한복 대여점들은 중국어 간판을 달고 중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괌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목 관아 주변 한복 대여점들은 중국어 간판을 달고 중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대여하고 사진을 찍는 등의 관광을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사진을 찍는 관광이 유행을 타고 있어,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제주목 관아를 찾는 비율이 높아, 제주목 관아를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계획이다. 제주목 관아는 야간 개장과 공연, 전통공예 체험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목 관아를 한류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계유산본부장은 "지난해 제주목 관아에서의 야간 개장과 질 높은 공연 등이 효과를 보여 5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목 관아를 외국인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유명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목 관아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복 체험과 사진촬영을 통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을 통해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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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도와 산둥성, 관광 및 크루즈 산업 중심으로 한 교류 확대 약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산둥성과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직항노선 및 크루즈 노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양 지역 간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관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산둥성의 주요 도시를 방문, 양 지역 간의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제주관광공사 고승철 사장 주도하에 진행되었으며, 산둥성의 주요 인사들과의 미팅을 통해 양 지역 간의 관광 및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산둥성은 중국 내에서 인구수와 GDP 면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는 경제 대도시로, 제주도와의 관광교류 활성화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산둥성과의 직항노선 운영 재개 및 크루즈 노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산둥항구그룹 크루즈관광문화그룹과의 협력 의향서 체결을 통해 양 지역 간의 관광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크루즈 산업 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도와 산둥성 간의 직항노선은 현재 없으나,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여행사를 방문하고, 제주여행에 대한 수요를 확인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중국 관광객들의 여행 및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직항노선 개발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산둥성과의 교류 확대를 위한 직항노선 및 크루즈 노선 개발에 주력함과 동시에,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와 체류기간, 소비지출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제주도와 산둥성 간의 관광교류를 한층 더 활성화시켜 양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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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종합운동장 및 구좌 해맞이해안로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995년부터 시작된 이 마라톤 대회는 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환상적인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과 러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3500여 명이 참가해 안전한 마라톤 축제로 인정받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올해 축제는 제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도민 참여를 강화하고, 참가자 안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한편, 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전접수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는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4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하프코스, 10km코스, 5km걷기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원이다. 시상은 하프/10KM 종목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을 제공하며,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5KM걷기 종목 참가자에게는 플로깅 완주 시 기념품이 증정되며, 특별시상으로 플로깅상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경품추첨 행사, 지역 및 기업 홍보 부스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는 참가자 안전을 우선시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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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광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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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제주도] 서귀포시...가파도 봄바람과 함께, 청보리축제가 다가온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파도는 이른 봄부터 섬 전체가 봄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푸르른 바다와 포근한 햇살이 안겨있는 섬에서는 청보리 물결과 노란꽃 물결이 함께 춤추며, 봄바람이 가볍게 스쳐간다. 가파리마을회(이장 강상준)가 주최하는 제13회 가파도 청보리축제가 오는 4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토·일요일 총 8회) 가파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간 취소되었던 후, 작년에는 축소 운영되다가 다시금 대규모로 돌아왔다. 이번 축제는 청보리 밭 및 돌담길 걷기, 가파도 자연 문화 탐방으로 중점을 두었다. 이를 통해 가파도 섬 특유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체험하며 일상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푸른 물결 너머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단산, 산방산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파도를 방문하는 선박은 축제 기간에는 17편의 추가 운행을 예정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가파리장 강상준은 “13회째를 맞이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온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가파도에는 봄이 가득하다, 가파도에서 청보리길, 꽃길만 걸으며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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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2
  • 한라산 컵라면 먹기 인증샷, 환경 파괴의 심각한 부작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라산에서의 컵라면 먹기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제주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관리자들이 컵라면 국물로 인한 문제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경고했다. 한라산에서의 컵라면 먹기 인증샷은 새로운 유행으로 등장했지만, 이는 자연 보호에 큰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 탐방객들이 먹고 남긴 컵라면 국물이 대피소 등에 흘러 넘쳐 관리소 직원들의 처리 부담을 늘리고 있다. 이는 단순한 유행의 문제를 넘어 환경 파괴로 이어진다.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 사이에서는 컵라면을 먹고 나서의 인증샷이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한라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손상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에 관리소는 '라면국물 남기지 않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의 당부도 이어지고 있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컵라면 국물 등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 한라산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한라산을 찾을 때마다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가짐으로 행동해야 한다.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 환경을 훼손하는 행동은 결코 옳지 않다. 모두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라산을 누릴 수 있는 미래를 위해 노력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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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제주목 관아,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빛나는 관광 명소로 주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시 원도심에 위치한 제주목 관아 주변 한복 대여점 주인은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에 기대감을 표현하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한복 대여점들은 중국어 간판을 달고 중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괌객 수가 급증하고 있다. 제주목 관아 주변 한복 대여점들은 중국어 간판을 달고 중국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복을 대여하고 사진을 찍는 등의 관광을 즐기고 있다. 최근에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사진을 찍는 관광이 유행을 타고 있어, 제주목 관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이 제주목 관아를 찾는 비율이 높아, 제주목 관아를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계획이다. 제주목 관아는 야간 개장과 공연, 전통공예 체험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람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주목 관아를 한류 관광 명소로 육성하고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세계유산본부장은 "지난해 제주목 관아에서의 야간 개장과 질 높은 공연 등이 효과를 보여 5만명 이상의 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목 관아를 외국인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 유명한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주목 관아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한복 체험과 사진촬영을 통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을 통해 원도심의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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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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