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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 이벤트
    2024-03-12

세계일주 검색결과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4.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유럽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에 이어서 '세계일주 루트짜기' 제4화는 유럽을 일주하는 150일간 여행입니다. 유럽은 서부에서 대서양, 동부에서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북부에서 북극해, 그리고 남부에서 지중해에 의해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유럽은 44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8300만명, 가장 작은 나라는 800여명의 바티칸 시국입니다. 유럽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온 중심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닦았으며, 중세에는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르네상스를 거치며 인간 중심의 사고 방식이 확산되었고, 산업혁명은 기계와 공장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언어, 풍습, 음식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모여 유럽의 다양성을 만들어냅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통일된 정치적 연합체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같은 대륙 안에서도 나라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던의 구시가지 건축물, 파리의 에펠탑, 베를린의 벽, 로마의 콜로세움 등 각 도시와 나라마다 독특한 명소와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한 대륙 안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간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 나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50일간의 일정입니다. 이 루트도 아시아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참고용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맞는 루트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Day 1-10: 서울 - 런던 (영국):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등. Day 11-20: 런던 - 파리 (프랑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Day 21-30: 파리 - 베를린 (독일):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베를린성벽, 체크포인트 찰리, 페르가몬 박물관 등. Day 31-40: 베를린 - 프라하 (체코): 직통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프라하 성, 카를교, 오래된 시장 광장 등. Day 41-50: 프라하 - 비엔나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쇤브룬 궁전 등. Day 51-60: 비엔나 - 로마 (이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로, 바티칸 박물관 등. Day 61-70: 로마 - 아테네 (그리스): 직항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이동합니다. 아크로폴리스, 팔라카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Day 71-80: 아테네 - 마드리드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프라도 박물관, 로얄 궁전,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 Day 81-90: 마드리드 - 리스본 (포르투갈):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벨렝 탑, 예수회 성당, 상호르지 성 등. Day 91-100: 리스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앤 프랑크 집, 암스테르담 운하 등. Day 101-110: 암스테르담 - 브뤼셀 (벨기에):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이동합니다. 그랑플라스 광장, 아토미움, 링컨 성당 등. Day 111-120: 브뤼셀 - 취리히 (스위스):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호수, 구시가지, 리마트 강 등. Day 121-130: 취리히 - 오슬로 (노르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비겔란 공원, 오슬로 피요르드 투어 등. Day 131-140: 오슬로 - 스톡홀름 (스웨덴):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이동합니다. 왕립 궁전, 보트 투어, 의회 청사 등. Day 141-150: 스톡홀름 - 서울 (한국): 스톡홀름에서 인천 공항으로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 이렇게 150일 동안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은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명소에 따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유럽 42개국 수도와 언어 총정리 1. 알바니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2. 안도라: 수도 - 안도라 라 베야, 언어 - 카탈로니아어 3. 오스트리아: 수도 - 비엔나, 언어 - 독일어 4. 벨라루스: 수도 - 민스크, 언어 -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5. 벨기에: 수도 - 브뤼셀,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 - 사라예보, 언어 -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7. 불가리아: 수도 - 소피아, 언어 - 불가리아어 8. 크로아티아: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9. 체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10. 덴마크: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 11.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주요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12. 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며, 주요 언어는 핀란드어 13. 프랑스: 수도는 파리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14.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15.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16. 헝가리: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주요 언어는 헝가리어 17.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주요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18. 아일랜드: 수도는 더블린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19.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20. 코소보: 수도는 프리슈티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와 세르비아어 21. 라트비아: 수도는 리가이며, 주요 언어는 라트비아어 22.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츠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23. 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주요 언어는 리투아니아어 24. 룩셈부르크: 수도는 룩셈부르크 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룩셈부르크어 25. 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수도는 스코페이이며, 주요 언어는 마케도니아어 26. 몰타: 수도는 발레타이며, 주요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 27. 몰도바: 수도는 키시너우이며, 주요 언어는 몰도바어 28. 모나코: 수도는 모나코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29. 네덜란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어 30. 노르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며, 주요 언어는 노르웨이어 31.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32. 크로아티아: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주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33. 알바니아: 수도는 티라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 34.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이며, 주요 언어는 우크라이나어 35.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36. 러시아 : 모스크바, 언어는 러시아어 37.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술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 38. 키프로스 (Cyprus) - 수도: 니코시아,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39. 터키 (Turkey) - 수도: 앙카라, 언어: 터키어 40. 포르투갈 (Portugal) - 수도: 리스본, 언어: 포르투갈어 41. 폴란드 (Poland) - 수도: 바르샤바, 언어: 폴란드어 42.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
    • 세계일주
    • 여행정보
    2024-03-21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3.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아시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첫번째 여정은 아시아입니다.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제3화에서는 아시아 대륙을 90일 동안 여행하는 루트를 짜보겠습니다. 분쟁지역과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여행의 시작점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각 나라의 주요 명소 외에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명소를 추가 혹은 조정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루트는 참고용 입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밀집된 대륙으로 유엔에 의해 정의된 4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시아 등 여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를 탐험해보기에 매력적인 대륙으로 만듭니다. 서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와 접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지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8개국 중 일본-중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네팔-몽골-카자흐스탄-터키-아랍에미레이트까지 총 13개 국가를 90일간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러시아는 유럽편에서 소개합니다) 1-5일: 일본 도쿄타워 (사진=픽사베이) 도쿄: 메이지 신궁, 도쿄 타워, 아사쿠사 교토: 금각사, 청수사, 기온 거리 오사카: 오사카 성, 도톤보리 6-14일: 중국 만리장성(사진=픽사베이) 베이징: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시안: 진시황 병마용 15-19일: 베트남 베트남 다낭 골든브릿지(사진=트래블아이) 하노이: 하롱베이, 호안끼엠 호수 호치민시: 쿠찌 터널, 노트르담 대성당 20-25일: 태국 방콕 왕궁(사진=픽사베이) 방콕: 왕궁, 왓 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푸켓: 파통 비치 26-3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사진=픽사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31-36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페낭(사진=픽사베이)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 페낭: 조지 타운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진=픽사베이) 발리: 우붓, 타나롯 사원 자카르타: 국립 기념물 43-56일: 인도 타지마할(사진=트래블아이) 델리: 인도 게이트, 로디 가든 아그라: 타지마할 자이푸르: 호와 마할 57-61일: 네팔 파슈파티나트 사원(사진=픽사베이)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사원 포카라: 페와 호수, 안나푸르나 트레킹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 관광용 게르(사진=트래블아이) 몽골 체체궁산(사진=트래블아이) 울란바토르: 간단 사원 고비사막: 낙타 타기, 별 보기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러시아 사원(사진=픽사베이) 알마티: 콜사이 호수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76-83일: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사진=트래블아이)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84-9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야경(사진=픽사베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사막 사파리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 위의 루트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나라와 명소에 따라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락된 국가와 명소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필요한 경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 타지마할 전면 (사진=최치선 기자) 바라나시 강가(겐지즈강)에서 결혼식 풍경(사진=트래블아이) 먼저 일본(1~5일)을 탐방합니다. 도쿄의 메이지 신궁과 도쿄 타워, 아사쿠사를 방문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이어서 교토에서는 금각사와 청수사, 기온 거리를 둘러보며 일본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방문하여 활기찬 일본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다음 주는 중국(6-14일)을 여행합니다.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여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낍니다. 상하이에서는 와이탄과 동방명주 타워를 방문하여 현대적인 중국을 경험하며, 시안에서는 병마용을 관람하여 고대 중국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15-19일에는 베트남을 탐방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와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쿠찌 터널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20-25일에는 태국을 여행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 포를 방문하여 태국의 전통과 종교를 느껴보고,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하여 영적인 평화를 경험합니다. 푸켓의 파통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깁니다. 26-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경험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여 독특한 도시 경관을 감상합니다.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도시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로써,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의 조지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독특한 거리 예술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지 타운을 걷다 보면,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고, 평화로운 쌀밭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나롯 사원은 해안가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으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국립 기념물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56일: 인도 델리의 인도 게이트와 로디 가든을 방문하여, 인도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사랑의 상징으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자이푸르의 호와 마할은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우며, 그 독특한 건축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57-6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고대의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페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간단 사원에서는 몽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고비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탐험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 알마티: 콜사이 호수 방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콜사이 호수로 이어집니다. 콜사이 호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수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 호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는 다소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말 타기,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방문 아스타나, 현재의 누르술탄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함께 바이테렉 타워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의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기둥'으로 불리는 이 타워는 그 구조와 디자인에서 독특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아스타나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 곳,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처음에는 성당으로, 이후에는 모스크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부를 장식하는 수천 개의 파란색 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터키 여정의 마지막은 마법 같은 경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타기로 마무리됩니다.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은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예술품이며,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구 타기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84-90일차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황홀한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탐험합니다. 이 두 도시는 현대 건축물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중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에서의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르즈 칼리파 방문 후에는 두바이 몰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모험은 사막 사파리입니다. 4X4 차량으로 두바이 외곽의 사막을 질주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전통 베두인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와 별빛 아래에서의 문화 공연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는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를 방문합니다. 이 대모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화려한 대리석, 금,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내부는 방문객들을 압도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는 아부다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시아 대륙 여행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아시아대륙 51개국 수도와 언어 1.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카불입니다. 주요 언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 2. 아르메니아: 수도는 예레반이며, 주요 언어는 아르메니아어. 3. 아제르바이잔: 수도는 바쿠이며, 주요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 4. 바레인: 수도는 마나마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5. 방글라데시: 수도는 다카이며, 주요 언어는 벵골어. 6. 부탄: 수도는 팀푸이며, 주요 언어는 징칸과 네팔어. 7.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8. 캄보디아: 수도는 프놈펜이며, 주요 언어는 코메르어. 9. 중국: 수도는 북경이며, 주요 언어는 중국어(푸틴화). 10. 키프로스: 수도는 니코시아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와 터키어. 11. 조지아: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주요 언어는 조지아어. 12. 인도: 수도는 뉴델리이며, 주요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 13.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주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14. 이란: 수도는 테헤란이며, 주요 언어는 페르시아어(파르시). 15. 이라크: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및 쿠르드어. 16.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주요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 17. 일본: 수도는 도쿄이며, 주요 언어는 일본어. 18. 요르단: 수도는 암만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19.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수르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20. 쿠웨이트: 수도는 쿠웨이트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1.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쉬켁이며, 주요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 22.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주요 언어는 라오어. 23.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4.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25. 몰디브: 수도는 말레이며, 주요 언어는 디베히어. 26.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주요 언어는 몽골어. 27.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이며, 주요 언어는 버마어. 28. 네팔: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주요 언어는 네팔어. 29. 북한: 수도는 평양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0. 오만: 수도는 무스카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1. 파키스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며, 주요 언어는 우르두어와 영어. 32. 팔레스타인: 수도는 이스트 예루살렘과 람알라하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3. 필리핀: 수도는 마닐라이며, 주요 언어는 필리핀어와 영어. 34. 카타르: 수도는 도하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는 리야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6. 싱가포르: 수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 국가로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푸틴화), 타밀어. 37.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8. 스리랑카: 수도는 콜롬보와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며, 주요 언어는 신할라어와 타밀어. 39. 시리아: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0. 타지키스탄: 수도는 두샨베이며, 주요 언어는 타지크어. 41. 태국: 수도는 방콕이며, 주요 언어는 태국어. 42. 터키: 수도는 앵카라이며, 주요 언어는 터키어. 43. 투르크메니스탄: 수도는 아슈하바트이며, 주요 언어는 투르크메니스탄어. 44. 아랍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5. 우즈베키스탄: 수도는 타슈켄트이며, 주요 언어는 우즈베크어. 46.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이며, 주요 언어는 베트남어. 47. 예멘: 수도는 산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8. 러시아: 이 나라의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 49. 동티모르: 수도는 딜리이며,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테툼어. 50.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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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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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 운수권 증대 합의...여객 및 화물 운송 확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에 합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합의로 여객 운수권 형식이 좌석수제에서 운항 횟수제로 변경되며, 여객 운수권과 화물 운수권이 대폭 확대된다. 항공회담에 따라 기존 좌석 총수 제한에서 일주일에 운항할 수 있는 총 횟수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 기타 모든 노선은 주 14회까지 운항 가능해진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도 주 20회로 신설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운수권 변경으로 항공기 운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객 및 화물 운수권의 증대로 다양한 국적의 항공사가 취항할 기회가 마련되어 항공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경제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을 통한 운수권 증대 합의는 양국 간 항공 연결성 강화와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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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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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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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엔데믹 이후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천공항 CU 편의점 매출 급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엔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CU 편의점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CU가 18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CU 점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8% 증가했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CU 편의점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에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 14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10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증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안전상비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이 840.1%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에 대비하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화장품, 여행용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의 판매량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와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내의 고가의 음식점 대신에 가성비 높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간편 식사류, 빵류, 떡, 시리얼 등의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5.8% 급감했던 매출이, 출입국 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면서 2021년에는 11.8%, 2022년에는 119.8%, 그리고 지난해에는 138.0%의 성장세를 기록, 회복세를 넘어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BGF리테일 장성관 영업기획팀장은 "K-편의점이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관광·홍보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입지에 맞는 상품 구성과 특화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새로운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공항 내 편의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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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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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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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 운수권 증대 합의...여객 및 화물 운송 확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토교통부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양국 간 운수권 증대에 합의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합의로 여객 운수권 형식이 좌석수제에서 운항 횟수제로 변경되며, 여객 운수권과 화물 운수권이 대폭 확대된다. 항공회담에 따라 기존 좌석 총수 제한에서 일주일에 운항할 수 있는 총 횟수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인천-알마티 노선은 주 7회, 기타 모든 노선은 주 14회까지 운항 가능해진다. 양국 간 화물 운수권도 주 20회로 신설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운수권 변경으로 항공기 운용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여객 및 화물 운수권의 증대로 다양한 국적의 항공사가 취항할 기회가 마련되어 항공교통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경제 협력 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을 통한 운수권 증대 합의는 양국 간 항공 연결성 강화와 항공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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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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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4.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유럽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에 이어서 '세계일주 루트짜기' 제4화는 유럽을 일주하는 150일간 여행입니다. 유럽은 서부에서 대서양, 동부에서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북부에서 북극해, 그리고 남부에서 지중해에 의해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유럽은 44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8300만명, 가장 작은 나라는 800여명의 바티칸 시국입니다. 유럽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온 중심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닦았으며, 중세에는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르네상스를 거치며 인간 중심의 사고 방식이 확산되었고, 산업혁명은 기계와 공장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언어, 풍습, 음식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모여 유럽의 다양성을 만들어냅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통일된 정치적 연합체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같은 대륙 안에서도 나라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던의 구시가지 건축물, 파리의 에펠탑, 베를린의 벽, 로마의 콜로세움 등 각 도시와 나라마다 독특한 명소와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한 대륙 안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간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 나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50일간의 일정입니다. 이 루트도 아시아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참고용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맞는 루트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Day 1-10: 서울 - 런던 (영국):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등. Day 11-20: 런던 - 파리 (프랑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Day 21-30: 파리 - 베를린 (독일):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베를린성벽, 체크포인트 찰리, 페르가몬 박물관 등. Day 31-40: 베를린 - 프라하 (체코): 직통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프라하 성, 카를교, 오래된 시장 광장 등. Day 41-50: 프라하 - 비엔나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쇤브룬 궁전 등. Day 51-60: 비엔나 - 로마 (이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로, 바티칸 박물관 등. Day 61-70: 로마 - 아테네 (그리스): 직항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이동합니다. 아크로폴리스, 팔라카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Day 71-80: 아테네 - 마드리드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프라도 박물관, 로얄 궁전,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 Day 81-90: 마드리드 - 리스본 (포르투갈):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벨렝 탑, 예수회 성당, 상호르지 성 등. Day 91-100: 리스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앤 프랑크 집, 암스테르담 운하 등. Day 101-110: 암스테르담 - 브뤼셀 (벨기에):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이동합니다. 그랑플라스 광장, 아토미움, 링컨 성당 등. Day 111-120: 브뤼셀 - 취리히 (스위스):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호수, 구시가지, 리마트 강 등. Day 121-130: 취리히 - 오슬로 (노르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비겔란 공원, 오슬로 피요르드 투어 등. Day 131-140: 오슬로 - 스톡홀름 (스웨덴):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이동합니다. 왕립 궁전, 보트 투어, 의회 청사 등. Day 141-150: 스톡홀름 - 서울 (한국): 스톡홀름에서 인천 공항으로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 이렇게 150일 동안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은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명소에 따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유럽 42개국 수도와 언어 총정리 1. 알바니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2. 안도라: 수도 - 안도라 라 베야, 언어 - 카탈로니아어 3. 오스트리아: 수도 - 비엔나, 언어 - 독일어 4. 벨라루스: 수도 - 민스크, 언어 -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5. 벨기에: 수도 - 브뤼셀,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 - 사라예보, 언어 -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7. 불가리아: 수도 - 소피아, 언어 - 불가리아어 8. 크로아티아: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9. 체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10. 덴마크: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 11.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주요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12. 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며, 주요 언어는 핀란드어 13. 프랑스: 수도는 파리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14.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15.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16. 헝가리: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주요 언어는 헝가리어 17.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주요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18. 아일랜드: 수도는 더블린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19.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20. 코소보: 수도는 프리슈티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와 세르비아어 21. 라트비아: 수도는 리가이며, 주요 언어는 라트비아어 22.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츠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23. 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주요 언어는 리투아니아어 24. 룩셈부르크: 수도는 룩셈부르크 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룩셈부르크어 25. 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수도는 스코페이이며, 주요 언어는 마케도니아어 26. 몰타: 수도는 발레타이며, 주요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 27. 몰도바: 수도는 키시너우이며, 주요 언어는 몰도바어 28. 모나코: 수도는 모나코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29. 네덜란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어 30. 노르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며, 주요 언어는 노르웨이어 31.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32. 크로아티아: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주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33. 알바니아: 수도는 티라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 34.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이며, 주요 언어는 우크라이나어 35.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36. 러시아 : 모스크바, 언어는 러시아어 37.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술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 38. 키프로스 (Cyprus) - 수도: 니코시아,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39. 터키 (Turkey) - 수도: 앙카라, 언어: 터키어 40. 포르투갈 (Portugal) - 수도: 리스본, 언어: 포르투갈어 41. 폴란드 (Poland) - 수도: 바르샤바, 언어: 폴란드어 42.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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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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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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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엔데믹 이후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천공항 CU 편의점 매출 급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엔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CU 편의점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CU가 18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CU 점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8% 증가했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CU 편의점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에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 14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10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증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안전상비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이 840.1%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에 대비하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화장품, 여행용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의 판매량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와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내의 고가의 음식점 대신에 가성비 높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간편 식사류, 빵류, 떡, 시리얼 등의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5.8% 급감했던 매출이, 출입국 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면서 2021년에는 11.8%, 2022년에는 119.8%, 그리고 지난해에는 138.0%의 성장세를 기록, 회복세를 넘어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BGF리테일 장성관 영업기획팀장은 "K-편의점이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관광·홍보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입지에 맞는 상품 구성과 특화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새로운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공항 내 편의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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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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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3.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아시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첫번째 여정은 아시아입니다.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제3화에서는 아시아 대륙을 90일 동안 여행하는 루트를 짜보겠습니다. 분쟁지역과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여행의 시작점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각 나라의 주요 명소 외에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명소를 추가 혹은 조정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루트는 참고용 입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밀집된 대륙으로 유엔에 의해 정의된 4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시아 등 여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를 탐험해보기에 매력적인 대륙으로 만듭니다. 서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와 접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지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8개국 중 일본-중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네팔-몽골-카자흐스탄-터키-아랍에미레이트까지 총 13개 국가를 90일간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러시아는 유럽편에서 소개합니다) 1-5일: 일본 도쿄타워 (사진=픽사베이) 도쿄: 메이지 신궁, 도쿄 타워, 아사쿠사 교토: 금각사, 청수사, 기온 거리 오사카: 오사카 성, 도톤보리 6-14일: 중국 만리장성(사진=픽사베이) 베이징: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시안: 진시황 병마용 15-19일: 베트남 베트남 다낭 골든브릿지(사진=트래블아이) 하노이: 하롱베이, 호안끼엠 호수 호치민시: 쿠찌 터널, 노트르담 대성당 20-25일: 태국 방콕 왕궁(사진=픽사베이) 방콕: 왕궁, 왓 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푸켓: 파통 비치 26-3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사진=픽사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31-36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페낭(사진=픽사베이)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 페낭: 조지 타운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진=픽사베이) 발리: 우붓, 타나롯 사원 자카르타: 국립 기념물 43-56일: 인도 타지마할(사진=트래블아이) 델리: 인도 게이트, 로디 가든 아그라: 타지마할 자이푸르: 호와 마할 57-61일: 네팔 파슈파티나트 사원(사진=픽사베이)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사원 포카라: 페와 호수, 안나푸르나 트레킹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 관광용 게르(사진=트래블아이) 몽골 체체궁산(사진=트래블아이) 울란바토르: 간단 사원 고비사막: 낙타 타기, 별 보기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러시아 사원(사진=픽사베이) 알마티: 콜사이 호수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76-83일: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사진=트래블아이)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84-9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야경(사진=픽사베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사막 사파리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 위의 루트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나라와 명소에 따라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락된 국가와 명소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필요한 경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 타지마할 전면 (사진=최치선 기자) 바라나시 강가(겐지즈강)에서 결혼식 풍경(사진=트래블아이) 먼저 일본(1~5일)을 탐방합니다. 도쿄의 메이지 신궁과 도쿄 타워, 아사쿠사를 방문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이어서 교토에서는 금각사와 청수사, 기온 거리를 둘러보며 일본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방문하여 활기찬 일본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다음 주는 중국(6-14일)을 여행합니다.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여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낍니다. 상하이에서는 와이탄과 동방명주 타워를 방문하여 현대적인 중국을 경험하며, 시안에서는 병마용을 관람하여 고대 중국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15-19일에는 베트남을 탐방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와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쿠찌 터널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20-25일에는 태국을 여행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 포를 방문하여 태국의 전통과 종교를 느껴보고,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하여 영적인 평화를 경험합니다. 푸켓의 파통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깁니다. 26-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경험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여 독특한 도시 경관을 감상합니다.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도시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로써,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의 조지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독특한 거리 예술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지 타운을 걷다 보면,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고, 평화로운 쌀밭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나롯 사원은 해안가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으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국립 기념물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56일: 인도 델리의 인도 게이트와 로디 가든을 방문하여, 인도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사랑의 상징으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자이푸르의 호와 마할은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우며, 그 독특한 건축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57-6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고대의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페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간단 사원에서는 몽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고비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탐험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 알마티: 콜사이 호수 방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콜사이 호수로 이어집니다. 콜사이 호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수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 호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는 다소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말 타기,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방문 아스타나, 현재의 누르술탄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함께 바이테렉 타워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의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기둥'으로 불리는 이 타워는 그 구조와 디자인에서 독특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아스타나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 곳,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처음에는 성당으로, 이후에는 모스크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부를 장식하는 수천 개의 파란색 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터키 여정의 마지막은 마법 같은 경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타기로 마무리됩니다.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은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예술품이며,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구 타기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84-90일차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황홀한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탐험합니다. 이 두 도시는 현대 건축물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중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에서의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르즈 칼리파 방문 후에는 두바이 몰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모험은 사막 사파리입니다. 4X4 차량으로 두바이 외곽의 사막을 질주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전통 베두인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와 별빛 아래에서의 문화 공연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는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를 방문합니다. 이 대모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화려한 대리석, 금,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내부는 방문객들을 압도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는 아부다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시아 대륙 여행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아시아대륙 51개국 수도와 언어 1.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카불입니다. 주요 언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 2. 아르메니아: 수도는 예레반이며, 주요 언어는 아르메니아어. 3. 아제르바이잔: 수도는 바쿠이며, 주요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 4. 바레인: 수도는 마나마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5. 방글라데시: 수도는 다카이며, 주요 언어는 벵골어. 6. 부탄: 수도는 팀푸이며, 주요 언어는 징칸과 네팔어. 7.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8. 캄보디아: 수도는 프놈펜이며, 주요 언어는 코메르어. 9. 중국: 수도는 북경이며, 주요 언어는 중국어(푸틴화). 10. 키프로스: 수도는 니코시아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와 터키어. 11. 조지아: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주요 언어는 조지아어. 12. 인도: 수도는 뉴델리이며, 주요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 13.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주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14. 이란: 수도는 테헤란이며, 주요 언어는 페르시아어(파르시). 15. 이라크: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및 쿠르드어. 16.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주요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 17. 일본: 수도는 도쿄이며, 주요 언어는 일본어. 18. 요르단: 수도는 암만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19.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수르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20. 쿠웨이트: 수도는 쿠웨이트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1.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쉬켁이며, 주요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 22.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주요 언어는 라오어. 23.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4.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25. 몰디브: 수도는 말레이며, 주요 언어는 디베히어. 26.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주요 언어는 몽골어. 27.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이며, 주요 언어는 버마어. 28. 네팔: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주요 언어는 네팔어. 29. 북한: 수도는 평양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0. 오만: 수도는 무스카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1. 파키스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며, 주요 언어는 우르두어와 영어. 32. 팔레스타인: 수도는 이스트 예루살렘과 람알라하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3. 필리핀: 수도는 마닐라이며, 주요 언어는 필리핀어와 영어. 34. 카타르: 수도는 도하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는 리야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6. 싱가포르: 수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 국가로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푸틴화), 타밀어. 37.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8. 스리랑카: 수도는 콜롬보와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며, 주요 언어는 신할라어와 타밀어. 39. 시리아: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0. 타지키스탄: 수도는 두샨베이며, 주요 언어는 타지크어. 41. 태국: 수도는 방콕이며, 주요 언어는 태국어. 42. 터키: 수도는 앵카라이며, 주요 언어는 터키어. 43. 투르크메니스탄: 수도는 아슈하바트이며, 주요 언어는 투르크메니스탄어. 44. 아랍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5. 우즈베키스탄: 수도는 타슈켄트이며, 주요 언어는 우즈베크어. 46.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이며, 주요 언어는 베트남어. 47. 예멘: 수도는 산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8. 러시아: 이 나라의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 49. 동티모르: 수도는 딜리이며,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테툼어. 50.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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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 이벤트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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