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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1

뉴스클릭 검색결과

  •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전야, 수로왕릉 야간 개장 및 다채로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개막식을 앞두고 고대 가락국의 초대 국왕 수로왕의 능, 수로왕릉에서 야간 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적 제73호로 지정된 수로왕릉을 김해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유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왕릉의 밤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첫 개장일에는 왕릉 정문인 숭화문을 스크린으로 사용한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가야의 역사를 담은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쇼는 19일에는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세 차례, 20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9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왕릉 앞 광장에서는 '돈(豚)아시아'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은 뒷고기와 맥주 시식, 한중일 3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20일에는 맛칼럼리스트 박상현이 진행하는 뒷고기 토크쇼가 특별히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왕릉 돌담길 주변에서는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꿈 아트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막 전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왕릉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밤의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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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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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전야, 수로왕릉 야간 개장 및 다채로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개막식을 앞두고 고대 가락국의 초대 국왕 수로왕의 능, 수로왕릉에서 야간 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사적 제73호로 지정된 수로왕릉을 김해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유적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였던 운영 시간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왕릉의 밤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19일 첫 개장일에는 왕릉 정문인 숭화문을 스크린으로 사용한 미디어파사드 쇼가 열린다. 가야의 역사를 담은 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쇼는 19일에는 오후 7시 30분, 8시 30분, 9시 30분 세 차례, 20일에는 오후 7시 30분과 9시 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왕릉 앞 광장에서는 '돈(豚)아시아'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은 뒷고기와 맥주 시식, 한중일 3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공연도 마련되어 있으며, 20일에는 맛칼럼리스트 박상현이 진행하는 뒷고기 토크쇼가 특별히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왕릉 돌담길 주변에서는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꿈 아트마켓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은 22일 오후 7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평화와 공존의 바다'를 주제로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개막 전야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왕릉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밤의 축제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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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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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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