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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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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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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유채꽃과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나주시 삼영동에 자리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체육 시설로 나주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이 공원은 약 13만㎡의 넓은 공간에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그리고 전용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유채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영산강을 따라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 여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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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울산 북구,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북구에서는 4월 한 달간 지역 내 벚꽃 명소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북구청은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공원,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강동축구장 등 지역 내 주요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울산 북구'를 선택한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광진흥과는 이벤트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052-241-7754)를 공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봄을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선암호수공원도 빼놓지 말아야할 벚꽃명소이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부르는 이 곳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한 4km의 산책로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젊은층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지개놀이터에는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북구는 이번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투어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니다. 선암호수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벚꽃 명소들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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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뉴스클릭 검색결과

  • 천안시장,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로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방문,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 천안시의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 북면 용암리까지 약 50㎞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이번에 이용된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해 조성되었다. 이 길은 한강이나 낙동강 등 대규모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자전거길과 달리 지방하천 규모에 맞춰 개발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로 특징 지어진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밝히며, "현재까지 조성된 자전거길 외에도 병천면에서 수신면, 성남면에 이르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신방동에서 풍세, 광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이번 자전거 이동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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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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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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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천안시장,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로 등장해 시민들과 소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을 직원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방문,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충남 천안시의 박상돈 시장이 지난 6일 북면 위례 벚꽃축제에 자전거를 타고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준공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을 포함한 시청 직원들은 서북구 성성호수공원에서 축제가 열린 북면 용암리까지 약 50㎞ 구간을 자전거로 이동했다. 이번에 이용된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 등으로 이어지는 구간으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해 조성되었다. 이 길은 한강이나 낙동강 등 대규모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자전거길과 달리 지방하천 규모에 맞춰 개발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로 특징 지어진다. 조창영 건설도로과장은 자전거 둘레길 조성에 대한 시의 계획을 밝히며, "현재까지 조성된 자전거길 외에도 병천면에서 수신면, 성남면에 이르는 국토 종주 자전거길과 신방동에서 풍세, 광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길 조성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전거를 타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이번 자전거 이동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와 자전거 도로의 효용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촉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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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나주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유채꽃과 다양한 볼거리로 인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나주시 삼영동에 자리한 영산강둔치체육공원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체육 시설로 나주 시민과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영산교와 영산대교 아래에 위치한 이 공원은 약 13만㎡의 넓은 공간에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 트랙, 그리고 전용 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봄철에는 유채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영산강을 따라 황포돛배 체험과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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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1
  • 울산 북구,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북구에서는 4월 한 달간 지역 내 벚꽃 명소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북구청은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공원,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강동축구장 등 지역 내 주요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울산 북구'를 선택한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광진흥과는 이벤트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052-241-7754)를 공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봄을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선암호수공원도 빼놓지 말아야할 벚꽃명소이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부르는 이 곳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한 4km의 산책로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젊은층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지개놀이터에는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북구는 이번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투어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니다. 선암호수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벚꽃 명소들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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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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