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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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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라남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 및 광주 외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전남,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에는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기존 할인금액 외에 추가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전남 향우라면 누구나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서포터즈는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한 결제만으로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이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는 총 339개소의 숙박업체가 참여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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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함양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으로 지역 활력 증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소셜트립 IN 함양'에는 1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마을탐방, 풍물놀이 체험과 함께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선비문화탐방로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양군과 스타트업 ㈜플래닛주민센터, 그리고 청년 지역살이 시설인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교육, 문화복지 활동을 중심으로 한 '소셜트립 IN 함양'은 기존의 관광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ESG 여행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여 명의 외국 청년들이 함양을 방문했으며, 이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명이 올해 백전 벚꽃축제장을 찾는 등 함양이 외국인들에게 로컬 여행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트립 IN 함양'을 올해 총 10회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지역살이와 연계하여 도시 청년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셜트립 IN 함양'을 통해 국적을 떠나 청년들의 작은 교류가 지역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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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창군이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순창읍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주민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2023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순창공유플랫폼 '누구나' 센터(순창읍 양지길 109)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곳에서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 중 '두드림아카데미'는 순창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 복지 분야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정리수납 1·2급 자격증 과정'은 생활밀착서비스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총 12회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반별 20명씩 모집중 이다. 접수방법은 '누구나'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하거나, 센터 문의처(010-2489-496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구나'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c_nugu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순창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중심지 기능 강화는 물론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순창읍과 주변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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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야놀자, 글로벌 여행 시장 혁신 선도를 위한 새 기업 아이덴티티(CI)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대 여행 및 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5일,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하이퍼 커넥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여행의 무한한 기회와 연결성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야놀자는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통해 전 세계 여행시장을 연결하는 주축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신규 CI는 지구와 여행의 각 터치 포인트를 연결하는 라인으로 형상화되어, 야놀자가 지향하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연결성과 여행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CI 리브랜딩의 핵심은 야놀자의 새로운 미션인 '10X'에 담겨 있다. '10X'는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로 여행을 10배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자사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로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야놀자의 이번 새로운 CI 공개는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여행 시장에서의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야놀자의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공개는 단순히 새로운 로고의 선보임을 넘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번 CI 변화가 야놀자에게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지, 그리고 앞으로 야놀자가 어떻게 여행 산업의 미래를 형성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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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파인호스트, 지역별 예약률 현황 보기 기능 추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파인호스트는 자사 게시판에 지역별 예약률 현황보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인호스트는 숙소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인증된 유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호스트들의 일상적인 고민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역별 예약률 현황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들은 해당 지역의 이번달, 다음달, 다다음달의 예약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위 1%, 10%, 30% 숙소의 예약률도 확인할 수 있어 숙소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 또한, ‘시점 별 보기’ 기능을 통해 내일, 내일모레, 글피 타 숙소들의 예약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숙소 업주들은 세밀하게 시장현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바카티오 측은 "숙박업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전체 시장에서의 내 숙소 순위" 라며 "숙박업주들이 시장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파인호스트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바카티오는 프리미엄 숙소 예약플랫폼 ‘파인스테이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포함, 국내외 IT기업들과 협업하며 숙소 호스트들을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바카티오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네이버 계열 VC인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9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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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야놀자,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야놀자가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야놀자는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천197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실적 중 하나는 야놀자 플랫폼 부문의 성과다. 해당 부문은 매출 973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하여 주요 실적을 이루었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매출 791억원을 달성하고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 548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여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주요 원동력으로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매출 증가세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흑자 전환을 꼽았다. 또한,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 사업의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전 세계 27개국 50개 해외지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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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충남 예산군,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곳 적발해 검찰 송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무신고로 운영되던 불법 숙박업소 2곳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 종류별로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숙박업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불법 숙박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예산군이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는 단독주택 1곳과 아파트 1곳으로, 모두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소방, 전기시설 설치 기준 등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려워 화재를 비롯한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발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의 일환으로, 예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숙박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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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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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앞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앞두고, 햇차 시즌에 맞춰 차 문화 플랫폼 '티웃'과 협력하여 시작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차 문화의 즐거움을 전하고자 한다. 이벤트는 4월 15일부터 다가오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달 공모를 통해 총 14개의 참여 다실을 선정했으며, 이들 다실은 감동화개, 고려다원, 금향다원, 다오영농조합, 무애산방, 상선다원, 소소다원, 수연제다, 연우제다, 옥선명차, 유로제다, 청심다원, 한밭제다, 혜림농원 등이다. 참가자들은 선택한 다실을 방문해 상품 구매나 찻자리 체험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한 뒤, 티웃 앱을 통해 스탬프 QR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모을 수 있다. 모은 스탬프는 축제장에서 인증하면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으면 하동햇차, 3개는 1인용 티포트, 1개는 축제장 야외 프로그램 1회 체험권이 주어진다. 하동군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참가자들에게 산비탈과 계곡 사이에 펼쳐진 아름다운 야생차밭을 탐방하며 천년의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봄의 신록이 피어나는 시기에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함께 하동의 자연과 문화에 깊이 스며드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동군은 이번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방문객들에게 차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차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울여 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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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라남도,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관광 활성화 나선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군과 공동으로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남 및 광주 외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라남도는 전남, 광주를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 할인을 제공하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10만 원 이상 결제 시 4만 원, 7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7만 원 미만 결제 시에는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게는 기존 할인금액 외에 추가로 1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는 현재 4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남에 거주하지 않는 전남 향우라면 누구나 전남관광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서포터즈는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전남관광플랫폼(JNTOUR) 앱을 통한 결제만으로 자동 할인이 적용되는 시스템으로 개선되었다. 이 앱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 사업뿐만 아니라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통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 제공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전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는 총 339개소의 숙박업체가 참여하여, 1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할인 혜택을 누렸다. 전라남도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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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함양군, 외국인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으로 지역 활력 증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소셜트립 IN 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한 여행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소셜트립 IN 함양'에는 1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하여 마을탐방, 풍물놀이 체험과 함께 사과농장에서 일손 돕기, 선비문화탐방로에서의 플로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함양군과 스타트업 ㈜플래닛주민센터, 그리고 청년 지역살이 시설인 서하다움 청년레지던스 플랫폼이 협업하여 운영한다.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로컬문화 체험과 환경보호, 교육, 문화복지 활동을 중심으로 한 '소셜트립 IN 함양'은 기존의 관광 중심 여행에서 벗어나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지속가능한 ESG 여행을 추구한다. 지난해에는 약 120여 명의 외국 청년들이 함양을 방문했으며, 이 중 광주과학기술원(GIST)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45명이 올해 백전 벚꽃축제장을 찾는 등 함양이 외국인들에게 로컬 여행의 성지로 부각되고 있다. 함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소셜트립 IN 함양'을 올해 총 10회 계획하고 있으며, 청년 지역살이와 연계하여 도시 청년과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소셜트립 IN 함양'을 통해 국적을 떠나 청년들의 작은 교류가 지역 생활인구 확대로 이어지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양을 청년친화도시로 만들어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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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창군이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순창읍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주민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2023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순창공유플랫폼 '누구나' 센터(순창읍 양지길 109)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곳에서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 중 '두드림아카데미'는 순창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 복지 분야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정리수납 1·2급 자격증 과정'은 생활밀착서비스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총 12회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반별 20명씩 모집중 이다. 접수방법은 '누구나'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하거나, 센터 문의처(010-2489-496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구나'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c_nugu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순창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중심지 기능 강화는 물론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순창읍과 주변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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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야놀자, 글로벌 여행 시장 혁신 선도를 위한 새 기업 아이덴티티(CI)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대 여행 및 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5일,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하이퍼 커넥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여행의 무한한 기회와 연결성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야놀자는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통해 전 세계 여행시장을 연결하는 주축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신규 CI는 지구와 여행의 각 터치 포인트를 연결하는 라인으로 형상화되어, 야놀자가 지향하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연결성과 여행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CI 리브랜딩의 핵심은 야놀자의 새로운 미션인 '10X'에 담겨 있다. '10X'는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로 여행을 10배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자사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로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야놀자의 이번 새로운 CI 공개는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여행 시장에서의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야놀자의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공개는 단순히 새로운 로고의 선보임을 넘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번 CI 변화가 야놀자에게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지, 그리고 앞으로 야놀자가 어떻게 여행 산업의 미래를 형성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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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파인호스트, 지역별 예약률 현황 보기 기능 추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파인호스트는 자사 게시판에 지역별 예약률 현황보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파인호스트는 숙소를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인증된 유저들만 가입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호스트들의 일상적인 고민 및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역별 예약률 현황보기’ 기능을 추가했다. 사용자들은 해당 지역의 이번달, 다음달, 다다음달의 예약률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위 1%, 10%, 30% 숙소의 예약률도 확인할 수 있어 숙소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다. 또한, ‘시점 별 보기’ 기능을 통해 내일, 내일모레, 글피 타 숙소들의 예약률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숙소 업주들은 세밀하게 시장현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바카티오 측은 "숙박업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전체 시장에서의 내 숙소 순위" 라며 "숙박업주들이 시장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파인호스트를 운영 중인 주식회사 바카티오는 프리미엄 숙소 예약플랫폼 ‘파인스테이스’를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해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포함, 국내외 IT기업들과 협업하며 숙소 호스트들을 위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바카티오는 법인 설립과 동시에 네이버 계열 VC인 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9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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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야놀자,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야놀자가 4분기 영업이익 163억원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야놀자는 최근 발표한 실적에서, 지난해 4분기에 영업이익 16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번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천197억원을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실적 중 하나는 야놀자 플랫폼 부문의 성과다. 해당 부문은 매출 973억원과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하여 주요 실적을 이루었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매출 791억원을 달성하고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매출 548억원과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하여 높은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실적의 주요 원동력으로 플랫폼 부문의 견조한 매출 증가세와 인터파크트리플의 흑자 전환을 꼽았다. 또한,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 사업의 성장이 큰 기여를 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야놀자는 전 세계 27개국 50개 해외지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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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1
  • 충남 예산군,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곳 적발해 검찰 송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무신고로 운영되던 불법 숙박업소 2곳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 종류별로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숙박업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불법 숙박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예산군이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는 단독주택 1곳과 아파트 1곳으로, 모두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소방, 전기시설 설치 기준 등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려워 화재를 비롯한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발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의 일환으로, 예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숙박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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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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