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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폐업·재창업 관광·MICE 기업 위한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 론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및 MICE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MICE 기업들의 재도약을 위해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했거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소속의 경력 있는 전문위원 4명이 참여한 이 영상 콘텐츠는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약 10~20분 분량이다. 콘텐츠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STOTV)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경영·법무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시 유의해야 할 법인 설립 방법, 계약 진행 및 소송 과정 등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분야에서는 실업급여 처리, 재창업 시 인력 채용 규정 정비 등에 대한 정보를, 회계·세무에서는 세법 내용, 공제 제도, 파산 기업을 위한 폐업 절차 안내 등을 다룬다. 개인·심리 분야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환경 변화로 인한 타격을 입은 기업 대표자와 재창업자, 실업자 등을 위한 자신감 회복 및 안정감 유도 방안을 제시한다. 영상 콘텐츠 시청 후 추가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관광·MICE 기업센터 상담 예약을 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MICE 업계 내 폐업 기업 및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독려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도약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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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4-03-12

문화/생활 검색결과

  • 한국 출생 첫 판다 '푸바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판다가 뭐가 그렇게 특별하다고 난리냐'라는 생각을 했던 안윤경(48)씨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보고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그녀는 이제 '푸바오 앓이'를 하며 유튜브 계정을 구독해 시청하고 있다. 푸바오는 2016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왔으며, 그녀의 부모는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이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해맑은 표정과 귀여운 몸짓으로 웃음과 감동을 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가던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는 큰 위로가 되었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판다 할배와 푸바오 팔짱 데이트' 영상으로 조회수 2천200만회를 기록하며 동물로서는 이례적인 '팬덤' 현상을 낳았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누적 조회수 5억뷰를 돌파했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에는 구름인파가 몰렸고, 5분 관람을 위해 4시간 대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인증글들이 잇따르기도 했다. 푸바오는 이제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로 이송되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푸바오의 귀여움과 순진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푸바오가 없는 에버랜드는 분명히 허전할 것이다. 그러나 푸바오가 우리에게 남겨준 기억과 사랑은 오랫동안 남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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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3-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폐업·재창업 관광·MICE 기업 위한 '리스타트 영상 콘텐츠' 론칭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관광 및 MICE 기업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광·MICE 기업들의 재도약을 위해 '리스타트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폐업했거나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질의응답 형식의 영상으로 제작되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 소속의 경력 있는 전문위원 4명이 참여한 이 영상 콘텐츠는 총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약 10~20분 분량이다. 콘텐츠는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STOTV)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경영·법무에서는 폐업 후 재창업 시 유의해야 할 법인 설립 방법, 계약 진행 및 소송 과정 등에 대한 실무적 조언을 제공한다. 인사·노무 분야에서는 실업급여 처리, 재창업 시 인력 채용 규정 정비 등에 대한 정보를, 회계·세무에서는 세법 내용, 공제 제도, 파산 기업을 위한 폐업 절차 안내 등을 다룬다. 개인·심리 분야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환경 변화로 인한 타격을 입은 기업 대표자와 재창업자, 실업자 등을 위한 자신감 회복 및 안정감 유도 방안을 제시한다. 영상 콘텐츠 시청 후 추가 상담이나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관광·MICE 기업센터 상담 예약을 하여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MICE 업계 내 폐업 기업 및 재창업을 희망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독려해 급변하는 관광산업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도약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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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한국 출생 첫 판다 '푸바오',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특별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판다가 뭐가 그렇게 특별하다고 난리냐'라는 생각을 했던 안윤경(48)씨는,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보고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그녀는 이제 '푸바오 앓이'를 하며 유튜브 계정을 구독해 시청하고 있다. 푸바오는 2016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왔으며, 그녀의 부모는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이다. 푸바오는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그녀의 해맑은 표정과 귀여운 몸짓으로 웃음과 감동을 줬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쳐가던 많은 사람들에게 그녀는 큰 위로가 되었다. 푸바오는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에서 '판다 할배와 푸바오 팔짱 데이트' 영상으로 조회수 2천200만회를 기록하며 동물로서는 이례적인 '팬덤' 현상을 낳았다. 이러한 인기 덕분에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누적 조회수 5억뷰를 돌파했다. 푸바오의 마지막 모습을 보기 위해 에버랜드에는 구름인파가 몰렸고, 5분 관람을 위해 4시간 대기를 마다하지 않았다는 인증글들이 잇따르기도 했다. 푸바오는 이제 중국 쓰촨성의 '자이언트판다 보전연구센터'로 이송되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푸바오의 귀여움과 순진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고, 푸바오가 없는 에버랜드는 분명히 허전할 것이다. 그러나 푸바오가 우리에게 남겨준 기억과 사랑은 오랫동안 남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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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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