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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19

뉴스클릭 검색결과

  • 부산 바다를 밝히는 등대들, 봄맞이 새 단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해양수산청은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시를 대표하는 등대로 알려진 항로표지시설 20기에 대해 도장공사를 진행한다고 21일에 발표했다. 항로표지는 야간에는 불빛으로, 주간에는 구조물의 형태와 색상으로 선박의 안전한 운항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도장공사는 칠한 지 3년이 지난 표지시설을 새롭게 도장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해양수산청은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야구등대와 갈매기등대, 그리고 영도 빨간등대로도 잘 알려진 중리항방파제 등 특색 있는 등대들도 이번 공사 대상에 포함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에 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강온 부산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 항행과 등대를 찾는 국민을 위해 항로표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 바다를 밝혀주는 이 등대들의 새 단장은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 뿐 아니라, 해양관광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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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 바다를 밝히는 등대들, 봄맞이 새 단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해양수산청은 22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시를 대표하는 등대로 알려진 항로표지시설 20기에 대해 도장공사를 진행한다고 21일에 발표했다. 항로표지는 야간에는 불빛으로, 주간에는 구조물의 형태와 색상으로 선박의 안전한 운항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도장공사는 칠한 지 3년이 지난 표지시설을 새롭게 도장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부산해양수산청은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야구등대와 갈매기등대, 그리고 영도 빨간등대로도 잘 알려진 중리항방파제 등 특색 있는 등대들도 이번 공사 대상에 포함하여 해양관광 활성화에 한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강온 부산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장은 "앞으로도 선박의 안전 항행과 등대를 찾는 국민을 위해 항로표지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하면서 이번 공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부산 바다를 밝혀주는 이 등대들의 새 단장은 안전한 해상교통 환경 조성 뿐 아니라, 해양관광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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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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