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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예산의 명소...1.수덕사, 천년 고찰의 전설과 함께 가을 속으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 10경 중 제1경은 수덕사이다. 4계절 풍경이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수덕사는 가을에 와야 제격이다. 천년의 시간을 품은 고찰, 예산 수덕사에서는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단풍과 함께 전설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예산군 덕숭산 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가을이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사랑하는 덕숭낭자와 결혼하기 위해 수덕도령이 절을 지었다가 여러 시련을 겪은 끝에, 최종적으로 부처님만을 생각하며 세운 절이 바로 수덕사다. 이 전설은 오늘날에도 수덕사를 찾는 이들에게 깊은 교훈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덕사는 국보 제49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보유하고 있다. 1308년 고려 충렬왕 34년에 세워진 이 대웅전은 수덕사의 보물이자, 한국 불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된 이후, 많은 이들이 이 고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찾아온다. 가을이면 수덕사는 더욱 빛난다.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이 시기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의 아름다움과 고요함 속에서 평온을 찾고,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천년 고찰의 역사를 체험한다. 수덕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깊은 역사와 전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이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수덕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천년의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평화와 아름다움을 찾아 예산 수덕사로 떠나는 여행은,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3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4-22
  • 강릉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가치 재발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강원도 강릉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2일,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동 풍류 열차'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여성 시인 김금원으로 변신한 해설사의 안내로 강릉, 동해, 삼척 등을 여행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역에서 오전 10시 14분에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루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 '강릉 선교장'에서는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야간에 선교장을 방문하여 옛 건축 양식과 살림살이를 체험하며, 소나무 숲길인 청룡길을 걷거나 열화당에서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에 세 차례씩 운영되며, 총 540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인천의 명소...1. 옥토끼우주센터, 국내 최초 항공 우주 과학 테마파크로 가족 나들이 명소 자리매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가 국내 최초의 항공 우주 과학 테마파크로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우주의 신비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 공항과 공룡의 몸통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나선형 건축물로, 노출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그물망으로 지어져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공간은 크게 우주박누리관과 야외 테마공원으로 분류되며, 태양계 여행부터 우주 개발의 역사, 항공·로켓 발전사, 화성탐사, 우주생활, 국제우주정거장 ISS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항공 우주 관련 기구 체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야외 테마공원에서는 완만한 산기슭에 조성된 아기자기한 공간들을 탐방할 수 있다. 전망탑에서 옥토끼우주센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공룡의 숲', 10m가 넘는 로봇 조형물, 천체영상관, 사계절 썰매장, 로고스 가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10:30부터 17:00까지, 주말은 09:30부터 19:00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대인(13세 이상 65세 이하) 15,000원, 소인(36개월 이상 ~ 만 12세) 16,000원, 베이비(24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 8,000원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옥토끼우주센터는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며, 항공 우주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김해시 명소...1.화포천습지에서 펼쳐지는 생태 여행의 신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의 명소인 화포천습지가 생태공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며,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생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 습지인 이곳은 다양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김해시에 위치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은 낙동강의 배후에 자리 잡은 자연 습지로, 국내에서 가장 큰 하천형 습지 중 하나이다. 이곳은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 등 매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터전으로,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 방문객들은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을 통해 이러한 생물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봄이 되면 창포의 푸르른 잎이 고개를 내밀고, 들꽃들이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며, 버드나무의 솜털 달린 씨앗이 하얀 눈꽃처럼 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노랑어리연꽃이 수로를 가득 채우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 안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기간에는 휴무다. 방문객들은 화포천습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친환경 생태도시 김해의 화포천습지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생태 여행지로, 다채로운 생태계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생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1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8
  • 광양시 명소...1.백운산, 즐길 거리 가득한 이유 5가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양시 관광명소 첫번째 장소는 백운산 이다. 4월에는 국사봉 전체가 분홍색 철쭉으로 물든다. 그리고 11월이 되면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 백운산은 화려한 옷으로 가아입는다. 해발 1222m의 국사봉을 포함한 백운산은 호남정맥의 결정체이자 섬진강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명산으로,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광양시는 올해 4월과 11월, 백운산을 찾아야 할 5가지 이유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첫째, 백운산 국사봉 철쭉제를 비롯해 4대 계곡, 둘레길 등을 아우르는 힐링 코스와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 속 휴양지를 세심하게 안내하고 있다. 전국 26개 백운산 중에서도 경관이 뛰어난 6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광양 백운산은 8개 등반코스를 제공하며, 각 코스는 초보자에서부터 숙련된 등산객까지 모두의 니즈를 만족시킨다. 특히 백운사에서 시작해 상백운암과 정상을 잇는 코스는 왕복 3시간이면 정상까지 도달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백운산의 자랑 중 하나인 4대 계곡은 성불, 동곡, 어치, 금천 등으로, 깊고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원시림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 코스는 천년 숲길, 섬진강 매화길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치유와 휴식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구영 광양시 관광과장은 "백운산은 섬진강과 한려수도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깊은 계곡과 둘레길,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산행 후에는 광양시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백운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광양 매실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매실을 이용한 전통 차나 매실 소스로 맛을 낸 지역 음식은 건강과 맛 모두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가을철 백운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명소 중 하나이다. 또한, 광양시는 백운산 인근에 위치한 섬진강변에서의 자전거 타기, 매화마을 방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안하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광양 백운산은 단순한 산행의 목적지를 넘어 다양한 자연, 문화, 그리고 먹거리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가을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가을이 깊어가는 시기에 광양 백운산을 찾는다면,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과 힐링, 그리고 지역의 매력까지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 가을, 광양 백운산은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8
  • 나주시,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 나주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를 잇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나주 영산강의 역사적인 명소인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가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이어가며 나주 여행의 백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에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되어,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활용되었다.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 하천 중 유일한 등대로,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홍어, 추자 멸치젓 등 수많은 수산물이 유통되는 중요한 통로였다. 황포돛배는 영산강 물길을 따라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중요한 수송 수단이었으나, 1977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가 2008년에 그 옛날의 모습으로 복원되어 영산강을 오르내리며 과거를 회상하게 한다. 나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는 나주 영산강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나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산포 등대와 황포돛배는 나주 영산강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나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18
  • 서울시 강동구 명소...3.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다양한 별자리 조명과 천문 프로그램 인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 강동구 길동생태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바탕으로 설계된 이 공원은 새벽 일출과 저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오색 별자리 조명이 특징이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자연과 함께하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조깅코스와 산책로, 전망데크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인 천·지·인의 삼재사상을 공간 개념으로 채택해 우주공간을 테마로 한 구조가 돋보인다. 이 공원은 자미원, 태미원, 천시원, 별자리, 은하수 등 우주공간을 형상화한 설계로 방문객들에게 교육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원 동쪽에는 새벽 일출을, 서쪽에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중 어느 시간에 방문하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공원 바닥에 설치된 282개의 오색 별자리 조명이 별자리를 형성하며 방문객들에게 북극성, 견우와 직녀 별자리 등을 시시각각 변화하는 모습으로 보여줍니다. 이로 인해 젊은 연인들에게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매년 7월부터 9월까지 작은 천문대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천문관측 프로그램은 도시 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별자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우주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설치물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4-16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6

세계일주 검색결과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6.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아프리카 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6회에서는 아프리카 50일 여행을 소개합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가진 대륙입니다. 지금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케냐 나이로비-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콩고민주공화국)-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모로코 마라케시-튄니지 튀니스-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세이쉘 세이셸 (마헤 섬)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는 50일 일정을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루트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천 (출발) - 카이로, 이집트 이집트의 수도인 카이로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카이로에서는 피라미드, 스핑크스 등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 주요 명소 10곳 고대 유적지 1. 기자의 피라미드 & 스핑크스: 이집트 방문의 하이라이트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2. 왕가의 계곡: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럭소르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3. 룩소르 신전: 고대 이집트의 신들을 모시기 위해 지어진 거대한 신전입니다. 4.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신전 단지로, 여러 파라오들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해변 및 자연 명소 5. 샤름 엘 셰이크: 홍해에 위치한 이 리조트 도시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으로 유명합니다. 6. 망그로브 비치: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해변으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박물관 7. 이집트 국립박물관: 이집트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카이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8. 미니 이집트 파크: 이집트 전역의 유명한 명소들을 축소 모형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타 명소 9. 카이로 성채: 중세 시대의 요새로, 카이로의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10. 칸 엘-칼릴리 시장: 카이로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시장으로, 다양한 이집트 전통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이로 - 케냐 나이로비 케냐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방문할 수 있는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하고,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안내합니다.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Maasai Mara National Reserve) 케냐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야생동물이 풍부하게 서식하는 곳입니다. 라이온, 코끼리, 기린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마사이 마라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마사이 마라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Nairobi National Park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 국립 공원으로, 아프리카에서도 유일하게 도심 속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자율 차량이나 공원에서 제공하는 사파리 투어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쿠루 국립공원 (Lake Nakuru National Park) 나쿠루 호수 주변에 위치한 국립 공원으로, 많은 수의 핑크 플라밍고와 다른 조류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사자, 기린, 늑대 등 다양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암보세리 국립공원 (Amboseli National Park) 킬리만자로 산맥의 아래에 위치한 이 국립 공원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의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또한, 여기서는 많은 코끼리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암보세리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암보세리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Samburu Game Reserve 케냐 북부에 위치한 이 게임 리저브는 서식지가 서로 다른 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기서는 그레비존, 기린, 얼룩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나이로비에서 비행기로 사브루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리저브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케냐의 주요 명소들을 방문하면서 자연과 야생동물을 만나보세요. 사파리를 즐기면서 흥미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나이로비는 사파리와 야생동물을 감상할 수 있는 토종 문화가 풍부한 도시입니다. 나이로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요 도시인 요하네스버그로 이동합니다. 이 도시에서는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명소 베스트 5 자연 & 야생 동물 1. 케이프 오브 굿 호프: 자연 보호 구역이자 국립공원으로, 차가운 해안선과 매력적인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테이블 산: 케이프타운의 상징적인 산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크루거 국립공원: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야생 동물 보호 구역 중 하나로, 사파리를 통해 다양한 야생 동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해변 4. 볼더스 비치: 케이프타운 근처에 위치한 인기 있는 해변으로, 펭귄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역사 & 문화 5. 로벤 아일랜드: 넬슨 만델라가 18년간 수감되었던 곳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요하네스버그 -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야생동물을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탄자니아 주요명소 5곳을 소개하고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유명한 사파리 명소 중 하나로, 대형 포유류의 이주를 포함한 아프리카의 야생동물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세렝게티 국립공원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공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2. 킬리만자로 산 (Mount Kilimanjaro)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인 킬리만자로는 트레킹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에서 비행기 또는 차량을 이용하여 킬리만자로 근처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킬리만자로 산에 등반하려는 경우 현지 가이드와 함께 트레킹을 진행합니다. 3. 잔지바르 아키프섬 (Zanzibar Archipelago) 휴양지로 유명한 잔지바르 아키프섬은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역사적인 스톤 타운과 자연 경관이 매력적입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잔지바르의 스톤 타운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섬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4. 노고로노고로 크레이터 (Ngorongoro Crater) 세계에서 가장 큰 볼카노의 하나로,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크레이터입니다. 랜드로버 사파리로 이곳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르샤 또는 모잠비크에서 비행기를 타고 크레이터 근처의 아르샤 또는 크레이터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크레이터 내에서는 랜드로버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탐험할 수 있습니다. 5. 탄자니아 호수 (Tanzania Lakes) 탄자니아에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호수가 있으며, 가운데 비티카 호수(Lake Victoria)와 탄가니카 호수(Lake Tanganyika)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상 스포츠와 자연 경관 감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공항에서 주변 지역으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근처에서는 보통 차량이나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르에스살람 - 모로코 마라케시 다르에스살람에서 마라케시로 이동합니다. 마라케시는 아라비아 문화와 풍부한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모로코에서 꼭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5곳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과 아프리카의 문화가 혼합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역사적인 도시, 화려한 모자이크, 광활한 사막 등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여기 모로코를 방문할 때 꼭 봐야 할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역사 & 문화 1. 메디나: 모로코의 전통적인 구시가지로, 좁은 골목과 다채로운 시장이 특징입니다. 2. 메크네스: 인상적인 성벽과 중요한 기념물로 알려진 역사적 도시입니다. 3. 아이트 벤 하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요새 마을로, 영화 '글래디에이터'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자연 & 경관 4. 사하라 사막: 모로코 남동부에 위치한 광활한 사막으로, 낙타 사파리와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5. 셰프샤우엔: 리프 산맥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로, 특유의 파란색과 하얀색 건물이 인상적입니다. 모로코는 그 자체로 하나의 거대한 보물입니다. 이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독특한 문화를 경험하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마라케시 - 튀니지 튀니스 모로코에서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스로 이동합니다. 튀니스는 로마 시대의 유적과 아랍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튀니지는 중동과 지중해 사이에 위치한 아름다운 나라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과 자연 경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카르타촌 (Medina of Tunis) 튀니지 수도인 튀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카르타촌은 고대 로마의 유적과 아랍 문화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의 주요 공항인 카르타지 공항에서 튀니스 시내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택시나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카르타게 (Carthage) 고대 신도 마차카스의 수도였던 카르타기나는 로마와 풍요로운 식민지를 거쳐 지금은 역사적인 유적이 자리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카르타게까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유적지 내에서는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탐험할 수 있습니다. 3. 사하라 사막 (Sahara Desert) 튀니지의 남부에 위치한 사하라 사막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사막으로, 황량한 경관과 멋진 사막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내륙 지역으로 비행기나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사하라 사막 탐험 시에는 지역 가이드와 함께 자동차나 야생동물 관광용 차량을 이용합니다. 4. 튀니스 알자야카 시장 (Tunis Al-Zaytuna Market) 튀니스의 역사적인 시장인 알자야카 시장은 다양한 상점과 전통적인 아라비안 상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 시내에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시내 이동 시에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택시를 이용합니다. 5. 도그바니 국립공원 (Dougga National Park) 튀니지 북서부에 위치한 도그바니 국립공원은 로마 시대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튀니스에서 버스나 차량을 이용하여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공원 내에서는 보통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유적지를 탐험합니다. 튀니스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튀니스에서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아바바로 이동합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북부에 위치한 다양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유적을 갖춘 아름다운 나라입니다. 여행 중에는 다음과 같은 주요 명소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명소로의 이동 경로와 이동 수단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루시의 고향 (The Homeland of Lucy) 에티오피아의 아다 와 야에 지역에서 발견된 인류의 원조인 루시의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이동 경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아다 와 야에 지역까지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현지에서는 주로 택시나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합니다. 2. 랄리 벨라 Lalibela 바위교회 한때 에티오피아의 중세 수도였던 랄리 벨라는이 나라 북부의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입니다. Axum 다음으로 에티오피아 기독교의 두 번째로 성스러운 장소이며 순례와 헌신의 가장 중요한 장소입니다. 랄리벨라의 바위교회는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기 위해 바위를 깎아 만든 유서 깊은 교회들의 집합체입니다. Lalibela는 하나의 바위에 조각된 11개의 교회로 여행자들 사이에서 유명합니다.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로 45 분이면 쉽게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 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랄리벨라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랄리벨라에서는 주로 걸어다니거나 현지 가이드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Danakil Depression 에티오피아의 Danakil Depression은 역사적으로 솔트 바의 근원이었으며, 수세기 동안 낙타 캐러밴에 의해 에티오피아의 고지로 옮겨졌습니다. 이 지역은 놀라운 화산 활동과 독특한 지형으로 유명하며, 여행자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Danakil Depression에서는 용암 호수가 형성되고 거품이 일 때 볼 수 있는 화산 활동이 빛나며, 이로 인해 매혹적인 풍경이 만들어집니다. 또한, 광활한 땅에는 소금 사막, 호수,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침전물이 있는 온천 등이 있어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줍니다. Danakil Depression은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화산 활동이나 지질적인 현상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 이 곳은 에티오피아의 다양한 명소 중 하나로, 세계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 최대의 호수인 단아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다양한 수생 생태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동 경로: 아디스아바바에서 비행기를 타고 바하르다르까지 이동하고 거기서 차량을 이용하여 호수로 이동합니다. 이동 수단: 호수 주변에서는 주로 보트를 이용하여 이동하며, 현지 가이드와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시미 엔 산맥 시미엔 산맥은 에티오피아 고원의 북쪽 한계에 위치하며, 시미엔 대산괴의 일부입니다. 이 지역에는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라스 다옌 봉(4550m)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에 걸쳐 발생한 침식 작용으로 인해 시미엔 산맥은 다양한 지형을 형성했습니다. 시미엔 산맥은 매우 오랜 세월 동안 큰 바위 조각들이 서로 부딪히고 부서져서 만들어진 거대한 산들의 집합체입니다. 이 산들 사이에는 깊은 계곡과 가파른 절벽들이 있습니다. 가파른 절벽과 깊은 계곡이 그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산맥은 높이가 1,500m에 이르는 절벽도 포함하고 있으며, 북쪽에는 약 35km에 걸쳐 펼쳐진 절벽이 있습니다. 또한, 북쪽, 동쪽, 남쪽으로는 깊은 협곡이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바위투성이의 협곡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은 시미엔 산맥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미엔 산맥은 놀라운 경관을 자랑하며, 콜로라도 산맥의 그랜드 캐니언에 버금가는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세이셸 (마헤 섬), 세이쉘 에티오피아에서 세이셸의 마헤 섬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세이셸은 아름다운 해변, 독특한 자연, 그리고 흥미로운 문화로 유명한 인도양의 섬나라입니다. 세이셸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주요 명소 5곳과 이동 수단에 대해 소개합니다. 1. 모리셔스 비치 (Anse Source D'Argent) 위치: 라 디그 섬 소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모리셔스 비치는 그림 같은 바위, 에메랄드빛 바다, 부드러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사진 촬영, 수영, 스노클링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라 디그 섬은 자연스럽게 형성된 거대한 화강암 바위들이 특징입니다. 이곳의 물은 투명하고 온화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전거 대여는 이 섬의 주요 교통 수단 중 하나로, 비치로 가는 길에 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라 디그 섬으로 이동한 후, 자전거 또는 도보로 이동. 2. 발레 드 메이 (Vallée de Mai)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고대 숲은 코코 드 메르 야자수를 포함한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자생하는 곳입니다. 이 신비로운 숲은 세이셸의 '에덴의 정원'으로도 불립니다. 발레 드 메이는 프랄린 섬에 위치한 신비로운 자연의 보고로, 코코 드 메르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 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숲을 거닐다 보면 마치 선사 시대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희귀 새들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에서 비행기 또는 페리를 이용해 프랄린 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섬 내에서는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모리셔스 해양 국립공원 (Morne Seychellois National Park)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하이킹 코스와 아름다운 전망을 제공합니다. 모리셔스 산의 정상에서는 섬의 환상적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4. 로 레니옹 비치 (Anse Lazio) 위치: 프랄린 섬 소개: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보존된 프랄린 섬의 해변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유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해변의 맑고 푸른 물은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에도 완벽한 장소입니다. 해변 주변에는 소규모 식당과 카페가 있어, 해변에서의 시간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이동 수단: 프랄린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5. 비크토리아 시장 (Victoria Market) 위치: 마헤 섬 소개: 세이셸의 수도 비크토리아에 위치한 이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채소, 향신료, 수공예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동 수단: 마헤 섬 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택시, 버스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 대부분의 숙소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이셸 - 마다가스카르 안타나나리보 마지막으로 세이셸에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 안타나나리보로 이동합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섬나라로, 독특한 야생동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풍부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명소들을 방문하기 위한 이동 수단과 함께 마다가스카르의 주요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1. 아베뉴 오브 더 바오밥스 (Avenue of the Baobabs) 위치: 모로론다바 서쪽 소개: 거대한 바오밥 나무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이 아름다운 길은 마다가스카르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촬영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몰이나 일출 때 방문하면,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와 빛의 조화가 장관을 이룹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모로론다바까지 이동한 후, 차량을 렌트하거나 현지 투어를 통해 방문 가능합니다. 2. 차메론의 숲 (Ranomafana National Park) 위치: 피아나리나 중부 소개: 열대 우림으로 덮인 이 국립공원은 다양한 야생동물과 식물 종을 보호하고 있으며, 특히 멸종 위기에 처한 여러 종류의 레무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하이킹과 야생동물 관찰을 위한 가이드 투어가 제공됩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거나 버스를 이용해 약 6~8시간 소요됩니다. 3. 이사로 해변 (Isalo National Park) 위치: 마다가스카르 남부 소개: 이사로 국립공원은 화려한 색상의 절벽, 깊은 협곡, 그리고 녹색 오아시스가 특징인 사막 같은 지형을 자랑합니다. 공원 내에서는 하이킹, 암벽 등반, 그리고 자연 수영장에서의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차량을 렌트하여 약 10시간 정도 이동하거나, 내륙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투랙 해변 (Nosy Be) 위치: 마다가스카르 북서쪽 해안 소개: '향기로운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투랙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 투명한 바다, 그리고 활발한 다이빙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휴식, 수영, 스노클링, 다이빙 등을 즐길 수 있는 완벽한 휴양지입니다. 이동 수단: 안타나나리보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해 이동할 수 있습니다. 5. 안타나나리보 소개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섬의 중앙 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Tana'라는 애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 도시는 마다가스카르의 정치, 경제,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그 특유의 역사와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독특한 건축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역사적 배경 안타나나리보는 17세기에 메리나 왕조의 수도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도시는 수세기에 걸쳐 여러 왕과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이로 인해 많은 역사적 건축물과 유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를 거치면서 유럽의 영향을 받아 도시의 모습도 많이 변모하였습니다. 주요 명소 로바 (Rova) 혹은 여왕의 궁전: 안타나나리보의 상징인 로바는 언덕 위에 위치해 있으며, 멀리서도 보이는 독특한 구조입니다. 역사적으로 메리나 왕조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재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안다피아라츠 (Andafiavaratra) 궁전: 옛 총리의 거주지였던 이 궁전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적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 시장: 도시 곳곳에 펼쳐진 시장은 마다가스카르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특히, Zoma 시장은 전통적인 공예품, 음식, 그리고 다양한 상품들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피레네 역사 박물관: 마다가스카르의 역사, 문화, 그리고 예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국가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문화 안타나나리보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전통적인 마다가스카르 음악과 춤은 여전히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프랑스 요리와 결합된 독특한 마다가스카르 요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통 안타나나리보는 국제공항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와 연결되어 있으며, 도시 내에서는 버스, 택시, 그리고 '포사 포사'라 불리는 소형 버스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도시의 혼잡한 교통과 좁은 길로 인해 이동 시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안타나나리보가 가진 독특한 도시 구조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인프라스트럭처의 한계를 반영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은 이를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 중심부를 탐방할 때는 걸어서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통해 안타나나리보의 숨겨진 매력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제 안타나나리보는 마다가스카르의 경제 활동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산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특히, 관광업이 중요한 경제 활동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 공예품, 보석, 그리고 농산물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들이 도시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마다가스카르는 바닐라, 후추와 같은 향신료의 주요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상품들은 안타나나리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수출됩니다. 사회생활 안타나나리보의 사회생활은 매우 다채롭습니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시장과 축제는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년 열리는 '돈이아' 축제는 전통 음악, 춤, 그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마다가스카르인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안타나나리보의 생활은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면모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도심의 현대적인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 시장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특유의 장인 정신이 깃든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성은 안타나나리보를 단순한 여행지가 아닌, 생생한 문화의 현장으로 만들어 줍니다. 안타나나리보 - 인천 (귀국) 마다가스카르에서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합니다. 이 여행 일정은 아프리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은 대략적인 것이며, 여행자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륙이므로, 이 여행이 여러분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를 바랍니다. 여행 계획을 세울 때는 현지 날씨, 교통 수단, 숙박 시설 등을 미리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지의 안전 정보도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세계일주
    • 자유여행
    2024-04-12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5.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중남미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이번호에서는 아시아-유럽에 이어 중남미를 일주하는 코스짜기 입니다. 100일간의 일정으로 중남미 33개국 중 13개국 주요 도시와 명소를 방문하는 루트를 소개하겠습니다. 하지만 아래 일정은 예시에 불과하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 가능합니다. 또한 각 명소에 머무는 시간 역시 여행자의 흥미와 목적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일정은 주로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이용하여 가성비를 고려한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각 나라에서 나라 또는 도시로의 이동은 다음과 같이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이동 방법은 비용을 고려해 효율적이며 시간을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것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이동 수단으로 항공을 주로 이용하는 이유는 중남미 국가들 간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 인프라가 제한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편은 이동 거리를 최대한 단축하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면 더욱 저렴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일 중남미 일정 서울(인천국제공항)-멕시코-쿠바-과테말라-베네수엘라-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에콰도르-우루과이-칠레-콜롬비아-파라과이-페루-서울(인천국제공항) 위의 일정을 시간, 경비, 환승 접근성 등을 고려해서 가장 효율적인 동선으로 다시 수정했습니다. [수정된 일정] 서울-멕시코-쿠바-과테말라-콜롬비아-에콰도르-페루-볼리비아-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브라질-파라과이-베네수엘라-서울 서울 (인천국제공항) - 멕시코 :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또는 최소 환승으로 이동합니다. 멕시코 - 쿠바 :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쿠바 - 과테말라 :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과테말라 - 콜롬비아 : 과테말라시티에서 보고타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이 단계에서 경로를 변경하여 베네수엘라를 건너뛰고 콜롬비아를 먼저 방문합니다. 콜롬비아는 중앙아메리카와 남미를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효율적입니다. 콜롬비아 - 에콰도르 : 보고타에서 키토 또는 과야킬로 가는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에콰도르 - 페루 : 에콰도르에서 페루의 리마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도 직항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더 경제적이지만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페루 - 볼리비아 : 리마에서 라파스 또는 우유니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항공 또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 칠레 : 볼리비아에서 칠레의 산티아고로 이동합니다. 이동 방법으로는 항공편을 추천합니다. 칠레 - 아르헨티나 :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동합니다. 항공편 또는 버스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몬테비데오로 페리를 이용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짧고 경제적인 여정입니다. 우루과이 - 브라질 : 몬테비데오에서 브라질의 상파울루나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합니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브라질 - 파라과이 : 브라질에서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으로 이동합니다. 이 구간은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라과이 - 베네수엘라 : 이 구간은 여정의 복잡성 때문에 직항이 없습니다. 아순시온에서 카라카스 또는 다른 주요 도시로 가는 항공편을 찾아야 합니다. 이 때, 중간에 브라질이나 콜롬비아를 경유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 서울 (인천국제공항) : 베네수엘라에서 직항으로 인천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미국이나 유럽을 경유하는 항공편을 이용해야 합니다. 1.멕시코 (14일) 멕시코시티 (4일): 소칼로, 국립인류학박물관, 치아파스 가는 날 치아파스 (3일): 팔렌케,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유카탄 반도 (7일): 메리다, 치첸이트사, 칸쿤 [이동] 멕시코에서 쿠바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멕시코시티에서 하바나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2. 쿠바 (7일) 아바나 (4일): 구시가지, 말레콘, 비아헤로 가는 날 비아헤로 (3일): 바라데로 해변, 비냘레스 계곡 [이동] 쿠바에서 과테말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하바나에서 과테말라시티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3. 과테말라 (7일) 과테말라시티 (2일): 시티 투어, 안티구아 가는 날 안티구아(3일): 콜론 가는 날 티칼 (2일): 마야 유적 [이동] 과테말라에서 베네수엘라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과테말라시티에서 카라카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4. 베네수엘라 (7일) 카라카스 (3일): 시티 투어, 앙헬 폭포 가는 날 앙헬 폭포 (4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 탐험 [이동] 베네수엘라에서 볼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카라카스에서 라파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5. 볼리비아 (7일) 라파스 (3일): 문화 탐방, 우유니 가는 날 우유니 소금 사막 (4일): 소금 사막 투어 [이동] 볼리비아에서 브라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라파스에서 리우데자네이루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6. 브라질 (14일) 리우데자네이루 (5일): 코파카바나 해변, 예수상, 이과수 가는 날 이과수 폭포 (3일): 아르헨티나 쪽으로도 방문 상파울루 (3일): 시티 투어, 만하우스 가는 날 아마존 (3일): 정글 투어 [이동] 브라질에서 아르헨티나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7. 아르헨티나 (10일) 부에노스아이레스 (4일): 탱고, 시티 투어, 바리로체 가는 날 바리로체 (3일): 안데스 산맥 트레킹 우수아이아 (3일): 세계의 끝 탐험 [이동] 아르헨티나에서 에콰도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키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8. 에콰도르 (7일) 키토 (3일): 시티 투어, 갈라파고스 가는 날 갈라파고스 제도 (4일): 독특한 야생동물 관찰 [이동] 에콰도르에서 우루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키토에서 몬테비데오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9. 우루과이 (4일) 몬테비데오 (2일): 시티 투어, 푼타 델 에스테 가는 날 푼타 델 에스테 (2일): 해변 휴식 [이동] 우루과이에서 칠레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몬테비데오에서 산티아고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0. 칠레 (7일) 산티아고 (3일): 시티 투어, 발파라이소 가는 날 발파라이소 (2일): 해안 도시 탐험, 아타카마 가는 날 아타카마 사막 (2일): 별 관측 [이동] 칠레에서 콜롬비아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산티아고에서 보고타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1. 콜롬비아 (7일) 보고타 (3일): 골드 박물관, 메데인 가는 날 메데인 (2일): 시티 투어, 카르타헤나 가는 날 카르타헤나 (2일): 역사적인 항구 도시 탐험 [이동] 콜롬비아에서 파라과이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보고타에서 아순시온으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2. 파라과이 (4일) 아순시온 (4일): 시티 투어 및 근교 탐험 [이동] 파라과이에서 페루로 이동 수단: 항공 이용 경비: 항공권 가격은 예약 시기에 따라 다르므로 최저가 항공권을 탐색하여 예약합니다. 경로: 아순시온에서 리마로 직항 항공편을 이용합니다. 13. 페루 (10일) 리마 (3일): 시티 투어, 쿠스코 가는 날 쿠스코 (3일): 마추픽추 가는 날 마추픽추 (2일): 잉카 유적 탐험 푸노 (2일): 티티카카 호수 방문 이 여행 일정은 대략적인 것이며, 각 지역의 날씨, 이동 수단의 가용성, 숙박 시설의 예약 가능성 등에 따라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국가별로 비자 요건, 백신 요건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공편은 가능한 일찍 예약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현지에서의 이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현지 가이드를 이용하는 것도 문화와 역사를 더 깊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추가정보는 여행을 더욱 효율적이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각 나라 및 도시별로 추천하는 이동수단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중교통과 지역 내 항공편을 활용하여 여행 비용을 절약하고, 여행의 편리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의 대중교통은 지하철, 경전철, 메트로버스, 공영버스, 전기버스, 일반버스, 멕시코주 소속 광역버스 등 다양합니다. 지하철과 메트로버스가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치아파스: 치아파스 내에서는 버스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특히, 치아파스 주 내부를 운행하는 AEXA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카탄 반도: 유카탄 반도에서는 버스, 셔틀, 택시 또는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시티에서 유카탄 반도로 가는 항공편도 편리합니다. 쿠바 아바나: 아바나에서는 공영버스, 택시, 코코택시, 오토바이 택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바나 내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비용을 절약하고자 한다면 공영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아헤로: 비아헤로와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때는 렌터카 또는 지역 내 버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라데로 해변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운행됩니다.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 안티과: 과테말라시티와 안티과 사이에는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셔틀버스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과테말라시티 내에서는 공영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카라카스 내에서는 지하철이 가장 효율적인 이동 수단입니다. 지하철 네트워크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도시의 주요 지점들을 연결합니다. 볼리비아 라파스 & 우유니: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라파스 내에서는 미니버스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루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두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 내에서는 지하철(수비테),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 또는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콰도르 키토: 키토 내에서는 대중교통으로 버스와 택시가 주로 이용됩니다. 특히, 키토에서 갈라파고스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갈라파고스 제도: 갈라파고스 내에서는 주로 보트와 소규모 항공편을 이용하여 섬 간 이동을 합니다. 섬 내에서는 버스, 택시, 자전거 대여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 푼타 델 에스테: 몬테비데오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몬테비데오에서 푼타 델 에스테로 가는 가장 편리한 방법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칠레 산티아고 & 발파라이소: 산티아고 내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에서 발파라이소로 이동할 때는 버스가 가장 효율적입니다.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으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산티아고 또는 발파라이소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근처 도시인 칼라마로 이동한 후, 칼라마에서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콜롬비아 보고타 & 메데인 & 카르타헤나: 보고타, 메데인, 카르타헤나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도시 간 이동은 내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순시온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아순시온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은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페루 리마 & 쿠스코 & 마추픽추 & 푸노: 리마 내에서는 버스와 택시가 주요 이동 수단입니다. 리마에서 쿠스코로 가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으로는 기차가 인기 있으며, 푸노로 가는 방법으로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시면, 여행 중 이동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시간을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 중 교통편 이용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세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에서 멕시코로 가는 방법: 항공편 이용: 여러 항공사들이 인천에서 멕시코로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운항합니다. 예를 들어, 인천에서 멕시코시티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등이 운항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유럽이나 미국을 경유하여 가는 항공편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델타항공, 아메리칸항공 등이 해당됩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의 경우, 약 14시간에서 16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0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가능한 일찍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페루에서 인천으로 귀국하는 방법 항공편 이용: 페루의 하테타 국제공항(Heydar Aliyev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으로 가는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직항 항공편이 없는 경우, 주변 국가의 수도인 라파스 또는 리마에서 환승하여 인천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항로 및 이동 시간: 직항 항공편이 있는 경우, 이동 시간은 약 2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환승 항공편의 경우, 이동 시간은 항공사 및 경유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25시간에서 30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예약 및 가격: 항공권은 페루 내의 여행사나 온라인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항공사, 예약 시기, 항공편 경로 등에 따라 다르므로 여러 사이트나 앱을 통해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동 시기에 따라 가격과 좌석의 가용성이 변할 수 있으니 여정을 계획하실 때 출발일과 복귀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자, 여행 문서, 보건 상황 등을 확인하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세계일주
    • 자유여행
    2024-03-30

뉴스클릭 검색결과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TV의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TV는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개국 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가자가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서울 TV와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짓서울 TV는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체 구독자 중 96%가 해외 구독자로, 다양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K-콘텐츠 소비가 높은 동남아시아,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더 많은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5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성장했다"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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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영월군,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로 걷기 좋은 길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운탄고도, 외씨버선길, 단종대왕 유배길 등 걷기 좋은 길을 통해 영월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월군은 관광객들에게 영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일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대회 중간에 마련된 보급소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제공과 함께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월군은 이번 하이킹 대회를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매월 다른 스토리를 가진 도보 여행 상품 개발과 시내 중심의 문화관광 지도를 활용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이번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통해 걷기 좋은 길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영월군은 다채로운 관광마케팅 사업을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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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달 칭다오와 광저우에 이어, 17일 선양과 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및 항공, 호텔, 공연 등 14개 여행기업 등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참가한 한국 여행업계는 중국 현지의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과 97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켜, 열띤 비즈니스 상담의 열기를 전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19일 중국 쓰촨성 및 서남부 지역에서 태권도 보급 확대와 태권도 교류 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청두시태권도운동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관련 방한 상품 개발과 모객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특수목적관광(S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취미 동호회와 협회 등을 발굴하여 초청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을 세웠다. 청두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K-팝 한류팬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제주관광공사, 남이섬 등 15개 한국 참가 기관이 중국 MZ세대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홍보부스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직접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K-관광 로드쇼'와 'K-팝 한류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방한 관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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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국제공항,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의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공항이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이번에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중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2006년부터 스카이트랙스 설문조사에 참가하여 여러 상을 수상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이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동 동반 여객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 라인,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휴게실,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및 타요버스와 같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의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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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용 보조기기는 같은 날부터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에서 10회로 확대했으며, 이용 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 여행으로 한정되며,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총 15종 34점의 보조기기를 대여한다. 이용자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 격차를 줄이고, 서울을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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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한국관광공사, 카카오와 손잡고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19일 카카오와 함께 코리아둘레길을 통한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코리아둘레길을 주제로 한 걷기 여행 상품의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획전은 22일부터 시작하여 11월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상품 구매자에게는 한정판 '코리아둘레길×라이언·춘식이' 배지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번 협력은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의 홍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이 국민들에게 더 널리 알려지고, 이를 통한 국내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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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경남도, 장애인 복지 신규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18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민관협력과 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경남에 사는 모든 장애인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의 첫 번째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이 여행을 다니고 일상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서진항공여행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27인승 고속버스를 개조하여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 사용자의 승차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리조트 3곳과 함께 시작한 장애인 이용료 할인을 일반 및 관광숙박시설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 설치 및 할인율 제공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여가 및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등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지정하는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브랜드를 통해 장애인이 여가,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새롭게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예술단체 지원,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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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에어프랑스-KLM, 브뤼셀 미디역에 '에어&레일' 라운지 신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어프랑스-KLM 그룹(KLM)이 벨기에 브뤼셀 미디역에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라운지는 환승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여름에는 브뤼셀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잇는 추가 고속 열차 운행도 예정되어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환승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브뤼셀 미디역 내에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아한 분위기의 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은 여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여름에는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연결하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프랑스-KLM이 제공하는 에어&레일 서비스의 일환으로, 항공편과 기차 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 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우아한 환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 편이 지연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체 편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의 이번 라운지 신설은 환승 고객의 편의 증진과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고속 열차 운행으로 브뤼셀과 파리 간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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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경유 승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을 경유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석 항공권은 10%, 비즈니스석 항공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 후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에게는 보너스로 2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콩은 전 세계 여러 도시와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행 비행 시간이 2시간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경유 편이 직항보다 인기를 끌며 편리한 환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양석호 상무는 "홍콩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환승을 제공하는 최적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홍콩을 경유하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홍콩을 경유하는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을 글로벌 여행의 중심지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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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광양시,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으로 관광 취약계층에 기회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가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기회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여행사가 제안한 여행상품을 저소득층 및 장애인에게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70명의 관광 취약계층(저소득층 162명, 장애인 108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024년 4월 16일 공고일 기준으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며,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1인당 지원액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애인 및 70세 이상 고령자는 동반 1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에게 관광의 문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그동안 여행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을 통한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의 이번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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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광주, 스포츠 관광으로 더욱 활기차져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광주관광공사는 프로 야구와 축구를 관람하고 광주를 둘러보는 스포츠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발된 숙박형 관광 상품은 프로야구 팀인 KIA 타이거즈와 K리그1에서 활약 중인 광주FC의 홈경기 입장권과 숙박, 교통 등을 포함한다. ‘야구보러 광주가자’는 1박2일 일정의 버스 야구 여행 상품으로, 첫날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여 광주 양동시장과 기아타이거즈 역사관을 관람한 뒤 야구를 즐기며, 이튿날에는 동명동, 아시아문화전당, 무등산 증심사를 관광한다. 또 다른 상품으로는 ‘야구보고 광주보고 일석이조 더블헤더 광주여행’이 있으며, 이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광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야구 관람 후 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둘러본 뒤 서울로 복귀하는 일정이다. 또한, 광주FC 홈경기 관람과 청춘 발산마을, 양림동, 아시아문화전당 등을 연계한 '축구보러 광주가자' 상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국내 최초로 프로 야구와 축구를 모두 연계한 관광 상품을 선보인다며 "광주FC가 출전하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와 관광을 연결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행플러스
    • 여행상품
    2024-04-02

문화/생활 검색결과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 문화/생활
    • 문화
    2024-04-22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예산의 명소...1.수덕사, 천년 고찰의 전설과 함께 가을 속으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 10경 중 제1경은 수덕사이다. 4계절 풍경이 저마다 특색이 있지만 수덕사는 가을에 와야 제격이다. 천년의 시간을 품은 고찰, 예산 수덕사에서는 가을이 주는 선물 같은 단풍과 함께 전설 속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예산군 덕숭산 자락에 위치한 수덕사는 가을이면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전설이 깃든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야기에 따르면, 사랑하는 덕숭낭자와 결혼하기 위해 수덕도령이 절을 지었다가 여러 시련을 겪은 끝에, 최종적으로 부처님만을 생각하며 세운 절이 바로 수덕사다. 이 전설은 오늘날에도 수덕사를 찾는 이들에게 깊은 교훈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덕사는 국보 제49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보유하고 있다. 1308년 고려 충렬왕 34년에 세워진 이 대웅전은 수덕사의 보물이자, 한국 불교 건축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평가받고 있다.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된 이후, 많은 이들이 이 고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자 찾아온다. 가을이면 수덕사는 더욱 빛난다. 단풍이 절경을 이루는 이 시기에는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의 아름다움과 고요함 속에서 평온을 찾고, 수덕도령과 덕숭낭자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천년 고찰의 역사를 체험한다. 수덕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깊은 역사와 전설,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곳이다. 가을의 정취 속에서 수덕사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천년의 시간 속에서도 변치 않는 평화와 아름다움을 찾아 예산 수덕사로 떠나는 여행은,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3
  • 세계의 명소...타히티와 보라보라섬, 낭만 가득한 꿈의 휴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이 그 아름다운 해변과 푸른 바다, 로맨틱한 분위기로 전 세계 신혼부부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로, 그의 매력은 낭만적인 여행지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진 해변은 많은 이들이 꿈꾸는 휴식처입니다. 특히 보라보라섬에 위치한 오버워터 빌라는 맑고 투명한 바다 위에 조성되어 있어, 바다와 하나가 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도 유명하며, 방문자들은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결혼식 장소로도 선호하며, 이곳에서의 결혼식은 독특하고도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타히티와 보라보라섬'은 그 자체로 하나의 낭만적인 꿈과도 같은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로맨틱한 분위기, 다채로운 해양 활동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 여행종합
    • 해외여행
    2024-04-22
  • 강릉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으로 문화유산 가치 재발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5월 강원도 강릉에서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12일, 그리고 17일부터 19일까지 강릉 일대에서 개최된다. '관동 풍류 열차'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여성 시인 김금원으로 변신한 해설사의 안내로 강릉, 동해, 삼척 등을 여행하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역에서 오전 10시 14분에 출발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루 최대 4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 '강릉 선교장'에서는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야간에 선교장을 방문하여 옛 건축 양식과 살림살이를 체험하며, 소나무 숲길인 청룡길을 걷거나 열화당에서 전통 예술 공연을 감상하며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다. 하루에 세 차례씩 운영되며, 총 540명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관동풍류 열차'와 '선교장 달빛방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인천의 명소...1. 옥토끼우주센터, 국내 최초 항공 우주 과학 테마파크로 가족 나들이 명소 자리매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한 옥토끼우주센터가 국내 최초의 항공 우주 과학 테마파크로서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우주의 신비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토끼우주센터는 우주 공항과 공룡의 몸통을 콘셉트로 한 독특한 나선형 건축물로, 노출콘크리트와 스테인리스 그물망으로 지어져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공간은 크게 우주박누리관과 야외 테마공원으로 분류되며, 태양계 여행부터 우주 개발의 역사, 항공·로켓 발전사, 화성탐사, 우주생활, 국제우주정거장 ISS 등 다양한 전시를 통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은 항공 우주 관련 기구 체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주 과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야외 테마공원에서는 완만한 산기슭에 조성된 아기자기한 공간들을 탐방할 수 있다. 전망탑에서 옥토끼우주센터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공룡의 숲', 10m가 넘는 로봇 조형물, 천체영상관, 사계절 썰매장, 로고스 가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용시간은 평일 10:30부터 17:00까지, 주말은 09:30부터 19:00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입장료는 대인(13세 이상 65세 이하) 15,000원, 소인(36개월 이상 ~ 만 12세) 16,000원, 베이비(24개월 이상 ~ 36개월 미만) 8,000원이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옥토끼우주센터는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으며, 항공 우주 과학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4-22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TV의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TV는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개국 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가자가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서울 TV와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짓서울 TV는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체 구독자 중 96%가 해외 구독자로, 다양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K-콘텐츠 소비가 높은 동남아시아,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더 많은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5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성장했다"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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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영월군,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로 걷기 좋은 길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운탄고도, 외씨버선길, 단종대왕 유배길 등 걷기 좋은 길을 통해 영월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한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월군은 관광객들에게 영월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일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대회 중간에 마련된 보급소에서는 지역 대표 먹거리 제공과 함께 SNS 인증 이벤트가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영월군은 이번 하이킹 대회를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대권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매월 다른 스토리를 가진 도보 여행 상품 개발과 시내 중심의 문화관광 지도를 활용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광객들이 시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월군은 이번 '2024 영월 에코 하이킹 대회'를 통해 걷기 좋은 길과 지역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성공적인 첫 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도 영월군은 다채로운 관광마케팅 사업을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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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중국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중국의 2∼3선 도시에서 'K-관광 로드쇼'를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지난달 칭다오와 광저우에 이어, 17일 선양과 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그리고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및 항공, 호텔, 공연 등 14개 여행기업 등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참가한 한국 여행업계는 중국 현지의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과 973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성사시켜, 열띤 비즈니스 상담의 열기를 전했다. 또한, 관광공사는 19일 중국 쓰촨성 및 서남부 지역에서 태권도 보급 확대와 태권도 교류 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청두시태권도운동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관련 방한 상품 개발과 모객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로드쇼에서는 특수목적관광(SIT) 유치를 위해 다양한 취미 동호회와 협회 등을 발굴하여 초청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하는 전략을 세웠다. 청두에서는 20일부터 21일까지 'K-팝 한류팬 페스티벌'도 함께 개최되어, 제주관광공사, 남이섬 등 15개 한국 참가 기관이 중국 MZ세대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홍보부스와 체험 행사를 운영하며 직접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K-관광 로드쇼'와 'K-팝 한류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는 중국인 방한 관광의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을 통해 방한 관광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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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김해시 명소...1.화포천습지에서 펼쳐지는 생태 여행의 신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의 명소인 화포천습지가 생태공원으로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며,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생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하천형 습지인 이곳은 다양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김해시에 위치한 화포천습지 생태공원은 낙동강의 배후에 자리 잡은 자연 습지로, 국내에서 가장 큰 하천형 습지 중 하나이다. 이곳은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기러기 등 매우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명의 터전으로, 생태계의 보고로 손꼽히고 있다. 방문객들은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을 통해 이러한 생물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봄이 되면 창포의 푸르른 잎이 고개를 내밀고, 들꽃들이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리며, 버드나무의 솜털 달린 씨앗이 하얀 눈꽃처럼 내리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노랑어리연꽃이 수로를 가득 채우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 안내: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 및 추석 연휴기간에는 휴무다. 방문객들은 화포천습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친환경 생태도시 김해의 화포천습지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생태 여행지로, 다채로운 생태계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생태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화포천습지 생태공원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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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천국제공항,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 주관의 '2024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은 공항이 제공하는 가족 친화적인 서비스와 시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발표되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사로, 매년 여행객 대상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인천공항은 이번에 20개의 공항 서비스 시상 부문 중 가족친화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인천공항이 2006년부터 스카이트랙스 설문조사에 참가하여 여러 상을 수상한 이래 처음으로 받는 '세계 최우수 가족친화 공항상'이다. 인천공항은 가족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유아동 동반 여객을 위한 전용 보안검색 라인,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휴게실, 수유실, 가족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뽀로로 및 타요버스와 같은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어린이 놀이시설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인천공항의 가족 친화적 서비스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더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공항은 국내외 다양한 평가에서 시설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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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용 보조기기는 같은 날부터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에서 10회로 확대했으며, 이용 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 여행으로 한정되며,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총 15종 34점의 보조기기를 대여한다. 이용자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 격차를 줄이고, 서울을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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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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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22
  • 제10회 군포철쭉축제, 20일부터 9일간 화려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 수리산역 인근에서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0회 군포철쭉축제가 군포시 최대의 축제로서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와 함께 핑크빛 봄꽃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가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철쭉동산, 철쭉공원,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 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군포철쭉축제는 2017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봄에 가고 싶은 명소'로 소개된 이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여러 차례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2만 그루가 넘는 철쭉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기간 동안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철쭉꽃 갤러리, 드론쇼, 포토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20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백지영, 김종국 등 인기 가수의 공연과 시민참여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장에는 시민 공모로 선정된 이색 체험부스와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철쭉사진관', 전국사진촬영대회 등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역화폐 군포애머니 사용자에게는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하는 소비지원금도 시행된다. 27일 군포합창제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봄꽃 여행을 원하는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철쭉꽃을 계속 선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전철4호선 수리산역에 내리시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장관에 빠지시게 된다. 군포는 100만그루 철쭉을 심고 가꾼 도시다. 철쭉도시 군포의 매력을 즐기시라”고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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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주 명소...1. 남부시장에서 즐기는 버스킹과 맛여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장 한국적이 도시 전주에서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첫번째로 한옥마을이 코앞에 있는 남부시장으로 안내한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전주 남부시장의 야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오랜만에 북적이는 시장 골목은 방문객들로부터 기대감 가득한 얼굴과 시장 상인들의 환한 미소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남부시장은 맛있는 음식은 물론, 2층 청년몰 하늘정원에서 열리는 달빛 버스킹 공연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야시장의 매력은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음식에서 시작된다. 육전, 꼬치구이, 튀김 등으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음식들은 방문객들의 눈과 코를 즐겁게 한다. 이어지는 하늘정원 달빛 버스킹은 겨울밤의 추위마저 잊게 만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정적인 무대를 제공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더욱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린다. 남부시장 야시장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오후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하늘정원 달빛 버스킹은 11월 1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린다. 이처럼 남부시장 야시장은 먹을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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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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