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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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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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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 공연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5일 국립극장 대회의실에서 공연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1950년에 설립된 국립극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을 주축으로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은 국립극장 공연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웰컴 대학로 홍보 상호협력, 국립극장 인근의 관광 콘텐츠 홍보,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 관광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극장과 한국관광공사의 이번 협약은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한국의 깊이 있는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방문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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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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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한국관광공사...서울 관광업계 고용난 해소 위한 대규모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관광업계의 고용 서비스 강화와 구인난 해소를 목표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중구청, 노사발전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 수와 대비되는 관광업계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를 포함한 기관들은 신규 채용 예정인 관광기업 발굴과 맞춤형 인력 양성,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관광업계의 고용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만 45~64세 신중년과 경력 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한 관광 ICT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강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업계의 다양한 인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관광업계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지역 관광업계의 고용 활성화와 질적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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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본에어,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 체결…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 향해 한발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에어가 도심 항공교통을 선도하는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으로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에어는 지난 2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 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utoFlight의 'Prosperity I' 기체 두 대가 동시에 원격제어를 받아 편대비행한 뒤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 Prosperity I은 65db의 적은 소음과 고도 150m를 유지하며 홍콩과 마카오 사이의 해협 55km를 20분만에 횡단하는 성과를 보였다. AutoFlight은 독일과 중국에 기반을 둔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에 선보인 4인승 eVTOL 기체 "Prosperity I" 는 최대속도 시속 200km, 한번 충전에 250km 거리를 운항할 수 있다. AutoFlight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감항당국(CAAC)의 화물운송용 기체 형식증명 승인 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AutoFlight의 Kellen Xie 부사장은 “한국은 도심 항공교통 산업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로 이번 본에어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항공교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에어 신민 대표는 “승객을 운송하는 도심 교통 서비스의 특성상 안전성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전성과 유지관리가 뛰어난 Lift-Cruise 형태를 지닌 AutoFlight의 기체를 눈여겨 봐왔다”며, “이번 AutoFlight과의 협업을 통해 본에어 플랫폼에 UAM 기체 운영 관리 솔루션을 추가 개발해 글로벌 진출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본에어는 이번 AutoFligh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 6,000억 달러(약 800조원) 규모의 UAM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eVTOL(전기 수직이착륙) 산업이 더욱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체 20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본에어는 이를 통해 이동수단으로서의 헬리콥터를 이용한 에어택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UAM 서비스 환경이 갖춰지면 eVTOL 기체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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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하동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 간담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지난 27일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구례군이 주관한 정책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0년 섬진강 수해를 겪은 4개 시·군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21년 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섬진강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4개 시·군이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하동군 관계자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지역을 넘어 광역 관광권을 구축한 적극적인 사례로 섬진강권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섬진강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해 4개 시군이 연계 관광사업 발굴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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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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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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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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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 공연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15일 국립극장 대회의실에서 공연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상호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1950년에 설립된 국립극장은 한국 전통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국악관현악단 등을 주축으로 매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국립중앙극장은 국립극장 공연 콘텐츠의 온오프라인 홍보와 웰컴 대학로 홍보 상호협력, 국립극장 인근의 관광 콘텐츠 홍보, 그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연 관광 환경 조성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국립극장의 다양한 공연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립극장과 한국관광공사의 이번 협약은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은 한국의 깊이 있는 문화와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 방문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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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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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한국관광공사...서울 관광업계 고용난 해소 위한 대규모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서울 관광업계의 고용 서비스 강화와 구인난 해소를 목표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중구청, 노사발전재단,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엔데믹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외국인 관광객 수와 대비되는 관광업계의 심각한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를 포함한 기관들은 신규 채용 예정인 관광기업 발굴과 맞춤형 인력 양성,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관광업계의 고용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만 45~64세 신중년과 경력 보유 여성을 대상으로 한 관광 ICT 및 콘텐츠 제작 교육이 강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광업계의 다양한 인재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관광업계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지역 관광업계의 고용 활성화와 질적 성장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관광공사와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관광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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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본에어,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 체결…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 향해 한발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본에어가 도심 항공교통을 선도하는 UAM 기체 제작사 AutoFligh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협력으로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에어는 지난 27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 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utoFlight의 'Prosperity I' 기체 두 대가 동시에 원격제어를 받아 편대비행한 뒤 성공적으로 체결되었다. Prosperity I은 65db의 적은 소음과 고도 150m를 유지하며 홍콩과 마카오 사이의 해협 55km를 20분만에 횡단하는 성과를 보였다. AutoFlight은 독일과 중국에 기반을 둔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에 선보인 4인승 eVTOL 기체 "Prosperity I" 는 최대속도 시속 200km, 한번 충전에 250km 거리를 운항할 수 있다. AutoFlight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감항당국(CAAC)의 화물운송용 기체 형식증명 승인 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AutoFlight의 Kellen Xie 부사장은 “한국은 도심 항공교통 산업에 가장 적극적인 국가로 이번 본에어와의 협업을 통해 도심 항공교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에어 신민 대표는 “승객을 운송하는 도심 교통 서비스의 특성상 안전성 검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전성과 유지관리가 뛰어난 Lift-Cruise 형태를 지닌 AutoFlight의 기체를 눈여겨 봐왔다”며, “이번 AutoFlight과의 협업을 통해 본에어 플랫폼에 UAM 기체 운영 관리 솔루션을 추가 개발해 글로벌 진출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본에어는 이번 AutoFligh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약 6,000억 달러(약 800조원) 규모의 UAM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eVTOL(전기 수직이착륙) 산업이 더욱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체 20대를 매입할 예정이다. 본에어는 이를 통해 이동수단으로서의 헬리콥터를 이용한 에어택시 서비스를 구축하고 UAM 서비스 환경이 갖춰지면 eVTOL 기체를 도입하여 서비스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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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하동군,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 간담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지난 27일 섬진강권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구례군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에 구례군이 주관한 정책간담회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정인화 광양시장, 이상철 곡성군수, 김순호 구례군수 등 4개 지자체 시장·군수와 실무진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 계획에 반영된 사업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0년 섬진강 수해를 겪은 4개 시·군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21년 2월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섬진강의 풍부한 자연 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4개 시·군이 하나의 광역 관광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하동군 관계자는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 지역을 넘어 광역 관광권을 구축한 적극적인 사례로 섬진강권이 주목받고 있다"라며, "섬진강 관광 시대 도약을 위해 4개 시군이 연계 관광사업 발굴에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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