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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6
  • 36회 춘천마임축제, '따뜻한 몸'으로 새로운 축제 경험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올해로 36회를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폐막 공연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으로,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통해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전달 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이 참여하여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소 변경으로는 밤샘 공연인 '도깨비 난장'이 기존의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따뜻한 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6
  • 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위한 콘텐츠 활성화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통영시가 '일상 곳곳이 축제장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 관광혁신국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다. 통영시는 관광 산업에 더욱 힘을 실기 위해 지난 1월 8일, 한시 기구인 관광혁신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강구안 밤바다 음악 공연을 비롯한 관객 참여형 거리 공연과 야간 도보 투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7년까지 1천206억원을 투입하는 본격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외국인이 선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성과 접근성, 혹서기 대책 등을 마련해 지역 전역을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세계 축제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을 통해 통영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5
  • 영암도기박물관,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에서 전통 도기 소성 체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암도기박물관이 오는 2024년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중 전통 장작가마 도기 소성 체험과 작품 출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영암 구림도기의 전통을 잇기 위한 행사로, 국내 최초의 고온유약그릇 제작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영암요 소성체험'과 함께 다양한 전통 도기 작품의 출요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영암 구림도기의 역사적 가치와 전통 제작 방식을 재현하고, 참가자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소원성취 장작 태우기'와 구림도기가마터에서의 '불멍' 체험이 포함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장작을 가마에 넣어 전통 방식으로 도기를 소성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우연의 아름다움을 작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암도기박물관은 이번 소성 체험을 통해 영암의 풍부한 황토를 활용한 전통 도기문화의 지속 가능한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영암군민과 관광객이 전통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영암도기박물관의 이번 '영암요 소성체험'은 영암의 전통 도기문화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도기 제작의 매력과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영암왕인문화축제 기간 중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테마여행
    2024-03-25
  •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에 지도 앱으로 길 안내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해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편리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앱을 활용해 벚꽃 명소와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벚꽃 명소 위치 안내는 물론, 임시 주차공간 정보까지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도 앱은 다음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은 ‘테마지도’ 기능으로 진해군항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TMAP 사용자들은 ‘T지금’ 메뉴 내의 ‘벚꽃명소’ 버튼을 통해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My 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관련 장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은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길 안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 본 행사 시작일인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벚꽃 명소 방문 및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창원시는 다양한 지도 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진해군항제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23
  • 전남 완도군,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로 여행 경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완도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가 전남 완도군에서 진행된다. 3월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 5곳을 방문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남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웰니스 관광지 중 1곳 체험은 필수이며, 관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영수증 총합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필수 해시 태그로는 #해양치유완도, #치유의섬완도, #완도풀, #완도웰니스 등이 있는데,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완도군 관광과의 오현철 과장은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완도풀'은 '원더풀'과 '완도'가 합쳐진 말로 멋지고 훌륭함을 뜻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관광 자원을 만끽하면서 여행 경비 지원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1
  • 가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였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축제는 날짜순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월 19∼21일), 캠핑 요리 축제(4월 27∼28일), 자라섬 꽃 축제(5월 25일∼6월 16일, 9월 14일∼10월 27일), KOCAF 캠핑 페스티벌(8월 31일∼9월 1일), KT Voyage to 자라섬(8월 31일∼9월 1일),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월 7일),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월 18∼20일)로, 이 중 '자라섬 꽃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민간 주도의 행사다. 가평군은 이들 축제를 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LED 전광판, 전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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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3-21
  •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전국 4개 마을 해양수산부 선정 완료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의 창바우마을, 경북 울진군의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의 방축도마을을 선정했다고 21일에 발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 체험장, 숙박시설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숙박 중심 고도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한 총 4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남해군 이어마을은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로 변신하게 될 것이며,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 시설의 보수 작업을 통해 관광객 수 증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 가능한 다목적 숙박시설의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담당자는 "우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21
  •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3월 23일~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저토마토 축제, 신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저토마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는 대저토마토 축제로 활기를 띤다. 이 축제는 신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저토마토를 주제로 하며,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협의 주최로 3월 23일~24일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올해도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토마토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첫날에는 대저토마토와 관련된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전통 길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농업인 노래자랑과 장민호, 배진아, 현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현장 노래방과 태권도 시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김연자와 환해가 출연하는 또 다른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저토마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는 그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며, 하우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산 강서구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은 대저토마토가 그 특별한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축제는 바로 이러한 대저토마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저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던지기 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저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에서는 대저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얻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이처럼 신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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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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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GO와 함께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4인~7인, 7월30일 마감
    (주)NGO여행사와 함께 하는 2024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이슬란드 여름 원정대는 (주)NGO여행사가 주최하고 세계일주여행신문 트래블아이가 진행합니다. 이번 원정대는 팀당 4명~7명씩 소그룹으로 진행하게 되며 원정기간은 8박10일, 10박12일입니다. 아이슬란드 주도로인 링로드(1번도로)를 돌며 아이슬란들의 주요명소를 찾아가게 됩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슬란드 기본정보 1. 시차: 9시간 (19일 서울 아침 6시 : 18일 아이슬란드 저녁 9시) 2. 전압: 220v, 50Hz한국과 동일 3. 운전석 : 왼쪽 – 한국과 동일 4. 화폐 : 크로나. 1.00000 ISK = 9.52731 / KRW(원화보다 9.5배) 5. 5월 날씨 : 영상 2도 ~ 영상10도 내외 준비물 1. 여권, 신분증 2. 비옷(*아이슬란드 우비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가격대가 10만원~50만원까지 비싼 편이다.) 3. 썬크림 4. 방수, 방풍자켓 5. 트래킹화+ 등산용 양말 6. 썬글라스 7. 모자(비니 포함), 장갑 8. 방한용 외투(가벼운 오리털 조끼) 9. 후드티 10. 비상약 (펜잘, 훼스탈, 후시딘 등) 11.여권(사진 2장) 기타 * 현금(유로) : 비상금,수영복,보온병 (1~2인용),충전기 아이슬란드는 103,000㎢로 대한민국100,210㎢과 비슷한 크기지만 인구는 36만(2021년)명에 불과합니다. 그 중 약 23만 명이 수도 레이캬비크에 모여살고 나머지는 비크와 아쿠레일리, 회픈 같은 중소도시에 거주합니다. 기타 아이슬란드 전역에 걸쳐 작게는 1 ~ 2가구나 10가구 미만이 농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매력적인 이유는 지구의 태초 모습을 간직한 몇 안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지구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는 나라입니다. 빙하, 온천, 간헐천, 활화산, 만년설, 용암으로 된 넓은 황무지, 사막 같은 풍경, 원시의 이끼로 가득한 들판, 오로라, 하늘과 땅이 닿을 듯한 풍경, 초원, 수 백 개의 폭포 등을 보유한 신비의 땅입니다. 이런 천혜의 자연경관 덕분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등 꽤 많은 블록버스터급 영화와 드라마들이 아이슬란드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요 촬영지는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스카프타펠, 요쿨살론입니다.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 여름원정대 원정대 일정 : 2024년 5월 01일 ~ 7월 30일 (원정대는 면접을 통해 최종 확정합니다) 원정대 상품 1. 8박 10일 : 5월 600만원, 6월 700만원, 7월 800만원 2. 10박 12일 : 5월 800만원, 6월 900만원, 7월 1000만원 *포함내역 1. 왕복항공원 (이코노미) 2. 숙박비 (8박 / 10박) 3. 렌트카 5인SUV 또는 10인승 밴 (풀커버보험) 4. 주유비 5. 체험 2회 1회(스카이라군 체험, 빙하보트) 6. GULL 맥주 12캔 (원정 마지막날 제공) 7. 식사 4회 석식 포함 (레이캬비크, 회픈, 아퀴레이리, 레이캬비크) *식비 회당 1인 5만원) 8. 여행자보험 트래블아이 여름 원정대 1팀 당 4인~7인 소그룹 여행 일정 안내 1일 | 인천출발 1일 23:00 인천 출발 (약 13시간 35분 비행) 2일 05:40 헬싱키 도착 후 12:00까지 약 6시간 - 헬싱키 시내 관광 (아래 명소 중 시간에 따라 선택관광) 칼 파제르 카페 핀란드 국립도서관 세나토르 광장 헬싱키 대성당 알렉산테린카투 포졸라 인슈어런스 빌딩 만네르헤임인티 침묵의 캄피 예배당 아모스 렉스 미술관 만네르헤임 동상 키아스마 현대미술관 핀란드 국회의사당 -독일 건축가 칼 루드비 엥겔이 설계한 역사적 건축물 헬싱키 뮤직 센터 헬싱키 중앙 도서관 오디 핀란드 국립박물관 핀란디아 홀 바위 교회 세인트 존스 대성당 디자인 뮤지엄 에스플라나디 공원 하비스 아만다 마켓 스퀘어 올드 마켓 홀 헬싱키 시청 핀란드 대통령궁 우스펜스키 대성당 핀란드 국립극장 아테네움 미술관 헬싱키 중앙역 2일 오후 2시 헬싱키 출발 (약 3시간 55분 비행) 2일 오후 3시55분 –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도착 레이캬비크 시내 풍경 할그람스키르캬 성당 2일차 | 레이캬비크 시내 투어 시내관광 시내 언덕 꼭대기의 아름다운 할그림스키르캬 교회에서 만난 후 Einar Jónsson의 아름다운 조각 공원을 방문. 시청과 호수, 아르나르홀(Arnarhóll)을 산책합니다. 3일차 / 골든서클(필수투어/포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싱벨리어 국립공원 높이가 평균 40m, 최대 60m인 물기둥, 게이시르 간헐천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2단폭포, 굴포스 숙박은 추후공지 4일차 | 남부해안 일주 #남부투어(포함) 아름다운 남부 아이슬란드의 첫번째 폭포, 셀라란드스 폭포 바이킹 보물이 숨어져 있다는 스코카포스 바다로 뻗어있는 코끼리 바위 디르홀레이 검은모래의 해변 레이니스피아라 아이슬란드의 그랜드캐년, 피아드라글리우프르 협곡 #요쿨살론 유럽최대의 빙하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흘러내린 빙하가 바다와 합쳐져 만들어진 라군이다. #다이아몬드 비치 해변에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빙하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이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만나는 곳이다. #빙하보트 빙하보트를 타고 요쿨살론 빙하지대를 탐험한다. (숙박) 호픈(회픈) *숙소는 추후 공지함 5일차 | 이스트피오르드 일주 #동부해안, 이스트 피오르드 일주(포함) 이스트피오르드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곳이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 환경이 돋보이는 곳이다. 아이슬란드 숨겨진 비경 동부 피요르드 드라이빙 작은 어촌마을 듀피보그르 (숙박) 세이디스 또는 에일스타디르 *숙소는 추후 공지 함 6일차 | 북부일주 투어 #북부일주 투어(포함) 웅장한 소리가 울려퍼지는 북부의 거대한 폭포, 데티포스 신비로운 간헐천 지대, 흐베리르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미바튼호수 아이슬란드 북부의 대표온천, 미바튼온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 (숙박) 아퀴레이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7일차| 아퀴레이리 #아퀴레이리 자유시간 아퀴레이리 랜드마크, 아퀴레이라르키르캬 교회 여행자거리 상점, 카페등 자유롭게 둘러보기 중식 후 보르가르네스 이동(약4시간) 18세기 만들어진 잔디지붕마을, 그라움베르 방문 보르가르네스 도착 후 호텔체크인 (숙박) 보르가르네스 *숙소는 추후 공지 함 8일차 | 레이캬비크 스카이라군 체험 레이캬비크 시내 숙소는 레이캬비크 9일차 | 케플라비크 공항 오전 출국 10일차 | 오후1시 인천도착 [10박12일] 8~9일차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포함) -신비로운 주상절리 절벽, 게르두베르그 -야생 바다물개 서식지 해변, 이트리툰가 -검은 조약돌 해변, 듀팔론산두르 -웅대한 산과 함께 풍경을 자아내는 키르큐펠 10일차 | 레이캬비크 | 스카이라군 또는 블루라군 *레이캬비크 시내관광 (숙박) 케플라비크 *숙소는 추후 공지 함. 11일차 - 귀국 공항으로 이동 10:05 레이캬비크 출발 (약 3시간 25분 비행) 15:30 헬싱키 도착 *약 2시간 공항 이동 17:35 헬싱키 출발 (약 11시간 50분 비행) 12일차 인천도착 오후1시 인천공항 제1터미널. 뒷풀이 약식 후 원정대 해산
    • 이벤트
    2024-03-12

세계일주 검색결과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4.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유럽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시아에 이어서 '세계일주 루트짜기' 제4화는 유럽을 일주하는 150일간 여행입니다. 유럽은 서부에서 대서양, 동부에서 우랄 산맥과 카스피 해, 북부에서 북극해, 그리고 남부에서 지중해에 의해 둘러싸인 대륙입니다. 유럽은 44개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독일로 8300만명, 가장 작은 나라는 800여명의 바티칸 시국입니다. 유럽은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면에서 세계를 이끌어온 중심지로서 그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제국은 서양 문명의 기초를 닦았으며, 중세에는 교회가 사회와 문화의 중심이었습니다. 르네상스를 거치며 인간 중심의 사고 방식이 확산되었고, 산업혁명은 기계와 공장체제를 탄생시켰습니다. 유럽은 또한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각 나라마다 독특한 언어, 풍습, 음식 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모여 유럽의 다양성을 만들어냅니다. 유럽 연합은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도 통일된 정치적 연합체를 이루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같은 대륙 안에서도 나라마다 그 특성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런던의 구시가지 건축물, 파리의 에펠탑, 베를린의 벽, 로마의 콜로세움 등 각 도시와 나라마다 독특한 명소와 문화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유럽을 여행한다는 것은 한 대륙 안에서 수많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나라를 방문하든 간에 그 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음식 등을 체험하며 그 나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은 150일간의 일정입니다. 이 루트도 아시아의 루트와 마찬가지로 참고용입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나라와 도시 그리고 여행의 목적에 맞는 루트를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Day 1-10: 서울 - 런던 (영국): 인천 공항에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런던 아이, 타워 브릿지, 버킹엄 궁전 등. Day 11-20: 런던 - 파리 (프랑스):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로 이동합니다.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샹젤리제 거리 등. Day 21-30: 파리 - 베를린 (독일): 기차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합니다. 베를린성벽, 체크포인트 찰리, 페르가몬 박물관 등. Day 31-40: 베를린 - 프라하 (체코): 직통 기차를 타고 프라하로 이동합니다. 프라하 성, 카를교, 오래된 시장 광장 등. Day 41-50: 프라하 - 비엔나 (오스트리아): 기차를 타고 비엔나로 이동합니다. 슈테판 대성당, 호프부르크 궁전, 쇤브룬 궁전 등. Day 51-60: 비엔나 - 로마 (이탈리아): 비행기를 타고 로마로 이동합니다. 콜로세움, 로마 포로, 바티칸 박물관 등. Day 61-70: 로마 - 아테네 (그리스): 직항 비행기를 타고 아테네로 이동합니다. 아크로폴리스, 팔라카 지역, 국립 고고학 박물관 등. Day 71-80: 아테네 - 마드리드 (스페인): 비행기를 타고 마드리드로 이동합니다. 프라도 박물관, 로얄 궁전, 푸에르타 델 솔 광장 등. Day 81-90: 마드리드 - 리스본 (포르투갈): 기차를 타고 리스본으로 이동합니다. 벨렝 탑, 예수회 성당, 상호르지 성 등. Day 91-100: 리스본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합니다. 반 고흐 미술관, 앤 프랑크 집, 암스테르담 운하 등. Day 101-110: 암스테르담 - 브뤼셀 (벨기에): 기차를 타고 브뤼셀로 이동합니다. 그랑플라스 광장, 아토미움, 링컨 성당 등. Day 111-120: 브뤼셀 - 취리히 (스위스): 비행기를 타고 취리히로 이동합니다. 취리히 호수, 구시가지, 리마트 강 등. Day 121-130: 취리히 - 오슬로 (노르웨이): 비행기를 타고 오슬로로 이동합니다. 비겔란 공원, 오슬로 피요르드 투어 등. Day 131-140: 오슬로 - 스톡홀름 (스웨덴): 기차를 타고 스톡홀름으로 이동합니다. 왕립 궁전, 보트 투어, 의회 청사 등. Day 141-150: 스톡홀름 - 서울 (한국): 스톡홀름에서 인천 공항으로 직항 비행기를 타고 돌아옵니다. . 이렇게 150일 동안 유럽의 주요 도시들을 모두 여행하면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은 개인의 상황과 원하는 명소에 따라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안전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참고] 유럽 42개국 수도와 언어 총정리 1. 알바니아: 수도 - 티라나, 언어 - 알바니아어 2. 안도라: 수도 - 안도라 라 베야, 언어 - 카탈로니아어 3. 오스트리아: 수도 - 비엔나, 언어 - 독일어 4. 벨라루스: 수도 - 민스크, 언어 - 벨라루스어, 러시아어 5. 벨기에: 수도 - 브뤼셀, 언어 -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6.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수도 - 사라예보, 언어 - 보스니아어, 크로아티아어, 세르비아어 7. 불가리아: 수도 - 소피아, 언어 - 불가리아어 8. 크로아티아: 수도 - 자그레브, 언어 - 크로아티아어 9. 체코: 수도 - 프라하, 언어 - 체코어 10. 덴마크: 수도는 코펜하겐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 11. 에스토니아: 수도는 탈린이며, 주요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12. 핀란드: 수도는 헬싱키이며, 주요 언어는 핀란드어 13. 프랑스: 수도는 파리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14. 독일: 수도는 베를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15.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16. 헝가리: 수도는 부다페스트이며, 주요 언어는 헝가리어 17. 아이슬란드: 수도는 레이캬비크이며, 주요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18. 아일랜드: 수도는 더블린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와 아일랜드어. 19.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20. 코소보: 수도는 프리슈티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와 세르비아어 21. 라트비아: 수도는 리가이며, 주요 언어는 라트비아어 22. 리히텐슈타인: 수도는 바두츠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23. 리투아니아: 수도는 빌뉴스이며, 주요 언어는 리투아니아어 24. 룩셈부르크: 수도는 룩셈부르크 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독일어, 프랑스어, 룩셈부르크어 25. 마케도니아 (북마케도니아): 수도는 스코페이이며, 주요 언어는 마케도니아어 26. 몰타: 수도는 발레타이며, 주요 언어는 몰타어와 영어 27. 몰도바: 수도는 키시너우이며, 주요 언어는 몰도바어 28. 모나코: 수도는 모나코이며, 주요 언어는 프랑스어 29. 네덜란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며, 주요 언어는 네덜란드어 30. 노르웨이: 수도는 오슬로이며, 주요 언어는 노르웨이어 31. 그리스: 수도는 아테네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 32. 크로아티아: 수도는 자그레브이며, 주요 언어는 크로아티아어 33. 알바니아: 수도는 티라나이며, 주요 언어는 알바니아어 34.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이며, 주요 언어는 우크라이나어 35. 이탈리아: 수도는 로마이며, 주요 언어는 이탈리아어 36. 러시아 : 모스크바, 언어는 러시아어 37.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술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 러시아어 38. 키프로스 (Cyprus) - 수도: 니코시아, 언어: 그리스어, 터키어 39. 터키 (Turkey) - 수도: 앙카라, 언어: 터키어 40. 포르투갈 (Portugal) - 수도: 리스본, 언어: 포르투갈어 41. 폴란드 (Poland) - 수도: 바르샤바, 언어: 폴란드어 42.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주요 언어는 영어
    • 세계일주
    • 여행정보
    2024-03-21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3.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아시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첫번째 여정은 아시아입니다.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제3화에서는 아시아 대륙을 90일 동안 여행하는 루트를 짜보겠습니다. 분쟁지역과 위험지역을 제외하고, 여행의 시작점은 인천국제공항입니다. 각 나라의 주요 명소 외에 개인적으로 꼭 가보고 싶은 도시나 명소를 추가 혹은 조정해도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여기에 소개되는 루트는 참고용 입니다. 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인구가 밀집된 대륙으로 유엔에 의해 정의된 48개 국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은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북아시아 등 여섯 개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 전통, 그리고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어 아시아를 탐험해보기에 매력적인 대륙으로 만듭니다. 서쪽으로는 유럽과 아프리카, 남쪽으로는 오세아니아, 동쪽으로는 북아메리카와 접해 있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위치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 지도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8개국 중 일본-중국-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네팔-몽골-카자흐스탄-터키-아랍에미레이트까지 총 13개 국가를 90일간 여행하는 루트를 소개합니다. (러시아는 유럽편에서 소개합니다) 1-5일: 일본 도쿄타워 (사진=픽사베이) 도쿄: 메이지 신궁, 도쿄 타워, 아사쿠사 교토: 금각사, 청수사, 기온 거리 오사카: 오사카 성, 도톤보리 6-14일: 중국 만리장성(사진=픽사베이) 베이징: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 상하이: 와이탄, 동방명주 시안: 진시황 병마용 15-19일: 베트남 베트남 다낭 골든브릿지(사진=트래블아이) 하노이: 하롱베이, 호안끼엠 호수 호치민시: 쿠찌 터널, 노트르담 대성당 20-25일: 태국 방콕 왕궁(사진=픽사베이) 방콕: 왕궁, 왓 포 치앙마이: 도이수텝 사원 푸켓: 파통 비치 26-3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사진=픽사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31-36일: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페낭(사진=픽사베이) 쿠알라룸푸르: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바투 동굴 페낭: 조지 타운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 (사진=픽사베이) 발리: 우붓, 타나롯 사원 자카르타: 국립 기념물 43-56일: 인도 타지마할(사진=트래블아이) 델리: 인도 게이트, 로디 가든 아그라: 타지마할 자이푸르: 호와 마할 57-61일: 네팔 파슈파티나트 사원(사진=픽사베이) 카트만두: 파슈파티나트 사원 포카라: 페와 호수, 안나푸르나 트레킹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 관광용 게르(사진=트래블아이) 몽골 체체궁산(사진=트래블아이) 울란바토르: 간단 사원 고비사막: 낙타 타기, 별 보기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러시아 사원(사진=픽사베이) 알마티: 콜사이 호수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76-83일: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사진=트래블아이)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84-9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야경(사진=픽사베이)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두바이 몰, 사막 사파리 아부다비: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 위의 루트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나라와 명소에 따라 조정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누락된 국가와 명소 역시 개인취향에 따라 얼마든지 조정할 수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의 이동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일정에 여유를 두어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필요한 경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위 내용을 좀 더 상세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도 타지마할 전면 (사진=최치선 기자) 바라나시 강가(겐지즈강)에서 결혼식 풍경(사진=트래블아이) 먼저 일본(1~5일)을 탐방합니다. 도쿄의 메이지 신궁과 도쿄 타워, 아사쿠사를 방문하여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이어서 교토에서는 금각사와 청수사, 기온 거리를 둘러보며 일본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오사카 성과 도톤보리를 방문하여 활기찬 일본의 일상을 체험합니다. 다음 주는 중국(6-14일)을 여행합니다. 베이징에서는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광장을 방문하여 중국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느낍니다. 상하이에서는 와이탄과 동방명주 타워를 방문하여 현대적인 중국을 경험하며, 시안에서는 병마용을 관람하여 고대 중국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15-19일에는 베트남을 탐방합니다. 하노이에서는 하롱베이와 호안끼엠 호수를 방문하여 베트남의 자연경관을 감상합니다. 호치민시에서는 쿠찌 터널과 노트르담 대성당을 방문하여 베트남의 역사와 현대 도시의 면모를 경험합니다. 20-25일에는 태국을 여행합니다. 방콕에서는 왕궁과 왓 포를 방문하여 태국의 전통과 종교를 느껴보고, 치앙마이에서는 도이수텝 사원을 방문하여 영적인 평화를 경험합니다. 푸켓의 파통 비치에서는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식을 즐깁니다. 26-30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대적인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경험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싱가포르 플라이어,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하여 독특한 도시 경관을 감상합니다. 31-3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시작해, 현대 건축의 아이콘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를 방문합니다. 이곳에서는 멋진 도시 전망과 함께 현대적인 말레이시아의 면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바투 동굴로 향합니다. 이곳은 힌두교의 성지로써, 압도적인 자연 경관과 함께 신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페낭의 조지 타운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독특한 거리 예술과 역사적인 건물들이 조화를 이룹니다. 조지 타운을 걷다 보면, 말레이시아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37-4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우붓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통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여기서는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고, 평화로운 쌀밭을 거닐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타나롯 사원은 해안가에 위치한 신성한 사원으로,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자카르타에서는 국립 기념물을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43-56일: 인도 델리의 인도 게이트와 로디 가든을 방문하여, 인도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경험해 보세요. 아그라의 타지마할은 사랑의 상징으로, 그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로 많은 이들을 매혹시킵니다. 자이푸르의 호와 마할은 바람의 궁전으로 불리우며, 그 독특한 건축미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57-61일: 네팔 카트만두의 파슈파티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중요한 성지 중 하나로, 고대의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카라에서는 페와 호수의 잔잔한 물결을 감상하고,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통해 히말라야의 웅장한 자연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62-68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간단 사원에서는 몽골의 불교 문화를 엿볼 수 있으며, 고비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고 사막을 탐험하며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69-7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아스타나 알마티: 콜사이 호수 방문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시작되는 여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콜사이 호수로 이어집니다. 콜사이 호수는 세 개의 서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호수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중 첫 번째 호수는 가장 접근하기 쉬우며, 맑은 물과 주변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호수는 다소 도전적인 하이킹 코스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그만큼 더 조용하고 청정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하이킹, 말 타기, 캠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 바이테렉 타워 방문 아스타나, 현재의 누르술탄에서는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함께 바이테렉 타워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타워는 카자흐스탄의 현대 건축물 중 하나로,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기둥'으로 불리는 이 타워는 그 구조와 디자인에서 독특함을 뽐내며, 방문객들에게 아스타나의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어, 카자흐스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76-83일: 터키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 이스탄불에서의 여정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 곳, 아야 소피아, 블루 모스크, 그랜드 바자르를 방문하며 시작됩니다. 아야 소피아는 처음에는 성당으로, 이후에는 모스크로, 그리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며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블루 모스크(술탄아흐멧 모스크)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내부를 장식하는 수천 개의 파란색 타일로 유명합니다. 또한, 그랜드 바자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시장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과 전통 공예품을 구경하며 이스탄불의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타기 터키 여정의 마지막은 마법 같은 경험, 카파도키아의 열기구 타기로 마무리됩니다. 카파도키아의 독특한 지형은 수천 년 동안 바람과 물에 의해 조각된 자연의 예술품이며, 열기구에서 바라보는 그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습니다. 일출과 함께 시작되는 열기구 타기는 오랫동안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84-90일차에는 아랍에미리트의 황홀한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탐험합니다. 이 두 도시는 현대 건축물과 전통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으로, 중동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두바이에서의 첫 목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 부르즈 칼리파입니다. 이곳의 전망대에서는 두바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해질 무렵의 경치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부르즈 칼리파 방문 후에는 두바이 몰로 향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인 두바이 몰에서는 쇼핑은 물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미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두바이에서의 마지막 모험은 사막 사파리입니다. 4X4 차량으로 두바이 외곽의 사막을 질주하며 스릴 넘치는 모험을 즐길 수 있고, 전통 베두인 캠프에서의 저녁 식사와 별빛 아래에서의 문화 공연은 각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아부다비로 이동하여, 이곳에서는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를 방문합니다. 이 대모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스크 중 하나로, 화려한 대리석, 금, 반짝이는 크리스털로 장식된 내부는 방문객들을 압도합니다. 셰이크 자이드 대모스크는 아부다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꼽히며, 이슬람 문화와 예술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90일간의 아시아 대륙 여행은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의 경이로운 경험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이 여정을 통해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 자연, 그리고 현대적인 면모를 깊이 있게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참고] 아시아대륙 51개국 수도와 언어 1.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으로 수도는 카불입니다. 주요 언어는 파슈토어와 다리어. 2. 아르메니아: 수도는 예레반이며, 주요 언어는 아르메니아어. 3. 아제르바이잔: 수도는 바쿠이며, 주요 언어는 아제르바이잔어. 4. 바레인: 수도는 마나마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5. 방글라데시: 수도는 다카이며, 주요 언어는 벵골어. 6. 부탄: 수도는 팀푸이며, 주요 언어는 징칸과 네팔어. 7. 브루나이: 수도는 반다르스리브가완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8. 캄보디아: 수도는 프놈펜이며, 주요 언어는 코메르어. 9. 중국: 수도는 북경이며, 주요 언어는 중국어(푸틴화). 10. 키프로스: 수도는 니코시아이며, 주요 언어는 그리스어와 터키어. 11. 조지아: 수도는 트빌리시이며, 주요 언어는 조지아어. 12. 인도: 수도는 뉴델리이며, 주요 언어는 힌디어와 영어. 13. 인도네시아: 수도는 자카르타이며, 주요 언어는 인도네시아어. 14. 이란: 수도는 테헤란이며, 주요 언어는 페르시아어(파르시). 15. 이라크: 수도는 바그다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및 쿠르드어. 16. 이스라엘: 수도는 예루살렘이며, 주요 언어는 히브리어와 아랍어. 17. 일본: 수도는 도쿄이며, 주요 언어는 일본어. 18. 요르단: 수도는 암만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19. 카자흐스탄: 수도는 누르수르탄이며, 주요 언어는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20. 쿠웨이트: 수도는 쿠웨이트시티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1. 키르기스스탄: 수도는 비쉬켁이며, 주요 언어는 키르기스어와 러시아어. 22. 라오스: 수도는 비엔티안이며, 주요 언어는 라오어. 23. 레바논: 수도는 베이루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24.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25. 몰디브: 수도는 말레이며, 주요 언어는 디베히어. 26. 몽골: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며, 주요 언어는 몽골어. 27. 미얀마: 수도는 네피도이며, 주요 언어는 버마어. 28. 네팔: 수도는 카트만두이며, 주요 언어는 네팔어. 29. 북한: 수도는 평양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0. 오만: 수도는 무스카트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1. 파키스탄: 수도는 이슬라마바드이며, 주요 언어는 우르두어와 영어. 32. 팔레스타인: 수도는 이스트 예루살렘과 람알라하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3. 필리핀: 수도는 마닐라이며, 주요 언어는 필리핀어와 영어. 34. 카타르: 수도는 도하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5. 사우디아라비아: 수도는 리야드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36. 싱가포르: 수도와 같은 이름을 가진 도시 국가로서 사용하는 언어로는 영어, 말레이어, 중국어(푸틴화), 타밀어. 37. 대한민국: 수도는 서울이며, 주요 언어는 한국어. 38. 스리랑카: 수도는 콜롬보와 스리자야와르데네푸라코테이며, 주요 언어는 신할라어와 타밀어. 39. 시리아: 수도는 다마스쿠스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0. 타지키스탄: 수도는 두샨베이며, 주요 언어는 타지크어. 41. 태국: 수도는 방콕이며, 주요 언어는 태국어. 42. 터키: 수도는 앵카라이며, 주요 언어는 터키어. 43. 투르크메니스탄: 수도는 아슈하바트이며, 주요 언어는 투르크메니스탄어. 44. 아랍에미리트: 수도는 아부다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5. 우즈베키스탄: 수도는 타슈켄트이며, 주요 언어는 우즈베크어. 46. 베트남: 수도는 하노이이며, 주요 언어는 베트남어. 47. 예멘: 수도는 산아이며, 주요 언어는 아랍어. 48. 러시아: 이 나라의 일부가 아시아 대륙에 걸쳐 있습니다. 수도는 모스크바이며, 주요 언어는 러시아어. 49. 동티모르: 수도는 딜리이며, 주요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테툼어. 50. 말레이시아: 수도는 쿠알라룸푸르이며, 주요 언어는 말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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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2.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과정은 마치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모험과도 같습니다. 전세계 대륙별 100개의 도시나 명소를 방문하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흡수합니다. 이 계획은 시작부터 끝까지 매 순간이 설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여행의 첫 발을 아시아에서 디디고, 그 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남미를 거쳐 마침내 남극까지 이르는 광대한 여정입니다. 이때, 여행자는 계절 변화를 고려하여 옷차림을 준비하고, 각국의 비자 요구사항을 확인하여 불필요한 불편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각 대륙과 국가에서 꼭 방문해야 할 핵심 명소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회에 이어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의 2화.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루트짜기를 대륙별로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각 대륙별로 대표적인 도시와 명소를 선택하여 여행 계획의 개요를 제시합니다. (아래 기간과 대륙별 명소는 임의로 예시한 것입니다. 참고하여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1. 아시아 (2개월) 아시아 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합니다. 서울은 한국의 수도로, 현대적인 도시의 면모와 한국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를 거쳐, 일본의 교토와 도쿄로 이어지며, 태국의 방콕, 캄보디아의 시엠립, 베트남의 하노이를 방문합니다. 인도의 델리와 아그라를 경유해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까지 이르는 여정은 아시아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유럽 (2.5개월) 유럽 대륙은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시작으로, 독일의 베를린, 체코의 프라하,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거쳐 이탈리아의 로마로 이어집니다. 프랑스의 파리와 영국의 런던을 방문한 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그리고 그리스의 아테네를 포함하여 유럽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3. 아프리카 (2개월) 아프리카 대륙의 여행은 이집트의 카이로와 룩소르에서 시작하여, 모로코의 마라케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을 경유합니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와 잠비아/짐바브웨의 빅토리아 폭포, 케냐의 나이로비,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여정입니다. 4. 북미 (2개월) 북미 대륙은 미국의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후 캐나다의 토론토와 밴쿠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를 거쳐 북미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합니다. 이 여정에서 여행자는 북미 대륙의 현대 도시와 자연 경관을 모두 체험할 수 있습니다. 5. 남미 (2.5개월) 남미 여행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시작하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의 리마를 거쳐, 볼리비아의 라파스와 칠레의 산티아고까지 이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마추픽추와 이과수 폭포 등 남미 대륙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남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남극 (추가) 세계일주의 마지막 목적지는 남극입니다. 개인에 따라 일정이 가능하면 방문하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남극 대륙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집니다. 남극에서의 시간은 이 여행의 끝을 장엄하게 장식하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세계일주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은 단순히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자는 세계 각국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경험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이러한 여정은 결국 여행자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기도 합니다.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 3화에서는 대륙별 일정과 명소를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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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특집] 세계일주 어떻게 하나...1. 초보여행자의 세계일주 준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세계일주에 대한 로망은 나이와 성별을 떠나서 모두에게 한결같을 것입니다. 어릴때부터 꿈꾸던 세계일주를 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준비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간, 돈, 일, 관계 등등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과 돈 그리고 모든 장애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장애도 없이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입니다. 본지에서는 세계여행을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금부터 준비하면 가능하다는 사실과 세계일주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계일주 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이미 세계일주를 마친 분들이 보신다면 본인의 경험을 여기에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앞서 지구한바퀴를 돌고오신 분들의 경험만큼 도움 되는 것이 없기때문입니다. 이제 50대 초반의 대한민국 남성이 세계 100개국 이상을 여행하기 필해 필요한 초보 여행자의 준비사항은 무엇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여행의 기본이 되는 여권과 비자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권의 유효기간을 충분히 남겨두고, 만약 기간이 짧다면 연장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또한, 방문하고자 하는 각 국가의 비자 발급 요건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필요시 비자 신청 절차를 미리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 여행의 성공 여부를 크게 좌우하는 예산 계획은 신중하게 세워야 합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비 및 활동비 등 예상되는 모든 비용을 고려하여 예산을 세우고, 이에 맞춰 여행 일정을 계획해야 합니다. 또한, 긴급 상황에 대비한 여유 자금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셋째, 여행 전 반드시 필요한 백신 접종과 보험 가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방문 예정 국가에서 요구하는 필수 예방 접종 정보를 확인하고, 모든 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 여행 보험에 가입하여 의료비, 도난 등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넷째, 목적지 국가의 문화와 습관, 매너에 대한 이해는 필수입니다. 해당 국가의 문화적 배경, 일상적 습관, 기본적인 매너를 미리 학습하고, 간단한 현지 언어 구사 능력(또는 동시 통역기 사용법 학습)도 갖추면 여행 중 소통 및 상호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섯째, 여행의 목적과 기간에 따라 적정한 수하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사항입니다. 장기 여행이라면 다양한 기후에 대비한 의류 준비가 필요하고, 단기 여행이라면 필수품 위주로 가볍게 짐을 꾸리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여행 전반에 걸쳐 체력 관리는 여행의 즐거움을 극대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꾸준한 워킹,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여행 중에도 활기찬 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한 카메라, 노트북 등의 기기와 충전도구의 준비는 필수입니다. 여행의 소중한 순간들을 기록하고, 나중에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수단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세계 100개국 이상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는 다양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여행의 목적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준비사항은 달라질 수 있으나, 위에서 언급된 기본적인 준비 사항들은 모든 여행자에게 필수적입니다. 여행 준비 과정에서는 세심한 계획과 체계적인 준비가 요구되며, 이는 여행을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여권과 비자 준비 과정에서는 각 국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조하여 최신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여행 일정에 맞춰 비자가 필요한 국가를 우선적으로 신청하고, 여행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예산 계획을 세울 때는 여행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기 예약을 통한 항공권 및 숙박 비용 절감, 현지에서의 식사 비용을 줄이기 위한 팁, 대중 교통 이용 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지에서의 환율 변동에 대비해 환전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백신 접종과 보험 가입 과정에서는 여행자의 건강 상태와 여행 목적지의 보건 상황을 고려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여행 출발 최소 몇 주 전에 완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해외 여행 보험은 여행 기간과 활동 범위에 따라 적절한 보장 내용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적지의 문화와 습관에 대한 이해는 여행자와 현지인 간의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를 위해 현지 문화에 대한 책이나 온라인 자료를 사전에 읽어보고, 현지인과의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사말이나 표현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수하물 준비 시에는 여행지의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옷차림, 개인 위생용품, 응급 처치 키트 등을 포함해야 합니다. 특히 장기 여행의 경우, 세탁 가능성과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의류 선택이 중요합니다. 체력 관리와 기기 준비는 여행의 질을 높이고,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꾸준한 체력 관리는 장시간 이동이나 활동적인 여행지 탐험을 위한 기초가 되며, 충분한 기기 준비는 여행의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데 있어 필수적입니다. 종합적으로, 세계 100개국 이상을 여행하기 위한 준비는 철저한 계획과 신중한 준비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개인의 여행 목적과 상황에 맞춰 필요한 준비사항을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에는 여행초보자가 세계일주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지 세계일주 루트짜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의사항] 50대 남성이 세계 100개 국가를 1년간 콘텐츠 생산 목적으로 여행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주의사항들을 추가로 제안해드리겠습니다. 첫째, 방문국의 정세 확인 시 US State Department, UK Foreign Office 등 정부 기관의 여행 경보를 반드시 체크하고, 해당 국가 주재 대사관의 안전 정보도 숙지하세요. 둘째, 장시간 비행으로 인한 건강 악화 예방을 위해 기내에서 수분 보충, 경미한 운동, 압박 스타킹 착용 등을 통해 혈액 순환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중요 서류 및 카드 분실에 대비해 해당 국가의 재발급 절차를 사전 확인하고, 2-3장의 여유 카드와 여행자 수표를 휴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넷째, 배터리 백업을 위해 휴대용 충전기, 여러 개의 예비 배터리를 지참하거나, 해당 국가의 휴대폰 충전 어댑터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섯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휴대기기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중요 데이터는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추가로 구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세계일주
    • 여행정보
    2024-03-11
  • 디즈니 월드,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동심의 테마파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디즈니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테마 파크 중 하나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이 곳은 월트 디즈니가 처음으로 설립한 디즈니랜드를 시작으로 에픽코티(Epcot), 매직 킹덤(Magic Kingdom), 할리우드 스튜디오(Hollywood Studios) 등 다양한 테마 파크로 구성되어 있다. 디즈니 월드는 그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로 전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들이 찾아온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 특징. 디즈니의 마법 같은 세계를 체험하고 싶다면, 디즈니 월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디즈니 월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5가지 체험 활동은 다음과 같다. 매직 킹덤의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에픽코티의 '스페이스십 어스',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디즈니 캐릭터들과의 만남, 그리고 디즈니 월드의 다양한 음식 체험이다. 디즈니 월드는 그저 놀이공원이 아니다. 여기는 실제로 디즈니의 마법 같은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디즈니 월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해, 어린이나 어른 모두가 디즈니의 매력을 최대한 느껴보길 바란다. [디즈니 월드 2박3일 여행일정] 디즈니 월드는 넓은 면적과 많은 어트랙션으로 인해 계획적으로 일정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미리 FastPass+를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라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예약하는 것도 좋다. 다음은 2박 3일 동안 디즈니 월드를 여행하는 예시 일정을 준비해 보았다. 앞으로 디즈니 월드에 갈 여행자들은 참고하면 좋겠다. 첫째 날: 매직 킹덤 아침: 디즈니 월드에 도착하면 먼저 매직 킹덤으로 가보자. 매직 킹덤은 디즈니 월드의 대표적인 공원으로, 다양한 캐릭터들과 만나고, 라이드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이스 마운틴', '해피니스 잇쏘 어 스몰 월드', '피터 팬의 비행' 등을 추천한다. 점심: 공원 내 다양한 식당에서 점심을 맛보자. 오후: 오후에는 다른 라이드를 타거나 캐릭터들과의 만남, 쇼를 즐겨본다 . '피레이츠 오브 카리비안', '언더 더 씨' 등이 오감을 만족 시킬 것이다. 저녁: 신데렐라 성 앞에서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를 꼭 보도록 한다. 둘째 날: 에픽코티 & 할리우드 스튜디오 아침: 에픽코티로 이동해보세요. 에픽코티는 미래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한 공원이다. '스페이스십 어스', '소어인' 등의 라이드를 즐겨보자. 점심: 세계 각국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즐기자. 오후: 오후에는 할리우드 스튜디오로 이동하세요.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라이드와 쇼를 체험하자. '타워 오브 테러', '스타워즈: 갤럭시 엣지' 등을 추천한다. 셋째 날: 애니멀 킹덤 아침: 애니멀 킹덤으로 이동하자. 애니멀 킹덤은 동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아바타 플라이트 오브 패서지', '킬리마자로 사파리' 등을 즐길 수 있다. 점심: 공원 내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는다 . 오후: 오후에는 다른 동물 쇼를 보거나 라이드를 즐기자. '디노랜드 U.S.A'도 좋은 선택이다. 이렇게 하루에 하나 혹은 두 개의 공원을 방문하면서 체험하는 것이 디즈니 월드를 여행하는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어트랙션과 쇼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디즈니의 세계를 만끽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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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BEST 50] 그랜드 캐년, 대자연의 아찔한 아름다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베스트 50에서 1위를 차지한 그랜드 캐년은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자연 명소 중 하나다. 콜로라도 강에 의해 형성된 이 협곡은 그 규모와 아름다움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46km의 길이와 최대 29km의 폭, 그리고 1.6km의 깊이를 자랑하는 그랜드 캐년은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콜로라도 강 하이킹은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데 최고의 방법 중 하나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한 코스가 제공된다. 또한 래프팅을 통해 강과 협곡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으며,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공중에서 그랜드 캐년의 웅장한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여기에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에서는 협곡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캐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제공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랜드 캐년의 웅장한 자연경치를 체험해보자. 하지만 언제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연을 존중하는 태도를 잊지 않아야 한다. 그랜드 캐년에서 안하면 후회할 체험 그랜드 캐년은 미국 아리조나 주에 위치한 자연 경관으로, 콜로라도 강에 의해 형성된 협곡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자연 명소 중 하나다. 그랜드 캐년의 자연 경치는 그 깊이와 광활함에 놀랍다. 협곡의 가파른 벽면은 다양한 색상과 질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처럼 변화하는 빛과 그림자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그랜드 캐년에서의 하이킹은 체험가들에게 권장되는 활동 중 하나다. 캐년 내에는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어 모든 수준의 하이커들이 즐길 수 있다. 길게는 며칠에 걸친 장거리 트레킹부터 짧은 가벼운 산책까지 다양한 옵션이 있다. 하이킹을 통해 캐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라프팅은 콜로라도 강을 따라 즐기는 인기 있는 활동 중 하나다. 그랜드 캐년의 강은 길고 폭넓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라프팅 코스를 제공한다. 라프팅을 통해 강의 숨막히는 속도와 협곡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가이드가 안내해주는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헬리콥터 투어는 그랜드 캐년의 웅장한 경치를 공중에서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다. 헬리콥터를 타고 공중으로 떠나 그랜드 캐년의 깊이와 광활한 벽면, 폭포, 강을 통해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헬리콥터 투어는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랜드 캐년의 자연 경관을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보는 일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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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페루]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 쿠스코로 가는 타임머신
    [트래블아이= 최치선 기자] 작은 도시 쿠스코는 그 풍부한 역사적인 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으로 페루의 보석 같은 도시다. 이곳에서는 시간이 멈춘 듯한 고요함 속에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쿠스코는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로,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박물관 같으며, 고대 잉카의 건축물과 콜로니얼 시대의 건물이 어우러져 있다. 특히 '코로칸차'와 '사크사이우만' 같은 잉카의 유적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또한, 쿠스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추픽추로 가는 출발점이다.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 시대의 고요한 도시로, 그 아름다운 유적과 놀라운 경치를 자랑한다. 여기서는 잉카의 영광이 그대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산토 도밍고 수도원은 잉카의 태양 신전이 있던 곳이었으며, 이곳에서는 잉카와 스페인의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찾아볼 수 있다. 쿠스코의 시장인 산 페드로 시장에서는 신선한 과일, 전통 음식,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스코는 그 유명한 축제로도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6월에 열리는 '인티 라이미'는 잉카의 가장 중요한 축제로, 이곳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깊이와 감동을 준다. 고대 잉카의 수도에서 펼쳐지는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시간을 초월한 문화와 자연의 조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쿠스코의 명소 베스트 5 페루 쿠스코는 그 역사적인 가치와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다음은 쿠스코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주요 명소 베스트 5를 소개한다. 마추픽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고요한 도시로, 그 아름다운 유적과 놀라운 경치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쿠스코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사크사이우만: 이 고대 잉카 요새는 쿠스코 도시 바로 위에 위치한다. 이곳에서는 쿠스코 도시와 주변 지역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코로칸차: 이곳은 잉카 제국의 가장 중요한 성전 중 하나였다. 현재는 성당으로 사용되지만, 잉카의 건축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산페드로 시장: 이 시장에서는 페루의 전통 음식과 과일, 공예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산티아고 드 쿠스코 성당: 이 성당은 쿠스코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그 뛰어난 콜로니얼 양식의 건축물로 유명합니다. 내부에는 뛰어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러한 명소들을 통해 쿠스코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그러나 각 명소의 방문 시간과 요금, 그리고 이동 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다. 쿠스코의 전통음식 베스트 5 쿠스코는 페루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페루의 독특한 맛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 특히 주목할 만한 음식들을 추천한다. 씨비체(Ceviche): 이 음식은 페루의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로, 신선한 생선을 라임 주스와 고추로 양념하여 만든 음식이다. 쿠스코에서는 이곳의 산지에서 바로 올라온 싱싱한 재료로 만든 씨비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 지역의 싱싱한 해산물을 사용하여 만든 씨비체는 그 맛과 향이 일품이다. Alpaca Steak: 알파카는 페루 고유의 동물로서, 그 고기는 맛있고 영양가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다. 특히, 쿠스코에서는 알파카 스테이크를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그릴 위에서 바로 구워낸 알파카 스테이크는 그 풍미와 질감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Guinea Pig: 쿠이는 페루에서 흔히 먹는 음식으로, 특히 쿠스코 지역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 음식은 쥐살이라는 동물을 사용하므로, 동물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나 미각에 따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특이한 음식을 한 번 쯤 시도해보는 것은 쿠스코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흥미로운 경험이 될 수 있다. Chicha: 이 음료는 페루의 전통 콘주로, 보통은 알코올이 함유되어 있지만, 알코올이 없는 버전도 있다. 특히 '치치 모라다'는 보리를 이용한 달콤한 음료로, 쿠스코에서는 이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음료는 그 달콤한 맛과 함께 여행자들에게 페루의 전통을 느끼게 해준다. 퀴노아 요리: 퀴노아는 페루의 대표적인 곡물로, 쿠스코의 많은 식당에서 다양한 퀴노아 요리를 제공한다. 특히 퀴노아 샐러드나 퀴노아 수프는 건강을 생각하는 여행자들에게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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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여행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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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탑정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산신탁, J&J파트너스로 구성된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탑정호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천1백억원을 투입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초기, 탑정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탑정호는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세부 사업 계획 확정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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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속리산국립공원,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탐방객이 즉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휴대용 SOS 비상벨은 탐방객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탐방객의 현재 위치 정보가 속리산사무소의 구조 대응팀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탐방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비상벨은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등 속리산국립공원 내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조난이나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행 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으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로 인해 구조 요청 시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속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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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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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매체 광고,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표자가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9개의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17 ~ 2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3월 25일부터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업체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 및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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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마트 노조, 첫 전사 희망퇴직 추진에 반발…자기 반성과 분석 요구, 성명서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이마트의 첫 전사 희망퇴직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사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회사의 냉철한 자기분석과 반성을 바란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마트 노조는 회사 측이 직원들에게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며, 이마트 사원들이 과거 백화점의 존재감이 미약할 때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온 공로를 이제는 패잔병 취급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한 이마트의 다양한 사업과 투자 실패가 결국 사원들과 주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희망퇴직"이 정말로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진행되어야 하며, 이마트가 고객들과 시장, 사원들에게 "희망"이 있는 회사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마트 노조의 이번 성명은 회사의 경영 방식과 구조조정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회사 측의 냉철한 자기 반성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이마트 측의 구체적인 반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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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홍천군] 전통주 유통 활성화에 적극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홍천군(군수 신영재)이 지역 우수 전통주의 유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홍천군은 지난 3월 22일 서면에서 관내 7개 양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두 번째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회에서는 용소주, 33JU, MOON320, 너브내 와인, 홍천강 소주, 農談(농담), 금싸라기 생막걸리 등의 전통주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전통주의 홍보 및 유통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홍천군은 오는 4월에 대명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되는 '봄봄 벚꽃축제'와 7월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국제 주류박람회'에 참가하여 전통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홍천군 전통주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진수 농정과장은 “지역 전통주 매출액 증가는 지역산 우수 농산물 소비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만큼 전통주 유통 판로 개척에 사활을 걸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2013년부터 전통주 산업 육성을 위해 양조장에 30억 원을 투자하여 현재 15개의 전통주 양조장을 육성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통주 매출액은 약 31억 원, 쌀 소비량은 20톤으로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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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울산시] 고래바다여행선 3월 30일부터 정기 운항 시작...고래탐사와 연안투어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3월 30일부터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선박인 고래바다여행선의 올해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운항은 고래 탐사와 연안 투어를 포함해 주 12회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래 탐사는 제1·제3항로를 이용해 3시간 소요되며, 연안 투어는 제4항로를 이용해 1시간 30분 소요된다. 또한, 5월부터 10월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야간 연안 투어도 계획되어 있다. 550t 규모의 고래바다여행선은 뷔페식당, 공연장, 회의실, 휴게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어, 기업·단체 워크숍, 선상 결혼식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또한, 운항 기념으로 첫 출항 승선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공연팀을 구성해 특색 있는 공연과 함께 각종 볼거리와 게임도 선보일 계획이다. 고래바다여행선을 통해 울산의 아름다운 바다와 고래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운항으로 많은 관광객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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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 개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낙동강 인근 황산공원에서 물금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가족친화적 축제로 기획되었다.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 벚꽃 축제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로컬 푸드존, DIY 체험존, 플리마켓,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가족과 연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쉼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벚꽃로컬푸드존에서는 벚꽃을 활용한 음식 판매와 함께, 블러썸 DIY존에서는 벚꽃 관련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황산육교 아래에서는 야간 벚꽃길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은 경관조명 아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벚꽃길은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보행자 전용로로 운영되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게 된다. 양산시는 이번 물금벚꽃축제가 양산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양산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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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신규 프로그램 대거 공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아산시에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아트밸리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며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충남 아산시는 이번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이봉근 명창이 공개하는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 뮤지컬 변신,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라이브 공연 등이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 개선에도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곡교천에서는 거북선 노 젓기 대회가 처음으로 열린다. 또한, 축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셔틀버스 운영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하였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내며,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정신을 기리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과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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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의령군] 4개 마을에서 다채로운 '어울림 마을축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의령군은 2024년에 걸쳐 화정면 장박마을, 의령읍 정암마을, 지정면 성산마을,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각 마을의 전통과 특성을 살린 '어울림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의령군에 따르면, 2022년에 시작된 어울림 마을축제는 마을 고유의 전통과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4곳의 마을에서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첫 번째 축제인 '화양제 둑방 벚꽃 축제'는 오는 30일 화정면 장박마을에서 개최되며, 방문객들은 둑길을 따라 펼쳐지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서 5월에는 '솥바위 동네'로 알려진 의령읍 정암마을에서 '정암에 정들다' 축제가 열리며, 정암 남강 나루터와 지역 농산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지정면 성산마을에서 '기강 댑싸리 축제'가 열리는데, 2019년에 댑싸리 꽃 경관 단지로 조성된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1월에는 가례면 갑을골마을에서 '신선놀음축제'가 개최되며, 이 축제에서는 지역 명산 자굴산의 맑은 기운 속에서 전통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이번 어울림 마을축제를 통해 각 마을의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축제가 의령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검다"고 전했다. 의령군은 이번 마을축제가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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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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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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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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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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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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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바나나 맛 크림이 들어간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고 구운 이 간식은 21가지 곡물과 함께 리하베스트의 푸드업사이클링 공정으로 개발된 리너지가루가 들어가 있어 건강함에 맛까지 챙겼다. 나나스틱롤에 들어간 리너지가루는 보리 분말로,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푸드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리너지가루는 밀가루 대비 단백질 2배, 식이섬유 20배를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건강 베이커리와 스낵류에 적용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리너지가루 1kg당 탄소 11kg, 물 3.7 ton,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 3kg을 저감하여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나스틱롤은 바삭하고 고소한 크리스피롤과 부드러운 바나나 맛 크림이 어우러져 새롭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소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나나 특유의 노란 귀여운 패키지는 기분 좋은 간식 선물로도 적합하다. 리하베스트는 국내 첫 푸드업사이클링 기업으로, F & B 산업의 식품 부산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첫 원료인 맥아분(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리 부산물)을 시작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식혜, 홍삼 제품, 밀가루 부산물을 푸드업사이클링하여 R&D 및 원료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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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일본] 헬로! 도쿄 프렌즈, 메타버스와 AR로 도쿄 매력 전 세계에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를 공개하며 도쿄의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가상 현실 속 '현대 에어리어'에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들이 구현되어 있다. 유저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에어리어 안의 안내소에서는 도쿄의 관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 내 지정된 체크포인트를 실제로 방문하여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도쿄 거주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이번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로써, '헬로! 도쿄 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헬로! 도쿄 프렌즈'의 출시로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도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도쿄 관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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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상품
    2024-03-04

문화/생활 검색결과

  • 제3회 푸른별이야기 산촌문화제, 세월호 참사 10주년 추모 공연, 연극 '만남-넋전아리랑'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정선군에서는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제3회 푸른별이야기 산촌문화제'의 일환으로 특별 연극 '만남-넋전아리랑'을 선보인다. 이 연극은 정선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만남-넋전아리랑'은 배우 최일순의 연출 작품으로, 한반도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연극은 1910년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하여,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해방, 제주 4.3 사건, 여수·순천 사건, 6.25 전쟁, 4.19 혁명, 5.16 군사정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반도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최근의 사건들까지 다룬다. 연극은 넋전, 즉 '넋'을 모양내어 오린 종이인 '종이사람'을 통해 우리 옆에서 스러져간 이들의 넋을 불러내어 해원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산자와 죽은 자의 만남을 통해 내일과의 밝은 만남을 축원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진규, 김홍기, 송춤새, 최일순 등이 참여하며, 미술에는 박미화와 박재동화백이, 음악에는 김희정이 함께한다. 또한, 영상제작에는 차승혁, 차승한, 김지영이, 음향, 영상, 조명은 새로이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이번 '만남-넋전아리랑' 공연은 푸른별이야기-극단 서낭당이 주최하고 정선군이 후원한다. 협찬은 월통휴게소, 명덕이네 약초, 신성철물 등이다. 최일순 연출가는 "이 연극을 통해 관객들은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생된 이들을 기리며 해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만남-넋전아리랑] 공연 개요 작, 연출: 최일순 미술: 박미화 미술: 박재동화백 설위설경: 김홍기 명인 음악: 김희정 영상제작: 차승혁,차승한,김지영 음향,영상,조명: 새로이 엔터테인맨트 출연: 유진규. 김홍기. 송춤새. 최일순 주최: 푸른별이야기-극단 서낭당 후원: 정선군 협찬: 월통휴게소. 명덕이네 약초. 신성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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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초은집 발견...전북 부안지역 명승 기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조선 말기 전북 부안지역의 명승을 세세히 기록한 문집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문집은 외지인이 아닌 지역 토박이가 경치 좋은 곳을 직접 돌아보고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국역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일 영월 신씨 종친회는 일옹공파 문중에서 '초은집'(樵隱集) 3책(6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은집은 부안 출신인 신관열(1849∼1906)씨가 국가 명승 문화재로 지정된 명소를 탐방하고 그 감상을 시와 글로 엮은 작품집으로, 저자가 쓴 원고를 정리한 신제열씨가 목활자를 이용해 간행했다. 이 문집에는 시 317편과 글 115편이 수록돼 있으며, 쓰인 한자는 약 9만자에 달한다. 검토한 홍순석 강남대학교 교수는 "초은집에 남겨진 부안의 모습은 향토 사료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조속히 국문으로 번역해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이영 영월 신씨 일옹공파 종친회장은 "토박이 어른이 깊은 애향심으로 명소 곳곳을 돌아보고 뛰어난 문장으로 엮은 초은집은 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종친회에서도 국역 작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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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함양군, 어린이공원 내 에어바운싱돔 4월 정식 개장 예정...1회 35명 이용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함양군이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싱돔을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조성해 3월말까지 임시 개장한 뒤, 4월부터는 정식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어린이공원 풋살장 일원에 위치한 에어바운싱돔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523㎡ 면적에 3구형 규모로 조성된 이 에어바운싱돔은 지난해 10월 착공하여 올해 2월에 준공됐으며, 모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까지다.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이용 대상은 키 90cm에서 140cm 사이의 어린이로, 한 번에 최대 35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시 개장 기간 동안에는 키 제한 없이 모든 군민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오전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단체 예약만 받고, 개인은 평일 오후와 주말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에어바운싱돔 개장을 통해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마치 오아시스와 같은 놀이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린이공원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어바운싱돔의 개장식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어린이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군청 및 군의회, 어린이집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이번 시설 개장으로 어린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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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충북의 첫 아마추어 국악합창단 '소리연', 창단 공연 '민요로 흩날리다'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아마추어 국악합창단 '소리연'이 오는 15일,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민요로 흩날리다'를 주제로, 다양한 민요와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연'은 충북 지역민 17명으로 구성된 국악합창단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함수연 명창이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이 합창단은 지역의 민요 및 판소리 동호인들이 모여, 전통음악을 더 쉽고 재미있게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특히 이번 창단 공연에서는 '동백타령', '남원산성 남도새타령', 꽃 민요 연곡, '신사랑가', 민요의 향연 등 다양한 곡들을 피아노와 장구, 국악기의 현대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소리연 관계자는 "충북에서는 최초의 아마추어 국악합창단으로서, 우리 지역의 풍부한 전통음악을 새롭게 해석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창단 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음악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소리연'의 창단 공연 '민요로 흩날리다'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북문 누리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충북 지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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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방탄소년단 슈가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적인 K-POP 스타 방탄소년단의 슈가(솔로 아티스트명 Agust D)의 매력을 무한 폭발시키는 영화가 곧 개봉된다. 2024년 4월 10일 슈가는 그의 음악 여정과 열정을 담은 첫 단독 콘서트 영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만나게 될 영화는 IMAX의 광활한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슈가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슈가의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협연 무대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영제 SUGA│Agust D TOUR 'D-DAY' THE MOVIE 감독 박준수 출연 SUGA 제공 HYBE 제작 HYBE 국내 배급 CGV ICECON 해외 배급 Trafalgar Releasing 국내 개봉 2024년 4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슈가, 본명 민윤기, 그리고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인 Agust D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가 4월 10일 한국에서 CGV를 통해 개봉하며, 동시에 IMAX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슈가의 첫 단독 월드투어의 대단원인 앙코르 콘서트의 실황을 담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고찰과 열정, 무대 위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슈가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가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의 진솔한 모습과 대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슈가가 공연 준비 과정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무대,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팬들의 모습까지 포착되어, 이 영화가 팬들에게 어떤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전달할지 예상케 한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슈가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무대를 포함해, 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CGV 개봉과 IMAX 상영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이번 영화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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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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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주영한국문화원, ‘K-Film Academy’ 신설, 한국영화의 미학과 여성 주제 탐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한국영화의 깊이 있는 미학을 탐구하고 영화와 여성을 주제로 한 ‘K-Film Academy’를 새롭게 마련해, 오는 3월 13일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 이하 ‘문화원’)은 한국영화의 저력과 미학을 영국에서 탐구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K-Film Academy’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영화 상영과 영화 연계 주제 특강을 진행하며, 특히 ‘영화와 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영화사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큐레이팅할 예정이다. 선승혜 원장은 “영국에서 한국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영화와 그 속에서 빛난 여성들을 주제로 한국미학을 탐구하고자 한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자매의 화원’, ‘화려한 외출’, ‘인어공주’ 등 대표작을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화 상영 후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인물, 사건, 배경 등에 대해 토론하며, 한국영화의 문화적, 교육적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버벡대학교와 협력하여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시리즈를 소개하며, 중앙대학교 김지훈 교수의 신간을 연계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원은 영국 내에서 한국영화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영국의 여러 영화학교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17년부터 버벡대학교, 런던필름스쿨, 런던필름아카데미와 협력하여 한국영화를 소개해왔으며, 이번 ‘K-Film Academy’를 통해 한국영화 큐레이팅 강의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주영한국문화원의 ‘K-Film Academy’는 한국영화의 깊은 미학과 여성의 역할을 탐구함으로써 영국 관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새로운 면모를 소개하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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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KT&G, 신인 뮤지션 발굴 '2024 밴드 디스커버리'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참가 대상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하게 되는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이 되어 왔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89개 팀이 선발되어 상금, 싱글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며, 이로써 쏜애플, 더베인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탄생했다. 이번 모집은 2018년 이후 데뷔한 멤버 전원으로 구성된 팀과 3곡 이상 자작곡을 발표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서류 심사와 온라인 경연을 거쳐 선발된 2개 팀에게는 팀당 상금 500만 원과 앨범 제작비 등 총 800만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성 뮤지션과의 합동 공연 및 상상마당이 기획하는 공연에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이에 대해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를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려고 노력해 왔다"며, "KT&G 상상마당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부터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매년 약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열리고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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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 전남 화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 1주년, 12만명 관람 돌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화순에 위치한 어린이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가 개관 1년만에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키즈라라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들과 학교 단체가 많이 찾는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키즈라라는 광주·전남·북 지역의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유치원 등 220여개의 학교와 230개의 단체가 현장학습을 위해 방문했다. 이 곳에서는 소방관, 뉴스앵커, 치과의사, 스튜어디스, 조종사 등 30여종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의 에너지 발전원, 유네스코 연구원, 여행플래너 등과 같이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군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광주은행, 매일유업, 팔도, 국세청,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등의 기업 간판이 달린 체험관에서도 다양한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현실감이 높다. 키즈라라 대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직업 체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인성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라라는 2012년 폐광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화순군, 강원랜드 등의 공동 출자로 설립되었다. 테마파크는 연면적 8175㎡에 어린이 직업체험관, 영유아 체험관, 푸드코트, 오리엔테이션 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키즈라라는 개관 1주년을 맞아 12만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화순의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어린이들이 키즈라라에서 새로운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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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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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탑정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산신탁, J&J파트너스로 구성된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탑정호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천1백억원을 투입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초기, 탑정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탑정호는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세부 사업 계획 확정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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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속리산국립공원,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탐방객이 즉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휴대용 SOS 비상벨은 탐방객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탐방객의 현재 위치 정보가 속리산사무소의 구조 대응팀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탐방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비상벨은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등 속리산국립공원 내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조난이나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행 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으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로 인해 구조 요청 시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속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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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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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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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매체 광고,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표자가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9개의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17 ~ 2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3월 25일부터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업체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 및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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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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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6회 춘천마임축제, '따뜻한 몸'으로 새로운 축제 경험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올해로 36회를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폐막 공연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으로,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통해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전달 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이 참여하여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소 변경으로는 밤샘 공연인 '도깨비 난장'이 기존의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따뜻한 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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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이마트 노조, 첫 전사 희망퇴직 추진에 반발…자기 반성과 분석 요구, 성명서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노총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 이마트의 첫 전사 희망퇴직 추진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조는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사 희망퇴직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회사의 냉철한 자기분석과 반성을 바란다"며 성명을 발표했다. 이마트 노조는 회사 측이 직원들에게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현실에 대해 비판하며, 이마트 사원들이 과거 백화점의 존재감이 미약할 때 할인점의 성공으로 그룹을 키워온 공로를 이제는 패잔병 취급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또한 이마트의 다양한 사업과 투자 실패가 결국 사원들과 주주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희망퇴직"이 정말로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진행되어야 하며, 이마트가 고객들과 시장, 사원들에게 "희망"이 있는 회사임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마트 노조의 이번 성명은 회사의 경영 방식과 구조조정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회사 측의 냉철한 자기 반성과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이마트 측의 구체적인 반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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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통영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 위한 콘텐츠 활성화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통영시가 '일상 곳곳이 축제장이 되는 도시'를 목표로, 올해 관광 콘텐츠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영시 관광혁신국은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 브리핑을 개최하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공개했다. 통영시는 관광 산업에 더욱 힘을 실기 위해 지난 1월 8일, 한시 기구인 관광혁신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올해 특색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강구안 밤바다 음악 공연을 비롯한 관객 참여형 거리 공연과 야간 도보 투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027년까지 1천206억원을 투입하는 본격적인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통영한산대첩축제는 외국인이 선호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글로벌 축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안전성과 접근성, 혹서기 대책 등을 마련해 지역 전역을 축제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관광 콘텐츠를 계속 개발하고, 세계 축제 도시 간 교류를 강화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정책 브리핑을 통해 통영시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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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제3회 푸른별이야기 산촌문화제, 세월호 참사 10주년 추모 공연, 연극 '만남-넋전아리랑'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정선군에서는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제3회 푸른별이야기 산촌문화제'의 일환으로 특별 연극 '만남-넋전아리랑'을 선보인다. 이 연극은 정선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7시에 공연될 예정이다. '만남-넋전아리랑'은 배우 최일순의 연출 작품으로, 한반도의 아픈 역사와 그 속에서 희생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연극은 1910년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하여, 3.1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해방, 제주 4.3 사건, 여수·순천 사건, 6.25 전쟁, 4.19 혁명, 5.16 군사정변, 5.18 광주민주화운동 등 한반도의 근현대사를 아우르며, 특히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비롯한 최근의 사건들까지 다룬다. 연극은 넋전, 즉 '넋'을 모양내어 오린 종이인 '종이사람'을 통해 우리 옆에서 스러져간 이들의 넋을 불러내어 해원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산자와 죽은 자의 만남을 통해 내일과의 밝은 만남을 축원한다. 출연진으로는 유진규, 김홍기, 송춤새, 최일순 등이 참여하며, 미술에는 박미화와 박재동화백이, 음악에는 김희정이 함께한다. 또한, 영상제작에는 차승혁, 차승한, 김지영이, 음향, 영상, 조명은 새로이 엔터테인먼트가 담당한다. 이번 '만남-넋전아리랑' 공연은 푸른별이야기-극단 서낭당이 주최하고 정선군이 후원한다. 협찬은 월통휴게소, 명덕이네 약초, 신성철물 등이다. 최일순 연출가는 "이 연극을 통해 관객들은 한반도의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희생된 이들을 기리며 해원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만남-넋전아리랑] 공연 개요 작, 연출: 최일순 미술: 박미화 미술: 박재동화백 설위설경: 김홍기 명인 음악: 김희정 영상제작: 차승혁,차승한,김지영 음향,영상,조명: 새로이 엔터테인맨트 출연: 유진규. 김홍기. 송춤새. 최일순 주최: 푸른별이야기-극단 서낭당 후원: 정선군 협찬: 월통휴게소. 명덕이네 약초. 신성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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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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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화원 베일을 벗다...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기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안에 있는 비밀의 화원이 최초로 일반에 개방된다. 천리포수목원은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목련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1962년 부지 매입 후 1970년부터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에코힐링센터, 큰골로 구성되는 수목원은 2009년부터 밀러가든만 일반에 개방했으나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목련원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나머지 수목원은 교육·연구 목적의 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장을 금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총 면적이 17만평으로,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1만 32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민병갈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산림 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민병갈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시작이 천리포 해변 근처에서 식물원을 조성하려는 박사의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은 한국 식물의 세계적인 가치를 규명하고 식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의 비교 연구와 보존을 통해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이 수목원은 약 57.93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부지 확장과 해외 식물 수집을 통해 다양한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천리포수목원을 식물학 연구 및 실험의 귀중한 자료원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식물 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수목원은 에코힐링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천리포 해변, 국사봉 등과 함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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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방탄소년단 슈가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적인 K-POP 스타 방탄소년단의 슈가(솔로 아티스트명 Agust D)의 매력을 무한 폭발시키는 영화가 곧 개봉된다. 2024년 4월 10일 슈가는 그의 음악 여정과 열정을 담은 첫 단독 콘서트 영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만나게 될 영화는 IMAX의 광활한 스크린과 뛰어난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슈가의 무대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슈가의 메인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을 통해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협연 무대도 예고되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 영제 SUGA│Agust D TOUR 'D-DAY' THE MOVIE 감독 박준수 출연 SUGA 제공 HYBE 제작 HYBE 국내 배급 CGV ICECON 해외 배급 Trafalgar Releasing 국내 개봉 2024년 4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슈가, 본명 민윤기, 그리고 그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인 Agust D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는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가 4월 10일 한국에서 CGV를 통해 개봉하며, 동시에 IMAX에서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슈가의 첫 단독 월드투어의 대단원인 앙코르 콘서트의 실황을 담고 있으며, 그의 음악적 고찰과 열정, 무대 위에서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슈가의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하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를 예고하여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슈가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의 진솔한 모습과 대사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슈가가 공연 준비 과정에서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무대, 그리고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기는 팬들의 모습까지 포착되어, 이 영화가 팬들에게 어떤 의미 있는 순간들을 전달할지 예상케 한다. <슈가│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무비>는 슈가의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특별한 무대를 포함해, 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CGV 개봉과 IMAX 상영으로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이번 영화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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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3-13
  • [일본] 헬로! 도쿄 프렌즈, 메타버스와 AR로 도쿄 매력 전 세계에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메타버스와 현실에서 도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교류 플랫폼 '헬로! 도쿄 프렌즈'를 공개하며 도쿄의 관광 도시로서의 매력을 알리고, 도쿄를 사랑하는 팬을 늘리는 계획을 밝혔다. '헬로! 도쿄 프렌즈'는 가상 현실 속 '현대 에어리어'에 도쿄를 대표하는 인기 관광지들이 구현되어 있다. 유저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다른 유저들과 교류하고, 에어리어 안의 안내소에서는 도쿄의 관광 정보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쿄 헌트!'에서는 도쿄 내 지정된 체크포인트를 실제로 방문하여 AR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헬로! 도쿄 프렌즈'의 캐릭터와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서비스 공개를 앞두고 실시한 조사 결과 도쿄 거주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 재현된 도쿄의 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이번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이로써, '헬로! 도쿄 프렌즈'와 '도쿄 헌트!'는 앞으로 가상과 현실에서 동시에 도쿄의 관광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헬로! 도쿄 프렌즈'의 출시로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통해 도쿄의 다양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도쿄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 앞으로 도쿄 관광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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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중국]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 중국 장가계에서 화려하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최한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장가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의 전통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로,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장가계의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한 등불 축제는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묘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며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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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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