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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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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여행
    2024-03-25

뉴스클릭 검색결과

  • 순창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위한 대규모 조림 사업 착수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순창군이 군 전체 면적의 67%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고, 목재로써의 이용 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대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조림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같은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창군은 나무 심기의 최적기인 4월 말까지 사업비 3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74ha 면적에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총 19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경제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1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복흥면 추령장승촌 일대에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함으로써 '명품 숲'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조림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미세먼지 저감과 같은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 증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기에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림 사업을 통해 순창군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는 물론, 환경적 가치도 함께 높이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모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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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창군이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순창읍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주민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2023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순창공유플랫폼 '누구나' 센터(순창읍 양지길 109)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곳에서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 중 '두드림아카데미'는 순창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 복지 분야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정리수납 1·2급 자격증 과정'은 생활밀착서비스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총 12회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반별 20명씩 모집중 이다. 접수방법은 '누구나'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하거나, 센터 문의처(010-2489-496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구나'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c_nugu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순창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중심지 기능 강화는 물론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순창읍과 주변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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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문화/생활 검색결과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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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 순창 장담그는날' 개최...전통 장 문화의 가치 홍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발효관광재단이 오는 13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국가무형문화재인 장담그기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순창의 장류 제조 명인·기능인들을 모아 조성된 마을로, 현재도 성황리에 장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중앙 도로에서 조선 시대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볼거리와 판매 부스, 기관 홍보 부스,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 등 총 20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식전공연, 장담그기 시연, 어린이공연(솜사탕, 마술, 풍선, 버블), 메주만들기 퍼포먼스, 연극,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초청공연, 풍물대동굿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도시민 장독대 분양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이 장류 제조 명인 및 기능인들과 함께 장을 직접 담그고, 숙성시켜 10월 중으로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픈런 이벤트, 한복 착용 관광객을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 순창 발효 테마파크 무료 입장, SNS 인증 이벤트, 설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당일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지정 판매점에서 모든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재)발효관광재단 이사장인 최영일 순창군수는 “발효의 고장 순창에서 전통 장담그기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창만의 독특성, 고유성을 가진 행사 및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2024 순창 장담그는날'은 전통 장 문화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향한 순창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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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순창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위한 대규모 조림 사업 착수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순창군이 군 전체 면적의 67%를 차지하는 산림을 보다 유용하게 활용하고, 목재로써의 이용 가치가 적은 불량림을 대체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조림 사업에 착수했다. 이 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미세먼지 저감과 같은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창군은 나무 심기의 최적기인 4월 말까지 사업비 3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74ha 면적에 편백나무, 백합나무 등 총 19만 5천 그루의 나무를 식재하여 경제림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1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해 복흥면 추령장승촌 일대에 아름다운 경관림을 조성함으로써 '명품 숲'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공간과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조림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여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미세먼지 저감과 같은 산림의 탄소 흡수 기능 증진은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기에 숲의 다양한 혜택을 군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림 사업을 통해 순창군은 산림의 경제적 가치는 물론, 환경적 가치도 함께 높이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모범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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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창군이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본격 착수하면서 지역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2021년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약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순창읍의 잠재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주민 주도의 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회의, 선진지 견학,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2023년 9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프로젝트의 핵심 중 하나인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순창공유플랫폼 '누구나' 센터(순창읍 양지길 109)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이곳에서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 중 '두드림아카데미'는 순창의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문화, 복지 분야별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4월 12일부터 7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되며,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또한 '정리수납 1·2급 자격증 과정'은 생활밀착서비스 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총 12회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반별 20명씩 모집중 이다. 접수방법은 '누구나' 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접수하거나, 센터 문의처(010-2489-496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구나' 센터 블로그(https://blog.naver.com/sc_nugun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통해 순창읍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중심지 기능 강화는 물론 배후마을로 서비스 전달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해 순창읍과 주변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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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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