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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4월부터 새코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시티투어 2층 버스가 4월부터 새로운 코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2층 시티투어 버스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내달 개편되는 노선은 탑승객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응다리 관람시간은 10분 연장(30분→40분)하고 무궁화 공원을 신규 포함하는 등 관광 코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 행복투어 A코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무궁화공원, 이응다리 남측, 도시상징광장, 정부세종청사, 세종컨벤션센터를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하차는 승차장과 동일하며 주 3일(수·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 1회운행한다. 행복투어 B코스는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주 2일(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일 1회 운영한다. 승차는 A코스와 동일하며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관람 90분, 입장료 개별부담), 이응다리 남측을 돌아본 뒤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된다.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야경투어는 국립세종도서관, 이응다리 남측, 도시상징광장, 정부세종청사, 세종컨벤션센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승하차 장소는 행복투어 코스와 동일하며 운행은 수·목·금요일 주 3일 오후 7시부터 일 1회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매월 20일부터 시 누리집(www.sejong.go.kr-여행정보-여행-세종시티투어)을 통해 다음 달 이용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목적 관광안내 2층 버스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관광자원"이라며 "세종 도심의 낮과 밤을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044-850-0164) 또는 시 관광진흥과(044-300-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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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세종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주최...행정안전부 투자심사 통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세종시가 추진 중인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세종시는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밟아 박람회를 위한 조직과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는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주최할 계획을 밝혔다. 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열리며,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에 박람회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중앙녹지공간인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활용하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박람회로 기획되었다. 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로 설정되었다. 세종시는 2026년 초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398억원을 투자하여 1만9천40㎡ 규모의 정원, 전시관, 편의시설, 임시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재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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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삼겹살의 고장, 청주에서 즐기는 '3.3데이 삼겹살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며 이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도편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청주는 돼지고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절이와 함께하는 청주 삼겹살은 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청주의 전통을 이어받아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과거 청주의 대표적인 시장인 서문시장에 집중시켜, 서문시장 주변을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이다. 이 축제에서는 삼겹살을 왕소금에 뿌려 구워 먹거나 간장을 소스로 하여 파절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3.3데이 삼겹살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89번길에 위치한 서문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가 주최, 청주시가 주관하고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삼겹살 시식행사, 공연, 플리마켓, 삼겹살 할인행사 등을 한다. 2018년부터는 당초 1일 행사에서 3일간의 행사로 확대되었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열리는 '3.3데이 삼겹살 축제'는 청주의 전통과 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청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청주만의 독특한 삼겹살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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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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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티투어 2층 버스 4월부터 새코스 운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 시티투어 2층 버스가 4월부터 새로운 코스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2층 시티투어 버스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위탁운영을 맡아 지난 3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내달 개편되는 노선은 탑승객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이응다리 관람시간은 10분 연장(30분→40분)하고 무궁화 공원을 신규 포함하는 등 관광 코스를 더욱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는 행복투어 A코스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각각 승차해 무궁화공원, 이응다리 남측, 도시상징광장, 정부세종청사, 세종컨벤션센터를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하차는 승차장과 동일하며 주 3일(수·목·금요일) 오후 2시부터 일 1회운행한다. 행복투어 B코스는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주 2일(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일 1회 운영한다. 승차는 A코스와 동일하며 대통령기록관, 국립세종수목원(관람 90분, 입장료 개별부담), 이응다리 남측을 돌아본 뒤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과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차하면 된다. 약 2시간 10분이 소요되는 야경투어는 국립세종도서관, 이응다리 남측, 도시상징광장, 정부세종청사, 세종컨벤션센터를 만나볼 수 있다. 승하차 장소는 행복투어 코스와 동일하며 운행은 수·목·금요일 주 3일 오후 7시부터 일 1회 한다. 시티투어버스는 매월 20일부터 시 누리집(www.sejong.go.kr-여행정보-여행-세종시티투어)을 통해 다음 달 이용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목적 관광안내 2층 버스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특색있는 관광자원"이라며 "세종 도심의 낮과 밤을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도시교통공사(044-850-0164) 또는 시 관광진흥과(044-300-58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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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세종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주최...행정안전부 투자심사 통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세종시가 추진 중인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세종시는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밟아 박람회를 위한 조직과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세종시는 최근 열린 행정안전부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주최할 계획을 밝혔다. 박람회는 2026년 4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열리며, 세종시는 올해 하반기에 박람회조직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적인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의 중앙녹지공간인 호수공원,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을 활용하여 전시와 행사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의 정원도시박람회로 기획되었다. 박람회의 주제는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로 설정되었다. 세종시는 2026년 초까지 국비와 시비를 합쳐 총 398억원을 투자하여 1만9천40㎡ 규모의 정원, 전시관, 편의시설, 임시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재정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행정력을 집중하여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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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삼겹살의 고장, 청주에서 즐기는 '3.3데이 삼겹살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며 이 지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충청도편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청주는 돼지고기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파절이와 함께하는 청주 삼겹살은 이 지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청주의 전통을 이어받아 '3.3데이 삼겹살 축제'가 매년 청주 서문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청주시는 청주를 대표하는 음식인 삼겹살을 과거 청주의 대표적인 시장인 서문시장에 집중시켜, 서문시장 주변을 음식문화개선 특화거리로 지정했다. 이로써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라는 이름이 탄생한 것이다. 이 축제에서는 삼겹살을 왕소금에 뿌려 구워 먹거나 간장을 소스로 하여 파절이와 함께 곁들여 먹는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3.3데이 삼겹살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 축제는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89번길에 위치한 서문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청주 서문시장 상인회가 주최, 청주시가 주관하고 있다. 행사 내용으로는 삼겹살 시식행사, 공연, 플리마켓, 삼겹살 할인행사 등을 한다. 2018년부터는 당초 1일 행사에서 3일간의 행사로 확대되었다.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에서 열리는 '3.3데이 삼겹살 축제'는 청주의 전통과 문화를 살리는 동시에, 청주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청주만의 독특한 삼겹살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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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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