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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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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뉴스클릭 검색결과

  •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광주·부산·서울에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오는 가을, 국내 최대 미술 행사인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광주시, 부산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 기관들과 함께 올해 가을에 개최될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광주, 부산, 서울, 세 도시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미술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간의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미술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광주와 부산에서는 각각의 비엔날레를 개최해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서울에서는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국내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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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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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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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문화/생활 검색결과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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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광주·부산·서울에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오는 가을, 국내 최대 미술 행사인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광주시, 부산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 기관들과 함께 올해 가을에 개최될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광주, 부산, 서울, 세 도시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미술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간의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미술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광주와 부산에서는 각각의 비엔날레를 개최해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서울에서는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국내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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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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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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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문체부-한국관광공사,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13곳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이는 지역 관광지의 성장 잠재력을 고려한 사업으로, 올해에도 다양한 지역이 포함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낮은 인지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관광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관광공사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해왔다. 올해 선정된 곳에는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 한국만화박물관(부천), 영월관광센터(영월), 에듀팜 관광단지(증평), 태학산 자연휴양림(천안),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남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광주 동구의 의재문화유적지,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부산 사하구의 다대포 해변공원, 울산 동구의 슬도, 함안의 무진정, 청도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 그리고 제주의 성안올레도 함께 선정되었다. 관광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지 현황분석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디오 관광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여행가는 달, 디지털 관광주민증 등의 주요 사업과 연계하여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를 통해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표는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고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에 큰 의미를 갖는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잠재력을 고려한 관광지 발굴이 이어져 국민들의 여행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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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신안군]'임자도의 바람' 드론사진전 튤립축제와 동시 개최, 4월 5일~5월 31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이 4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조희룡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한상표 사진작가의 드론 사진전 <임자도의 바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드론 사진 20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한상표 사진작가, 신안군의회 의원, 관광객 등이 참석했다. 한상표 사진작가는 인천광역시에서 활동 중인 현직 한의사이자,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코리아포토상 수상자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섬세한 감성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는 "임자도의 바람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그것이 불어오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그 바람을 만나는 사람들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그 이야기들을 사진으로 담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봄을 상징하는 튤립 축제 시기에 개최하는 한상표 사진작가 초대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드론 사진을 통한 임자도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임자도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론으로 포착한 이번 전시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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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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