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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봄 향기에 취하다, 지심도와 거제의 동백꽃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자연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군락지로, 12월부터 4월까지 피어나는 동안 그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지심도와 함께 거제도의 동백꽃 향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봄의 시작, 3월에는 경남 거제의 해안선에서 '수줍은 봄'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붉게 핀 동백꽃은 해안을 따라 소담스런 자태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장승포항 남쪽의 지심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동백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원시림을 간직한 지심도는 동백 터널을 형성하며 동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4월 하순까지 피어나는데,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이 숲을 이루어 해안 절벽이 있는 마끝, 포진지를 거쳐 망루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는 데에는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거제도의 남쪽 우제봉 산책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해금강 등 주변 바다의 비경이 어우러져 동백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동백꽃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봄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지심도와 거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유명하다. 여기에서는 동백꽃의 화려한 향기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다리쑥국과 물회는 거제의 봄을 더욱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별미로, 지심도와 거제의 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동백꽃의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 대양과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100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자라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의 풍성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가는길]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도선을 타고 15분이면 동백꽃이 반기는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겨울의 문턱부터 하나둘씩 피어난 동백꽃은 3, 4월이면 지심도를 온통 붉은 별로 수놓는다. 만개해서 기쁨을 주는 동백꽃은 땅에 떨어져도 그 아름다운 빛을 잃지 않는다. 길 위에 송이 채 떨어져 있는 동백꽃은 결코 추하지 않다. ‘허영부리지 않음’ 이라는 동백꽃 꽃말이 떠오른다. 지심도 산책은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다시 정리해 보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지심도 동백꽃길 트레킹을 즐긴 뒤 거제도 본섬으로 돌아와도 즐길거리가 많다. 해상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유람하거나 동부의 옥포대첩기념공원, 학동 동백림, 해금강, 서부의 청마유치환생가, 남부의 여차, 홍포마을 등을 탐방해본다.
    • 여행종합
    • 국내여행
    2024-03-10

뉴스클릭 검색결과

  •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으로 시민 힐링의 새로운 장소 열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는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인 매력을 경험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3월부터 10월까지 2·4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중 한 대첩인 행주대첩이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산성은 덕양산을 둘러싸고 있으며, 약 1㎞에 이르는 둘레길을 따라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대첩문에서부터 충장사, 덕양정까지 투어를 즐기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 올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차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지만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기상 악화 시에는 야간개장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의 행주산성 야간개장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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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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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향기에 취하다, 지심도와 거제의 동백꽃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자연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군락지로, 12월부터 4월까지 피어나는 동안 그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지심도와 함께 거제도의 동백꽃 향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봄의 시작, 3월에는 경남 거제의 해안선에서 '수줍은 봄'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붉게 핀 동백꽃은 해안을 따라 소담스런 자태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장승포항 남쪽의 지심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동백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원시림을 간직한 지심도는 동백 터널을 형성하며 동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4월 하순까지 피어나는데,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이 숲을 이루어 해안 절벽이 있는 마끝, 포진지를 거쳐 망루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는 데에는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거제도의 남쪽 우제봉 산책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해금강 등 주변 바다의 비경이 어우러져 동백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동백꽃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봄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지심도와 거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유명하다. 여기에서는 동백꽃의 화려한 향기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다리쑥국과 물회는 거제의 봄을 더욱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별미로, 지심도와 거제의 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동백꽃의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 대양과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100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자라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의 풍성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가는길]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도선을 타고 15분이면 동백꽃이 반기는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겨울의 문턱부터 하나둘씩 피어난 동백꽃은 3, 4월이면 지심도를 온통 붉은 별로 수놓는다. 만개해서 기쁨을 주는 동백꽃은 땅에 떨어져도 그 아름다운 빛을 잃지 않는다. 길 위에 송이 채 떨어져 있는 동백꽃은 결코 추하지 않다. ‘허영부리지 않음’ 이라는 동백꽃 꽃말이 떠오른다. 지심도 산책은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다시 정리해 보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지심도 동백꽃길 트레킹을 즐긴 뒤 거제도 본섬으로 돌아와도 즐길거리가 많다. 해상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유람하거나 동부의 옥포대첩기념공원, 학동 동백림, 해금강, 서부의 청마유치환생가, 남부의 여차, 홍포마을 등을 탐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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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고양시, 행주산성 야간개장으로 시민 힐링의 새로운 장소 열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는 야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개장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인 매력을 경험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관광 명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시는 행주산성 야간개장을 3월부터 10월까지 2·4째 주 토요일에 운영한다고 공지했다. 행주산성은 한강을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임진왜란 중 한 대첩인 행주대첩이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산성은 덕양산을 둘러싸고 있으며, 약 1㎞에 이르는 둘레길을 따라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대첩문에서부터 충장사, 덕양정까지 투어를 즐기며 행주대첩비가 있는 정상에 올라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주차는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운영 시간에는 유료이지만 오후 6시 이후 야간개장을 위해 입장하는 경우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기상 악화 시에는 야간개장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시의 행주산성 야간개장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간개장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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