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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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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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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 운영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의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은 증평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목표로 하며,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을 다루며 도자기 체험을 제공하고, 초콜릿반은 증평의 불교문화유산과 관련된 탐방과 수제 초콜릿 제작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우리 증평의 전통문화와 유산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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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뉴스클릭 검색결과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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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인희재에서 한옥의 멋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은 인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 체험을 즐기고, 인천의 농촌교육농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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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6월 15일~16일 부산민속예술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를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두 부문으로 나뉘며,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그리고 신인부 등 다양한 참가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무용 부문에 신인부가 신설되어 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서는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 기회 및 다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마무리: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전통을 보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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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개최...한·중·일 문화 교류의 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를 비롯한 중국 웨이팡시,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 등 3국 4개 도시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김해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은 매년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상호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김해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한·중·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최선희 가야무용단의 버꾸춤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 일본의 전통춤, 금난새 뉴월드오케스트라 연주, 김해시립합창단의 합창 등이 이어진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원밀리언과 가수 은가은, 백지영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개막식 당일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야외스크린을 통한 중계도 마련된다. 또한, 개막식을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수로왕릉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을 통해 김해시의 문화적 브랜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주인공인 축제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뿐만 아니라 한·중·일 3국 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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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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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용 보조기기는 같은 날부터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에서 10회로 확대했으며, 이용 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 여행으로 한정되며,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총 15종 34점의 보조기기를 대여한다. 이용자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 격차를 줄이고, 서울을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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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시흥시] 다채로운 시흥시티투어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는 매주 목, 금, 토요일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된 시흥시티투어를 시작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투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145회에 이르는 시흥시티투어는 시흥의 다양한 관광지를 숙련된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가이드형 투어'이다. 투어코스는 시흥의 역사적 장소와 생태를 탐험할 수 있는 '트래킹 역사 코스'와 계절마다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관곡지 꽃향기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15인 이상의 단체를 위한 코스와 수시 투어를 운영하여 시흥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거북섬과 시화호를 포함한 특별코스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을 제공한다. 시흥시는 모든 코스가 서울 사당역에서 출발해 시흥시청역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영되어 관광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으며, 전용 누리집을 통해 간편한 예약 시스템을 제공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티투어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티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예약은 시흥시 공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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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추가 시설 보강 후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부경남의 사계절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가 추가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대봉스카이랜드가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전에는 한파로 인해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 등을 위해 휴장 기간을 연장한 적이 있었다. 모노레일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일부 코스는 현재 안전진단 중이어서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휴양밸리는 대봉힐링관을 중심으로 치유와 교육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봄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는 새로운 모험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양밸리 측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약속하며,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각 시설로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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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산림청,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새롭게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100대 명산'의 최신화 버전으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산행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행 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산촌 관광 정보를 새롭게 추가하여, 산행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산행 정보를 접근하고, 산촌으로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100대 명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산행 정보를 담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발간을 통해 산림청은 국내 여행객들이 산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산행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산촌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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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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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문화/생활 검색결과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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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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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아트센터 ‘이한철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의 하모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낭만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선사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극장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논산만의 고유한 공연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중소극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한철 밴드와 최백호 밴드는 각각 개성 넘치는 음악 세계와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희망과 긍정, 낭만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한철은 ‘지퍼’, ‘불독맨션’, ‘주식회사’ 등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으며,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논산시민과 사이버논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희망과 낭만을 가득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콘서트는 논산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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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주·완주 지역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 프로그램, 축제 체험으로 확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전주와 완주 지역이 함께하는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이 올해부터 기존의 도서관 및 문화예술공간 방문에 더해, 완주의 주요 문화축제까지 포함하는 확장된 코스로 운영된다. '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의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을 의미하며, 이 프로그램은 전주시민과 완주군민의 생활 편의 증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전주시,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에는 '모악산 웰니스 축제' 기간에 맞춰 첫 여행이 진행되었으며, 전북도립미술관 방문과 '버릴 것 없는 전시' 특별전 관람, 업사이클링 예술 참여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오는 5월 19일에는 '오성한옥마을 오픈 가든 축제' 기간에 진행될 두 번째 여행에서는 한옥마을도서관에서의 책 추천 및 공간 해설, 나만의 장서인 제작 체험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 프로그램이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하며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키비움 도서관 문화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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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시흥시, 어린이 위한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2024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체험전시를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시흥시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과일을 주제로 한 현대미술 작품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과일 볼풀장, 과일 그림 그리기, 나만의 김밥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시흥 엄마 배우’의 특별공연과 전통 마술공연 ‘미소지아’ 등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과일 비누 만들기, 나도 과일 아티스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푸룻푸룻 프렌즈 과일연구소’ 전시는 SNU 배곧 아트큐브에서 5월 3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마지막 입장 시간 오후 5시 30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시흥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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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인희재에서 한옥의 멋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은 인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 체험을 즐기고, 인천의 농촌교육농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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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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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6월 15일~16일 부산민속예술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는 오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제48회 부산동래 전국전통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신인들을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시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통무용과 기악의 특성화를 통해 전통예술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경연은 전통무용과 전통기악 두 부문으로 나뉘며, 명인부, 일반부, 중·고등부, 그리고 신인부 등 다양한 참가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는 전통무용 부문에 신인부가 신설되어 전통무용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에서는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시상금 7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300만 원이 주어진다. 또한, 종합대상 수상자에게는 초청공연 섭외 기회 및 다음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참가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사)부산민속예술보존협회 누리집이나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마무리: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전통을 보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이번 대회는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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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 개최...한·중·일 문화 교류의 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해시는 오는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문화적 교류를 위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를 비롯한 중국 웨이팡시,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 등 3국 4개 도시가 참여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김해시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은 매년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상호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김해시가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개막식에는 한·중·일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최선희 가야무용단의 버꾸춤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의 전통 그림자 인형극, 일본의 전통춤, 금난새 뉴월드오케스트라 연주, 김해시립합창단의 합창 등이 이어진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원밀리언과 가수 은가은, 백지영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식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개막식 당일 입장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야외스크린을 통한 중계도 마련된다. 또한, 개막식을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수로왕릉에서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을 통해 김해시의 문화적 브랜드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주인공인 축제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뿐만 아니라 한·중·일 3국 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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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인천 연희공원,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공원사업소는 자연 속에서 시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치유를 돕기 위해 연희공원 치유의 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연희공원 치유의 숲은 1.6㎞의 다양한 테마 숲길과 주변 생태습지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시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걷기, 맨발걷기, 오감체험, 명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포함하며, 성인 대상의 '희망의 숲'과 가족 대상의 '채움의 숲' 등으로 구성된 일일 과정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각각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회차당 15명 이내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천 공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선모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에서 몸과 마음의 치유를 경험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희공원 산림치유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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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서울관광재단,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관광약자의 편리한 서울 관광을 위해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 및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미만 영유아 및 동반자 등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서울다누림 버스·미니밴과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www.seouldanurim.net)에서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예약과 관련된 문의는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로 하면 된다. 서울다누림 버스와 미니밴은 4월 19일부터 예약 가능하며, 4월 29일부터 공식 운행을 시작한다. 여행용 보조기기는 같은 날부터 예약 및 이용 가능하며, 이용을 희망하는 일자로부터 최소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용자의 편의성 제고와 차량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관 대여 횟수를 연간 최대 2회에서 10회로 확대했으며, 이용 지역 및 기간은 서울 내 당일 여행으로 한정되며, 서울 소재 기관에 한해 서울에서 편도 2시간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는 수전동 휠체어, 이동식 경사로, 이동형 리프트 등 총 15종 34점의 보조기기를 대여한다. 이용자는 최대 7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내 희망 장소에서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된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김은미 관광인프라팀장은 "서울다누림버스와 여행용 보조기기 대여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여행 격차를 줄이고, 서울을 모두를 위한 관광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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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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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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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아트센터 ‘이한철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의 하모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낭만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선사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극장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논산만의 고유한 공연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중소극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한철 밴드와 최백호 밴드는 각각 개성 넘치는 음악 세계와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희망과 긍정, 낭만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한철은 ‘지퍼’, ‘불독맨션’, ‘주식회사’ 등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으며,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논산시민과 사이버논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희망과 낭만을 가득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콘서트는 논산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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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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