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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전주 명소...2. 한옥마을, 한국 전통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은 700여 채의 한옥이 군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된 이 마을은 한국 근대 주거문화 발달 과정의 중요한 공간이자,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면적 298,260㎡에 달하며, 한옥 735동, 비한옥 212동 등 총 947동의 건축물이 있다. 이곳에는 숙박업소 203개소, 식음료점 183개소를 포함해 총 575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며,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한, 한옥마을 내에는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함께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비빔공동체'라는 주민, 상인, 자생단체가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주민참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전통문화연수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선비문화관, 최명희문학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과 문화관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전통공예 체험, 전통문화 교육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승광재와 같은 황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전주 한옥마을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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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강진군, 화훼 1번지에서 꽃 축제의 메카로 변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화훼 생산의 중심지에서 꽃 축제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미륵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서부해당화축제와 함께, 군내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성전면 월하리에 17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이외에도 강진읍 목리, 대구면 수동리, 까치내공원 등에서 유채꽃의 황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채꽃 식재는 월출산 권역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 개화하며, 종자에는 식용유로 활용될 수 있는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며, 유채 재배면적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배수로 설치, 복합비료 및 질소비료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유채꽃은 4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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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 형형색색 봄꽃으로 새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이 다양한 봄꽃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거제시 공원과는 봄을 대표하는 튤립, 데이지,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석죽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로 공원의 광장과 산책로를 장식했다. 총 10종 10만 본의 꽃들이 심어진 봄꽃동산은 4월 말까지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직접 구입하여 5,000㎡ 규모의 묘포장에서 파종 및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묘종 구입비 예산 절감과 다양한 경관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거제시장 박종우는 "겨울을 지나 피어난 아름다운 봄꽃이 방문객들에게 삶의 활력과 여유를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노력과 구슬땀으로 조성한 봄꽃동산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독봉산 웰빙공원의 봄꽃동산은 이번 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의 꽃과 자연 경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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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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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강진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방문의 달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음식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달 행사'는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병영 돼지불고기 전문 음식점 6곳에서는 방문객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3일간은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병영5일시장 내 진행본부에 제출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5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보온보냉백, 밀프랩 용기 중 선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드립백과 텀블러 세트가 증정된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되었으며,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제공되는 전통적인 돼지불고기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입혀 연탄불에 구워내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진군은 이번 '방문의 달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업그레이드된 '불금불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은 혹서기를 맞아 휴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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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9
  • [시흥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예정...5월17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듀엣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주관 하에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축제 홍보물에 게재된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출연자들은 축제 당일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축제 당일에는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초대되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금으로는 대상 1팀에게는 200만 원, 금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은상과 동상, 특별상, 장려상, 인기상에게도 각각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440만 원이다. 시흥시는 이번 거북섬 봄 달콤 축제와 전국 듀엣가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듀엣가요제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로, 거북섬 달콤 축제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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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양천 벚꽃길을 화려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산보도교부터 안양천교까지의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경관조명은 7가지 색으로 변화하며 벚꽃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도 산책 인구가 많은 10월까지 경관 조명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안양천초등학교 맞은편에 231㎡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동형 휴게음식점도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려한 조명 아래 벚꽃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안양천에 새로운 볼거리와 조형물을 확충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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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 운영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의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은 증평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목표로 하며,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을 다루며 도자기 체험을 제공하고, 초콜릿반은 증평의 불교문화유산과 관련된 탐방과 수제 초콜릿 제작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우리 증평의 전통문화와 유산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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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 4월 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가 맨발걷기 수요 증가에 발맞춰, 다산동 다산중앙공원에 '흙길 힐링로드'를 4월 중 개장할 계획임을 밝혔다. 다산동 맨발걷기 산책로는 연장 320m, 폭 1.8m로 마사토와 황토를 혼합하여 맨발걷기 효과를 극대화했다. 도심 속 공원 내에 설치돼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맨발걷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남양주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이순덕 소장은 "건강과 쉼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흙길 힐링로드를 점차 확대 조성하여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흙길 힐링로드 개장 이후에도 자체 인력을 활용하여 낙엽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산책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 관리하고, 체험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다산중앙공원 내 공원안내판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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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단양군],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 개최 성황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해 첫선을 보인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가 '별빛 아래, 조명과 벚꽃들의 향연'을 주제로 5일~7일까지 개최되었다. 단양의 쏟아지는 별빛 속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연분홍 벚꽃, 다채로운 조명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의 발길을 유혹했다. 단양군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단양군관광지질협의회와 단양청년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였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단양읍 상진리 수변로 1.3km 구간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단양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과 군민들이 밤늦게까지 벚꽃야경투어를 즐겼다. 단양군에서는 은은한 경관조명과 아름다운 벚꽃 풍경 외에도 감성적인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개인 SNS에 '단양 벚꽃 야경투어' 행사 참여 사진을 게시하면 룰렛 추첨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인증 미션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7일 종료된 '2024 단양군 벚꽃 야경투어'는 군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단양군은 다양한 관광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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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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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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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논산시 도서관의 날, 4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버블 마술쇼와 북콘서트가 4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유영광을 초청한 북콘서트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 18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인기 도서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도서관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논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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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주시,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대장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의 정수를 제공하기 위해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행사에 돌입했다. 이 대장정은 13일 우진문화공간에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완창자에게 완창패를 수여했다.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매주 토요일, 5월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공연에서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 '춘향가'가 다뤄졌으며, 앞으로 '적벽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같은 다양한 판소리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판소리 완창무대'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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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주영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2024 첫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지난 4월 10일과 11일, 케이팝 아카데미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안무가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해, 현지 케이팝 팬들 5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몸짓입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K-댄스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행복감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재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마미손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1개국 103개 도시에서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K-댄스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한류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새로운 춤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김영재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주제에 대해 전문가 초청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소개해 왔다. 이번 <K-댄스 워크숍> 역시 한류를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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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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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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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봄기운 가득한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4월 6일, 거제스포츠파크 주 경기장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이 봄의 따스함과 함께 전국의 노래 재능을 뽐내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찼다. 3,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거제시에서 개최된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봄을 맞이하여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10세부터 69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예선을 통과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노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거제의 봄 특산물인 맹종죽순과 왕우럭조개를 소개하며 지역의 맛과 멋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도 가졌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 뿐만 아니라, 초대 가수 배일호, 이혜리, 류지광, 신승태, 김추리의 화려한 공연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참가자들 중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인기상 3팀 등 총 7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들의 무대는 오는 5월 12일 KBS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KBS 전국노래자랑 거제시편은 서로의 마음을 잇고 소통하는 진정한 국민 가요제의 면모를 보여 준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가 거제시의 멋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거제시민과 참가자들의 끼와 열정이 빛난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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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제주, 해녀문화 체험형 관광상품 운영 조직체 신규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 확산과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체험형 해녀마을 홈스테이 관광상품 운영』조직체를 신규 모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국장 정재철)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22일까지 해녀 상품 운영이 가능한 조직체를 새롭게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녀문화 및 해녀물질 등을 주제로 한 체험형 관광 상품을 운영함으로써 제주 해녀 문화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내 어촌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세화리에서 첫 시범 운영된 이후, 올해는 새로운 운영 조직체 1곳을 추가로 선정하여 체류형 해녀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시범 운영은 3박 4일 프로그램에 30명이 참가하였으며, 이용 만족도는 5점 척도 중 4.33으로 높게 나타났다. 신규 조직체 모집 대상은 해녀가 소속된 마을 공동체 혹은 수산업협동조합(어촌계)이며, 해녀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상품 참여 및 운영이 가능한 3인 이상의 해녀가 있어야 하며, 체류형 상품 운영을 위한 숙소, 교육 장소 등의 인프라를 갖춘 조직이어야 한다.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운영진이 있는 경우 심사 과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일부터 시작하여 4월 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며,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 공고 종료 후,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조직체를 선정하고, 해녀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진 교육, 미디어 노출 지원 등을 통해 관광 상품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철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들의 신규 수익원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 어업문화 보존 및 전승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해녀 브랜드의 관광자원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주관하여 진행하는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체험형 해녀마을 관광상품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및 해외 방문객들의 해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주 대표 관광 상품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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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하동군 스포츠파크, 1개월 휴장 마치고 4월 20일 재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에 위치한 인기 스포츠 공간인 스포츠파크가 약 한 달간의 휴장 기간을 마치고 오는 4월 20일부터 다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간은 파크골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동군 진교, 고전, 횡천면에 자리한 스포츠파크는 지난달부터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잠시 문을 닫았다. 이곳은 파크골프를 포함해 여러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 커뮤니티의 활력소이자 여가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재개장 후에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과 추석,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중 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하동군 스포츠파크 내 파크골프장은 간편한 복장과 장비로 즐길 수 있는 골프의 재미와 공원에서의 여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생활 스포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이미 7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하동군 스포츠파크와 그 안에 위치한 파크골프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이 시설은 봄날의 활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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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완도 신지 명사십리, 관광지 재생 사업 선정으로 10억 원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완도군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새로워진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후 관광지 재생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지 명사십리는 2007년 11월 전남도에서 관광진흥지구로 승인 받았으며, 깨끗한 바다와 고운 모래, 수려한 경관으로 여름철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친환경적인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5년 연속 획득하는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노후 관광 시설 보수 및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도입하여 군 대표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강화 한다. 도비와 군비 등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신지 명사십리 주 출입구 인근에 바다 조망이 가능한 포토 스팟 설치, 안전 펜스 교체, 제1주차장 앞 관광 안내판 교체, 스마트 태양광 LED 종합 안내판 설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지 명사십리에 건립된 완도 해양치유센터의 데크 로드에 야간 조명을 설치하고, ‘해양 힐링’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를 진행해 야간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해양치유센터에는 ‘자연 속 예술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신지 명사십리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관광 약자를 위한 무장애 편의시설 표지판, 점자 안내판, 점자 블록 설치 및 경사로 등도 정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 재생 사업과 기존에 선정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인 ‘힐링해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해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신지 명사십리 관광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완도 신지 명사십리는 더욱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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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봄의 시작과 함께 본격 운영 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도 춘천에 자리한 글로벌 테마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봄의 도래를 맞아 3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겨울 동안 주말과 공휴일에만 한정적으로 운영되었던 레고랜드는 이제 봄의 시작과 함께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다만, 악천후 등의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특별한 봄 시즌 이벤트로는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a)가 개최된다. 3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레고의 '브릭'과 '뷰티풀'을 결합한 이름으로, 봄의 아름다움을 레고로 표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플라워 파티존, 플라워 팝업 마켓, 체리 블라썸 가든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존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관람객은 매일 오후 2시 30분과 4시 30분에 '파티고!' 무대에서 춤을 즐길 수 있고, 브릭토피아 주변 빌드 앤 테스트에서는 나만의 레고 꽃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플라워 빌딩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또한, 레고랜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레고로 만든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 대표인 이순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과 콘테스트, 포토존 등을 만들어 제대로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에서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따스함과 함께 레고의 창의적인 매력을 경험해 보자! 강원 춘천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는 이번 봄 시즌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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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완도청정마켓,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로 봄맞이 할인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운영하는 농수특산물 쇼핑몰, 완도청정마켓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봄을 맞아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든 상품에 대해 5%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완도청정마켓은 이번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접근하기 쉬운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완도의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무료 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제공되는 2천 원 할인 쿠폰은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절약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일일 초성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여 정답을 맞히는 고객들에게는 적립금과 순살 전복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완도청정마켓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완도 전복과 조미김을 최대 1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도 준비 중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청정 Day' 기획전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소비자와 농어민,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치유의 완도! 봄봄봄' 이벤트는 봄 시즌을 맞아 신선한 농수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쇼핑의 즐거움을, 농어민과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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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제주 루체빌...빛나는 특가 패키지 출시, 3월 31일까지 적용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 루체빌이 봄을 맞이하여 제주 여행객들을 위한 '빛나는 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3월 31일까지 화, 수, 목요일에 이용 가능하며, 투숙 일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제주 안덕면 중산간에 위치한 루체빌은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포도뮤지엄, 편의점, 북카페, 스포츠홀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여행을 제공한다.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1박 시 7만원, 2박 시 1박당 6만원, 3박 시 1박당 5만원으로 제주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넓고 쾌적한 디럭스 트윈 객실을 이용하며, 2만원 추가 시 디럭스 온돌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특히, 2박 이상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디아넥스의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토출 온도가 약 42도로 국내 타 온천과는 차별화되는 천연 고온 온천수를 제공하며, 각종 질병 예방 및 치유에 효능이 있다. 이번 '빛나는 특가' 패키지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숙박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루체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객실 예약은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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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모두투어, 스위스 항공 인천-취리히 재취항 기념 스위스 기획전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모두투어가 스위스 항공의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 재취항을 기념해 스위스 여행을 위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전역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여행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투어는 스위스 항공과 협력해 오는 5월 8일부터 주 3회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을 운영한다. 이 노선은 과거 1986년부터 1998년까지 운영됐던 스위스에어 시절 이후 처음으로 재개되는 것이다. 최근 스위스 관광청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스위스 여행 수요 증가세를 보이며 스위스 트래블 패스의 글로벌 판매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전은 △스위스 완전 일주 △스위스&이태리 일주 등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 상품인 ‘취리히 직항, 스위스 완전 일주 8일’은 5월 11일부터 10월 5일까지 운영된다. 여행자들은 이 기간 동안 취리히, 베른, 인터라켄, 루체른, 체르마트 등 스위스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특히, 융프라우 지역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으로 가는 톱니바퀴 산악열차를 타고 스핑크스 전망대와 얼음궁전을 방문하며, 최신식 곤돌라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 북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테호른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체르마트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방문과 알프스 최대 천연 스파인 로이커바드에서의 온천 체험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의 조재광 상품 본부장은 “인천-취리히 직항 노선의 재개로 고객들이 스위스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위스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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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킹닷컴, 봄철 여행 트렌드 발표: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 인기 급상승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킹닷컴이 최근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올 봄철 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중남미 도시와 아시아 지역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킹닷컴은 2024년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투숙 기간을 기준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예측된 것이다. 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 기준으로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상위 10개 여행지 중 절반은 중남미 도시로, 구아루자를 비롯해 브라질의 여러 도시가 포함되었다. 이들 중남미 여행지는 모두 약 14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따뜻한 날씨와 비가 적은 시기가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대만 가오슝이 인기 급부상 여행지 1위에 올랐으며, 아시아의 다양한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들이 제공하는 문화적, 지리적 매력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올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상위 5개 국가도 모두 아시아권에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작년 대비 약 394% 증가하며 한국 여행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는 한류 문화의 영향력과 지리적 근접성이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민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봄이 다가오면서, 대만과 베트남 등 근거리에 위치한 아시아 국가의 여행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부킹닷컴은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전 세계 사람들이 세계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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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문화/생활 검색결과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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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4-04-15
  • 거제시,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 개최로 문화예술 활성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4월 20일부터 연간 5회에 걸쳐 뮤지컬 영화를 중심으로 한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을 통한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 여가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종우)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는 가족, 친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첫 상영작인 '인생은 아름다워'를 시작으로, '트롤:월드투어', '영웅', '맘마미아2', '시라노' 등 총 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4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돗자리와 담요를 지참해야 하며,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는 관객에게는 팝콘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거제시민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어, 더 많은 이들이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이번 '2024 거제 돗자리 영화제'를 통해 문화 예술을 통한 지역사회의 활력 증진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거제시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문화사업부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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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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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천지일보 발행인 인문학 특강...봄-춘래불사춘, 4월 1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천지일보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발행인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봄(春)-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으나 봄 같지 않다)'이다. 이 특강은 오는 4월 12일 오후 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의 주제인 '봄(春)-춘래불사춘'은 봄에 대한 다양한 의미와 춘래불사춘에 대한 고찰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면 발행인이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생명을 잉태한 '겨울', 춘래불사춘, 참 봄의 도래, 그리고 희망과 평화의 인동초 등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 특강은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일반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최대 3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등록은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천지일보 홈페이지나 문자로 가능하다. 사전 등록한 참석자들에게는 발행인 이상면의 칼럼 모음집 '천지시론II' 한정판이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특강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생명의 이면적과 표면적 의미, 그리고 '춘래불사춘'의 의미를 고찰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류가 전쟁의 화마 속에서도 참 생명의 봄이 도래하고 있다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 정보] 대상: 일반 및 청소년 선착순 300명 참가비: 무료 사전등록: 3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천지일보 홈페이지 또는 문자로 가능 특전: 사전등록 참석자에게는 이상면 발행인의 칼럼 모음집 '천지시론II' 한정판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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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2024 서울재즈페스타'가 노들섬에서 개최...4월 26일~27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재즈협회는 4월 26∼27일 서울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일대에서 도심 재즈 음악 축제인 '2024 서울재즈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4월 30일에 맞춰서 서울재즈페스타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든 공연이 무료로 열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재스민 첸, 일본의 재일동포 3세 보컬리스트 게이코 리와 기타리스트 지로 요시다, 그리고 영국 트럼펫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 등이 출연 예정이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베니 그린의 단독 무대와 울프 바케니우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국내 신진 뮤지션과의 협연도 기대된다. 27일에는 시민 참여형 재즈 잼 세션 무대 '오픈 마이크'가 열리고, 데이먼 쿼텟의 공연과 서울 재즈 프렌즈 코너에서는 유명 재즈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공연으로는 '아시안 재즈 올 스타즈'로 한·중·일 재즈 뮤지션들이 대미를 장식한다. 재즈협회는 "이 축제에 집중해야 할 이유는 축제의 슬로건인 '화합과 평화, 사랑과 존중'의 의미를 바로 지금 되새겨야만 하기 때문"이라며 "재즈 선율로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한 걸음을 내딛고자 국내·외 뮤지션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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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초은집 발견...전북 부안지역 명승 기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조선 말기 전북 부안지역의 명승을 세세히 기록한 문집이 발견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문집은 외지인이 아닌 지역 토박이가 경치 좋은 곳을 직접 돌아보고 기록한 귀중한 자료로, 국역 작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20일 영월 신씨 종친회는 일옹공파 문중에서 '초은집'(樵隱集) 3책(6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초은집은 부안 출신인 신관열(1849∼1906)씨가 국가 명승 문화재로 지정된 명소를 탐방하고 그 감상을 시와 글로 엮은 작품집으로, 저자가 쓴 원고를 정리한 신제열씨가 목활자를 이용해 간행했다. 이 문집에는 시 317편과 글 115편이 수록돼 있으며, 쓰인 한자는 약 9만자에 달한다. 검토한 홍순석 강남대학교 교수는 "초은집에 남겨진 부안의 모습은 향토 사료로써 큰 의미가 있다"며 "조속히 국문으로 번역해 지역 문화유산 콘텐츠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신이영 영월 신씨 일옹공파 종친회장은 "토박이 어른이 깊은 애향심으로 명소 곳곳을 돌아보고 뛰어난 문장으로 엮은 초은집은 지역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라며 "종친회에서도 국역 작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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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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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논산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 개최로 건강한 봄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오는 15일,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주최로 탑정호에서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탑정호 음악분수에서 시작해 출렁다리를 건너 다시 음악분수로 돌아오는 총 4.1km의 코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걷기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몸풀기 체조로 시작하여 데크길을 따라 걷게 되며, 완주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4월 7일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건강퀴즈 이벤트를 통해 47명의 참가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 연 2회 탑정호 출렁다리 걷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걷기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서동욱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탑정호의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문의는 논산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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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논산시 도서관의 날, 400여 명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진행된 버블 마술쇼와 북콘서트가 400여 명의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히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버블 마술쇼와 베스트셀러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의 저자 유영광을 초청한 북콘서트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한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은 비밀스러운 상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통해 인생의 가치와 소중함을 담은 이야기로, 전 세계 18개국에 판권이 수출된 인기 도서다. 북콘서트에 참가한 한 시민은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논산시 도서관의 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전달하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논산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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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주 명소...2. 한옥마을, 한국 전통문화의 살아있는 박물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위치한 전주 한옥마을은 700여 채의 한옥이 군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된 이 마을은 한국 근대 주거문화 발달 과정의 중요한 공간이자,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면적 298,260㎡에 달하며, 한옥 735동, 비한옥 212동 등 총 947동의 건축물이 있다. 이곳에는 숙박업소 203개소, 식음료점 183개소를 포함해 총 575개의 업체가 운영 중이며, 전통문화와 현대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또한, 한옥마을 내에는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함께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한옥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비빔공동체'라는 주민, 상인, 자생단체가 소통과 상생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주민참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전통문화연수원, 강암서예관, 한옥마을선비문화관, 최명희문학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부채문화관, 완판본문화관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테마의 박물관과 문화관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전통공예 체험, 전통문화 교육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승광재와 같은 황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전주 한옥마을을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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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전주시,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대장정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판소리의 정수를 제공하기 위해 5주간의 '판소리 완창무대' 행사에 돌입했다. 이 대장정은 13일 우진문화공간에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우범기 전주시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완창자에게 완창패를 수여했다. '2024 전주 판소리 완창무대'는 매주 토요일, 5월 11일까지 우진문화공간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공연에서는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 '춘향가'가 다뤄졌으며, 앞으로 '적벽가', '심청가', '흥보가', '수궁가'와 같은 다양한 판소리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판소리 완창무대'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판소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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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강진군, 화훼 1번지에서 꽃 축제의 메카로 변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화훼 생산의 중심지에서 꽃 축제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새로운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재 남미륵사 일원에서 진행 중인 서부해당화축제와 함께, 군내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 유채꽃밭이 관광객들에게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성전면 월하리에 17ha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하고, 이외에도 강진읍 목리, 대구면 수동리, 까치내공원 등에서 유채꽃의 황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유채꽃 식재는 월출산 권역의 유명한 관광지와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채꽃은 4월에 개화하며, 종자에는 식용유로 활용될 수 있는 기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남부지방에서 재배되며, 유채 재배면적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유채꽃 단지 조성을 위해 배수로 설치, 복합비료 및 질소비료 사용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유채꽃은 4월 말까지 관광객들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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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주영한국문화원, 케이팝 아카데미 2024 첫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지난 4월 10일과 11일, 케이팝 아카데미 202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K-댄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안무가 김영재(Jay Kim)가 특별강사로 참여해, 현지 케이팝 팬들 50여 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에 대해 "새로운 미래는 새로운 몸짓입니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주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K-댄스입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행복감을 느끼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영재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출신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박재범(Jay Park), 더보이즈(The Boyz), 마미손 등과 협업한 바 있으며, 전 세계 51개국 103개 도시에서 댄스 워크숍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해 온 경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K-댄스 워크숍>은 참가자들에게 한류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새로운 춤 동작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김영재 강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주영한국문화원의 케이팝 아카데미는 2012년 첫 출범 이후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다양한 한국 문화 주제에 대해 전문가 초청 강좌를 제공함으로써 영국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도 있게 소개해 왔다. 이번 <K-댄스 워크숍> 역시 한류를 통한 문화 교류의 중요한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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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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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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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 형형색색 봄꽃으로 새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거제시 독봉산 웰빙공원(상동동 1005-17번지)이 다양한 봄꽃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방문객들에게 봄의 향연을 선사하고 있다. 거제시 공원과는 봄을 대표하는 튤립, 데이지,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무스카리, 석죽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로 공원의 광장과 산책로를 장식했다. 총 10종 10만 본의 꽃들이 심어진 봄꽃동산은 4월 말까지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매년 꽃 종자와 구근을 직접 구입하여 5,000㎡ 규모의 묘포장에서 파종 및 재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묘종 구입비 예산 절감과 다양한 경관 조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거제시장 박종우는 "겨울을 지나 피어난 아름다운 봄꽃이 방문객들에게 삶의 활력과 여유를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많은 노력과 구슬땀으로 조성한 봄꽃동산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는 곳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독봉산 웰빙공원의 봄꽃동산은 이번 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절의 꽃과 자연 경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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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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