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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로컬 100', 3월 추천 명소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는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 50선과 맛집을 발굴하여 '원주 로컬 100'으로 선정, 3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를 추천했다. 치악산 성황림은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되는 성황림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에 일반에 개방되며, 별도 예약 없이 참가비 6천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의 전령인 복수초와 함께 연두색으로 물든 봄 숲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대아이스링크는 거대하고 웅장한 빙벽이 장관인 판대아이스파크는 개별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인공 빙벽과 빙벽 앞 강물이 녹아 빙벽타기 시즌은 끝났지만, 빙벽의 일부는 남아 있어 막바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에 원주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원주 로컬 100'을 통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매력적인 원주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매월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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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익산시,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4월 19일~21일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4월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 지난해 익산시는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중국 북주시대 발행동전),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동생가터의 저온저장시설, 왕도의 증거로 제시되는 익산토성(오금산성) 등 백제 유적 발굴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익산이 가지는 백제 왕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내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왕의 휴식처로 사용된 후원은 정원의 고즈넉함과 밤을 빛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관광객들은 후원에서 왕궁을 내려다보며 백제 무왕이 된 듯한 운치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무왕과 무왕비, 백제인들과 함께 하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제공돼 백제왕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연인·지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5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광활한 백제 왕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존 해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백제왕궁 박물관과 연계한 발굴 체험, 가상현실 체험,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유명 역사 강사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문제의 개선도 눈에 띈다. '차 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될 이번 야행은 기존 순환버스 운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 정류장을 지정하고 버스 물량을 확대해 정류장과 행사장을 직통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셔틀버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해 행사장 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세심한 준비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전국적 명성과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참여로 가족·연인·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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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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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대한민국 아트 시즌의 문을 여는 제42회 화랑미술제, 4월 초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국화랑협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2회 화랑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9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대형 아트페어로, 올해는 156곳의 회원 화랑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아트페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다.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되며, 모든 참가 화랑에게는 동일한 크기의 부스가 제공된다. 화랑협회는 품질 관리와 다양성 보장을 위해 각 부스당 6명 이하의 작가 작품을 출품하도록 권고하였다.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학고재, 금산갤러리, 갤러리위, PKM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가나아트, 조현화랑 등 유명 화랑들이 참여하며, 김홍석, 이건용, 이우성, 윤필현, 스기토 히로시 등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포르셰코리아와 협력하여 39세 이하 신진작가 특별전 '줌-인'도 열려,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올해 화랑미술제는 미술시장의 현 상황을 반영하여 참가비를 대폭 낮추었다"며, "이번 행사가 올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랑미술제 이후에도 부산국제아트페어(BAMA),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아트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대형 아트페어가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제42회 화랑미술제는 국내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작가들과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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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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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로컬 100', 3월 추천 명소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는 지역의 매력적인 명소 50선과 맛집을 발굴하여 '원주 로컬 100'으로 선정, 3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치악산 성황림과 판대아이스링크를 추천했다. 치악산 성황림은 평소에는 출입이 제한되는 성황림은 오는 23일과 30일 오후 2시에 일반에 개방되며, 별도 예약 없이 참가비 6천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봄의 전령인 복수초와 함께 연두색으로 물든 봄 숲의 운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판대아이스링크는 거대하고 웅장한 빙벽이 장관인 판대아이스파크는 개별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인공 빙벽과 빙벽 앞 강물이 녹아 빙벽타기 시즌은 끝났지만, 빙벽의 일부는 남아 있어 막바지 볼거리를 제공한다. 인근에 원주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있어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광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원주 로컬 100'을 통해 천만 관광객 달성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매력적인 원주의 모습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을 매월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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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익산시,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4월 19일~21일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시는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을 4월 19일부터 3일간 백제왕궁인 익산왕궁리유적에서 진행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야행은 '백제왕궁연회'라는 부제로, 지난해 전국 우수 야행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백제 유산 발굴 성과를 기념하는 연회의 자리로 관광객을 초청한다. 지난해 익산시는 중국과의 교류를 증명하는 오행대포(중국 북주시대 발행동전), 높은 기술력을 보여주는 서동생가터의 저온저장시설, 왕도의 증거로 제시되는 익산토성(오금산성) 등 백제 유적 발굴 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며, 익산이 가지는 백제 왕도의 역사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익산 문화유산 야행'은 올해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백제 왕궁 후원을 비롯한 행사장 내 곳곳에서 수려한 야간경관이 펼쳐진다. 왕의 휴식처로 사용된 후원은 정원의 고즈넉함과 밤을 빛낼 아름다운 경관이 함께해 관광객들은 후원에서 왕궁을 내려다보며 백제 무왕이 된 듯한 운치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무왕과 무왕비, 백제인들과 함께 하며 백제의복을 입고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들이 제공돼 백제왕궁에서 살고 있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시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중 많은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강화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연인·지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5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광활한 백제 왕궁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방문객들의 만족감을 채워줄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기존 해설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백제왕궁 박물관과 연계한 발굴 체험, 가상현실 체험, 현장에서 들을 수 있는 유명 역사 강사와의 만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통문제의 개선도 눈에 띈다. '차 없이 오는 야행'으로 진행될 이번 야행은 기존 순환버스 운영에 따른 방문객들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 정류장을 지정하고 버스 물량을 확대해 정류장과 행사장을 직통으로 운행한다. 아울러 셔틀버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준비해 행사장 내 교통체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세심한 준비로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전국적 명성과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2024 익산 문화유산 야행 참여로 가족·연인·지인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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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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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대한민국 아트 시즌의 문을 여는 제42회 화랑미술제, 4월 초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한국화랑협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42회 화랑미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79년부터 이어온 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대형 아트페어로, 올해는 156곳의 회원 화랑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화랑미술제는 국내 아트페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다. 서울 코엑스 C, D홀에서 개최되며, 모든 참가 화랑에게는 동일한 크기의 부스가 제공된다. 화랑협회는 품질 관리와 다양성 보장을 위해 각 부스당 6명 이하의 작가 작품을 출품하도록 권고하였다.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학고재, 금산갤러리, 갤러리위, PKM갤러리, 더페이지갤러리, 가나아트, 조현화랑 등 유명 화랑들이 참여하며, 김홍석, 이건용, 이우성, 윤필현, 스기토 히로시 등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포르셰코리아와 협력하여 39세 이하 신진작가 특별전 '줌-인'도 열려,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달성 한국화랑협회 회장은 "올해 화랑미술제는 미술시장의 현 상황을 반영하여 참가비를 대폭 낮추었다"며, "이번 행사가 올해 미술시장의 흐름을 가늠하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화랑미술제 이후에도 부산국제아트페어(BAMA), 대구국제아트페어(Diaf), 아트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대형 아트페어가 잇달아 개최될 예정이다. 제42회 화랑미술제는 국내 미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다양한 작가들과 작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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