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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종합 검색결과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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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3월 23일~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저토마토 축제, 신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저토마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는 대저토마토 축제로 활기를 띤다. 이 축제는 신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저토마토를 주제로 하며,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협의 주최로 3월 23일~24일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올해도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토마토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첫날에는 대저토마토와 관련된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전통 길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농업인 노래자랑과 장민호, 배진아, 현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현장 노래방과 태권도 시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김연자와 환해가 출연하는 또 다른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저토마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는 그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며, 하우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산 강서구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은 대저토마토가 그 특별한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축제는 바로 이러한 대저토마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저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던지기 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저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에서는 대저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얻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이처럼 신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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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20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19
  • 봄의 전령, 남해대교에서 펼쳐지는 '꽃피는 남해' 축제...3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번 주말, 남해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를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인근에서 개최합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남해대교 충렬사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량의 봄"이라는 부제 아래,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명사초청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첫째 날에는 하동근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및 불꽃쇼가 이어집니다. 둘째 날에는 벚꽃 아래에서의 버스킹과 외줄타기 공연이 방문객들의 봄날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체험부스, 관광달력전시회, 왕지벚꽃결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 관광진흥과에서는 이번 "꽃피는 남해" 축제를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 관광진흥과(055-860-8603)로 하시면 됩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3-12
  • [구례] 산수유꽃축제...온천관광지서 3월 17일까지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구례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진다. 산수유의 매력과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산수유는 구례 산동면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옛날부터 몸에 좋다는 이유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산동 처녀들이 평생을 걸쳐 산수유 열매의 씨를 입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얻은 건강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이로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다. 이 때문에 산동의 처녀를 남원, 순천 등지에서 며느리로 들이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한다. 또한, 구례의 젊은이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산수유의 의미와 함께 이번 축제에는 이정옥, 진시몬, 박서진, 요요미, 현진우 등의 초대가수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산수유열매까지 대회, 산수유꽃담길 걷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행사장 향토음식점, 지역농특산품 판매장터, 산수유 로컬푸드 판매 등의 판매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축제를 찾아온 여행자라면 주변 관광지도 놓치지 말자. 지리산 호수공원,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구례자연드림파크, 천은사, 구례수목원, 섬진강대나무숲길, 연곡사, 지리산 스카이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오산 사성암, 구례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기다리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봄이 오면 산수유꽃이 만발하는 구례로 떠나보자. 산수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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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09
  • [남해군] 노량의 봄, '꽃피는 남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개최된 '꽃피는 남해' 축제가 올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결과물인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로 봄밤의 노량 정취를 더욱 두드러지게 할 예정이다. 올해의 '꽃피는 남해' 축제는 '노량의 봄'이란 부제 아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충렬사의 의미를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최태성 작가의 '남해군과 이순신'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 벚꽃길 걷기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놀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꽃피는 남해'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량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24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 '남해군 관광달력 특별전시회', 지역 셀러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왕지벚꽃길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남해의 봄을 만끽하고 더욱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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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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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대, 올레길 걷기로 학생들 자아 성찰과 진로 탐색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대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올레길 걷기' 수업이 22일 개강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제주올레길을 걷으며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멘토로는 총장과 주요 보직자, 전북대 총장 출신인 한림원 김동원 위원, 황진택 제주대 R&BD 기획전문연구위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그리고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이 참여했다. 수업 계획에 따르면, 학생들은 멘토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학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두 번째 수업은 29일에 시작하여 올레길 6코스를 걷게 되며, 이 코스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다리에서 출발해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11km 코스이다. 수업은 5월 10일과 6월 7일에 두 번의 코스를 걸게 된다. 각 코스를 마치면 학생들은 1주일 이내에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무리는 6월 21일에 진로 및 대학 생활 계획 선포식이 진행된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들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대학교의 올레길 걷기 수업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자아 성찰과 진로 모색을 돕는 소중한 학습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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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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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걷기 여행의 새 지평, 남해바래길 3.0 사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바래길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걷기 여행의 진화를 이끈다. 바래길 3.0 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풍부해진 여행 경험이 기대된다. 남해를 대표하는 걷기 여행 명소인 바래길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남해바래길 2.0 사업을 통해 이미 256km에 달하는 걷기 여행길로 재탄생한 바래길이 이번에는 3.0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의 걷기길을 넘어 자전거길, 등산로, 해양레포츠 등 다양한 무동력 선형 이동수단을 통합하는 브랜딩 사업으로, 국내에선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의 '스위스 모빌리티' 시스템과 유사한 이 사업은 주민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과 걷기치유 테마공원화 등을 추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한다.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바래길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 관계자는 "바래길 3.0 사업은 남해를 걷기 여행의 최적지로 만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에코 모빌리티를 통한 새로운 여행 문화의 선도자가 될 남해바래길 3.0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의 시범사업을 거쳐,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남해바래길에 국내외 여행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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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여행플러스 검색결과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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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상품
    2024-03-18

문화/생활 검색결과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생활
    • 생활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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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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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제주대, 올레길 걷기로 학생들 자아 성찰과 진로 탐색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주대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올레길 걷기' 수업이 22일 개강했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제주올레길을 걷으며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총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주요 멘토로는 총장과 주요 보직자, 전북대 총장 출신인 한림원 김동원 위원, 황진택 제주대 R&BD 기획전문연구위원,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그리고 고우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장이 참여했다. 수업 계획에 따르면, 학생들은 멘토들과 함께 올레길을 걸으며 학업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두 번째 수업은 29일에 시작하여 올레길 6코스를 걷게 되며, 이 코스는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다리에서 출발해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11km 코스이다. 수업은 5월 10일과 6월 7일에 두 번의 코스를 걸게 된다. 각 코스를 마치면 학생들은 1주일 이내에 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마무리는 6월 21일에 진로 및 대학 생활 계획 선포식이 진행된다. 김일환 제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자신들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수업은 학생들에게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대학교의 올레길 걷기 수업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자아 성찰과 진로 모색을 돕는 소중한 학습 기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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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3월 23일~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저토마토 축제, 신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저토마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는 대저토마토 축제로 활기를 띤다. 이 축제는 신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저토마토를 주제로 하며,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협의 주최로 3월 23일~24일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올해도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토마토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첫날에는 대저토마토와 관련된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전통 길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농업인 노래자랑과 장민호, 배진아, 현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현장 노래방과 태권도 시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김연자와 환해가 출연하는 또 다른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저토마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는 그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며, 하우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산 강서구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은 대저토마토가 그 특별한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축제는 바로 이러한 대저토마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저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던지기 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저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에서는 대저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얻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이처럼 신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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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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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워크앤런, 말레이시아 플라우티가 섬에서 이색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걷기 위주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워크앤런이 5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독특한 '화산재 머드 탈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워크앤런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인근의 플라우티가 섬에서 '화산재 머드 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섬은 바닷속에서 솟아나는 해양 심층수와 화산재가 만나 형성된 머드 골짜기로 유명하다. 이 머드 골짜기는 미국 CBS 텔레비전 프로그램 'Survivor'의 촬영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원시림을 지나 약 10분간 걸어 머드 골짜기에 도달한 후, 화산재 머드로 몸을 코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머드 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는 안전을 위해 골짜기 양 옆에 안전용 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워크앤런 측은 안전 요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화산재 머드를 온몸에 묻히고 섬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 자유 시간, 스노클링이나 수영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한, 이튿날에는 키나발루 산 아래 열대우림 정글에서 외나무 줄타기 체험과 천연 유황 온천에서의 휴식이 이어진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시상도 준비되어 있다. 완보한 1, 2, 3등 및 최연소자, 최연장자, 꼴찌에게는 상금과 해외 트레킹 행사 참여시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는 2025년 3월 스코틀랜드 고성에서 열리는 전 세계 머드 달리기 대회 참가 시 한국팀 티셔츠를 받게 된다. 이색적인 '화산재 머드 탈출' 걷기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독특한 체험과 함께 자연과의 교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 4시간의 비행으로 새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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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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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걷기 여행의 새 지평, 남해바래길 3.0 사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바래길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며 걷기 여행의 진화를 이끈다. 바래길 3.0 사업을 통해 더욱 확장되고 풍부해진 여행 경험이 기대된다. 남해를 대표하는 걷기 여행 명소인 바래길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남해바래길 2.0 사업을 통해 이미 256km에 달하는 걷기 여행길로 재탄생한 바래길이 이번에는 3.0 사업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존의 걷기길을 넘어 자전거길, 등산로, 해양레포츠 등 다양한 무동력 선형 이동수단을 통합하는 브랜딩 사업으로, 국내에선 보기 드문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스위스의 '스위스 모빌리티' 시스템과 유사한 이 사업은 주민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과 걷기치유 테마공원화 등을 추진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한다. 남해군과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바래길 3.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바래길문화팀 관계자는 "바래길 3.0 사업은 남해를 걷기 여행의 최적지로 만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용률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에코 모빌리티를 통한 새로운 여행 문화의 선도자가 될 남해바래길 3.0 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의 시범사업을 거쳐,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남해바래길에 국내외 여행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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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봄의 전령, 남해대교에서 펼쳐지는 '꽃피는 남해' 축제...3월 23일~2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번 주말, 남해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문화행사 "꽃피는 남해"를 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 인근에서 개최합니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남해군이 주최하고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남해대교 충렬사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노량의 봄"이라는 부제 아래,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명사초청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벚꽃길 걷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첫째 날에는 하동근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의 식전공연과 개막식,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 및 불꽃쇼가 이어집니다. 둘째 날에는 벚꽃 아래에서의 버스킹과 외줄타기 공연이 방문객들의 봄날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체험부스, 관광달력전시회, 왕지벚꽃결 경관조명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에서는 다양한 물품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남해군 관광진흥과에서는 이번 "꽃피는 남해" 축제를 통해 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 축제는 남해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남해군 관광진흥과(055-860-8603)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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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성남시, 봄맞이 맨발 황톳길 전면 운영 재개…추가 조성 계획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겨울철 휴장을 마치고 성남시가 오는 3월 15일부터 지역 내 6곳의 맨발 황톳길 운영을 전면 재개한다. 이는 석 달 보름 만의 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치다. 성남시는 봄철을 맞아 지난해 12월 1일부터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했던 지역 내 맨발 황톳길 6곳을 오는 3월 15일부터 전면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영 재개되는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리고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길이는 다양하다. 특히, 율동공원 내 황톳길은 겨울철에도 일부 구간이 비닐하우스로 보호되며 운영되었는데, 이번에 나머지 구간도 재개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 시는 황톳길에 씌워놓았던 덮개를 제거하고, 생황토를 보충하는 등의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공원과 수진공원 황톳길 내 일부 경사 구간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손잡이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협약을 맺고,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하는 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 한 곳당 하루 평균 700여 명이 맨발 황톳길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산성공원, 희망대공원, 황송공원, 화랑공원, 이매동 공공공지 등 5곳에 추가로 맨발 황톳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구미동 공공공지 내 황톳길은 현재 길이에서 110m 더 연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남시의 맨발 황톳길 운영 재개와 추가 조성 계획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봄날 건강을 증진하고, 일상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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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구례] 산수유꽃축제...온천관광지서 3월 17일까지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3월 9일부터 17일까지, 구례 산동면 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산수유꽃축제가 펼쳐진다. 산수유의 매력과 구례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산수유는 구례 산동면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옛날부터 몸에 좋다는 이유로 사랑받아 왔다. 특히 산동 처녀들이 평생을 걸쳐 산수유 열매의 씨를 입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통해 얻은 건강은, 보약을 먹는 것보다 이로웠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다. 이 때문에 산동의 처녀를 남원, 순천 등지에서 며느리로 들이려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고 한다. 또한, 구례의 젊은이들은 변치 않는 사랑을 맹세하기 위해 산수유꽃과 열매를 연인에게 선물하는 풍습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런 산수유의 의미와 함께 이번 축제에는 이정옥, 진시몬, 박서진, 요요미, 현진우 등의 초대가수들이 참석해 개막식을 더욱 빛내 줄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산수유차 무료 시음회, 산수유열매까지 대회, 산수유꽃담길 걷기 등 체험 프로그램부터 행사장 향토음식점, 지역농특산품 판매장터, 산수유 로컬푸드 판매 등의 판매 프로그램까지 다양하다. 축제를 찾아온 여행자라면 주변 관광지도 놓치지 말자. 지리산 호수공원,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구례자연드림파크, 천은사, 구례수목원, 섬진강대나무숲길, 연곡사, 지리산 스카이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 오산 사성암, 구례수목원 등 다양한 관광지가 기다리고 있다. 주말을 이용해 봄이 오면 산수유꽃이 만발하는 구례로 떠나보자. 산수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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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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