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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칼럼] 고가의 유혹,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10만 2천원의 가격은 정당한가?
    [트래블아이=최치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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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 광주·부산·서울에서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오는 가을, 국내 최대 미술 행사인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2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광주시, 부산시, 서울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 기관들과 함께 올해 가을에 개최될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광주, 부산, 서울, 세 도시에서 열리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내 미술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간의 미술 행사를 연계하고,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미술축제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광주와 부산에서는 각각의 비엔날레를 개최해 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보여주며, 서울에서는 ‘키아프 서울’과 ‘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박람회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는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에게 미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미술을 통한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미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으며, 국내 미술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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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울산 북구, 대면으로 재개하는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북구청 광장에서 5년 만에 다시 대면으로 열리는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북구 주최 및 북구 어린이날 행사 추진협의회의 주관 하에 진행된다. '희망'을 주제로 선정한 올해 행사는 북구 아동의회에서 제안한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모범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아동 권리 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 행사로는 K-POP 댄스공연, 버블쇼, 인형극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포토박스, VR 체험, 안전 체험존, 물풍선 터트리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이 외에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4 북구 어린이 큰잔치'는 아동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어린이날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방문하는 모든 아이들과 가족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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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음성군, '품바 국수거리'로 향토 음식거리 육성 나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음성군이 22일 음성시장 일대를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하며 향토 음식거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거리에는 다양한 면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 13곳이 입점해 있다. 음성군이 음성시장 일대(읍내2리·6리)를 '품바 국수거리'로 지정함으로써 지역 음식문화의 새로운 활력소를 마련했다. 이번에 지정된 품바 국수거리에는 칼국수를 비롯한 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13곳이 자리 잡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은 국수거리 활성화를 위해 1억1천500만원을 투입, 거리 중심부에는 홍보 조형물과 안내판 설치는 물론, 각 식당별로 돌출형 현판을 제작하여 설치했다. 또한, 고객 응대를 위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도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음성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음성지부는 이날 국수거리 선포식을 가지며, 조병옥 음성군수는 "품바 국수거리가 품바축제와 함께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군은 '거지 성자'로 불리며 지역에서 거지들을 도왔던 고(故)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00년부터 품바축제를 열고 있으며, 이 축제는 현재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음성군의 '품바 국수거리' 지정은 지역 향토 음식을 즐기려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명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향토 문화의 보존과 발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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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임실군, 원주시 관광지와 핫플레이스 벤치마킹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모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 및 최근 인기 핫플레이스를 벤치마킹하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임실군 직원들과 심민 임실군수는 원주시의 소금산 그랜드 밸리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위치한 카페서희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임실군이 민선 8기에 들어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거점 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박경리 문학공원의 카페서희 방문은 사전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 박경리 문학공원은 대한민국 조경 대상을 수상한 수려한 정원을 자랑하며, 봄철에는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카페서희는 지상파 방송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11월 새롭게 오픈했으며,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의 옛집이 자리한 박경리 문학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원주시의 원강수 시장은 임실군의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원주시의 관광지가 임실군의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벤치마킹이 임실군에게도 관광 및 문화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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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나주시, 영산강 정원 조성 및 남도의병 역사공원 추진 현황 발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나주시는 22일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윤병태 나주시장 주재로 올해 시정 현안 현장 브리핑을 진행하며,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과 나주영산강 축제 기본방향, 남도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브리핑에서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의 경과와 비전을 설명하고, 영산강 저류지에 조성될 정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다. 해당 사업은 호안 보강, 저류지 준설 등의 치수 사업과 함께 기반 시설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제별 정원, 피크닉장, 레저 체험시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 시장은 "시민이 참여하는 정원"을 핵심 방향으로, 시민 수목 기부제 및 시민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영산강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며, 문화예술축제, 통합축제, 주민참여 축제, 세대공감 축제 등 4개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농업페스타, 반려동물 페스타, 마라톤 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해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도의병역사공원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대상지로 선정된 주몽 세트장의 배경과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남도의병역사박물관을 대한민국 의병 정신을 기리는 추모 현장이자 교육 공간, 나주를 대표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 정원을 국가 정원으로 조성하고, 나주영산강축제 개최를 통해 나주 관광 시대의 새 장을 열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나아가 남도의병역사공원을 통해 대한민국 의병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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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6월 22일 본격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남도 태안군이 오는 6월 22일부터 만리포해수욕장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여름, 태안 지역 내 27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문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피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안군은 6월 22일 만리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7월 6일 나머지 26개 해수욕장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들 해수욕장은 8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만리포해수욕장은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야간에도 개장해 오후 9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태안군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름군청, 여름출장소, 관광안내소 등을 운영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5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선발하고, 하루 301명의 인력과 75대의 구조장비를 투입한다. 또한, 바가지요금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불만사항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한다. 개장 전까지는 음수대, 세족대,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지난해 피서철에 태안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9% 증가한 160만명에 달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고, 모두가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휴양관광지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피서객 만족도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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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5월 가정의 달 맞이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옥마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인희재에서 한옥의 멋을 체험하고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옥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드릴 다육식물 화분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투호, 공기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농경문화와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은 인천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농업 체험을 즐기고, 인천의 농촌교육농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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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비짓서울 TV, 개국 6주년 기념 글로벌 이벤트 실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비짓서울 TV의 개국 6주년을 기념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패드 10세대, 서울 마이 소울 굿즈,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TV는 2018년 4월 23일에 개국하여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글로벌 구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개국 6주년을 맞이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10일간 글로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비짓서울 TV 공식 유튜브 채널의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참가자가 가고 싶은 서울의 관광지 및 보고 싶은 콘텐츠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비짓서울 TV와 글로벌 시청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비짓서울 TV는 현재 약 50만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BTS, EXO의 수호, 아스트로의 차은우, 송강 등 인기 한류 스타들과 함께 서울관광을 홍보해왔다. 또한, 전체 구독자 중 96%가 해외 구독자로, 다양한 언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며 K-콘텐츠 소비가 높은 동남아시아, 일본, 구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을 홍보하고 있다. 2024년에는 서울의 야간관광, 혼자 여행, 안전한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더 많은 글로벌 구독자 및 시청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윤화 스마트관광팀장은 "비짓서울 TV는 50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서울에 대한 관광정보 및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글로벌 채널로 성장했다"며, "2024년에는 구독자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서울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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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울 송파구, 가정의 달 기념 포켓몬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석촌호수에서 포켓몬 피카츄와 라프라스 대형 벌룬 전시를 비롯하여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22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24일간 석촌호수 동호에서 포켓몬 피카츄와 라프라스의 대형 벌룬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형 벌룬 전시물은 약 16미터 높이로, 조명 시설을 통해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송파구는 롯데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석촌호수 맛집 포켓몬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오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매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며, 석촌호수 주변 맛집에서 2만원 이상을 소비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룰렛을 돌려 포켓몬 상품, 영화 티켓, 롯데서울스카이와 롯데아쿠아리움 입장권, 롯데월드 이용권, 시그니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약 3천 명의 참가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26일부터 5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석촌호수 주변 맛집을 이용하고, 음식과 영수증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 채널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온라인 이벤트의 당첨자는 100명으로, 5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5월 11일과 12일에는 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포켓몬 캐릭터 퍼레이드가 열린다고 한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과 상권이 동반 활성화되는 좋은 사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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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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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캐릭요원과 함께하는 합천테마 버스여행...8월 19일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합천군관광협의회(이사장 강길수)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캐릭요원과 함께하는 합천테마버스여행을 실시했다. 합천 테마버스 여행은 정양늪과 함벽루, 왕후시장 등 합천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합천영상테마파크 야간 관람을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8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특히 영상테마파크에서는 합천군민들로 구성된 캐릭 요원들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캐릭 요원은 영화나 드라마의 등장인물로 분장하고 캐릭터에 맞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테마파크 구석구석을 안내한다. 이들은 합천군관광협의회에서 보조출연자 양성을 위해 주관한 '영상아카데미-드라마캠프' 수료자 중 선발됐으며, 이번 활동을 위해 개별 캐릭터 구축 과정을 포함한 안내·해설·연기 관련 역량강화 교육을 마쳤다. '합천테마 버스여행'과 '캐릭요원' 사업은 경남관광재단과 합천군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경남형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합천군관광협의회 강길수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주민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합천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마련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주도의 합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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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둘레길 조성사업 추진...50억 중 35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효창공원 둘레길 조성'을 5년만에 본격화 한다. 둘레길 조성은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효창공원 둘레길은 '효창독립 100년 공원 조성'에 포함됐다. 100년 공원 조성은 2018년 서울시와 국가보훈처가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으나 지난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구는 주민 숙원인 '효창공원 주변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자체 추진하고자 총 사업비 50억 중 35억을 확보했다. 효창공원 둘레길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앞역에서 효창운동장∼효창공원 주변을 잇는 길이 2㎞가량이다. 구는 5월 22일 1차 구간 효창원로(효창공원앞역∼숙명여대 회전교차로) 공사를 시작했다. 2차 구간 임정로(구립용산노인전문요양원∼효창동주민센터)는 주민편의를 위해 주차 구획수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보도 폭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해 이달 중으로 결정한다. 공사 내용은 양측 3.8㎞ 구간 내 보도 정비 및 빛 환경개선이다. 구는 공원주변 보도는 화강석 판석(13a), 주택가는 인조 화강석 블록(19a)으로 포장하고 측구·경계석(2.7㎞)도 시공한다. 가로등 68본, 보안등 12본은 교체 또는 신설해 일몰 후에도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세부 공사 물량은 2차 실시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구는 둘레길 내 지장물 최소화를 위해 횡단보도 중앙에 있는 가로수 10그루를 제거했다. 유관 기관·부서와는 전주 및 현수막 지정 게시대 이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효창공원은 '사적 제330호로 지정된 문화재'면서 도심 속에서 만나기 힘든 녹지공간도 갖췄다"며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효창공원 둘레길을 아름답게 가꾸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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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2023년 전통 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전통 한옥 브랜드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전통 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고자 체험상품 개발 및 운영비 지원, 홍보 및 판로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 관광공사에서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을 포함한 28개의 업소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받아 숙박·체험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처용무, 태평무, 검무 공연 등 각종 전통문화예술 공연 콘텐츠와 전통혼례 체험, 과거시험 및 무예 체험 등 옛 선조들의 일생 의례를 이해하고 계승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근 체험관의 한옥숙박시설 예약률이 매월 만실에 가깝고, 전시실, 세미나실 대관 예약이 꽉 찰 정도로 방문객과 문화예술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체험동에서는 세시풍속 체험, 문화가 있는 날(사찰음식 탐미여행), 전문강좌 및 일일 자율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운영해 외부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정지승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전통 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을 통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광의 통합 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전통 한옥 브랜드의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한옥 체험시설로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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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인천] 계양구,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착공...7억 7천만 원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아라뱃길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근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사업비 총 7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은 계양의 대표적인 명소 아라뱃길에 관광수요 확대와 야간 명소화를 이끌 수 있는 체류형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다. 계양구는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부터 수향원 일대에 조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모두 관광객이 찾아오는 계양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양 아라뱃길 빛의 거리' 조성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월에는 '계양 아라뱃길 라이트쇼'를 개최해 아라뱃길 권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추진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그동안 물길만 내어 주던 아라뱃길 계양 구간에서 앞으로는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나 공연이 펼쳐지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아라뱃길 권역 관광 인프라 개선과 함께 문화·예술 기반 시설 확충에도 노력해 계양의 관광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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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인천] 미추홀구,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 완료...1억 5천만 원 투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5일 관교중학교 맞은편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을 1억 5천여만 원을 투입해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주민 소통 민생현장 속으로' 건의 사항과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을 위주로 진행됐다. 구는 둘레길 진입로 철계단과 침목계단을 목재데크 계단으로 교체했고, 우기와 해빙기에 질척이던 구간에는 침목디딤목과 보행매트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승학산 둘레길 개선사업은 공약사항이기다 하다"라면서 "효율적인 예산 투입으로 지금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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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대구시티투어,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80일간 특별 운영..8월 8일~11월 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티투어 팔공산 특별노선을 8월 8일∼11월 9일까지 80일간 운영한다. 이번 특별노선은 팔공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팔공산의 대표적 명소인 동화사, 팔공산 올레길 1코스, 방짜유기박물관을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동화사는 팔공산의 대표적인 명소로 마애여래좌상, 비로암 석조비로자나불좌상, 아미타회상도 등 다양한 지정 보물과 시 지정문화재를 간직한 곳이다. 이번 특별노선에서는 동화사가 간직한 문화유산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찾아보고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팔공산 올레길 8코스 중 남녀노소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1코스(북지장사 가는 길),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북지장사로 이어지는 소나무 숲길을 솔향과 함께 삼림욕을 하며 팔공산의 자연경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기념해 방짜유기박물관에서 7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시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팔공산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별노선은 기존 팔공산 테마노선을 대체해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중·고생 8000원, 경로·어린이 6000원으로 대구시티투어 누리집(www.daegucitytour.com) 또는 전화(053-627-8900, 8906)로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팔공산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흥미로운 역사가 가득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승격기념 특별투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국립공원 팔공산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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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전남] 무안군...연꽃축제 기간,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 가격 캠페인 실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이 불거지자 다가오는 지역 축제인 무안갯벌낙지축제, YD페스티벌, 현경 고구마 축제, 몽탄 코스모스 축제 등에 대비하기 위해 무안연꽃축제 기간 동안 바가지요금 근절 및 착한 가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 주변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표준가격제 이행(축제 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 가격·원산지 표시 의무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소비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군은 지속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 실시, 불공정 상행위 근절 계도, 표준가격제 도입, 부당요금신고센터 운영 등을 통해 물가안정을 도모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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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2023 서울썸머비치' 개최...7월 28일~8월 13일, 광화문 광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이 어린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는 대형 수영장과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2023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광장 바닥 분수(명량분수, 한글분수, 터널분수)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600여 년 역사를 간직한 광화문 경치를 배경 삼아 높이 8m, 길이 20m(1m 깊이) 규모의 물 미끄럼틀(워터 슬라이드)과 대형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분수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 50분까지 상시 운영(50분 가동, 10분 휴식)한다. 단, 우천이나 강풍시는 가동을 중단한다. 물놀이 시설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총 3부[1부(12:00), 2부(15:00) 3부(19:00)로 나누어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 입장 할 수 있다. 하지만 회차당 입장 인원은 최대 250명으로 한정된다. 유아-어린이의 경우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시설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가 없을 시에는 캡모자 착용도 입장 가능하다. 단, 신발의 경우에는 아쿠아슈즈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아쿠아슈즈 없을 시 맨발로 입장가능) 또한, 분수 주변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그늘 정자(파고라)와 평상, 탈의실과 건조시설 등을 갖춰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세종대왕 동상 주변은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인 ‘흰디(Heendy)’를 주제로 한 ‘흰디랜드(Heendy Land)’로 변신해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으로 경쾌하고 시원한 바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15m 높이의 대형 강아지 ‘흰디’는 포토존 맛집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12시~21시) 중에는 현대백화점과 협업으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운영해 닭강정, 떡볶이, 김밥, 아이스크림, 커피 등 풍성한 먹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세종로공원에서도 소상공인협회와 협업으로 햄버거, 와플, 핫도그 등 인기 푸드트럭(6대)과 수공예부스(15동)가 참여한다. 주변에는 캠핑용 탁·의자를 배치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3 서울썸머비치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디지털 기념품으로 시민 행사 공식 디지털 배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광화문광장에 비치된 엑스배너와 현수막의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배지와 함께 아이패드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해당 기념품은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엑스의 협력으로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카카오톡의 디지털 자산 지갑 클립에 보관하고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행사 중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 20~3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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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서울 광진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휴가철을 맞아 멀리 떠나지 않아도 일상의 공간인 서울, 광진구에서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 여행을 소개했다.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뚝섬한강공원부터 먹거리가풍부한 자양전통시장,양꼬치 맛집들이 즐비한 신 차이나타운까지 한여름의무더위를 달랠 수 있는 광진구의 특별한 피서지로 부상하고 있는 자양전통시장를 찾아가보자. 자양전통시장은 최근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와인의 성지’로 떠오르며 MZ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자양전통시장에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자리를 지켜온 새마을구판장이 있다. 구판장은 마을에 필요한 생필품을 공동으로 사들여 마을 사람에게 싸게 파는 곳을 일컫는 말로, ‘더 좋은 가격, 더 나은 이웃’이라는 가치를 토대로 시장의 터줏대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새마을구판장에서는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10% 안팎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양전통시장은 최근 ‘와인의 성지’라 불릴 만큼 와인 애호가나 입문자가 많이 찾아오고 있는 시장이다. 새마을구판장이 공간 한편에 와인 보틀샵을운영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을 판매하고 있으며, 새마을구판장의 특성을 살린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와인의 성지로 거듭났다. 와인 담당 직원이 상주하여 입문자도 직원을 통해 와인에대한 설명을 듣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것을 고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양전통시장에는 한강 나들이와 함께하기 좋은 다양한 먹거리와 카페, 맛집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양전통시장에는 미니족발, 떡갈비, 만두, 튀김, 닭강정 등 다양한 먹거리를판매하고 있다. 시장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산 후 뚝섬까지 걸어가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무더위에 지쳤다면 시장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자양다방도 가볼 만하다. 크림라떼, 구름라떼, 쌍화차, 스페인 바스크치즈케익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자양전통시장 맛집으로는 이북식 돼지국밥과 밀양식 돼지국밥의 조리 방법을 섞어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만드는 조현우 국밥이 있다. 돈사골육수와 돼지갈비 육수를 사용하고 돼지 살코기로만 조리하여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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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제주도⋅관광협회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개최...,금상‘제주 바당 마그넷’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직무대행 강인철)은 7월 21일관광협회 오라동 제2사무실 강당에서 ‘제26회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관광기념품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산업 발전기반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199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26회째를맞이하며 제주도가 주최하고 도관광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시행되고있는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강인철 관광협회장 직무대행, 심사위원단 등이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하였으며, 공모전심사평, 시상식, 축사, 기념사진 촬영, 수상작 전시⋅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오영훈 도지사는 김희현 정무부지사를 통하여 “제주도정은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담긴 당선작들이 판매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으며, 강인철 관광협회장 직무대행은 “수상작들을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입점은 물론 상품의 경쟁력 제고와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은 ▲일반 부문(금상~입선) ▲프리미엄부문(프리미엄상) 2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금상은 ‘제주바당마그넷’ ▲프리미엄상은 ‘현무암자개화병’, ‘와랑와랑JEJU’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대중인기상은 일반인 심사단 투표를 통해‘우도까망보리 막걸리키트’가선정되는 등 수상자들에 대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시상되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프리미엄상, 대중인기상이 신설되는 등 다양한 상품이 선정된 점이 주목할만하며, 앞으로도 공모전을통해 제주도의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관광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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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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