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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985억원 투자로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30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한 총 985억원을 투입해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18일,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를 중심으로 한 관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하며,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및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확충, 분저재 옛길 순환 트레일 조성, 삼기저수지 야간경관 개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복합테마단지와 상업지구 기반 조성, 유아 돌봄숲 및 명상데크 조성, 좌구산천문대 시설개선 및 하늘공원 조성 등을 포함하여 좌구산휴양랜드를 더욱 풍부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악마라톤대회 및 숲길 걷기대회 개최, 37사단과의 협약을 통한 숙박시설 활용 등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를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휴양림,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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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덕유산국립공원, 노인·장애인·임산부 위한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무료 운행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장애인, 임산부의 탐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련사 구간에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의 접근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구천동 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의 6.1km 구간에서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월 30일까지 매일 5차례 왕복 운행될 예정이며, 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탐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태헌 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기간 동안 탐방객이 불편함 없이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탐방객들에게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기 셔틀버스 운행은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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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지속적인 관리 필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AC) 인증을 받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한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큰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임직원의 92%가 자폐 또는 감각 민감성이 있는 어린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교육을 수료, 국제자격 인증 및 지속 교육 표준위원회(IBCCES)로부터 공인자폐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서 모든 방문객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을 담보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증을 위한 교육은 직원들이 자폐성 스펙트럼에 있는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것이 과연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자폐 아동이나 감각 민감성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또한, 이러한 인증이 과연 레고랜드 내에서의 일상적인 상황들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인증을 받는 것과 실제로 그 기준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은 다를 수 있으며, 장애인 방문객들이 실제로 레고랜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은 분명 긍정적인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과 동등한 경험 제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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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한강공원 2억 '괴물' 조형물, 논란 끝에 철거 결정...철거비 1천만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 설치된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이 미관 저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 달 공공미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철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8일,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들에 대한 심의를 예고했다. 특히,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위치한 '괴물' 조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조형물은 3m의 높이와 10m의 길이를 자랑하며, 제작 비용으로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었다. 당시 한강에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목표로 설치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화되거나 안전 문제가 있는 조형물들을 철거할 계획"이라며, "괴물 조형물 역시 논란이 되어왔기 때문에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심의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후 상반기 중으로 철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의 '괴물' 조형물 철거 결정은 공공미술작품의 설치와 유지에 있어 미관, 안전, 그리고 예산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례를 남겼다. 2014년 한강스토리텔링 '괴물'사진 공모전까지 열릴정도로 홍보를 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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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충북 단양군, 황포돛배 운항 재개...도담삼봉과 마을 오가며 봄의 정취 만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가 봄철 비로 인한 운항 중단 후, 19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단양관광공사가 18일 발표했다. 단양강(남한강의 지역 명칭) 위를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지난 봄 잦은 비로 수위 상승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19년 9월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대 10명의 승객을 태우고 단양의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망하며 강 건너편의 도담마을까지 왕복하는 목선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방문객들은 황포돛배를 타고 도담정원의 화려한 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도담정원은 4만㎡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하루 10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12회 운항하며, 이용 요금은 3천원으로 저렴하다. 단양강 황포돛배의 운항 재개는 단양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도담마을, 그리고 도담정원의 꽃 경관을 배 위에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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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 장애인 복지 신규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18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민관협력과 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경남에 사는 모든 장애인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의 첫 번째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이 여행을 다니고 일상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서진항공여행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27인승 고속버스를 개조하여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 사용자의 승차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리조트 3곳과 함께 시작한 장애인 이용료 할인을 일반 및 관광숙박시설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 설치 및 할인율 제공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여가 및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등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지정하는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브랜드를 통해 장애인이 여가,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새롭게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예술단체 지원,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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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에어프랑스-KLM, 브뤼셀 미디역에 '에어&레일' 라운지 신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어프랑스-KLM 그룹(KLM)이 벨기에 브뤼셀 미디역에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라운지는 환승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여름에는 브뤼셀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잇는 추가 고속 열차 운행도 예정되어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환승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브뤼셀 미디역 내에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아한 분위기의 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은 여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여름에는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연결하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프랑스-KLM이 제공하는 에어&레일 서비스의 일환으로, 항공편과 기차 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 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우아한 환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 편이 지연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체 편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의 이번 라운지 신설은 환승 고객의 편의 증진과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고속 열차 운행으로 브뤼셀과 파리 간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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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경유 승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을 경유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석 항공권은 10%, 비즈니스석 항공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 후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에게는 보너스로 2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콩은 전 세계 여러 도시와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행 비행 시간이 2시간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경유 편이 직항보다 인기를 끌며 편리한 환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양석호 상무는 "홍콩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환승을 제공하는 최적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홍콩을 경유하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홍콩을 경유하는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을 글로벌 여행의 중심지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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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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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기업 지원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10명의 전문위원(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 공유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문위원들은 2019년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들로, 풍부한 지식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며, 맞춤형 심화 컨설팅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MICE2팀장 곽도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관광·MICE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 이래로 관광·MICE업계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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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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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시] 2천여 잼버리 대원, 익산 투어...9일~10일, 왕궁리유적, 백제왕궁박물관 등 관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시는 새만금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익산 체류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해 익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잼버리 참가자 2천여명이 익산에서 안전하게 즐기고 지역 관광지를 중심으로 내실 있게 진행해 잼버리 대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게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9일과 10일 이틀 동안 미륵사지, 원불교 총부 등을 둘러보는 시티투어에 참여한다. 저녁 시간에는 원광대 문화체육관에서 택견, 노상놀이, 풍물 등 공연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한다. 시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몽고, 폴란드, 에콰도르 등 5개국 단원 2천여명의 참가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통역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시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통역 봉사활동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30여명이 순식간에 참여했다. 이들 공무원들은 원광대학교, 익산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와 함께 버스에 탑승해 익산이 가진 세계유산과 한국의 전통을 쉽게 설명하고 가이드 역할도 담당한다. 8일 저녁부터 진행된 통역 봉사에서 잼버리 참가자 대부분이 영어로 소통이 가능해 불편함이 거의 없었고, 공무원들이 직접 봉사자로 나선것에 대한 참가자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특히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 백제왕궁박물관과 원불교총부, 아가페정원, 나바위성당 등 대표 관광지에 대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물론 한국전통 문화공연까지 사전에 준비된 것 같은 프로그램 일정에 만족도도 높았다. 정헌율 시장은 "긴급한 상황에서 잼버리 대원들에게 안락한 숙소를 제공해준 원광대학교에 진신으로 감사드린다"며 "잼버리 참가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되고 익산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잼버리 대원들은 새만금 잼버리의 대미를 장식할 K-팝 공연 참가를 위해 11일 서울로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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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제천시] 잼버리 대원들 480명, 9일 역사, 문화 및 레저 체험...의림지 역사박물관, 배론성지 등 방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천시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 480명이 9일 제천지역을 찾아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가 있는 체험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제천 방문 일정을 살펴보면 9일 오전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의림지 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한다. 이후 제천 시내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한방생명과학관 견학 및 배론성지, 청풍문화재단지 등을 관람한다. 제천시는 참가자들의 안전한 체험활동 및 힐링 여행을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12명과 관광과 직원 5명 등 지원전담팀을 배치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퇴영한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과 한국의 역사와 문화, 힐링과 레저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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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곡성군]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참여학생, 제주 올레길 5, 6코스 트래킹코스 도전 성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탐험활동으로 제주 올레길 5, 6코스 트래킹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세부터 15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탐험활동의 영역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해 나가며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제주도 탐험활동은 1일차에 올레길 6코스, 2일차에 올레길 5코스 트래킹이 진행됐다. 학생들의 안전한 트래킹을 위해 폭염 대비 필요한 물품과 의약품을 충분히 준비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후송차량을 항시 대기시키며 매 코스마다 학생들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했다. 트래킹에 참여한 학생 A군은 "트래킹에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막연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해 목표를 이뤄낼 수 있었다. 앞으로 나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도전정신을 가지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개발해 자기주도적으로 성장해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는 옥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학생 총 30명이 참여 중이다. 현재 은장에는 2명, 동장에는 28명이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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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김해문화재단-김해관광두레협의회, 업무협약...관광기념상품 개발, 판매활로 개척 위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관광두레협의회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기념상품 개발 및 판매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8월 8일 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최재준 본부장, 김해관광두레협의회 정호영 회장, 관광두레 손민지PD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시민들이 기획하고 개발한 다양한 관광기념품들을 관광두레 프로그램과 연계해 가야테마파크 관광기념품점 '김해온김에'에서 판매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두 기관은 ▲지역관광 및 관련 산업, 콘텐츠를 위한 공동 노력 ▲관광마켓 활성화사업을 위한 실천방안 마련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관광사업본부 관계자는 "지역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녹아 있는 관광기념품들이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판매될 수 있도록 김해문화재단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등 지역 대표관광지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김해 관광두레사업은 지역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성공 창업과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기반 관광사업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개선 지원까지 밀착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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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익산시]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성황…홀로그램 메카인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이 교도소의 밤에 펼쳐진 최첨단 기술 구현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실감콘텐츠라는 신기술과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 콘텐츠가 만나 '홀로그램' 상용화에 가능성을 입증하며 익산시가 홀로그램 메카로 인정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익산시 교도소세트장에서 개최된 '익산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총 2만5천933명이 방문했다. 지난해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9일간 총 1만3천285명이 방문한데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3일 기간을 축소했음에도 불구하고 2배가량 방문객이 증가해 익산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로 10대∼20대 젊은 층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MZ세대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에 맞춘 포토존 사진이 SNS에 공유되며 내년도 행사까지 벌써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말 동안만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에 갑작스러운 호우주의보 발령에도 비가 오기 전부터 실시간으로 안내해 관람객을 분산 대피시켜 혼란을 방지할 수 있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 유튜브 공포채널 크리에이터 '윤시원'과 함께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교도소세트장 망루를 활용한 '망루의 붉은 눈' 등 홀로그램 공포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공포의 수용소', 폐교를 활용한 '학교의 여곡성', 잔디광장에서 함께 즐기는 공포영화 관람 '리얼 호러 시네마' 등 지난해보다 다채롭고 풍부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다. 전국 방방곡곡의 방문객들과 함께 총상금 440만원의 공포 코스튬 콘테스트, 야외 공포음악회 등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 성공 뒤에는 시의 그간 홀로그램 산업발전을 위한 노력이 숨어 있다. 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등 산업생태계 조성에 주력해왔다. 활발한 기업 투자유치를 이어왔으며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홀로그램 기술 제품 연구개발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XR 소재·부품·장비 개발지원센터'는 홀로그램과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을 포괄해 실감 콘텐츠 산업의 융복합 비즈니스 매칭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홀로그램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실감 콘텐츠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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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해남군] 9일부터 근대5종 코리아오픈 국제대회 개최...11개국 600여명 참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해남군에서 11개국, 600여명이 참여하는 근대5종 국제대회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해남 코리아 오픈 국제대회 및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근대5종 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해남에서 열리는 첫 국제스포츠대회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네팔, 인도네시아, 키르키스탄, 태국, 카자흐스탄, 일본, 대만, 싱가폴, 몽골, 우스베키스탄 등 11개국 선수단이 참여한다. 연인원으로는 3600여명이 해남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국제화 전략으로 열리는 이번 시범대회를 통해 아시안근대5종연맹(AMPC)과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세계적 규모의 대회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근대5종 경기는 펜싱, 수영, 육상, 사격, 승마 5개 종목을 겨루는 대회로 해남군은 우슬체육공원내에서 승마를 제외한 전 종목이 가능한 기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대회 승마경기는 경북 문경시의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우슬체육공원 내 조오련 수영장은 설계 당시부터 수영 경기가 가능한 8레인, 레인폭 2.5m로 조성돼 국제대회 개최에도 적합한 시설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육상, 펜싱 전용시설이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슬경기장과 체육관이 연결돼 있어 우천시에도 복합경기(육상+사격)를 치룰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폭염에 이어 태풍 북상으로 인해 경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재난 매뉴얼에 따라 경기 운영을 탄력 있게 조정할 계획으로, 선수들의 안전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해 나가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처음으로 열리는 스포츠 국제대회인 만큼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의 국제화 전략에 큰 진전을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마케팅 메카 해남의 위상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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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김해문화의전당 '문화예술아카데미 2023년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8월 18일부터 선착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가 2023년 문화예술아카데미가을학기 수강생을 8월 1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가을학기는 8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다.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43개 강좌와 영상·미디어 7개 강좌까지 총 50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개설된다. 모집은 각 강의별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전화나 온라인(모바일 제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 및 내용은 강좌에 따라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 (https://www.gasc.or.kr) 내의 '아람배움터' 카테고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람배움터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람배움터와 함께 창의력과 공감능력 등의 기초소양과 전문성을 기르는 뜻깊은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전화 055-320-1215(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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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구리시, 한강시민공원 황토길 맨발 걷기 코스 산책로 조성...백합나무길 산책로 구간 180m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구리시(백경현 시장)는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여름철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재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황토길 맨발 걷기 코스'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내 백합나무길 산책로 구간(180m)에 맨발 걷기 코스 조성을 위해 양질의 황토와 고운 모래를 혼합했다. 이는 발의 감촉을 부드럽게 하고, 우기 시 배수 효과는 물론,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맨발걷기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걷기코스 시작과 끝지점에 세족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위생관리를 위해 한강시민공원 황토길 걷기 코스에는 반려견 입장 제한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걷기운동은 현대인들의 비만과 만성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높다. 시민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의 맨발 산책을 통해 건강도 얻고, 체력 증진의 이중의 효과를 얻어 가시길 바라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조성해 구리시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폭우로 훼손된 장자호수생태공원 내 산책로도 부분 보수하고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문제가 없도록 공원 내 전구간 산책로를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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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부산관광공사,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최 기념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광장에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기념해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로 참여 중인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복지플랜주식회사, 부산타워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의 대표 관광시설을 대상으로 편의시설과 접근성을 점검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소통을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부산의 대표 관광시설인 부산타워는 편의시설과 접근로, 엘리베이터 등은 휠체어 사용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 및 활동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와 협업해, 관광약자들의 관광 활동 참여 확대와 부산을 포용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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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광장에 '독일식 청년마켓' 오픈...9월 9일 13시~ 18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에서 첫 시범 운영하는 도르프 청년 마켓이 오는 9월 9일 13시부터 18시까지 독일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남해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번 도르프 청년 마켓은 경상남도와 남해군,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손잡고 진행한다. 처음 시도 되는 이번 도르프 마켓은 남해군 내 인기 있는 지역 상품을 독일마을 광장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하는 작은 마켓이자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예비청년창업자에게 기회를 주는 데뷔 마켓이기도 하다. 크게 지역 셀러(일반 셀러)와 청년 셀러로 나눠 모집한다. 창작상품, 수공예품, 먹거리, 특산품 등을 판매하거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활용한 문화 체험 운영을 신청할 수도 있다. 다만 청년 셀러의 경우 전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되 남해군 청년 나이를 기준으로 삼아 45세까지로 제한을 두었으며,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1년 이내 개설자로 한정한다.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마켓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더불어 판매대와 테이블보, 의자1개, 공통의 앞치마 등을 제공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파독 광부ㆍ간호사의 도전정신이 스며있는 곳이 바로 이곳 남해 독일마을이다. 독일마을 광장이 오늘날 새로운 꿈을 꾸는 청년들에게 또 하나의 마켓이자 기회의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르프 청년 마켓에서 여러분의 처음 마음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남해대표 관광지인 독일마을 광장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무대를 제공하고자 모집 중인 '청년 셀러'의 경우 마켓을 계기로 남해군을 여행, 관광해보면서 남해군에서 한번 지내볼까? 친해볼까? 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남해군내에서만 쓸 수 있는 화전화폐를 여행 씨앗으로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8월 4일부터 8월 21일 18시까지며 셀러 신청서식은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알림마당의 고시ㆍ공고란을 참조, 작성해 이메일(pencoffee@naver.com)또는 방문 제출해도 된다. 문의사항은 남해관광문화재단 미래콘텐츠사업팀(055-864-450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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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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