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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배우 박한별이 새로운 둥지인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함으로써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그녀의 새출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박한별은 이번 새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욱 좋은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박한별은 그동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의 영화와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한별 배우의 다양한 매력과 재능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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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 고즈넉한 휴식처로 관광객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보물섬 식물원'이 아담한 규모와 다양한 식물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여유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남해군에 위치한 보물섬 식물원은 총 5701㎡의 면적에 유리온실과 야외정원 등으로 구성된 공간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식물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 없이 평일과 공휴일에 상시 개방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식물원의 유리온실에는 다육식물, 선인장, 수변·수생식물 등이 자라고 있으며, 야외정원에서는 튤립, 수선화, 메리골드, 산파첸스, 수국 등 다양한 초화류와 비파나무, 먼나무, 가문비나무, 은행나무 등의 수목류를 감상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나무들로 둘러싸인 외곽은 방문객들에게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보물섬 식물원 내에는 가족단위 관람객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틔움센터(구 보물섬마늘나라)가 인접해 있어 주차가 용이하며, 근처에 위치한 지석묘(고인돌)와 영농시범포장은 아이들의 견학 장소로도 적합하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물섬 식물원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소소한 추억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해군 보물섬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전시와 편의 시설로 방문객들에게 평온한 도피처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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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거제 둔덕기성, 토성 존재 확인으로 역사 재조명 기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지난 3월 1일,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는 둔덕기성에서 토성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발견은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범위를 새롭게 해석할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성곽연구소 나동욱 소장과 거제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의부)는 지난 3월 1일 현장조사를 통해 국가 사적 둔덕기성에 기존에 알려진 석축 부분뿐만 아니라 토성이 존재함을 확인했다. 이번 발견은 거제시 문화예술과 문화재팀장 등 관계자들이 3월 8일 현장 확인을 통해 추가로 조사한 결과, 토성의 흔적과 그 범위를 명확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둔덕기성의 토성 존재는 성곽 연구자들과 둔덕면민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주장되어 왔으며,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수립 세미나에서 나동욱 소장이 60년대 항공사진을 근거로 토성의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후 거제역사문화연구소의 사전답사와 나동욱 소장의 현장조사를 통해 토성의 존재가 확실히 입증되었다. 현장조사에 따르면, 토성 구간은 둔덕기성 남쪽에서 시작하여 석축성곽에 인접해 있으며, 일부는 임도 개설로 인해 흔적이 사라진 구간이 있지만 대체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석성 구간도 확인되어 둔덕기성의 전체 둘레가 현재 알려진 것보다 약 3배 정도 긴 약 1.4㎞에 달함이 밝혀졌다. 나동욱 소장의 조사 결과는 둔덕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이해를 새롭게 하는 중요한 발견이다. 거제시는 이번 발견을 바탕으로 향후 국도비 지원이나 별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욱 정밀한 조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필요한 경우 문화재 구역 확대 및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둔덕기성의 역사적 범위와 의미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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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거제시,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 선정…국비 20억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확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복합쉼터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선정되어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스마트 기술 기반의 편의시설 확충과 지자체 특화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2026년 개장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거제시 사등면 오량리에 위치한 구 농수산물직판장 일원으로, 약 17,000㎡ 규모에 이른다. 거제시는 이곳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진출입로 개선, 역사적 배경 및 자연생태환경을 활용한 특화시설 설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매년 독수리가 월동하는 지역 특성을 살려 전국 최초의 독수리전망대를 설치하고, 한산도대첩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견내량튜브 등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거제의 주요 관문인 사업 대상지를 거제의 얼굴로 만들고,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거제의 음식과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라며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마무리: 거제시는 이번 '일반국도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을 통해 일반국도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거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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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2024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기반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화제 및 영상 관련 행사, 유통 및 마케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여 지역의 영상산업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 발전을 모색한다. 이번 경남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영상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활동하는 단체와 개인에게 지원이 될 예정이다.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지원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이 변경되었다.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에 소재한 단체(기업) 및 영화·영상 활동 실적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영화제 및 행사, 유통과 마케팅, 교육과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총 5개 내외의 단체가 선정될 예정이며, 최대 1천만원부터 최대 1천5백만원까지의 지원이 이뤄진다. 신청은 4월 8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의 누리집이나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본 사업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 한국영상위원회의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로써 지역 영상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영상 및 영화 관련 행사와 프로그램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경상남도의 영상·영화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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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인천 계양구, 한국관광공사와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0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협약은 계양 아라뱃길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협약식 전에 아라뱃길을 방문하여 향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계양 아라뱃길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아라뱃길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관광 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계양 아라뱃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저녁에 빛으로 물든 아라뱃길 수변을 달리는 비주얼 워킹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계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아라뱃길 접근성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아라뱃길이 관광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증명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관광공사와 힘을 모아 아라뱃길의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관광명소로 활성화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라뱃길이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계양구와 한국관광공사는 아라뱃길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아라뱃길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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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서울시-충청남도, MICE 공동마케팅 협력 강화... 9번째 도시로 추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시와 충청남도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9번째 도시로 MICE 공동 마케팅에 참여하게 된다. 20일, 서울시는 중구 서울시청에서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발표했다. 이로써 서울은 강원·광주(2019년), 경기·충북·전북·경남(2021년), 인천(2022년), 대전(2023년)에 이어 9번째로 MICE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도시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충청남도, 서울관광재단, 충남문화관광재단 4자 간에 이뤄졌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충청남도는 국내외 주요 MICE 전시회와 상담회에 공동 참가하여 지역 특화 콘텐츠를 홍보할 것이다. 또한, 도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도시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마이스 행사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 차량비, 숙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외국인 1천명 이상 국제행사를 개최할 경우 서울 단체관광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 해외 마이스 관계자에게는 현장답사 시 주요 도시별 관광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도시의 국제 MICE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인 김영환은 "서울은 세계 최고의 MICE 도시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MICE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두 도시가 보유한 MICE 관광 자원을 공유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함께 성장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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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스마틱스, 경기관광공사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사로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스마틱스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캠핑장 이용의 편의성과 서비스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틱스는 경기관광공사의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시스템 운영 및 판매 대행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마틱스는 자사의 높은 기술력과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으며,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및 판매 시스템에 혁신적인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DMZ 인근에 위치한 평화누리 캠핑장은 천연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캠핑 옵션을 제공하며 전국 캠핑장 중 TOP 5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마틱스의 예약 시스템은 온라인 예약을 기본으로 하되, 우선 예약과 추첨제 방식을 결합해 모든 이용자가 공정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주요 내용에는 평화누리 캠핑장 전용 예약 페이지 개발, 추첨제 예약 시스템 운영, 결제 시스템 및 판매 관리가 포함됐다. 참가 자격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구축이 가능한 티켓 판매 플랫폼을 운영 중인 통신판매업 사업자로 한정됐다. 김인석 스마틱스 대표는 “경기관광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평화누리 캠핑장 예약 시스템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스마틱스는 예약이 필요한 모든 사업군에 맞출 수 있는 예약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평화누리 캠핑장은 오는 3월 15일 오전 9시에 예약 오픈 예정이다. 스마틱스의 혁신적인 예약 시스템 도입으로 캠핑장 이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캠핑장을 예약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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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송파구,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한국야쿠르트와 협력하여 3월부터 연말까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 전달 및 위기 징후 감지를 통한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한다. 송파구는 중장년층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야쿠르트와 손을 잡고, ‘중장년 1인가구 건강음료 안부확인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5년간 송파구에서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50~60대 중장년층 고독사 비율이 전체의 8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한국야쿠르트 강남지점은 지난 8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15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음료와 밀키트, 복지 안내문 등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HY매니저(배달원)들은 주 3회 발효유와 월 1회 밀키트를 전달하며, 수혜자의 안전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즉각적인 신고 절차를 밟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고독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우리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중장년 1인 가구가 관심과 돌봄을 받으며, 소외되지 않는 포용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파구는 이 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총 40개의 세부사업을 펼쳐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구는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계층의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여 모두가 따뜻하게 배려받는 사회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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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옥천군] 관광 활성화 위한 전담 SNS '옥천여행 가자고' 론칭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옥천군이 지역의 축제와 관광 이벤트, 명소 소개를 위해 관광 전담 SNS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새롭게 개설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주민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옥천의 새로운 관광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천군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옥천의 다양한 축제, 관광 이벤트 및 명소를 소개하고, 즐길 거리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관광 전담 채널 '옥천여행 가자고'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채널의 널리 알리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제22회 옥천묘목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해 SNS 사진 촬영 명소를 발굴하고, 이를 옥천여행 공식 채널에 게시해 근교 사진 여행지로서 옥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 커뮤니티 구축과 정보 및 경험 공유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SNS는 전통적인 광고매체와 달리 빠르게 관광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우리는 옥천 관광 채널을 통해 관광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채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옥천여행 가자고'의 개설로 옥천군은 지역 관광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관광객과 주민 모두에게 더욱 풍부하고 생동감 있는 관광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옥천군의 매력이 널리 알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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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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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섬진강기차마을 '겨울놀이터' 개장...12월24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주말 겨울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차마을 잔디광장에는 인공 눈썰매장과 불멍 체험장 등 가족이 함께하는 겨울놀이존이 조성된다. 겨울놀이터는 지난해 처음 운영돼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썰매 타기로 추위를 이겨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잔디광장 중앙에는 시즌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포토존이 구성됐다. 야외에서 겨울놀이를 즐겼다면 따뜻한 실내 전시관에서 신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 생태학습관에서는 샌드 크래프트, 라이브 스케치, 로봇 바리스타 등을 체험하고 연말까지 계속되는 하루 세 번 만나는 마술쇼인 '온종일 판타지'를 즐기면 된다. 치치뿌뿌 전시관에는 레고 소품과 동물 스툴을 새롭게 비치해 어린이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요술랜드 체험교실에서는 지난 10월부터 LED 디폼 블록 만들기, 우드 페인팅 등 주말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새롭게 자리한 요술사진관에서 기차마을의 다양한 풍경과 함께 재밌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외에도 SNS 팔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관계자는 "올겨울 가족과 함께 기차마을 겨울놀이터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 언제나 기대되는 단골 여행지로 섬진강기차마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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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영암군] 작은영화관 '영암 기찬시네마'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70년대 말 영암중앙극장이 폐관한 이후 40여년간 영화관이 없었던 영암군에 작은영화관 '영암 기찬시네마'가 21일 개관, 극장 개봉작 '아바타2:물의길', '영웅' 등 최신영화를 시작으로 상영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6억 5천만원 지원하고 영암군이 19억 8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26억 3천만을 투입해 영암읍 낭주로 135-1(영암읍사무소 앞)에 규모 지상 1층 연면적 1천89㎡, 건축면적 490.46㎡의 규모로 개관하는 '영암 기찬시네마'는 총 93석 2개의 상영관(1관 58석, 2관 35석)으로, 제1관은 2D 및 3D 입체영화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영화관 운영 전문업체인 ㈜성신알앤디(대표 김용희)를 운영자로 선정했으며, 영화 관람료는 일반 7천원, 3D 9천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쁘띠시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도 사용가능하다.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관람객들에 한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개관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암 기찬시네마'가 개관됨으로써 이제까지 군민들이 영화관람을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된 것은 물론 남녀노소 즐겁게 이용하는 실내 문화공간으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영화관 개관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군민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영화관이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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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경기 광주시, 유정 호숫길 조성사업 추진...수변산책로 조성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주시가 도척면 도척저수지 일원에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수변 산책로를 조성한다. 시는 도척저수지를 새로운 관광명소로 조성하고자 지난 8월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1단계 사업으로 도척저수지 주변 순환형 산책로 조성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은 도척저수지 둘레 2.5㎞ 구간을 순환형 데크로드로 연결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설치하고 산책로 중간 전망대와 포토존 등을 설치해 자연을 느끼고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4일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척저수지는 태화산에서 발원하는 노곡천을 댐으로 막아 만든 저수지로 도척면 일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농업생산 기반 시설이다. 도척저수지 주변은 태화산을 비롯한 자연경관이 수려해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인근의 용인, 이천 지역 주민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또한,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도척 IC의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관광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시는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을 위해 예산 12억원(도비 6억, 시비 6억)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6월 시설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1단계 수변 산책로 조성이 완료되면 최근 관광 트랜드를 반영해 시민들이 피크닉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할 방침"이라며 "자연을 통해 시민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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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서울관광정보센터 찾은 외국인 방문객 작년 대비 8배 증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2년 서울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이 작년 대비 248%로 증가하는 등 서울관광 시장이 눈에 띄게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021년 11월까지 관광정보센터 방문객은 총 79만 9658명이었으나 22년에는 동기 대비 2.5배로 증가해 총 1백 97만 9209명이 방문했다. 이는 올 상반기 일상회복 이후로 많은 내외국인이 서울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관광시장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관광정보센터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2021년 11월까지 외국인 방문객은 5만 7077명에 불과했으나, 22년에는 동기 대비 8배 증가해 49만 2767명을 기록했다. 특히 영어권 국가 방문객은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말레이/인도네시아 22.71%, 일본 8%, 중화권 7%가 뒤를 이었다.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명동 관광정보센터로 외국인 방문객 1만 2801명으로 전체 방문객 1만 5747명의 81%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명동관광정보센터의 외국인 비중이 30%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했던 명동 관광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1년 방문 실적은 역대 최대 외래관광객을 유치했던 19년도에 비해 2% 수준을 기록했으나, 2022년 방문객은 18% 수준을 기록하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1월~11월 서울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방문객은 2백 79만 9156명으로, 2022년 외국인 방문객은 49만 2767명을 기록하며 19년 동기 대비 18% 수준을 기록하며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관광정보센터는 방문객 증가세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환대 및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는 지난 8월부터 방문객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노리개 만들기, 떡비누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는 누적 71명이 참가했다. 특히 11월 23일과 30일 각각 진행된 항아리캔들 만들기와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은 만족도 100점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외에도 각각의 관광정보센터에서는 늘어난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친환경 이벤트와 환대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고, 동전환전소와 페트병 수거함(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관광정보센터, 홍대입구 관광안내소), 코인락커(명동관광정보센터) 등을 비치해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김지현 서울관광재단 관광플라자팀장은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관광정보센터에서도 안전과 위생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본격적으로 관광이 회복될 내년에도 서울관광의 접점인 관광정보센터에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서울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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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부산시·한국공항공사, '2022 항공여행마켓' 개최...12월17~18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2 항공여행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해공항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돼감에 따라 시민들의 항공 여행 심리회복을 돕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어온 항공·여행업계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김해공항의 운항편이 코로나19 발생 전 60% 수준인 24개 노선으로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참여 항공사와 여행사도 훨씬 늘어, 시민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부산 출발 할인 항공·여행상품을 판매하고 홍보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항공사는 부산지역 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과 현재 김해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 중인 제주항공, 필리핀항공, 그리고 내년 초부터 김해공항의 운항을 재개할 에어아시아X, 싱가포르항공, 향후 부산발 유럽 직항노선에 취항 예정인 핀에어 등 총 6개 항공사와, 참여여행사는 국내 대표여행사인 하나투어, 모두투어와 싱가포르 관광청, 핀란드 관광청 등이 있다. 특히 항공편 공급 부족과 국제유가 상승으로 최근 항공운임이 많이 올랐음에도 참여업체별로 특가항공권·여행상품(할인율 5~20%) 판매, 선착순 할인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참가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 및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성태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가까이 항공편이 중단됐던 김해공항이 올해는 지방공항 중 가장 빠르게 국제선 운항이 정상화되고 있다"라며 "항공사 및 여행사가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관련 업계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여러분들께서 이번 행사로 다양한 항공·여행상품을 구매하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2023년을 맞이하길 바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국제선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항공여행마켓과 연계 행사로 '마켓움 크리스마스페어'도 벡스코에서 열린다. 벡스코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푸드, 공연, 체험, 전시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로 항공여행마켓에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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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고흥군] 2천억 원 규모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4일 전남도-㈜LF와 함께 2천억 원 규모의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고흥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도지사, ㈜LF 오규식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LF의 자회사인 팔영조경은 고흥군 일원 186만 6천㎡ 부지에 2천억 원을 투자해 2025년 착공을 계획으로 호텔, 수목원, 미술관, 해양레저시설 등을 조성하며, 120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영위하는 생활문화기업으로 이번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은 자회사 팔영조경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 휴양빌리지(가칭) 조성사업은 지역특성을 살린 테마 관광거점 연계 구축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한 관광이 아닌 해양레저·문화·체험 등의 힐링 관광을 위한 '복합형 휴양·체류형 관광거점' 조성과 함께 관광객 증가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고흥군에 대규모 관광 투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우리 고흥군에 관광산업 투자유치를 통해 신규일자리 창출 및 미래 정주 인구 증가에 ㈜LF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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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인천 옹진군 영흥도, 문갑도 둘레길 조성계획 수립...소요시간 9시간, 총 27.6km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영흥면 영흥도와 덕적면 문갑도에 바다와 숲을 걸으며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둘레길(도보길)을 기존 숲길을 활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영흥도는 총 소요 시간 9시간(총 27.6㎞)이 걸리는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탐방객의 다양한 요구와 목적에 맞춰 이용할 수 있도록 3가지 노선으로 세분화해 영흥버스터미널을 기점으로 영흥도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7시간 노선(21.94km)과 국사봉을 거쳐 십리포해수욕장을 돌 수 있는 5시간 노선(14.66km), 숲길 위주로 국사봉과 양로봉을 모두 탐방할 수 있는 3시간 노선(8.87km)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문갑도는 총 13.16km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며 총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30분이다. 문갑도는 당일 기준 최대 2시간 20분 정도 체류가 가능함에 따라 당일치기 탐방객과 숙박 탐방객을 위해 단거리, 장거리 노선으로 세분화했다. 이는 문갑도의 12경(한월리 해변, 진모래, 문턱뿌리 사자바위, 깃대봉 등) 및 독공장터를 탐방 할 수 있는 연계 탐방로로 이어지며 마을을 기점으로 깃대봉을 거쳐 당일치기 탐방이 가능한 1시간 30분 노선(4.25km)과 선착장을 기점으로 해안 숲길을 거쳐 문갑도를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4시간 노선(10.81km)으로 세분화해 조성할 계획이다. 옹진군 환경녹지과장(김상호)는 "옹진 섬의 둘레길을 점차적으로 확충하고 노면정비, 안내판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유지관리를 지속해서 실시함으로써 탐방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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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한국관광 100선 이름올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거창군은 Y자형 출렁다리로 대표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3-2024 한국 관광 10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를 정식 개장한 이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각종 홍보에 힘써 온 결과 거창군 사상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경상남도 내에는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마다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및 관광자원을 엄선해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 홍보물을 배포하고 스탬프투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 올해는 기존의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상위 50개소와 광역지자체 추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예비 후보 235개소를 선정한 후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1차 선정위원회, 현장평가를 거쳐 120개소로 후보지를 압축하고 한국관광공사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2차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00개소를 선정했다.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정식 개장 이후 올 11월까지 빅데이터 분석 기준으로 약 43만명의 관광객을 모았다. 또한, 대표적인 관광시설인 국내 최초 교각 없는 Y자형 출렁다리를 비롯해 무장애 데크로드, 숲체험장 등의 치유의 숲과 숙박시설, 자생식물원에 대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거창군 최초로 선정돼 무척 기쁘다"며 "향후 2년간 항노화힐링랜드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지원이 이뤄지는 만큼 거창군은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 항노화힐링랜드는 지난해 11월 개장 이후 43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숲체험 및 산림치유프로그램은 1만여 명이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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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곡성군]'섬진강 기차마을' 한국관광 100선 선정...2103년부터 5회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의 섬진강 기차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 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대표 명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2년에 한 번씩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이 꼭 가 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한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 관광 100선에 5회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 굳건한 기상을 자랑하고 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등록문화재인 구 곡성역사와 1998년 전라선 복선화로 폐선된 일부 구간을 활용해 탄생한 기차 테마파크다. 놀이시설 드림랜드, 도깨비를 테마로 꾸민 요술랜드,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체험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두 배나 넓어진 장미정원에는 5월이면 1004종 수천만송이 장미꽃이 풍성하게 핀다. 장미의 기원에 따른 시대적 배경에 따라 스토리를 입혀 향긋한 볼거리를 더한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예전과 다른 변화가 진행 중이다. 내년 6월이면 1단계 고도화 사업이 마무리된다. 더위를 식혀 줄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아이들과 귀여운 토끼와 교감할 수 있는 동물농장의 리뉴얼도 예정돼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은 매월 매주 행사와 이벤트로 바쁘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트리, 리스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작년에 눈썰매로 대박 난 겨울놀이터도 준비 중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이 5회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인정받게 됐다. 앞으로도 다채로운 이벤트로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을 사랑해 주시는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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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남해군] '관광기업 디자인 패키지사업' 온라인 경쟁력 강화 효과 톡톡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 관광사업체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남해관광사업체 디자인 패키지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관광분야에서도 온라인 상거래의 비중이 커지면서 관내 관광 사업체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일선 관광 사업체에서 온라인 상품화에 가장 필요한 디자인 지원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점을 반영해 디자인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전반적인 온라인 노출과 판매전략 컨설팅 및 디자인(웹페이지, BI, 포장 패키지, 상품 사진 등) 개발을 지원해 총 37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았다. 남해 보물섬전망대 류지철 대표는 "관광문화재단에서 디자인 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기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싶어 지원했다. 실제 상품 사진 촬영부터 시작해 제품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내는 로고 제작까지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관광 사업을 잘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에서 이런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맙고 감사했다"고 말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관광에서 온라인의 영향력이 급속도로 커져왔고 앞으로도 확대될 것"이라며 "남해관광의 온라인 전환이라는 비전 아래 관광사업체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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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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