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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데믹 이후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천공항 CU 편의점 매출 급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엔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CU 편의점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CU가 18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CU 점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8% 증가했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CU 편의점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에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 14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10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증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안전상비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이 840.1%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에 대비하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화장품, 여행용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의 판매량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와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내의 고가의 음식점 대신에 가성비 높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간편 식사류, 빵류, 떡, 시리얼 등의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5.8% 급감했던 매출이, 출입국 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면서 2021년에는 11.8%, 2022년에는 119.8%, 그리고 지난해에는 138.0%의 성장세를 기록, 회복세를 넘어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BGF리테일 장성관 영업기획팀장은 "K-편의점이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관광·홍보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입지에 맞는 상품 구성과 특화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새로운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공항 내 편의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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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남 강진군 세계모란공원, 100년생 모란 활짝...관람객 서둘러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세계모란공원의 유리온실에서 100년을 넘긴 모란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 모란은 공원 조성 초기에 외부에서 옮겨온 것으로, 현재는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란은 예년보다 약 2주 일찍 꽃을 피우고 있어, 매년 이 시기를 기다려온 관람객들은 다소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우리는 모란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차광률을 조절하고 에어쿨을 가동하여 온도를 낮추는 한편, 겨울에는 적절한 비료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와 연계하여 모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강진의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방문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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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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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서대문구,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 개최…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4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과 함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안산과 홍제천 일대는 벚꽃과 함께 '서대문 홍제폭포', '카페 폭포' 등으로 유명한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변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봄빛 콘서트', '서대문 벚꽃 라이브',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수 이솔로몬, 홍지윤, 윤성, 케이시,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말인 4월 6일과 7일에는 홍제천 일대에 벚꽃공방,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 벚꽃 산책길과 허브원에는 포토존과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관련해 "봄날 서대문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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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시,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15개사 선정 결과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회복세에 발맞추어, 2024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15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서울 관광시장의 재도약 및 다이나믹한 체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관광상품들은 네비투어, 도도인터내셔널, 디앤지투어 등 총 15개 운영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각 상품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 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 개척 기회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외 세일즈 활동 지원과 상품 판매실적에 따른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우수관광상품 운영사 얼라이언스 발대식’에서는 선정사들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 의무 확인과 선서가 진행되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불법신고센터와 협력하여 선정사들의 운영실태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장은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회복을 기회로 서울시 인증 우수관광상품을 통해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여행업계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여행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정노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우수관광상품 선정을 통해 서울시는 관광시장의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정된 상품들이 실제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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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산시] 동래부 동헌, 경관조명 점등식으로 새 야간 관광명소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부 동헌에서 역사적인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의 변신을 알렸다. 부산 동래구는 3월 13일 저녁 7시, 동래부 동헌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버튼 터치, 현장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동래부 동헌의 역사적 의미를 더해 1919년 동래고보 학생들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에 개최됐다. 경관조명 사업은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터와 야간관광 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부터 시작됐다. 살구색의 은은한 조명과 5초 간격으로 색이 변하는 충신당, 망미루, 향나무 등이 특색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가로, 이동식 무대, 스마트 벤치, 수목벤치 등의 편의시설도 새롭게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경관 조명을 통해 동래부 동헌이 야간에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래부 동헌의 경관조명 점등으로 부산 동래구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를 추가하며,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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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서울시,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으로 미래 인재 육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MICE 업계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까지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MICE 산업의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MICE 필수 교육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의 현장 실습을 통해 업계에 필요한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MICE 업계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자이다. 모집 분야는 서울 MICE 서포터즈, 홍보단, 취업준비단 등 총 3개 부문에서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전문가들에게는 MICE 교육과정 수강, 공식 행사 운영요원 활동, 업계 정보 및 취업 정보 취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MICE 업계에 총 97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MICE 업계의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지속 가능한 MICE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MICE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육성 및 매칭을 통해 서울 MICE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MICE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kr.miceseoul.com)를 통해 오는 4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ICE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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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과천시]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 선정...뒷골1어린이공원 새 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뒷골1어린이공원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에 뒷골1어린이공원(과천동 385-7)이 선정되어, 획일적인 놀이공간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약 1,400㎡의 면적에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야생화 학습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달 21일에는 과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조성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과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어린이공원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천시 전역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하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노후화되고 단조로운 놀이터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뒤 이루어져, 지역사회 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재탄생할 과천시 뒷골1어린이공원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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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충주시, 어린이 마음껏 뛰어놀 체육공원 조성 나서...85억 투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에 나섰다. 달천동 일원에 1만8천411㎡ 규모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충주시는 15일, 달천동 일대에 어린이들의 건강한 놀이와 체육 활동을 위한 체육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하여 19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공원은 내주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에 완공될 계획이며, 집라인, 모노레일, 다목적 구장 등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과 더불어 관리동과 주차장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규모의 외부 공모를 통해 대규모 놀이시설 설치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의 이번 체육공원 조성은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충주시는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충주시의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계획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체육공원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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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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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일반 기사

  • 울산옹기축제, '2024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옹기축제는 2017년부터 8년 연속으로 이 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옹기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지난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옹기마을에서 진행되었다. 축제는 주민 소통과 참여를 강화하고, 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주도형 축제, 과정 중시의 지속 가능한 축제를 선보였다. 이런 점이 높이 평가되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울산옹기축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입니다. 이순걸 군수는 "울산옹기축제는 지역주민 모두 축제를 만들고 즐기는 '같이'의 가치를 보여주려고 노력하며, 앞으로도 인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조화를 모색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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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유라시아 첫 일출의 도시, 양산과 포르투갈 신트라시, 국제협력 강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가 국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양 도시는 문화,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양산시 나동연 시장과 포르투갈 신트라시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은 지난 23일,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시간에 영상통화를 통해 이를 논의했다. 나 시장은 영상통화에서 신트라시장의 양산 방문을 제안,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두 도시 간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양 시는 지난해 국제 자매도시 체결 후 다양한 교류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특히 양산시는 천성산의 일출과 유라시아에서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관광명소인 신트라시 호카곶 일몰을 연결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천성산 성지화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천성산에서 해맞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양산시와 포르투갈 신트라시의 국제협력은 두 도시의 문화와 관광, 체육, 기업, 의료 등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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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인천 원적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3월 5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대공원사업소가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원적산공원에 반려동물놀이터를 조성해 오는 3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1600㎡ 규모로 조성된 이 놀이터는 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반려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음수대가 설치되었으며, 그늘막과 야외 테이블 등 보호자를 위한 휴게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사고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CCTV가 설치되어 이용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원적산공원 반려동물놀이터는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연휴 등을 제외한 연중 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다. 고창식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놀이터가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모두 행복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시설 이용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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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이천쌀문화축제,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주관하는 이천쌀문화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글로벌 명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축제와 국가 이미지 개선과 지역의 유·무형 콘텐츠 개발로 큰 성과를 거둔 지방자치단체들을 선정 및 시상하는 행사다. 이천쌀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농경문화를 대동놀이로 특색화시킨 이천쌀문화축제는 방문객들의 뜨거운 성원, 안전사고 없는 축제 진행, 축제 바가지 요금 근절 등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가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에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이천쌀문화축제를 지역상생과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농경문화 대표축제가 되는 것을 목표로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를 통해 이천의 농경문화와 이천쌀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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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충북, 베트남 여행사 초청으로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베트남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이 충청북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게 될 전망이다. 충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 24개사의 관계자들을 초청해 도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후, 단양의 도담삼봉, 제천의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을 방문하게 된다. 이후 강원, 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충북도는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국인 관광객 충북 유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충북에서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다양한 정책적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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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미식 여행의 새로운 목적지, 전남 고흥군... 싱싱한 해산물과 보양식의 세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미식 여행의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싱싱한 해산물부터 건강에 좋은 보양식까지 다양한 미식을 선보이는 전남 고흥군이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해산물이 풍부하다. 김, 미역, 다시마, 굴, 전복, 바지락, 낙지, 문어를 비롯해 장어, 쭈꾸미, 농어, 민어, 도다리, 병어, 서대, 전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녹동장어거리는 전라남도가 지정한 남도명품 음식거리로, 장어구이, 통장어탕, 장어삼합, 장어샤브샤브, 장어회덮밥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장어탕의 주재료인 붕장어는 소고기에 비해 양질의 지방질을 3배 함유하고 비타민 A도 다량으로 함유한 보양식 재료로 알려져 있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의 즐거움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녹동장어거리는 언제 가도 활기가 넘치는 고흥의 핫플레이스다. 또한, 싱싱한 활어회, 매운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바다 위를 거니는 녹동바다정원, 소록대교 너머로 펼쳐지는 일몰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지난해 화제가 된 '녹동항 드론쇼'도 오는 4월부터 개최되어 고흥여행이 더욱 설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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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송파구, 재난안전 2관왕...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우수기관 선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 '재난안전분야 2관왕'을 차지하며, 안전 도시 위상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송파구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훈련은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매년 실시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총 335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이루어졌다. 송파구는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SK핸드볼경기장에서 공연장 화재·인파밀집 사고를 가정하고, 28개 유관기관과 2,000여명이 참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현장훈련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 초동 대응, 비상 수습, 사고복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송파구는 '서울시 통합지원본부' 운영 역량 부문에서도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었다. 구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구성, 지난해 3월 지휘역량강화센터 훈련에 참가해 재난상황 시뮬레이션 수행, 효율적인 통합지원본부 운영, 지난 9월 재난안전상황실과 동일한 시스템을 종합상황실에 설치하여 송파구 전 지역 24시간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향유해 나갈 수 있도록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통해 송파구의 재난 대응 능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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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2023 세종 빛 축제,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프로그램 특별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3 세종 빛 축제가 '2024년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프로그램 특별상을 받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지역축제를 격려하기 위해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2012년부터 시작한 상이다. 이번 대상은 축제 분야 교수, 언론인, 감독 등 심의위원 25명이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프로그램 특별상을 수상한 '2023 세종 빛 축제'는 세종시의 겨울 대표 축제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구성과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종 빛 축제에 대한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모니터링을 통해 향후 개선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의 겨울 볼거리를 책임질 2023 세종 빛 축제가 시작 첫해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지역경제에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종시 4계절 축제를 전국적인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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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입주기업에게 임대료 면제, 보증보험 대체, 저렴한 관리비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기업별로 최대 1억 5천만원, 총 8억원의 게임 제작 지원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인턴쉽 프로그램,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 글로벌 전시회 참여 및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원장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경남 지역의 게임 산업 발전과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국내 게임 산업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게임 콘텐츠 개발을 지향하는 기업들에게는 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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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강원 영월의 보석, '분덕재동굴' 천연기념물로 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도 영월군의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학술적,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발견된 이래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제 그 가치를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되었다. 분덕재동굴은 총 길이 약 1.8km로,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석회암 동굴로 알려져 있다. 이 동굴은 2020년에 분덕재터널 공사 도중 발견되어, 그 독특한 형태와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동굴의 내부는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종유관, 동굴 바닥에서 성장하는 석순 등 다양한 석회암 형태를 보여주며, 이는 학문적,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평가받았다. 영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인 정대권은 “분덕재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정식 지정됨에 따라 종합 학술조사를 거쳐 보존·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분덕재동굴이 갖는 학술적·경관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분덕재동굴은 그 독특한 내부 구조와 학문적 가치로 인해 이제 우리 모두가 그 가치를 인정받고 보존해 나가야 할 국가적 자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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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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