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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도내 공연 지원...총 8천 3백만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지역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와 뮤지션 지원을 목적으로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 대중음악 뮤지션 대상 총 8천 3백만원, 최대 14건의 지원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음악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총 8팀의 경남 뮤지션을 선정해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창작 과정과 유통 및 홍보마케팅 등의 후속 프로모션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싱글앨범 최대 500만 원, EP앨범 최대 800만 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 원이며, 총 예산은 5500만 원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특전으로 경남음악창작소 스튜디오의 무상 이용과 믹싱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총 6건의 공연을 지원하며, 공연 제작을 위한 대관·대여비, 뮤지션 출연료, 홍보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 예산은 2,800만 원이다. 또한, 경남음악창작소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또는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musis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 뮤지션의 음반제작 지원, 뮤지시스 페스티벌 개최,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경남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경남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얻고, 지역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이번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경남의 음악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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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산시, 물금 벚꽃축제 기간 중 다양한 로컬푸드 장터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리는 2024년 물금 벚꽃축제 기간 동안 황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지역 로컬푸드를 모은 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양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준비되었으며, 양산시의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원동 딸기 초콜릿 만들기, 미나리 크림치즈 시식, 매실 슬러시 제공 등의 체험을 통해 양산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기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국산콩 전통장 시식 등도 준비되어 있어 양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물금 벚꽃축제는 매년 양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양산의 풍부한 농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로컬푸드 장터 개최를 통해 양산시민 뿐만 아니라 벚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양산의 맛과 멋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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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울 광화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30일 대규모 도로 통제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한 도로 통제는 당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안전펜스와 안전고깔을 이용한 안전통제선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대규모 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과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 폐쇄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련내용: 서울시 문화본부장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 전 미리 교통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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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논산시, 탑정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산신탁, J&J파트너스로 구성된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탑정호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천1백억원을 투입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초기, 탑정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탑정호는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세부 사업 계획 확정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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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속리산국립공원,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탐방객이 즉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휴대용 SOS 비상벨은 탐방객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탐방객의 현재 위치 정보가 속리산사무소의 구조 대응팀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탐방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비상벨은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등 속리산국립공원 내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조난이나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행 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으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로 인해 구조 요청 시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속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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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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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매체 광고,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표자가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9개의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17 ~ 2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3월 25일부터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업체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 및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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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문체부와 행안부,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을 잡고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국민들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비용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403억 원이 투입되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페이 응용프로그램(앱) 내 '신용/체크카드 등록' 메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하고,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또한, 국민들은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위치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위치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욱 쉽고 간편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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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조선대병원, 중국 방문단 대상으로 팸투어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중국 방문단이 조선대병원을 찾아 선도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체험했다. 이는 조선대병원이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의 확대를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중국 선한우리들병원, 출입국 서비스 기관, 화장품, 무역, 여행업 기관 등 총 20여 명으로 이뤄진 중국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의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견학했다. 이 방문은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외국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호 부원장은 이러한 팸투어를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중국 방문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선보였다. 이는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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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 예산군,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곳 적발해 검찰 송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무신고로 운영되던 불법 숙박업소 2곳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 종류별로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숙박업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불법 숙박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예산군이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는 단독주택 1곳과 아파트 1곳으로, 모두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소방, 전기시설 설치 기준 등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려워 화재를 비롯한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발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의 일환으로, 예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숙박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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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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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천읍, 영화같은 일상을 꿈꾼다: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활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75억원을 투입하여 '일상이 영화가 되는 곳, THE 영화같은 합천'이라는 비전으로 합천읍을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는 2022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프로젝트로, 영상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을 활력 넘치는 곳으로 재생시킬 계획이다. 합천읍에서는 '합천스테이 시네마 빌리지'라는 숙박시설을 조성하여 연간 3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네마 파티룸과 공유오피스 등을 함께 조성하여 지역민의 생활 공간을 활성화한다. 영상문화 활력 거점센터를 건립하여 실시간 방송 공간, 영상 체험 스튜디오, 소품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인 크리에이터나 메타버스 방송인을 위한 스튜디오와 매체 편집 교육장도 마련된다.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가로등을 설치하여 골목을 밝히고, 노후 불량주택에 대한 집수리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한다.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이 도시재생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읍을 영상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웃고, 즐기고, 때로는 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렇게 합천읍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문화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 중심에는 영상문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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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동성로의 문화·예술 레네상스: '컬처마켓 인 동성로'로 빛나는 대구의 한글날 연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 동성로가 문화와 예술의 향연으로 물들었다.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주최한 '컬처마켓 인 동성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한글날 연휴를 맞아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지역 중견작가의 작품을 레드카펫을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런웨이 특별전부터 시작해, 지난 5월 대구 북구문화재단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이야기도, 그림도, 남달라' 작품전, 그리고 대구 지역 5개 대학(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디자인 전공 대학생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까지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그저 전시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구 지역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 대구 대표 관광지를 사진으로 담은 '2023년 대구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그리고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 '달달한 디저트, 달콤한 대구-달디달구'를 통해 선정된 대구 대표 디저트 4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더불어 화려한 불빛을 만날 수 있는 대구 환대 부스, 인기 캐릭터 '미스터두낫띵'과 함께하는 대구여행주간 포토존, 그리고 대구 예술인들이 펼치는 버스킹 무대까지, 이곳 동성로에서는 문화와 예술이 넘치고 있다. 특히, 대구 가을 여행주간을 맞은 미스터두낫띵 포토존에서는 15:00~19:00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스터두낫띵 키링, 포스터 등을 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이번 컬처마켓 인 동성로 사업을 통해 대구의 관광 산업 및 침체돼 있는 동성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고, 이로써 대구 동성로가 다시 한번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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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빈에서 한류 바람,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의 추석맞이 한국문화 페스티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빈, 오스트리아 - 올해 5월에 문을 연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빈의 아레나 빈(Arena Wien)과 그라벤(Graben) 광장에서 한국문화 페스티벌 'Inspire me Korea Chuseok - Das Herbst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20대의 한류 팬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와 노년층까지 아우르는 축제로, 약 1만 명의 빈 시민들이 참여했다. 특히 그라벤 광장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젊은 케이팝 댄스그룹들이 무대를 꾸몄고, 랜덤플레이댄스로 흥을 돋우며 행인들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댄스그룹 '아트지'의 역동적인 K-댄스 공연은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으며, 신박서클의 퓨전국악 사운드와 새소년의 K-인디음악 신드롬까지, 다양한 한국의 문화와 예술이 빈에서 펼쳐졌다. 임진홍 주오스트리아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모든 세대의 오스트리아인들이 부담 없이 즐기고 볼 수 있는 축제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의 성공을 기반으로 연례화를 추진해 오스트리아 대표 한국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다양한 세대와 문화가 어우러진 빈의 한국문화 페스티벌은 한국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더 넓은 세계에게 한류와 한국문화의 매력을 전하며 새로운 문화적 교류의 가능성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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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상금마을, 바둑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정전남의 힐링 명소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곡성군 상금마을은 그림 같은 자연 경관과 바둑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는 느티나무 그늘 아래 돌로 만든 바둑판에서 주민들과 함께 바둑을 즐길 수 있다. 바둑 고수로 알려진 한 주민은 바둑 교실을 열어 주민들의 바둑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상금마을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새들을 위한 새집을 마련, 마을을 찾는 새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한다. 이로써 마을은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모범적인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민들은 유채꽃을 심고 매월 대청소를 실시하는 등 마을을 아름답게 꾸미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엿과 조청을 공동으로 만들어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주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마을의 튼튼한 공동체 정신은 우리의 자부심이다,"라고 상금마을 이장은 말한다. "새집에서 들려오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화사한 유채꽃밭은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상금마을은 주민 간의 협력과 연대를 중요시하며, 이를 통해 마을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자연과 바둑,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청정전남의 숨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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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확장: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를 한 곳에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안산시는 다문화의 중심지, 원곡동에서 더욱 활기찬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를 확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 자원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더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원곡동은 이미 2009년부터 다문화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되어 왔고, 그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지 조리사가 직접 만든 음식과 각 나라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이곳은 안산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확장으로 원곡동의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기존 면적과 음식점 수를 두 배 가까이 늘린다. 또한,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통일된 음식점 표지판,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방문객이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산시장 이민근은 "이번 지정 확대를 통해 다문화음식문화거리만이 가진 세계음식자원을 활용하여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미 대부도 방어머리음식거리, 댕이골 전통음식거리 등을 포함한 총 7개 구역을 음식거리로 지정하고 다양한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의 확장은 그 중 하나로, 안산을 찾는 이들에게 세계 각국의 맛과 문화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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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장애인 가족도 행복한 추억 만들기"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 인천 화개정원에서 가족 나들이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애를 가진 사람과 그 가족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도 있을까요?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5일, 인천 화개정원에서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가해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화개정원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참가자들은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 장애인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의 말처럼,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와 프로그램이 계속될 예정이니, 장애를 가진 많은 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렇게 특별한 하루를 보낸 참가자들은 자연과 함께한 힐링의 시간을 통해 일상의 작은 행복을 느꼈고, 그 속에서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장애인 가족들에게 작은 행복이자 큰 의미를 전달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번 나들이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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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인천 원도심, 노후 공원 재정비로 녹색 휴식천국 탄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지역의 노후 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8개의 공원을 전면 재정비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노후 공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2년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740여 개의 인천 관내 공원 중 20년 이상 된 230여 개의 공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접근성, 공간 기능성, 녹지 기능성, 환경성, 편의성, 유지관리 등 6개의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총 62개의 공원을 재정비 대상으로 선정했다. 원도심 지역의 공원은 면적이 작고 시설이 노후된 경우가 많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공원 주변의 토지 이용, 연계 시설, 이용 주 연령층 등을 고려한 효과적인 재정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이번 재정비로 원도심 지역의 공원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인천시는 노후 공원의 재정비를 통해 원도심 지역의 녹색 휴식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키려 한다. 이는 단순히 공원을 예쁘게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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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8
  • 김포시, '트래블테라피'로 항공소음 피해지역 힐링 지원...5천만원 사업비 확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김포시가 항공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방법으로 눈길을 끈다. 한국공항공사 주관의 '항공소음피해지원 공모방식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항공소음 대책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닥토닥! 김포에서의 트래블테라피(Travel Therapy)'라는 주제로 풍무동과 고촌읍 주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포여행상품 전용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1인당 20여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할 예정이며, 이는 숙박, 식사, 렌터카, 여행자보험 등을 포함한 여행상품 구입비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사업은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관광 취약 계층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되, 예산 범위 내에서는 일반 시민에게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 계획과 대상자 범위는 금년 중에 확정될 예정이며, 2024년 본 예산을 반영한 후에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공항소음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김포시와 공항공사가 상호 협력하여 민간 기업의 사회 공헌 분위기도 확산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포시는 항공소음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기회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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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의회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10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롯데호텔 서울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제1회 '서울관광 국제경쟁력 강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엔데믹과 관광시장 정상화를 계기로 서울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의 미래와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행사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환 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서는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 초청객으로는 익스피디아 셀린 위커호프 이사와 노가영 작가가 참석해 서울관광발전에 대한 세션을 주관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익스피디아의 셀린 위커호프 이사가 'ICT 최신 동향에 따른 관광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발표를 하며, 4차산업혁명과 기술의 발전이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이 패널토론에는 경희대학교 김대관 교수, 마이크로소프트 윤희식 이사, 경희대학교 박상원 교수, Answer for Associations의 안젤라 쉘리턴 대표 등이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노가영 작가가 '한류문화콘텐츠 중심의 관광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서는 K-관광상품과 서울관광의 미래 방향에 대한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이에는 한국관광학회 고계성 학회장, 전 KT 미디어 본부 강인식 상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이윤경 본부장, 비즈니스 이벤트 네트워크 폴라 론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10회 국제회의연합(UIA) 아시아 태평양 총회'와 함께 진행되며, 이 총회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와 지속가능성(UN-SDGs)'을 주제로 열린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이 서울을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심포지엄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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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7
  • 신안배, 미국 상륙 시작...올해 첫 수출, 14% 증가 예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좋은 명품 신안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안배영농조합법인에서는 2023년산 신안배를 9월 26일 첫 출하를 시작으로 미국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총 400톤의 수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작년 수출 물량 350톤 대비 약 14% 상회한 물량이다. 또한 수출단가도 7% 상승하여 총수출금액이 전년도 11억 원보다 상승한 14억 원 이상으로 예상된다. 신안배 수출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미국의 LA 및 캘리포니아주 등에 매년 200톤 이상 꾸준히 수출해 오고 있다. 이는 배 생산 농가에게 안정적인 소득원을 제공하고 있다. 신안군은 이를 위해 올해도 수출 전략 품목인 신안배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SS기 및 꽃가루, 과수봉지, 포장재 등의 지원을 실시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명품 신안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배 재배농가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신안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첫 미국 수출은 신안배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 농산물로 성장하고 있는 증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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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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