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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음악창작소, 음반제작‧도내 공연 지원...총 8천 3백만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지역 대중음악 산업 활성화와 뮤지션 지원을 목적으로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남 대중음악 뮤지션 대상 총 8천 3백만원, 최대 14건의 지원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남 뮤지션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음악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음반제작 지원사업은 총 8팀의 경남 뮤지션을 선정해 음원 녹음, 믹싱, 마스터링 등 창작 과정과 유통 및 홍보마케팅 등의 후속 프로모션 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싱글앨범 최대 500만 원, EP앨범 최대 800만 원, 정규앨범 최대 1000만 원이며, 총 예산은 5500만 원이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특전으로 경남음악창작소 스튜디오의 무상 이용과 믹싱 지원 확대가 예정되어 있다.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총 6건의 공연을 지원하며, 공연 제작을 위한 대관·대여비, 뮤지션 출연료, 홍보비 등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 예산은 2,800만 원이다. 또한, 경남음악창작소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지원도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9일부터 다음 달 12일 오후 5시까지며, 신청 방법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또는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musis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2019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 뮤지션의 음반제작 지원, 뮤지시스 페스티벌 개최,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경남 대중음악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욱 많은 경남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선보일 기회를 얻고, 지역 음악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이번 음반제작 및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경남의 음악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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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양산시, 물금 벚꽃축제 기간 중 다양한 로컬푸드 장터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양산시는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리는 2024년 물금 벚꽃축제 기간 동안 황산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지역 로컬푸드를 모은 장터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양산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준비되었으며, 양산시의 신선한 로컬푸드 농산물 판매장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원동 딸기 초콜릿 만들기, 미나리 크림치즈 시식, 매실 슬러시 제공 등의 체험을 통해 양산의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신기마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국산콩 전통장 시식 등도 준비되어 있어 양산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다. 물금 벚꽃축제는 매년 양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행사로, 벚꽃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로컬푸드 장터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에게 양산의 풍부한 농산물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이번 로컬푸드 장터 개최를 통해 양산시민 뿐만 아니라 벚꽃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양산의 맛과 멋을 널리 전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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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서울 광화문 '2024 부활절 퍼레이드' 개최, 30일 대규모 도로 통제 시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는 오는 30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위해 대규모 도로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퍼레이드와 기념음악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조치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는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지는 기념음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행사를 위한 도로 통제는 당일 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는 안전펜스와 안전고깔을 이용한 안전통제선 설치, 안전관리요원의 대규모 배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대로를 지나는 버스 노선의 우회 운행과 구간 내 시내버스 정류장 폐쇄 등 교통 대책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민들은 인근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관련내용: 서울시 문화본부장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부활절 퍼레이드에는 참여 인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통제 상황을 잘 확인하여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행사 참여 전 미리 교통통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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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논산시, 탑정호에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 위한 민간투자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위해 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산신탁, J&J파트너스로 구성된 민간투자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논산시는 체류형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탑정호 지역에 대규모 리조트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총 3천1백억원을 투입해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중부권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 그리고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 초기, 탑정호 주변의 산림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해 사업이 어려움에 직면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내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로써 탑정호는 관광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는 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세부 사업 계획 확정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한,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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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속리산국립공원,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 시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국립공원공단 속리산사무소는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4월부터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응급 상황 발생 시 탐방객이 즉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게 돕기 위해 도입되었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휴대용 SOS 비상벨은 탐방객의 휴대전화 위치정보시스템과 연동된다.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의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탐방객의 현재 위치 정보가 속리산사무소의 구조 대응팀에 전송된다. 이를 통해 신속한 구조 활동이 가능해져 탐방객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장할 수 있다. 비상벨은 법주사지구(충북 보은), 화양·쌍곡지구(충북 보은), 화북지구(경북 상주) 등 속리산국립공원 내 4곳의 탐방지원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여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특히 조난이나 다양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산행 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서비스 도입 배경으로,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로 인해 구조 요청 시 위치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이 신속하게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마련했다. 또한, 이 서비스가 탐방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다른 국립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휴대용 SOS 비상벨' 대여 서비스를 통해 탐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걱정 없이 산행을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속리산국립공원은 탐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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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산림청, 전국 산림테마 지역축제 정보 담은 지도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이 국내 산림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를 발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지도는 오는 6월까지 열리는 축제 137개를 소개하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에서 열리는 축제도 38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는 산림 관련 지역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산림청은 지역축제 개최 시즌에 앞서 국민들이 산림과 관련된 축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3월과 4월에 열리는 대전 대청호 봄축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해 5월과 6월에 예정된 담양 대나무 축제, 영양 산나물 축제 등 대표적인 산림 관련 축제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축제의 일정, 위치, 주요 행사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어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는 이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없는 하반기 축제 정보도 6월 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연중 다양한 산림 관련 축제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다. 장영신 산림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산촌과 연계한 청정한 여가문화의 확산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림테마 지역축제 지도 발간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부한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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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남도 및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콘텐츠 산업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2024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콘텐츠 분야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유통 판로 개척, 전시회 참가, 홍보물 및 영상 제작, 매체 광고, 지식재산권 등록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대표자가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자등록일이 3년 이내이며, 사업장 소재지가 경남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9개의 과제에 대하여 과제별 17 ~ 23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사업 수탁기관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3월 20일부터 4월 8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가능하며, 공고의 게시물을 참고해 3월 25일부터 'e나라도움' 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자체 보유한 콘텐츠 기업체의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도내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시장 진출 및 새로운 유통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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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문체부와 행안부,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손을 잡고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국민들은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비용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3,403억 원이 투입되어 258만 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은 네이버페이를 통해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네이버페이로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페이 응용프로그램(앱) 내 '신용/체크카드 등록' 메뉴에서 문화누리카드를 등록하고, 가맹점에서 결제 시 네이버페이에 등록된 문화누리카드를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또한, 국민들은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 지도에서도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위치를 검색하고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이해돈 문화정책관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으로 이용자가 실물 카드 없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문화누리카드를 이용하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의 위치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문화누리카드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페이를 통한 문화누리카드 간편결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은 더욱 쉽고 간편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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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조선대병원, 중국 방문단 대상으로 팸투어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중국 방문단이 조선대병원을 찾아 선도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체험했다. 이는 조선대병원이 글로벌 협력 거점으로의 확대를 모색하는 노력의 일환이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중국 선한우리들병원, 출입국 서비스 기관, 화장품, 무역, 여행업 기관 등 총 20여 명으로 이뤄진 중국 방문단은 조선대병원의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견학했다. 이 방문은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외국 환자 유치와 의료관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성호 부원장은 이러한 팸투어를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환자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이번 중국 방문단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통해 국내 의료기술과 의료환경을 선보였다. 이는 병원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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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 예산군,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 2곳 적발해 검찰 송치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무신고로 운영되던 불법 숙박업소 2곳을 적발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3월 26일 밝혔다. 이들 숙박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신고 없이 운영되어 왔다.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르면, 숙박시설을 운영하고자 하는 경우 영업 종류별로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갖추고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중개수수료만 지불하면 누구나 쉽게 숙박업소를 등록할 수 있게 되면서, 주택이나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등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도 불법 숙박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에 예산군이 적발한 불법 숙박업소는 단독주택 1곳과 아파트 1곳으로, 모두 건축물 용도상 숙박업을 할 수 없는 곳이다. 이러한 무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대부분 소방, 전기시설 설치 기준 등에 대한 준수 여부 확인이 어려워 화재를 비롯한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무신고 불법 숙박 영업행위는 시장 질서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에도 위협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적발은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단속의 일환으로, 예산군은 앞으로도 불법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숙박업 시장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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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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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관광, 바가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관광지로 재도약하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비용과 바가지 논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제주관광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바로잡고 글로벌 관광지로의 재도약을 목표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2월 12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강인철 회장 직무대행)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수도권 관광전문기자단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엔데믹 이후로 해외관광의 수요가 폭발하며 힘든 한해를 보낸 제주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제주관광의 부정적인 오해를 해소하기 위한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자정노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통계청이 11월 20일 발표한 '2023년 3/4분기 지역경제 동향'에 따르면, 제주도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2.0%로, 서비스업 생산은 전국 평균 1.9% 증가에 비해 제주는 -1.9%를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고비용, 바가지 등 제주관광과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도내 관광사업체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야놀자 리서치에서 발표한 '2023년 3분기 국내 숙박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숙박업 ADR(평균 객단가)은 전국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중국 정부가 3년 만에 한국 단체 관광을 다시 허용하면서 제주지역 리조트의 ADR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고물가, 바가지 등 일부 부정적인 여론으로 인해 도내 관광사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전방위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제주관광의 이미지 개선과 글로벌 관광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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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세종시 학교로 찾아가는 '탄소중립 숲교육'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이 세종시 학교로 찾아간다. ㈜숲이답이다가 주도하는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숲과 목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탄소중립 숲교육은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의 협업을 통해 완성된 교육자료를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인 초·중·고교생들에게는 숲과 목재의 역할을 이해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숲이답이다는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지역 교육청과 함께 세종시 내 학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숲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은 학생들이 숲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호 의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의 다빛초등학교 5학년 김OO 학생은 "탄소중립 숲교육으로 숲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되었고, 보드게임과 바깥활동으로도 탄소중립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나도 탄소중립 실천에 노력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숲이답이다 강경희 대표는 "탄소중립 숲교육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학교 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 일반 국민 등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고, 산림분야 탄소중립 숲교육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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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서울시] 강북구, 우이천 빛나다...연말연시 빛 조형물 전시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우이천 번창교 일대에서 연말연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빛 조형물 전시회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겨울철 우이천을 야간관광명소로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우이천 번창교 일대 약 150m 구간에서 진행되며, LED조명을 활용한 달·별똥별 모양의 조형물, 크리스마스 지팡이 등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네온 조형물들이 전시된다. 또한 대형 크리스마스 리스와 진저브레드맨 등이 있는 포토존도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파라솔과 데크길에도 눈송이, 유광볼, 네온이 빛나는 도어 포토전 등 다양한 조형물이 연출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우이천을 문화관광 천변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과 방문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변라이프 강북페스타2023 우이천 빛나다'는 강북구의 겨울철 야간관광명소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구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연말연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행사는 우이천을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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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고흥군,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비 확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산림자원을 활용한 자연휴양림 조성에 나선다. 2024년에 진행될 이 프로젝트를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적대봉 자연휴양림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하여 금산면 적대봉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 휴양림은 워케이션(Worcation)을 주제로 한 포레스트 워케이션 센터, 숙박시설, 산림문화휴양관,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익·휴양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현재 고흥군은 산림청의 자연휴양림 지정 고시를 위한 타당성 평가용역을 진행 중이며, 고시 완료 후 실시설계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산림휴양과 복지 공간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산림복지 수요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케이션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고, 기업단체에게 새로운 근무제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대봉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고흥군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새로운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고흥군의 산림복지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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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수영구, '2023 SGMF' 개최…지역 뮤지션 성장 독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2일 지역 뮤지션들의 국제적 성장 가능성을 독려하는 무대, '2023 SGMF(Suyeong Glocal Music Festival)'를 개최했다. 'Glocal'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살린 세계화를 의미한다. 수영구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K-콘텐츠 발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에게 버스킹의 성지인 광안리 해변에서 자신의 음악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조태준과 부산그루브', 버닝소다, 라움프라다바코, 스탭스 등 11개 팀이 4시간 동안 쉼 없는 공연을 펼쳤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우리는 광안리해변을 마이애미, 니스와 같은 세계적인 도심 내 해변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뮤지션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는 약속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많은 글로컬 콘텐츠를 개발하고 추진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의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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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한국마사회와 JDC, 제주 관광 활성화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가 지난 12월 1일 과천 소재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의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과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박계화 경영관리본부장은 "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JDC 김현민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마사회와 JDC의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 관광 사업의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주 관광 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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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부산 영도구,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9일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의 개장식을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양준모 부산시의원 등 내빈 및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총 3,949㎡의 부지에 1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조성되었다. 이곳에는 중리해변을 가로지르는 653m 짚와이어와 태종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카페, LED 채널에서 구현되는 미디어아트 등 복합문화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태종대로 대표되는 영도 관광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태종대 해안관광연결도로와 함께 태종대권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이달 중순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이용요금은 미디어아트 10,000원, 짚와이어 30,000원이다. 다자녀가정, 관광주민증 소지자, 영도구민 등에게는 10~3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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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전남] 곡성군, 새로운 관광 안내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 발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기존의 관광 안내서와는 다른 접근 방식으로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곡성의 문화, 역사, 인물, 관광명소 등을 10개의 테마로 나눠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 출신 언론인과 시인이 참여한 집필진에 의해 작성되었다. 이 책자는 각 장소의 이야기를 맛깔스럽고 감성적인 문체로 풀어내며, 단순한 관광명소 나열이 아닌 각 장소의 느낌과 사색을 전달한다. 제1테마 여행부터 제10테마 여행까지, 곡성의 다양한 매력을 테마별로 소개하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이 책자를 통해 관광객들이 곡성의 자연과 문화를 마음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곡성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을 품다-테마여행10'은 곡성군의 새로운 관광 안내서로서, 지역의 아름다움과 특색을 다채롭게 담아내고 있다. 이 책자는 곡성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깊이 있는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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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산청군,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토론회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산청군이 지난 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는 김태호 국회의원 주최로 산청군과 한국한의약진흥원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되었다. 토론회에는 김태호 국회의원, 최형두 국회의원,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동의보감촌을 K-웰니스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을 미래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동의보감촌을 조성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한의약 산업진흥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치로 동의보감촌을 글로벌 웰니스 거점 브랜드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의보감촌을 중심으로 한 한의약 산업진흥과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산청군은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한의약 산업진흥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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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 서울관광재단,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데이터 기반의 관광정보 제공 서비스인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와 '나의 서울 큐레이션'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서울관광 공식 웹사이트, 비짓서울의 한국어/영어 페이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실시간 관광가이드'는 서울 내 24개 주요 관광지의 인구밀집도, 교통상황, 날씨 등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객의 행태를 고려한 추천명소와 행사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는 KT 실시간 인구 데이터,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 및 타 기관의 공공데이터를 융합한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나의 서울 큐레이션'은 여행시기, 여행객 단위, 여행 목적 등에 따른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해, 서울에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행 계획을 편리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개별관광객에 맞춤화된 서비스를 총 7개 어권으로 제공한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관광정보를 스마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들이 새로 출시됐다"며, "서울 여행을 준비할 때 유용한 서비스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서비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관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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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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