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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데믹 이후 해외 관광객 증가에 따른 인천공항 CU 편의점 매출 급증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엔데믹 상황 속에서 해외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인천국제공항 내 CU 편의점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고 CU가 18일 발표했다. 올해 들어 1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CU 점포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1.8% 증가했다. 엔데믹이 본격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여행에 대한 제한이 완화되었고, 이에 따라 해외 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CU 편의점은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18일에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 14일까지의 매출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무려 101.8%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외로부터의 관광객 증가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가 큰 영향을 끼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안전상비의약품의 매출 증가율이 840.1%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여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강상의 문제에 대비하려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더불어, 화장품, 여행용 세면도구, 위생용품 등의 판매량 역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여행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와 직결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내의 고가의 음식점 대신에 가성비 높은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간편 식사류, 빵류, 떡, 시리얼 등의 매출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인 2020년에는 전년 대비 65.8% 급감했던 매출이, 출입국 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되면서 2021년에는 11.8%, 2022년에는 119.8%, 그리고 지난해에는 138.0%의 성장세를 기록, 회복세를 넘어서 성장세로 전환되었다. BGF리테일 장성관 영업기획팀장은 "K-편의점이 한국을 알리는 중요한 관광·홍보 채널로 자리 잡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입지에 맞는 상품 구성과 특화 공간을 마련하여 국내외 고객에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새로운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공항 내 편의점이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한국의 문화와 매력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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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전남 강진군 세계모란공원, 100년생 모란 활짝...관람객 서둘러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 강진읍에 위치한 세계모란공원의 유리온실에서 100년을 넘긴 모란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이 모란은 공원 조성 초기에 외부에서 옮겨온 것으로, 현재는 온실의 대표 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모란은 예년보다 약 2주 일찍 꽃을 피우고 있어, 매년 이 시기를 기다려온 관람객들은 다소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우리는 모란이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여름에는 차광률을 조절하고 에어쿨을 가동하여 온도를 낮추는 한편, 겨울에는 적절한 비료를 제공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와 연계하여 모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강진의 영랑생가와 세계모란공원 방문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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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천시, '봄꽃 관광 주간' 선포...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로 관광객 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도 부천시가 4월부터 5월까지 '봄꽃 관광 주간'을 선언하고, 원미산 진달래 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봄꽃 축제와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부천시는 봄을 맞아 원미산 진달래, 도당산 벚꽃, 춘덕산 복숭아꽃 축제 등의 전통적인 봄꽃 축제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무릉도원수목원에서 열리는 봄꽃 전시회, 도당공원의 백만 송이 장미 축제 등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무릉도원수목원에서는 만개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꽃 관광 주간은 5월에 종료되지만, 백만 송이 장미 축제는 6월까지 계속되어 봄의 정취를 이어간다. 부천시는 이번 주간을 통해 봄꽃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봄꽃 관광 주관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는 무용단 공연, 오색 연날리기, 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부천시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천시티투어 특별 프로그램'과 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하여,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방침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존의 3대 봄꽃 축제에 튤립과 장미 축제를 추가하여 더욱 풍성한 관광 주간 행사를 준비했다"며, "서울과 인천 등 인근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부천에서 멋진 봄꽃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천시는 이번 봄꽃 관광 주간을 계기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부천을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축제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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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 서대문구,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 개최…다양한 공연과 체험 마련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안산과 홍제천 일대에서 '2024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벚꽃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벚꽃 경관과 함께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봄빛 서대문에서 만나 봄' 축제를 준비했다. 특히 안산과 홍제천 일대는 벚꽃과 함께 '서대문 홍제폭포', '카페 폭포' 등으로 유명한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더욱 매력적인 장소로 변모할 예정이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봄빛 콘서트', '서대문 벚꽃 라이브', '함신익과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가수 이솔로몬, 홍지윤, 윤성, 케이시,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무대는 관람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말인 4월 6일과 7일에는 홍제천 일대에 벚꽃공방, 체험부스, 푸드트럭 등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안산 벚꽃 산책길과 허브원에는 포토존과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을 희망하는 이들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번 축제와 관련해 "봄날 서대문의 벚꽃 명소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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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서울시, ‘2024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공모전’ 15개사 선정 결과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최근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회복세에 발맞추어, 2024년 서울시 우수관광상품 15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서울 관광시장의 재도약 및 다이나믹한 체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관광상품들은 네비투어, 도도인터내셔널, 디앤지투어 등 총 15개 운영사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각 상품은 최신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이나믹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서울시는 우수관광상품 운영사에게 연간 최대 2천만 원의 온오프라인 홍보 비용 지원, 전문가 컨설팅, 판로 개척 기회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외 세일즈 활동 지원과 상품 판매실적에 따른 추가적인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 우수관광상품 운영사 얼라이언스 발대식’에서는 선정사들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준수사항 이행 의무 확인과 선서가 진행되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불법신고센터와 협력하여 선정사들의 운영실태 및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황미정 서울관광재단 글로벌관광산업팀장은 “인바운드 관광시장의 회복을 기회로 서울시 인증 우수관광상품을 통해 관광시장을 선점하고 여행업계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여행업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자정노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우수관광상품 선정을 통해 서울시는 관광시장의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선정된 상품들이 실제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과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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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부산시] 동래부 동헌, 경관조명 점등식으로 새 야간 관광명소 탄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부 동헌에서 역사적인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야간 관광명소로의 변신을 알렸다. 부산 동래구는 3월 13일 저녁 7시, 동래부 동헌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점등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버튼 터치, 현장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동래부 동헌의 역사적 의미를 더해 1919년 동래고보 학생들이 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에 개최됐다. 경관조명 사업은 동래시장과 수안인정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쉼터와 야간관광 명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2월부터 시작됐다. 살구색의 은은한 조명과 5초 간격으로 색이 변하는 충신당, 망미루, 향나무 등이 특색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추가로, 이동식 무대, 스마트 벤치, 수목벤치 등의 편의시설도 새롭게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경관 조명을 통해 동래부 동헌이 야간에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고 주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래부 동헌의 경관조명 점등으로 부산 동래구는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를 추가하며,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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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서울시,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으로 미래 인재 육성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MICE 업계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까지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MICE 산업의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MICE 필수 교육과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및 전시회에서의 현장 실습을 통해 업계에 필요한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MICE 업계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내국인으로,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춘 자이다. 모집 분야는 서울 MICE 서포터즈, 홍보단, 취업준비단 등 총 3개 부문에서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전문가들에게는 MICE 교육과정 수강, 공식 행사 운영요원 활동, 업계 정보 및 취업 정보 취득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난해 MICE 글로벌 전문가 프로그램은 MICE 업계에 총 975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MICE 업계의 인력 수급을 안정화하고 지속 가능한 MICE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MICE 글로벌 전문가 과정을 통한 전문 인력 육성 및 매칭을 통해 서울 MICE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MICE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는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kr.miceseoul.com)를 통해 오는 4월 1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MICE 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발굴되고 육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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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과천시]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 선정...뒷골1어린이공원 새 단장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도 과천시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뒷골1어린이공원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놀이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에 뒷골1어린이공원(과천동 385-7)이 선정되어, 획일적인 놀이공간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터로의 변화를 예고했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약 1,400㎡의 면적에 어린이놀이터, 휴게공간, 야생화 학습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는 설계용역이 진행 중이며, 이달 21일에는 과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조성 방안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과천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어린이공원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천시 전역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지속해서 조성하검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노후화되고 단조로운 놀이터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 뒤 이루어져, 지역사회 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재탄생할 과천시 뒷골1어린이공원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과천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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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충주시, 어린이 마음껏 뛰어놀 체육공원 조성 나서...85억 투입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가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규모 체육공원 조성에 나섰다. 달천동 일원에 1만8천411㎡ 규모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충주시는 15일, 달천동 일대에 어린이들의 건강한 놀이와 체육 활동을 위한 체육공원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비와 도비를 포함하여 19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8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공원은 내주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5월에 완공될 계획이며, 집라인, 모노레일, 다목적 구장 등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체육시설과 더불어 관리동과 주차장도 갖출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원 조성에는 10억 원 규모의 외부 공모를 통해 대규모 놀이시설 설치도 포함되어 있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주시의 이번 체육공원 조성은 어린이들의 신체 활동 증진은 물론, 지역 사회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충주시는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공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충주시의 어린이 체육공원 조성 계획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이 체육공원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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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원주시,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로 국제 관광도시 도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가 '펀시티(Fun City)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야심 찬 계획이다. 펀시티 조성사업은 도시 곳곳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일년 내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시작되었다. 이미 지난해에는 아트갤러리 개관, 박경리 문학공원 내 카페 '서희' 운영, 실외 아이스링크장 운영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특히, 카페 '서희'는 하루 평균 이용객이 이전 대비 10배 가까이 증가한 500명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명소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는 기존의 명소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한편, 2025년까지 20곳 이상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간현관광지가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운곡솔바람숲길 세족 시설 확충, 샘마루공원 황톳길 조성, 동화마을 수목원 자작나무길 보완 등을 통해 제2회 맨발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맨발 걷기 도시로의 위상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반계리 은행나무광장과 흥원창 국가생태 탐방로는 각각 가을 단풍 명소와 일몰 장소로 육성될 예정이다. 원주천 둔치에는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산악자전거 파크에서는 국제대회를 비롯해 숲-포츠 페스티벌, 여름캠프 등을 개최해 원주를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사계절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제 관광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핫플레이스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의 '핫플레이스 20+ 프로젝트'는 단순히 관광 명소를 늘리는 것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커뮤니티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원주시만의 독특한 문화와 자연을 기반으로 하여,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원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각의 핫플레이스는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도,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간현관광지 케이블카와 산악용 에스컬레이터 사업은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하며, 이는 원주시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운곡솔바람숲길과 샘마루공원의 황톳길 조성 등은 자연 친화적인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원주시는 이러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한다. 원주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원주시의 매력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원주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활기를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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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실시간 일반 기사

  • 춘천시,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 본격화로 돌입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춘천시가 의암호를 중심으로 '호수지방정원'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총사업비 297억원 중 6억5천만을 올해 도비로 확보하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공청회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11월에는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춘천시는 호수지방정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동·식물을 보존하며,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생태 친화주의 정원을 조성하고자 한다. 총사업비 297억원 중 6억5천만을 도비로 확보한 것을 계기로, 올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사전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2025년부터 착공하여 2027년에 준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용역을 통해 호수습지 테마정원, 육상 테마정원, 연구정원, 생태탐방로 등 세부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문화재조사,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등의 관련 인허가를 거쳐 세부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춘천시는 또한 산림청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구축하여 국가정원 기반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 센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육동한 시장은 "순천만 국가 정원의 성공 사례를 모델로 삼아, 춘천시의 '호수지방정원'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행정절차를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시의 '호수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지역의 생태계 보전과 함께 시민들의 문화적 즐거움을 고려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속적인 협의와 참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이 사업을 지켜봐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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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창원] 설 명절,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다니'와 함께하는 체험 이벤트 마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창원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의 스토리텔링 캐릭터 '다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4일, 11일, 12일에 '다니'를 활용한 쿠키·단감 머핀·단감라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다니'에 대한 설문조사 등에 참여하면서 테마공원의 매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의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창원단감테마공원은 창원 단감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단감홍보관, 산책로, 편의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단지 체험 이벤트뿐만 아니라 창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단감의 풍성함을 만끽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이 창원단감테마공원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창원 단감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한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창원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해 '다니'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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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김해문화재단, '명절 특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문화재단이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해가야테마파크,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천문대 등 3개 사업장에서 특별한 혜택과 즐길 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놀이터'로 변신한다. 흥겨운 민속공연, 마술쇼, 전통민속놀이 존 등이 마련되었으며, 용띠 방문객, 귀성객, 한복 착용 방문객,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최대 40%까지 할인이 제공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한복 착용 무료입장' 이벤트와 가족영화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또한, 미술관과 인근 커피숍 간 상호 할인 이벤트인 '커피와 미술관'도 참여 가능하다. 김해천문대는 정월대보름 당일인 24일 저녁에 '정월대보름 달맞이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대보름달 관찰과 소원쓰기 체험, 어린이 한정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해문화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김해에서 새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청룡의 활기찬 기운과 즐거운 추억을 김해에서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절 특별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김해문화재단 통합 홈페이지(ghcf.or.kr) 및 각 사업장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전화는 055-340-7900~1(김해가야테마파크), 055-340-7000(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055-337-3785(김해천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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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정남진 장흥 물축제, 5년 연속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장흥군은 1일, 지역 대표 여름 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산업 전반에서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은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로서 장흥군 물축제는 5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루어내며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올해 문체부에서 선정한 '2024∼2025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에도 선정되어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여름 대표 축제로써 그 명성을 확인받았다는 평가다. 올해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장흥 워터락 풀파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매년 수익금을 유니세프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후원하는 착한 축제로 알려져 있다. 장흥군은 2024년을 '문화·예술·관광 부흥의 해'로 선포하였으며, 제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더욱 특별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지속적으로 확장해갈 계획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명실상부하다. 올해는 독특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강화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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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군산 시간여행마을,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2024년 2월에 가볼 만한 곳'에 군산 시간여행마을이 선정되었다. 이 곳은 우리 동네 레트로 감성을 간직한 특별한 시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소개되었다. 군산 시간여행마을은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군산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근대로의 특별한 시간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레트로 여행지로 인정받았다. 추천코스로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근대미술관, 해망굴,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 다양한 근대문화재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장소인 초원사진관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말랭이마을은 아기자기한 골목길과 오래된 빈집들이 있는 독특한 주거지로 젊은이들이 모여 미술관, 책방, 공방 등으로 채워가고 있는 레트로 여행지로 소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근대문화가 숨 쉬는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억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월에 가볼 만한 곳'은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널리 소개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군산 시간여행마을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 시간여행은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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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인천 남동구,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스마트 위치 정보 시스템을 기반으로 모바일 및 웹에 최적화된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또는 웹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관광 정보의 수정 및 업데이트가 용이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 서비스는 소래포구, 새우타워전망대, 양떼목장 등 남동구의 관광지 위치 및 연락처, 운영시간 등 이용 정보뿐만 아니라 장애인 편의시설, 블로그 리뷰 등 관광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는 도심 안에 인천대공원, 소래포구 등 자연친화적인 관광명소가 많다"고 말하며 "관광객들이 다양한 여행 편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전자 관광지도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남동구청 홈페이지 > 스마트지도 > 남동구 관광지도'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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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츠 발굴 콘테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를 주제로 한 여행기와 수필 발굴하기 위해 '남해다움 관광·문화 우수 콘텐 발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테스트는 남의 매력을 안내하는 여행기뿐 아니라, 남해군의사·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수필도 응모할 수 있다. 목표는 남해를 추억하고 많은 이들이 남해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선정된 11편의 원고는 추후 인쇄물로 발간될 예정이다. 응모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며, 분량은 A4용지 기준 4매 이상, 15매 이하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기 위해서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고 제출서류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원고와 함께 이메일(pencoffee@namhae.go.kr)로 접수하면 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여행자의 시선에 담긴 남해의 매력을 발굴하고 숨어 있는 역사·문화 이야기를 찾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여행기와 수필을 통해 남해다움이 묻어나는 콘텐츠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나머지 10편에는 일괄적으로 각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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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으로 환전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에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2월 한달동안 환전손님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하는 손님에게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제 1·2터미널 각각 2,024명 (총 4,048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총 3만 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캐리어, 커피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청룡의 기운으로 올 한해 원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며,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또한, 하나은행은 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달러 외화적금'을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2024명에게 '1달러'를 추가로 입금해주는 '일달러 외화적금 더드림'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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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고려거란전쟁'과 강감찬 장군 주제로 한 관악강감찬축제, 대한민국 역사문화축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최근 TV 프로그램에서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과 '고려거란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시청자들은 TV를 통해 역사를 배우고 고려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서울시 관악구는 고려의 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관악구는 '강감찬 도시'로서 강감찬 장군의 역사문화 자원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나섰다. 낙성대와 관련된 축제인 '관악강감찬축제'는 강감찬 장군의 호국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역사문화축제로서 많은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축제는 고려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열리며 지역 상권과 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최근 강감찬 장군과 고려문화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관악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서 '관악강감찬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 관악강감찬축제'는 화려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든 구민들이 강감찬 장군과 고려의 역사를 느끼고 축제의 열기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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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해운대구, 2030년에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 조성 계획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30년 해운대구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 조성이 예정돼 있다. 이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사업에 선정되어 14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해운대구는 받은 국비에 지방비를 추가하여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송정바다봉사실 일원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될 '송정 해양레포츠 빌리지'는 송정해수욕장 등 다양한 해양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가상현실(VR)과 4차원(4D) 해양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 서핑 종합센터인 서핑복합플라자, 해양생존과 이안류를 체험할 수 있는 생존체험관 등이 들어서게 될 것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사업 선정을 계기로 송정을 우리나라 대표 해양관광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의견과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성공적으로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해운대구는 2030년에 송정바다봉사실 일원에 해양레포츠 빌리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 수립용역 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45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김성수 구청장은 송정을 대표적인 해양관광 휴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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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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