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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평군, 985억원 투자로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증평군이 2030년까지 민간 자본을 포함한 총 985억원을 투입해 좌구산휴양랜드 관광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증평군은 18일, 오는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를 중심으로 한 관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하며,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및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 확충, 분저재 옛길 순환 트레일 조성, 삼기저수지 야간경관 개선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2단계 사업은 복합테마단지와 상업지구 기반 조성, 유아 돌봄숲 및 명상데크 조성, 좌구산천문대 시설개선 및 하늘공원 조성 등을 포함하여 좌구산휴양랜드를 더욱 풍부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악마라톤대회 및 숲길 걷기대회 개최, 37사단과의 협약을 통한 숙박시설 활용 등을 통해 좌구산휴양랜드를 전국 최고의 힐링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휴양림, 별천지공원, 삼기저수지 등 다양한 자연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증평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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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덕유산국립공원, 노인·장애인·임산부 위한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 무료 운행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가 오는 20일부터 노인, 장애인, 임산부의 탐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련사 구간에 친환경 전기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의 접근성 향상과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구천동 주차장에서 백련사까지의 6.1km 구간에서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0월 30일까지 매일 5차례 왕복 운행될 예정이며, 주로 노인, 장애인, 임산부 등 탐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태헌 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전기버스 운행 기간 동안 탐방객이 불편함 없이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탐방객들에게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전기 셔틀버스 운행은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친환경 이동 수단을 도입함으로써 국립공원의 접근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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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지속적인 관리 필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공인자폐센터(CAC) 인증을 받으며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에 얼마나 기여하는지에 대한 물음표가 제기되고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큰 성과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임직원의 92%가 자폐 또는 감각 민감성이 있는 어린이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교육을 수료, 국제자격 인증 및 지속 교육 표준위원회(IBCCES)로부터 공인자폐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레고랜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서 모든 방문객에게 포용적인 환경을 제공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을 담보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인증을 위한 교육은 직원들이 자폐성 스펙트럼에 있는 어린이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효율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이것이 과연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자폐 아동이나 감각 민감성을 가진 아동에게 적절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또한, 이러한 인증이 과연 레고랜드 내에서의 일상적인 상황들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적용되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 인증을 받는 것과 실제로 그 기준을 일상에서 적용하는 것은 다를 수 있으며, 장애인 방문객들이 실제로 레고랜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의 공인자폐센터 인증 취득은 분명 긍정적인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증이 실질적인 포용성과 동등한 경험 제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과 검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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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한강공원 2억 '괴물' 조형물, 논란 끝에 철거 결정...철거비 1천만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한강공원에 설치된 영화 '괴물' 속 괴물 조형물이 미관 저해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 달 공공미술심의위원회를 열고 철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8일, 한강공원에 설치된 조형물들에 대한 심의를 예고했다. 특히, 마포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 위치한 '괴물' 조형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 조형물은 3m의 높이와 10m의 길이를 자랑하며, 제작 비용으로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었다. 당시 한강에 스토리텔링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목표로 설치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예산 낭비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노후화되거나 안전 문제가 있는 조형물들을 철거할 계획"이라며, "괴물 조형물 역시 논란이 되어왔기 때문에 철거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미술심의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친 후 상반기 중으로 철거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한강공원의 '괴물' 조형물 철거 결정은 공공미술작품의 설치와 유지에 있어 미관, 안전, 그리고 예산 효율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례를 남겼다. 2014년 한강스토리텔링 '괴물'사진 공모전까지 열릴정도로 홍보를 했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서울시는 앞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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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충북 단양군, 황포돛배 운항 재개...도담삼봉과 마을 오가며 봄의 정취 만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북 단양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도담마을을 오가는 황포돛배가 봄철 비로 인한 운항 중단 후, 19일부터 다시 운행을 시작한다고 단양관광공사가 18일 발표했다. 단양강(남한강의 지역 명칭) 위를 운항하는 황포돛배는 지난 봄 잦은 비로 수위 상승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운항을 중단했다. 2019년 9월에 첫 운항을 시작한 이래, 최대 10명의 승객을 태우고 단양의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석문을 관망하며 강 건너편의 도담마을까지 왕복하는 목선이다. 이번 운항 재개로 방문객들은 황포돛배를 타고 도담정원의 화려한 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 되었다. 도담정원은 4만㎡의 넓은 면적에 다양한 색상의 꽃들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에는 하루 10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12회 운항하며, 이용 요금은 3천원으로 저렴하다. 단양강 황포돛배의 운항 재개는 단양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봄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도담삼봉과 도담마을, 그리고 도담정원의 꽃 경관을 배 위에서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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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 장애인 복지 신규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발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경남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경남도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을 18일 공개했다. 이 브랜드는 민관협력과 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경남에 사는 모든 장애인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일상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의 첫 번째 사업으로는 장애인들이 여행을 다니고 일상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애인 세상보기' 프로그램이 있다. 이를 위해 경남도는 서진항공여행사와 협력하여 장애인 전용 관광버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버스는 27인승 고속버스를 개조하여 일반 좌석 22개와 전동 휠체어 4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리프트를 장착해 휠체어 사용자의 승차를 용이하게 했다. 또한, 경남도는 도내 리조트 3곳과 함께 시작한 장애인 이용료 할인을 일반 및 관광숙박시설로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객실 설치 및 할인율 제공 숙박업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여가 및 관광 기반을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식당, 카페, 미용실, 노래방 등을 '장애친화업소 든든자리'로 지정하는 사업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경남 장애인 세상든든' 브랜드를 통해 장애인이 여가, 문화예술,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올해 새롭게 문화예술 및 체육활동을 통한 '장애인 일상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도내 시·군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예술단체 지원, 장애인문화예술제 개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예술적 기량을 뽐낼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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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에어프랑스-KLM, 브뤼셀 미디역에 '에어&레일' 라운지 신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에어프랑스-KLM 그룹(KLM)이 벨기에 브뤼셀 미디역에 새로운 '에어&레일'(Air&Rail)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라운지는 환승 고객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여름에는 브뤼셀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잇는 추가 고속 열차 운행도 예정되어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환승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브뤼셀 미디역 내에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우아한 분위기의 이 라운지는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고객들은 여기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올여름에는 브뤼셀 미디역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연결하는 7번째 고속 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에어프랑스-KLM이 제공하는 에어&레일 서비스의 일환으로, 항공편과 기차 편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여행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에어&레일 라운지 개설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우아한 환승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예약한 항공편 또는 기차 편이 지연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대체 편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어프랑스-KLM의 이번 라운지 신설은 환승 고객의 편의 증진과 여행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인 고속 열차 운행으로 브뤼셀과 파리 간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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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캐세이퍼시픽항공, 홍콩 경유 승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 실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캐세이퍼시픽항공이 홍콩을 경유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일반석과 비즈니스석 항공권에 대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되며, 일반석 항공권은 10%, 비즈니스석 항공권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회원으로 가입 후 항공권을 구매하는 선착순 1천 명의 고객에게는 보너스로 2천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홍콩은 전 세계 여러 도시와 연결되는 글로벌 허브 공항으로서,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유럽행 비행 시간이 2시간 이상 늘어난 상황에서 경유 편이 직항보다 인기를 끌며 편리한 환승지로 각광받고 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양석호 상무는 "홍콩은 장거리 및 단거리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환승을 제공하는 최적의 여행 목적지"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승객들이 홍콩을 경유하며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홍콩을 경유하는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홍콩을 글로벌 여행의 중심지로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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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 관광·MICE기업 지원 위한 전문위원 위촉식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4월 18일,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에서 관광 및 MICE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의 10명의 전문위원(변호사 3명, 노무사 3명, 회계사 2명, 상담사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센터의 운영 현황 공유 및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문위원들은 2019년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들로, 풍부한 지식과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의 관광·MICE 기업들이 전문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경영·법무, 인사·노무, 회계·세무, 개인·심리 등 4가지 전문 분야에 대한 상담을 온·오프라인으로 무료 제공하며, 맞춤형 심화 컨설팅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의 MICE2팀장 곽도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위원과 함께 지역 관광·MICE기업들이 자생력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관광·MICE기업 지원센터는 2019년 6월 개소 이래로 관광·MICE업계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번 위촉식과 간담회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관광·MICE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관심 있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및 컨설팅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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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광양시,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으로 관광 취약계층에 기회 제공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광양시가 관광 취약계층의 관광 기회 확대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여행사가 제안한 여행상품을 저소득층 및 장애인에게 지원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270명의 관광 취약계층(저소득층 162명, 장애인 108명)에게 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2024년 4월 16일 공고일 기준으로 광양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며, 이들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1인당 지원액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장애인 및 70세 이상 고령자는 동반 1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이번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 취약계층에게 관광의 문을 넓히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그동안 여행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여행을 통한 즐거움과 휴식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의 이번 ‘2024년 전라남도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관광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든 시민이 여행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화합과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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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일반 기사

  • 제주관광공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의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관광사는 5일 한국관광공사,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제주도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주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취항 환영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환영 행사는 제주항공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동물 전용 항공편이 처음 운행됨에 따라 여행 활성화와 탑승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전세기 탑승객은 총 57팀으로, 반려견 1마리와 성인 2명이 1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한국관광공사·제주항공·LG유플러스의 반려동물 동반 전세기 제주 왕복 항공 상품을 구매한 개별여행객이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은 관광공사와 관광업체 등으로부터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간식·다회용 가방 등 각종 기념품을 받고 바로 여행을 시작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제주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고 싶은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련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여행 콘텐츠를 계속 발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해 11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소개하는 '혼저옵서개'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 도내 반려동물 전용공간은 물론 관광지, 식당ㆍ카페, 숙박시설, 오름ㆍ산책로ㆍ해수욕장 등의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은 더 이상 꿈이 아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더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활기찬 관광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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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밀양시,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으로 지역 홍보...50팀 모집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밀양시가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며, 밀양에서의 생활을 통해 지역 명소와 행사를 체험하고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경남 밀양시는 지역의 매력을 더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 '살아보소, 밀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SNS를 통해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최대 한 달간 밀양에서 생활하며 지역의 명소와 행사를 체험한 후 이를 개인 SNS에 홍보하는 활동이다. 참가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거주자로, SNS 활용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숙박비와 체험비가 지원되며, 밀양에서 최소 5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체험하게 된다. 올해는 8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총 50팀(팀당 1∼3명으로 구성)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45개 팀, 97명이 참가하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 700여 건의 체험 글을 올렸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관광연구소(☎055-353-3595)로 문의하면 된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참가자들에게 밀양의 특별한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살아보소, 밀양' 프로그램은 밀양시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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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산림청,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새롭게 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책은 2006년에 발간된 '100대 명산'의 최신화 버전으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산행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산행 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주변 산촌 관광 정보를 새롭게 추가하여, 산행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을 무료로 내려받으면 된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산행 정보를 접근하고, 산촌으로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산림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우리나라 방방곡곡 100대 명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산행 정보를 담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 2.0' 발간을 통해 산림청은 국내 여행객들이 산촌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산행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 산촌의 매력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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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주영한국문화원, 부활절 맞이 전래동화읽기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주영한국문화원은 영국 최대 명절인 부활절을 맞이하여 3월 30일 도서관 프로젝트 <창의교실>의 일환으로 "전래동화읽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과 함께 한국의 고전 전래동화 "토끼와 호랑이"를 읽으며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재미있게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창의교실을 "새로운 미래를 위한 대화"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사는 영국 가족들과 함께 한국미학을 상징하는 전래동화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동화 고순정 작가와 함께 "토끼와 호랑이" 이야기를 소개하고,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적 특징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참가자들은 작가와의 대담 후 그림 그리기, 독후감 쓰기를 통해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주영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창의교실>을 통해 영국 현지에서 한국 전통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영국 가족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주영한국문화원은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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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몰디브 SUN SIYAM 리조트, 환상적인 휴가의 새로운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5일 이태원 케이브하우스에서 몰디브 SUN SIYAM 리조트 주최로 개최된 로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행사에는 기자와 IMT, 여행산책, 하나몰디브 등 업계 관계자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특별한 자리에서 SUN SIYAM 리조트 대표인 Deepak Booneady는 몰디브에서 가장 쾌적하고 시설이 뛰어난 선시암 리조트를 통해 몰디브의 멋진 자연경관과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The Sun Siyam Iru Fushi는 누누 아톨(Noonu Atoll)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규모가 210,436m²에 이르는 리조트다. 이곳은 넓은 해변가에 빌라 및 오버 워터 빌라 221개를 자랑하며,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과 무성한 열대 환경으로 둘러싸인 패밀리 풀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The Spa by Thalgo France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치유법을 비롯한 다양한 마사지와 시그니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 비행기를 타고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45분 이동하면 The Sun Siyam Iru Fushi에 도착할 수 있다. 이 리조트는 하우스 리프와 네모(Nemo) 정원을 자랑하며 모든 투숙객은 무료로 스노클링 장비를 대여해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빌라는 해변 카바나가 마련된 전용 테라스를 포함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넓은 실내 욕실에는 아이-스파 욕조, 무료 세면도구, 슬리퍼 그리고 야외 레인 샤워기가 돋보인다. 또한, 모든 객실과 공용 공간에서는 무료 Wi-Fi가 제공된다. 또한 피트니스 센터에서는 정원의 전망을 감상하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밖에 세일링, 윈드서핑, 플라이 보딩, 스쿠버 데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15개의 식음료 매장에서는 라이브 요리 쇼를 선보이는 뷔페 레스토랑과 다양한 음료와 세계 각지의 요리를 선보이며, 해변에서 프라이빗 식사도 가능하다. 이렇게 SUN SIYAM 리조트는 몰디브를 찾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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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진주시 '올빰야시장'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진주시가 매주 토요일 '올빰야시장'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추진한다. 경남 진주시가 오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논개시장에서 '올빰야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올빰야시장'은 올빼미와 밤을 합친 이름으로,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진주 유일의 상설 야시장이다. 하지만, '올빰야시장'이라는 이 행사는 과연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것일까? 관광객들이 매주 약 2천 명씩 찾는다고는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인원수로만 볼 때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이야기나 성과로 보여지는 것이 있는지, 그리고 주변 상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올해의 '올빰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음식 매대와 전통시장 상인들의 참여가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주변 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또한, 과거의 행사들이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진주시의 '올빰야시장'은 과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분석을 통해 알아야 할 것이다. 단순한 행사 개최로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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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남원시 백종원 대표와 협약, 춘향제 활성화 모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북 남원시가 유명 요리 전문가 백종원씨와 함께 골목상권과 춘향제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모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남원시와 백종원의 더본코리아는 최근 남원시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협약이 실제 지역 상권과 춘향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주민들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한루원 일대가 '먹거리가 있는 특색 있는 관광지'로 변모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세부적인 계획이나 주변 상가들과의 협의 여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더본코리아가 개발한 메뉴는 다음 달 치러지는 춘향제의 '춘향 난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실질적인 부스 배치와 운영, 그리고 참여 상인에 대한 컨설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춘향제 참가 상인들의 불만이 예상된다. 이번 협력은 남원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지로서의 남원시의 이미지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낙관론이 있지만, 현지 주민들의 실질적인 의견 및 참여 여부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이번 협약이 남원시 주민들의 생활과 지역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에 대한 관심과 주목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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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경주 벚꽃축제의 고가 식품 가격 논란, 시민들의 분노와 시의 대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북 경주에서 열린 벚꽃축제에서 식품 판매가격이 소비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고가의 닭강정 가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논란이 되며, 시민과 관광객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 벚꽃축제에서 판매된 1만5천 원짜리 닭강정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폭발적으로 확산되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구매한 닭강정의 양과 품질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과도한 가격에 대한 부당함을 호소했다. 이러한 사례는 축제의 분위기를 해치고, 관광객들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중대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사건이 공식 축제장이 아닌, 인근 노점에서 발생했다며 해명하고, 위생지도와 가격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또한, 시는 대릉원돌담길 벚꽃 축제장 내에서는 지역 벼룩시장이나 푸드트럭 협회와 협의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시의 대응은 축제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감독의 부재를 드러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단순히 가격 단속과 위생 점검을 넘어, 축제 기간 중 모든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투명한 가격 정책과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주 벚꽃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바가지 요금은 관광객들의 기분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경주시의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시민과 여행자들은 경주시가 이번 논란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시장 관리와 공정한 가격 정책을 수립하여, 앞으로 더욱 쾌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제 환경을 조성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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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 '호수벚꽃축제' 성황리 종료 후 연장 운영 발표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울 송파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석촌호수에서 열린 '호수벚꽃축제'가 10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늦은 벚꽃 개화를 고려하여 축제의 일부 프로그램을 연장 운영,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한다.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이번 '호수벚꽃축제'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발표했다. 벚꽃의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늦어지면서, 축제 기간 이후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야외 공연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축제의 연장 운영은 벚꽃이 만개하는 아름다운 시기에 맞춰져, 관람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6일 오후 5시 30분에는 석촌호수 동호 수변 무대에서 국악과 서양악의 크로스오버 그룹 '거꾸로프로젝트', 금관악기 앙상블 '붐비트 브라스밴드' 등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벚꽃엔딩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주중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석촌호수에서 펼쳐진다. 축제 기간 동안 백색 조명과 LED로 꾸며진 '벚꽃 게이트', '하하호호 포토존' 등을 포함한 야경 조명이 낙화까지 연장 운영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에 준하는 안전 관리 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 대책도 강화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모든 방문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장 운영을 통해, 늦게 피어난 벚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봄의 따스함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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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야놀자, 글로벌 여행 시장 혁신 선도를 위한 새 기업 아이덴티티(CI) 공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대 여행 및 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5일, 글로벌 여행 시장의 '하이퍼 커넥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공개했다. 이번 CI는 여행의 무한한 기회와 연결성을 상징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야놀자는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를 통해 전 세계 여행시장을 연결하는 주축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신규 CI는 지구와 여행의 각 터치 포인트를 연결하는 라인으로 형상화되어, 야놀자가 지향하는 글로벌 여행 시장의 연결성과 여행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번 CI 리브랜딩의 핵심은 야놀자의 새로운 미션인 '10X'에 담겨 있다. '10X'는 데이터와 사람으로부터 탄생한 초연결된 여행 기술로 여행을 10배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전 세계 여행 정보와 데이터를 자사의 플랫폼 및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로 효과적으로 연결하며,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더 많은 사람이 여행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야놀자의 이번 새로운 CI 공개는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기업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적인 가치와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야놀자는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여행 시장에서의 지위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야놀자의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 공개는 단순히 새로운 로고의 선보임을 넘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성장을 위한 그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이번 CI 변화가 야놀자에게 어떤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지, 그리고 앞으로 야놀자가 어떻게 여행 산업의 미래를 형성해 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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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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