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여행플러스
Home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실시간뉴스
  •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최초 푸드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가 바나나 맛 크림이 들어간 건강 간식 '나나스틱롤'을 출시했다. 튀기지 않고 구운 이 간식은 21가지 곡물과 함께 리하베스트의 푸드업사이클링 공정으로 개발된 리너지가루가 들어가 있어 건강함에 맛까지 챙겼다. 나나스틱롤에 들어간 리너지가루는 보리 분말로, 식품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원료 또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푸드 업사이클링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리너지가루는 밀가루 대비 단백질 2배, 식이섬유 20배를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건강 베이커리와 스낵류에 적용되고 있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리너지가루 1kg당 탄소 11kg, 물 3.7 ton, 버려지는 식품 부산물 3kg을 저감하여 환경친화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나나스틱롤은 바삭하고 고소한 크리스피롤과 부드러운 바나나 맛 크림이 어우러져 새롭고 맛있는 간식을 제공한다. 소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바나나 특유의 노란 귀여운 패키지는 기분 좋은 간식 선물로도 적합하다. 리하베스트는 국내 첫 푸드업사이클링 기업으로, F & B 산업의 식품 부산물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첫 원료인 맥아분(맥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보리 부산물)을 시작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자사 공장에서 식혜, 홍삼 제품, 밀가루 부산물을 푸드업사이클링하여 R&D 및 원료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24-03-05
  • 홍천 인삼 뱅쇼 원데이 클래스 등 체험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행도 하면서 홍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관광벤처기업 수요일(대표이사 김혜지)은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함께 홍천 명품 인삼의 대중화를 위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50%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천 인삼 여행상품은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과 수요일의 시골체험여행플랫폼 ‘시골투어’가 개발한 ‘홍천 인삼 뱅쇼 원데이 클래스’를 시작으로 ‘홍천 인삼 맥주 만들기’, ‘홍천 인삼 막걸리 만들기’ 등 인삼과 홍천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단체 여행 및 개별 여행객(FIT) 모두 이용 가능하며, 50% 할인전을 실시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상품 판매에 앞서 5월 31일 실시한 팸투어에서도 SNS 인플루언서와 여행 전문 블로그 기자단이 참여해 홍천 인삼 여행 코스에 큰 만족감을 표명했다. 시골투어는 실제 여행 상품 그대로 진행된 팸투어의 참가자들이 ‘팸투어를 통해 홍천 인삼을 잘 알게 됐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적절한 코스였던 것 같다’, ‘무리 없는 여행 일정으로 여유 있게 힐링하며 홍천과 인삼을 즐길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홍천 인삼뱅쇼 원데이 클래스’ 상품에서는 홍천의 대표 레저 관광지인 배바위 카누마을에서 카누를 탑승할 수 있다. 배바위 카누마을 앞에 흐르고 있는 홍천강은 유속이 빠르지 않아 카누, 카약 등 수상레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구간으로 알려져 있다. 시골투어에서 판매하는 여행상품에서는 홍천강변을 따라 배바위로 향하는 트래킹 코스도 진행하고 있어 수상스포츠 체험을 원치 않은 여행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상품의 주요 프로그램이자 홍천 인삼 뱅쇼를 유일하게 체험할 수 있는 너브내와이너리에서는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청포도 품종인 ‘청향’을 사용한 와인으로 홍천인삼을 넣은 인삼 뱅쇼 만들기를 진행한다. 인삼 뱅쇼 만들기 체험이 끝난 후에는 너브내와이너리의 대표 화이트, 레드, 로제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또한 본 여행상품을 구매한 후 홍천인삼을 구매할 수 있는 대표 직판장 강원인삼농협을 방문하면 다양한 홍삼제품을 최대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홍천 명품인삼 향토산업단은 이번 홍천인삼 여행상품 할인전과 팸투어를 통해 젊은층들도 홍천 명품을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홍천 인삼으로 인삼뱅쇼 만들기 뿐만 아니라 막걸리, 맥주를 만드는 원데이 체험 상품을 앞으로 출시하고 할인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23-06-11
  •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 신규 서비스 ‘리더스 챌린지’ 출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건강 습관 앱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는 연말 시즌을 앞두고 ‘22년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따라 해보는 ‘리더스 챌린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챌린저스 측은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원인이 “막상 시작하려 해도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과 “의지가 약해질 때 나를 잡아줄 사람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안으로 리더스 챌린지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기획 초반, 성공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을 때 “자신이 경험한 잘못된 방법들을 다른 사람들이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제 영상을 보고 부러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성공해서 건강한 몸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하며, 챌린저스가 '행동'을 하게 만드는 앱인 만큼 자체적인 챌린지 노하우로 이 점들을 도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리더스 챌린지]는 리더가 먼저 건강 행동을 인증하면, 해당 모습이 참가자에게도 보여주어 간접 경험을 돕는 [함께하기] 챌린지와 밀착 코칭 형태로 리더가 직접 내 인증숏에 피드백도 달아주고, 1:1 채팅도 가능한 [1:1코칭] 챌린지로 구성되어 있다. 챌린저스 측은 “참가자들도 동일한 성공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라며 “노하우를 가진 리더가 끝까지 참가자들의 페이스메이커가 되어주며 함께하는 느낌을 주고, 의지가 약해지는 것을 끝까지 붙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챌린저스에서는 리더스 챌린지를 출시하기에 앞서, 앱 내에서 “일주일 만에 3kg 빠진 노하우 따라 하기” 챌린지를 진행했었다. 하루 한 끼는 일반식, 나머지 두 끼는 식사 대용식 단백질 셰이크를 먹고 일주일 만에 3kg 감량한 인플루언서 ‘미서’의 노하우를 함께 해보는 형식이었다. 총 721명이 참가했고, 챌린지 종료 후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1.425kg 체중 감량 효과를 보았고, 2kg 이상 감량이 무려 212명이 되는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리더스 챌린지에는 15kg를 감량하고 4년째 체형을 유지하는 제이드유와 함께하는 “공복 17시간 유지하기”, 직접 매일 다른 코어 운동을 올려줄 고은블로그와 함께하는 ‘매일 5분 코어 기본기’ 등 다양한 리더 노하우 따라 하기 챌린지들이 준비되어 있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의지가 쉽게 꺾일 수 있는 다이어터들을 위해 리더스 챌린지가 하나의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통해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22-12-02
  • 문체부, 카타르 월드컵 현장서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트래블 투 코리아, 치어 투게더'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공사)와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서 월드컵 기간('22.11.20∼12.18) 중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 '트래블 투 코리아, 치어 투게더(Travel to Korea, Cheer Together)'를 추진한다. 한국관광홍보관은 카타르 월드컵 조직위원회(SC)가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 도하 중심부 코니시(Al Corniche) 해변에 운영하는 공식 행사장에 설치됐다. 행사장은 100㎡ 규모로 주카타르한국대사관, 재카타르한인회, 전남관광재단 등과의 협업을 통해 카타르 국민과 월드컵 기간 중 카타르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약 200만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홍보관에서는 인공지능(AI) 피부진단, 케이스타일(K-Style) 가상 메이크업 등 인기 의료·웰니스 프로그램과 한글 캘리그라피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한국 인기 예능에 등장하는 케이팝(K-POP) 펌프, 인생네컷 사진관, 오락실 게임 등도 경험해볼 수 있다. 한편 중동지역 내 한국 관광(K-관광) 이미지를 확산하고 한국 관광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같은 기간 카타르 도하 중심 쇼핑몰 타와몰(Tawar Mall)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슈가가 출현한 한국관광 해외 광고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ythme of Korea)'가 옥외에 송출된다. 문체부와 공사는 지난 11월 7일(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를 비롯한 9개 주요 랜드마크에도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ythme of Korea)' 해외 광고를 송출해온 바 있다. 이를 통해 경험하고 싶은 나라, 가고 싶은 나라로서의 한국 관광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2019년 중동지역 국가의 방한 규모는 약 3만 5천 명으로 의료관광, 웰니스 등 럭셔리 관광 위주의 부가가치가 큰 시장이다"라며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계기로 중동지역을 포함한 전세계 월드컵 관광객들에게 한국 관광을 공세적으로 홍보해 방한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22-11-23
  • 헬리녹스, ‘2020 헬리녹스 사진전’ 온라인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가 12월 17일부터 ‘2020 헬리녹스 사진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헬리녹스 캘린더 프로젝트’는 공모전의 형태로 진행되는 헬리녹스의 문화 중 하나로, 헬리녹스 사용자들로부터 여러가지 주제로 헬리녹스와 함께 하는 다양한 순간들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출품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더 많은 사용자들의 응모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 채널을 인스타그램으로 확대했고, 각 분기별로 ‘새싹’, ‘홈(Home)’, ‘쿨(Cool)’, ‘가족’이라는 주제로 계절 및 상황에 맞는 사진주제를 설정해 응모자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이를 통해 응모된 출품작들로 연말 사진전 개최 및 2021 캘린더 제작 등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사진전의 주제는 올 한 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COVID-19)’로 힘든 한 해를 보냈을 헬리녹스 사용자들에게 잠시나마 따뜻함을 줄 수 있도록 ‘일상이 주는 행복(Ordinary Days)’이라는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며, 코로나 이전 우리 일상의 중요함에 대한 감상을 담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헬리녹스 사진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전시기간은 12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온라인 전시의 특성상 언제나 자유롭게 접속해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2021 헬리녹스 캘린더 총 1만부를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여러 당선작이 실려 있는 이번 캘린더는 12월 17일부터 캘린더 신청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헬리녹스스토어 적립금을 사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더욱 많은 신청자들이 받아볼 수 있도록 신청수량은 1인당 1부로 제한한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올 한 해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일상에서의 행복이 느껴지는 사진들을 보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헬리녹스 제품이 다양한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에서 행복한 순간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20-12-21
  • 아웃도어 레드페이스, ‘2019 추석맞이 아웃도어 상품전’ 진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2019 추석맞이 아웃도어 상품전’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9월 5일부터 레드페이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번 시즌 신상품 가을의류는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난 겨울 인기 롱패딩 상품은 기존 50% 할인된 금액에 20% 추가 할인까지 적용된다. 소중한 분께 마음을 담아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는 추석선물로 좋은 아웃도어 아이템은 이번 아웃도어 상품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가을 시즌, 가을 산행 도와줄 고기능성 등산화 추석을 지내고 나면 단풍산행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다. 곧 다가올 쾌적한 단풍산행을 위한 필수품 등산화로 건강을 담은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가 가을 신상품 등산화로 선보이는 ‘콘트라 클랩 등산화’는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콘트라릿지프로 마운틴아웃솔’을 적용해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우수한 내구성과 접지력이 돋보인다.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방수·방풍 기능과 함께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성 또한 우수하다. 아울러 항균 및 탈취 기능이 우수한 오쏘라이트 인솔을 사용해 장거리 산행 시에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그뿐만 아니라 발을 감싸주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피로도 경감에도 도움을 준다. 남녀공용 등산화로 커플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콘트라 클랩 등산화’는 남성용 레드/머스타드/네이비/그레이/와인 색상이, 여성용으로는 핑크 색상이 추가된다 ◇가을 아웃도어는 물론 타운웨어로도 활용도 높은 기능성 가을 티셔츠 쾌적한 가을 단풍산행을 위해서는 등산화와 함께 착용감은 물론 기능성까지 뛰어난 아웃도어 의류를 착용하여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리치 멜란 짚 티셔츠’는 파워플렉스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배색 디자인으로 티셔츠를 단독으로 착용하기에도 좋으며, 지퍼 디테일은 멋스러움은 물론, 체온 조절을 위해 활용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라임/차콜/그레이/네이비가 있다. 여성용인 ‘리치 멜란 우먼 짚 티셔츠’는 체형을 슬림하게 보여주는 허리라인이 돋보인다. 색상은 베이지/차콜/퍼플이 있다. ◇겨울 아웃도어는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 높은 겨울 롱패딩 미리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수한 보온성의 겨울 패딩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콘트라튜브테크 구스벤치롱재킷’은 레드페이스의 자체 개발 기술인 콘트라텍스 윈드 프로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방풍 기능을 제공하며, 땀을 배출시키는 투습력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운 누출을 최소화하는 EX-TUBE 기법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충전재로는 거위 솜털 비율이 80%를 차지하는 시베리안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사용해 높은 보온성과 착용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네이비, 여성용 아이보리/블랙이 있다. ◇편안한 착용감의 실속형 명절 선물 ‘컴포트쿨 기프트 4종 양말’ ‘컴포트쿨 기프트 4종 양말’은 취향을 파악하기 어려운 지인이나 대가족 단위 선물로 적합하다. 레드페이스 기능성 양말은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원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우수하다. 발끝과 뒤꿈치 부분에는 패드를 덧대어 쿠션성을 강화해 보행 시 발바닥에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은 ‘컴프트쿨 기프트 4종 양말’은 남성용과 여성용 각 2종씩 구성되어 있다. 레드페이스는 올해 추석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고객분들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하는 데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추석에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건강까지 기원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아웃도어 선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레드페이스 9월 4일부터 자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9-09-06
  • 하이펙, 개인 수상장비...‘레스튜브’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 진행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하이펙(HIFEC, 구 AED스토어)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 3일부터 8월 30일까지 휴대용 물놀이 튜브로 사용이 간편한 ‘레스튜브(RESTUBE)’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레스튜브는 벨트형 순간 팽창 튜브로 초소형 개인용 수상안전 보조장비이다. 허리에 착용한 후 다양한 수상활동이 가능하며 위급상황에 당기는 것만으로도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자유로운 움직임, 안전 확보, 패셔너블이 특징인 레스튜브는 베이직(Basic), 클래식(Classic), 수윔(Swim), 스포츠(Sports) 4가지 모델이 있다. 수상레저 용도로 설계돼 선택폭이 넓다. 하이펙은 레스튜브의 기본 엔트리 모델인 베이직, 오픈워터 및 모든 수중 레저에 적합한 올라운드 모델인 클래식, 마치 착용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의 가벼움을 지닌 모델 수윔, 격렬한 스포츠에 이상적인 모델 스포츠까지 레스튜브는 수영, 물놀이, 낚시, 서핑 등 수중 및 수상 안전 백업에 최적의 장비라고 밝혔다. 레스튜브 할인 프로모션은 하이펙 자체 쇼핑몰 ‘헬로AED’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9-06-26
  • [일산] 원마운트, 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 4월 15일 오픈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원마운트는 어린이 대상의 키즈스포츠 아카데미 원캐슬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4월 15일 오픈하는 원캐슬은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융합인재육성을 위해 최고의 교육 환경과 시설에서 브레인스포츠를 비롯한 코딩스포츠, 골프, 수영, 스케이트 등 모든 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컴퓨팅 및 과학적 사고력 등 글로벌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 및 어학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융합교육도 제공한다. 특히 원캐슬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 아이들의 창의사고력 증진에 목적을 둔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스포츠교육시스템이다. 원캐슬을 이끌어 나갈 김영미 센터장은 “오픈을 앞두고 무엇보다도 원캐슬의 최고의 시설과 환경을 우선적으로 워킹맘의 고민해결에 중점을 두고 콘텐츠 개발과 운영시스템 마련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자녀의 돌봄과 교육에 있어 불안해하는 워킹맘의 고민을 스스로 겪으며 워킹맘의 고민 해결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담아 새로운 스포츠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4월 15일에 오픈하는 원캐슬은 스포츠 기반의 새로운 교육을 위해 담당자들이 1년 이상의 기간을 관련 연구에 매진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가 드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생각의 창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한 장소에서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9-04-01
  • 물만 부어주면 수제막걸리가 되는 황국쌀...누구나 막걸리 제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슬로동양평(대표 송기영)이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황국쌀’ 발효세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황국쌀은 친환경 농업특구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쌀을 사용하며, 쌀누룩에 물만 부어주면 알코올 농도 13~14도의 진한 수제막걸리를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황국쌀 막걸리 만드는 방법은 밑술 1포를 발효용기에 넣고 밑술선이라고 표시된 눈금만큼 물을 부어준다. 밑술은 2일정도 쌀을 불려 당화시켜 주는 과정으로 하루 1회이상 흔들어서 산소가 밑술에 접촉할 수 있도록 뚜껑을 살짝 열어서 보관한다. 밑술을 넣고 2일 후 덧술 1포를 추가해서 넣고, 덧술선까지 물을 채워서 1주일간 실온에서 발효하면 맛있는 막걸리가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발효주 황국쌀 막걸리는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고 약 13~14도의 높은 도수의 술이 된다. 슬로동양평 송기영 대표는 “황국쌀은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한국 전통 막걸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막걸리 만드는 발효세트이다”고 강조했다. 슬로동양평이 운영하는 발효문화원은 매월 첫째주, 셋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쌀 씻기 △고두밥 찌기 △쌀 누룩제조법 △치대기 △물조절 방법 △효모접종 △누룩곰팡이 아스퍼질러스 오리제 배양 △발효용기 관리법 △술 거르기 △발효주 보관법 등 다양한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슬로동양평은 발효체험장인 발효문화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효문화원에서 진행하는 막걸리 만들기 체험 행사 내용은 한국 전통 발효주 만드는 방법과 누룩 만드는 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9-01-16
  • 베이브 루스가 1924년에 친 홈런 배트 경매...입찰가 300만 달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미국의 보물 베이비 루스가 1924년에 친 홈런 배트가 경매로 나왔다. 당시 베이브 루스는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투수 월터 존슨이 던진 공을 쳐 자신의 시즌 개막 경기에서 첫 홈런을 때려 냈다. 그 홈런 배트는 경기 종료 후 사인을 해서 당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필 그로스만에게 선물로 주어졌다. 그로스만은 LA헤럴드가 후원하여 연중 인기리에 진행된 배팅 콘테스트의 우승자였다. 그 우승자가 "더베이브"가 1924년 시즌 첫 홈런을 친 바로 그 배트를 받은 것이다. 루스가 1924년 홈런 배트에 사인하고 있는 이 사진은 루스가 유니폼을 입고 배트에 서명하고 있는 유일하게 알려진 사진이다. 루스가 배트에 사인하고 있는 이 사진 외에 루스가 존슨의 공을 홈런으로 날린 뒤 홈플레이트를 밟는 기록 사진이 하나 있다. 배트를 받은 그로스만의 스크랩북에는 그가 모은 십 수장의 사진과 기사가 들어 있다. 이 귀중한 스크랩북도 배트와 함께 경매에 나왔다. 그로스만은 베이브 루스의 배트를 1986년 자신이 죽을 때까지 소중하게 간직했다. 그 뒤 배트는 그로스만의 조카인 마이크 로빈슨의 재산이 되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로빈슨이 1989년 이 배트와 스크랩북을 도난 당했지만 29년 동안 찾은 끝에 배트를 최근 찾았으며 로빈슨에게 돌아왔다. 야구 역사에서 베이브 루스와 월터 존슨 두 사람의 중요성은 과장될 만 하다. 두 사람 모두 야구 명예의 전당에 처음 오른 야구 선수 여섯 명에 포함된 인물이다. 베이브 루스의 기념품은 "수집품의 왕"으로 여겨지고 있다. 지금까지 팔린 스포츠 기념품 중 최고가 상위 열다섯(15)개 물품 중에서 여섯(6)개가 베이브 루스 기념품이었다. 스포츠 기념품 중 사상 최고가로 판매된 물품은 베이브 루스가 1920년에 입은 저지로써 2012년 경매에서 441만5천달러에 판매된 바 있다. 이 배트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연대기적인 스포츠 기념품일 뿐만 아니라 경매 업계의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최고 인증 등급인 GU10을 받은 물품이기도 하다. 이 배트의 리저브/오프닝 입찰 가격은 300만 달러이지만 수집가들은 베이브 루스의 이 1924년 홈런 배트가 1920년 베이브 루스의 저지 판매가 이상으로 팔릴 것으로 벌써부터 점치고 있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비싼 스포츠 기념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8-11-09

실시간 건강/스포츠 기사

  • 화장품 속 스테로이드제가 치명적인 이유
    ▲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민낯의 연예인 피부를 꿈꾸는 여성들에게 수입화장품이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왔다. 미국 유명스타들이 애용했다는 유명세를 안고 한국에 수입돼 홈쇼핑에서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던 제품이였다. 많은 입소문을 통해 찬사를 아낌없이 받았고 힐링크림이라고도 불렸던 이 화장품은 기대와는 달리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된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과 피부를 아프게 했다. 잊을 만하면 한번씩 등장하는 ‘스테로이드 화장품’의 부작용은 무엇인지,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스테로이드를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지 강남 벧엘피부과 피부과전문의 임숙희원장 도움으로 정리해 봤다.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이 되는 스테로이드 인체내에는 피부를 포함하여 모든 조직기관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호르몬중 한 계열로 스테로이드류가 있다. 일반적인 사용빈도나 부작용 면에서 언론 등을 통해 자주 오르내리는 스테로이드제라는 것은 인체내에서 매우 중요한 면역조절기능을 가지고 있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혹은 당질코르티코이드 라는 계열의 스테로이드와 동일한 유기적 구조와 기능을 하는 약물들을 지칭하는 것이다. 이들 스테로이드제는 내과, 소아과, 신경과 등을 막론하고 많은 질환에서 매우 중요한 치료제의 하나로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경구약, 주사제 및 연고제로 처방이 되고 있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사용 가능한 스테로이드제가 대표적 피부과 처방약으로 인지되는 이유는 만성습진성 질환과 같은 피부 질환들의 면역적 특징으로 다른 약물들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나 경구약의 사용빈도가 높기 때문이다. 약이란 항상 양날의 검과 같은 성질이 있기 마련이다. 스테로이드제제는 장기 사용 또는 부적절한, 무분별한 오남용시 효과를 넘어서는 치명적인 부작용들이 있어 늘 주의를 요한다. 스테로이드, 항상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경구로 복용하는 경우와 피부에 연고로 바르는 경우에 따라 나뉘어지는데 현재 많은 언론 정보들에서는 이들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혼재되어 있다. 피부질환의 합당한 치료목적으로 피부과 전문의 또는 전문의 처방하에 스테로이드를 일정 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을 그리 염려할 필요가 없다. 또한, 전신의 심한 아토피나 광범위 피부 질환으로 매일 오랜 기간 과다 사용이 되지 않는다면 연고를 통해 전신 부작용이 일어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스테로이드 연고는 피부의 과한 면역반응을 조절하여 여러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알러지 등에서 일어나는 과한 혈관확장을 조절하여 혈관을 통해 몰려오는 염증세포들의 반응을 줄이고, 거칠어진 피부 장벽기능을 회복하여 각질이 일어나고 따갑고 거친 피부결을 호전시켜주며 피부염으로 울긋불긋하던 피부톤이 염증이 회복되면서 뽀얗게 개선될 수 있어 연고를 사용하면 대개 수일 내에 일시적으로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한 느낌을 받게 된다. 생활필수품, 화장품 속 스테로이드제가 치명적인 이유 그러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남용하거나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회복기능을 담당하는 내추럴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기능이 오히려 억제된다. 결국 이는, 피부 면역반응의 저하 및 불균형, 피부 장벽의 회복 능력 감소로 이어진다. 더불어, 스테로이드제에 의해 과도하게 혈관수축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반동 현상으로 서서히 새로운 혈관들이 더 만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과정이 오래되면 피부에 혈관이 늘어나고 잘 조절되지 않는 심한 홍조가 생기며, 피부가 얇아지고 위축되어 딱딱해지고 꺼져들어가는 현상, 외부 자극에 대한 정상적인 피부 면역반응이 원할하지 않아 세균감염등에 취약해지고 약한 자극에도 쉽게 피부가 뒤집어지는 알러지, 접촉 피부염 등이 나타나며, 피부 보호막 기능이 유지가 되지 않아 만성 습진성 피부로 전환된다. 스테로이드제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했을때 대처법 스테로이드제로 인한 부작용 발생시에는 우선, 해당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오랫동안 스테로이드제에 길들여진 피부는 스테로이드 중단시 매우 급격한 혼란반응을 겪게 되어 홍조, 피부염, 화장품에 대한 자극 등을 매우 심하게 겪게 된다. 그에 따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는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의 상세한 진료를 보는 것이 우선이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하에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을 바로 중단을 할 수도 있고, 부득 서서히 사용 빈도와 양을 중단하면서 피부가 스테로이드가 없는 환경에 적응하는 기간을 거치면서 중단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아울러 피부에 자극이 될 환경적, 습관적 요소를 체크하여 조절이 들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또한 피부면역반응과 장벽을 재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여러 피부의학적 스킨케어를 병행하거나 과도한 늘어진 혈관이나 홍조는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여 회복시킬 수도 있으니 가까운 피부과전문의 병원을 찾아 상담받는 것이 좋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11-15
  • 규칙적인 운동과 커피 마시면 피부암 예방에 효과
    규칙적인 운동과 하루에 1~2 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다. 미국 Rutgers 대학 연구팀은 운동 효과와 카페인을 복합하면 자외선-B의 노출로 인해 피부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미국 국립 암 협회에 따르면 미국에서 매년 1백만 건의 새로운 피부암 발생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Allan H. Conney 박사는 쥐의 실험을 통하여, 카페인 섭취 및 운동을 병행하면 피부 암 예방 효과가 증가한다고 주장하면서 이 실험 결과가 인간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임상 실험 수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팀은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자외선 노출을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자외선-B에 노출된 쥐에서 피부 세포가 전암성 단계로 진행되었기 때문이었다. 보통 DNA가 손상된 세포는 스스로 사멸하는 소위 `세포자멸사`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자멸사 과정이 발생하지 않으면 암 세포로 발전하게 된다. 이번 연구 성과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학술지에 발표되었는데 연구팀은 털이 빠진 쥐들을 4 집단으로 나누어서 실험을 수행하였다. 즉, 일부 쥐들에게는 카페인이 포함된 물을 공급하였고 또한 일부 쥐는 바퀴 수레를 타게 하는 운동을 수행하게 하였으며 3번째 집단의 쥐들에게는 카페인이 포함된 물을 공급하고 동시에 운동을 하게 하였으나 나머지 집단의 대조군 쥐들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Conney 박사는 “실험 결과, 가장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준 쥐의 집단은 카페인이 함유된 물을 공급받았고 또한 운동도 수행하였던 쥐들이었는데, 운동과 카페인이 서로 상승 작용을 보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즉, 카페인이 포함된 물을 공급받은 쥐들은 대조군 쥐들에 비교하여 손상된 세포에서 세포자멸사 작용이 95% 더 많이 발생하였고, 또한 운동만을 수행한 쥐들은 120% 그리고 운동을 수행하였고 동시에 카페인이 포함된 물을 공급받았던 쥐들의 경우는 400% 더 높은 것으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얻게 된 원리를 아직 규명하지 못하였는데 여러 가지 가설들이 추측되고 있다. Conney 박사는 “카페인 섭취와 운동 수행이 서로 상승작용을 하여 세포활동 메커니즘에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만약에 이러한 메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인들의 경우 자외선 노출 수치가 높을수록 피부 암 발병 건수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 성과를 활용하면 자외선 노출로 인한 피부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개발될 수도 있다.” 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의 원래의 목적은 녹차의 피부암 예방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나 카페인 및 카페인 제거된 커피의 음용의 효과에 대해서도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카페인이 제거된 커피는 피부암 예방 효과는 없지만 다른 일반 차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연구팀은 카페인을 섭취한 쥐들의 경우 더욱 활발하게 움직였고 결과적으로 운동을 더 많이 수행하였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카페인 섭취와 운동을 병행한 쥐들의 경우 손상된 피부 세포의 사멸 작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다고 설명하였는데 다음 실험 단계로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11-15
  • 최형기 교수...남성들이여 달려라! 달리면 바로 선다
    발기부전은 50대 이후 장년층이 겪는 큰 고민 중 하나지만 최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장애 중 하나가 되었다. 이는 발기부전 치료제의 판매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도 확인이 된다. 전문가는 이렇게 많은 남성들이 말못할 고민을 하는 현실에서 치료를 제대로 받으면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형기 박사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발기부전 치료를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온 대표적인 의료인 중 한 명이다. 일반인은 물론이고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명사들도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최형기 교수를 찾아온다. 이렇게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을 위해 최 교수는 지난 25년 동안 제대로 세우는 법을 연구했다. ▲ 최형기 원장(2008년 The3rd Greatwall International Andrology Forum & Asia-Pacific Society of Sexual Medicine Regional Meeting) 최형기 성공비뇨기과 홍보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최 교수는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성기능장애 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다. 1983년 발기부전 환자의 음경에 보형물을 넣는 시술을 시작으로 현재 1,000건이 넘는 아시아 최다의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발기부전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는 1985년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성기능장애클리닉’을 개설했고 1995년에는 국내 최초로 남성의학연구소를 개소하는 등 발기부전으로 고생하고 있는 남성들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금까지 ‘성의학’ 연구와 치료에 혼신을 다해 온 최 교수를 만나기 위해 영동세브란스 연구실을 찾아갔다. (다음은 최형기 교수와의 일문일답) 발기부전은 어떤 병인가?발기부전이란 한마디로 음경이 제대로 안서는 즉, 발기가 안 되는 것을 말한다. 이 같은 현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혈류의 공급이 안 된다든지 불충분하거나 공급이 되더라도 정맥으로부터 혈류가 차단이 되지 않고 유출될 때는 해면체 내압이 상승되지 않거나 불충분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리고 발기가 된다하더라도 만족할만한 일정시간이 유지되지 않는 상태 즉, 남녀가 모두 만족스러울 정도의 성행위를 할 수 있도록 발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다. 자신이 발기부전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발기가 되었는데 이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전체 성 생활 중 25%이상 일어날 때 발기부전을 의심해야 한다. 이를 방치하면 발기부전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게 좋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무엇인가?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중 심인성이 상당수를 차지하는 데 이는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정신과적인 문제(우울증, 정신분열증, 인격장애) 또는 여러 신경증적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으며 성 기능에 대해 잘못된 정보나 무의식적인 죄의식을 갖거나 상대방을 즐겁게 하는 데에만 지나치게 관심을 쏟는 경우, 서로의 성적느낌이나 서로에게 바라는 행위를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심인성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 그밖에 과도한 음주와 흡연, 비만, 스트레스, 노화 그리고 여러 가지 기질적 원인으로 인한 발기부전 등이 있다.발기부전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은?발기부전의 치료는 심리적, 비수술적, 수술적 방법이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에는 약물복용(비아그라, 레비트라, 시알리스, 자이데나 등의 발기부전 치료제), 음경해면체 내에 발기유발제, 자가주사, 발기유발제를 요도에 투입하여 발기를 유발하는 요도좌약 투입법, 진공 음경흡입기 등이 있다. 수술적 치료에는 음경정맥 결찰술, 음경동맥재건술, 발기부전의 정도가 심하면 발기와 이완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며 반영구적인 음경 보형물 삽입술 등이 있다.최 교수는 인터뷰를 마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기부전 환자들의 마음가짐이라고 강조한다. 최 교수가 최근 남성 VIIP클리닉을 개설하고 환자를 찾아 나선 이유도 발기부전이 음지에서 고개를 못 드는 병이 아님을 홍보하기 위해서이다. “발기부전은 결코 부끄러운 병이 아닌데도 쉬쉬하거나 병원을 찾지 않고 혼자서 끙끙대다가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봤다. 보통 나한테 오기까지 무려 3~5년이 걸리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이 컸다.” 그래서 최 교수가 개발한 방법이 바로 남성 VIIP클리닉이다. 이 남성 클리닉은 종합병원 특성상 사생활이 노출되는 것을 철저히 막고 만족할만한 수술을 하기 위해서 개설되었다. 최 교수는 “발기부전을 막거나 호전시키는 운동으로 달리기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수영, 골프, 체조, 등산 등을 병행하면 틀림없이 효과를 볼 것이다”고 강조했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11-13
  • 전립선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전립선비대증 심하면 전립선 암 될까? 서구화된 식습관과 노령인구의 증가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등 남성들의 전립선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조사에 의하면 65세 이상의 노인 남성 중 40%가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고, 전립선암은 남성암 증가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남성들은 이 같은 전립선 질환에 대해 무지한 경우가 많다. 특히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관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 남성들은 많지 않다. 오히려 잘못된 오해로 조기검진이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관계에 대해 남성들이 잘못 알고 있는 대표적인 오해는 무엇일까.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하면 전립선암에서 안전하다? 전립선비대증 수술을 한 남성들 중에는 자신은 전립선암에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전립선을 절제한 경우 전립선 특이항원이 정상 범위보다 낮은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철저하게 전립선암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립선 전체를 떼어내지 않았다면 남아 있는 전립선 피막에서 전립선암이 발생할 위험도 있다. 이에 최근의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는 비대 된 조직을 완전히 제거하는 홀렙(Ho:LEP) 수술이 있다. 퍼펙트비뇨기과 문기혁 원장은 “홀렙은 비대 된 전립선 조직을 안쪽부터 기화시키거나 깎아내는 기존의 치료법과는 다르게 비대 된 조직 자체를 분리하여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적은 보다 만족스러운 시술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전한다.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지면 전립선암이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하면서 나타나는 양성종양이다. 이와는 다르게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하여 생기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에 전립선암이 동반되는 등 두 가지 질환이 합쳐져서 증상이 더 악화될 수는 있지만, 이론적으로는 근본적인 발병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이 심해져 암이 된다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상식만으로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의 정확한 감별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에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특이항원(PSA) 등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전립선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다. 전립선 질환의 발병률과 증가율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두 질환 모두 조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전립선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미리 전립선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11-06
  • 광견병 백신...개의 건강과 사망률 감소에 긍정적 영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견병(Rabies) 예방 백신이 개의 건강과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견병은 한 번 발병하면 거의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인 광견병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광견병 백신이 개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사망률 감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Ross University School of Veterinary Medicine의 부교수 Darryn Knobel 박사가 저널 Vaccine에 최근 발표한 이번 결과는 광견병 통제 프로그램의 미래 설계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인간에게도 동일한 효과를 보이는지 연구할 수 있는 모델을 제공할 수 있다. Knobel 박사의 연구 지역은 광견병을 포함하여 전염병 발병률이 인간과 개 모두에게 항상 높게 나타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빈민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연구 결과 광견병 백신 접종으로 3개월 이하의 개 중 사망 위험 요인이 56%까지 감소했다. 전반적으로 모든 개의 사망률이 감소했고, 감소율은 어린 개들에게서 가장 높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는 줄어들었다. Knobel 박사는 “광견병 백신이 비특이성 보호 효과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아마도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광견병과 관련이 없는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유사한 현상이 어린이들에게도 관찰되었지만, 더 확실한 시험을 통해 입증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견병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매년 수만 명의 사람을 죽게 하는 위험한 질병이다. 개는 인간 광견병 사망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광견병 통제 프로그램은 개와 인간 보건에 꼭 필요하다. 향상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은 수의학뿐만 아니라 인간을 위한 신약 개발에도 광범위한 영향을 줄 수 있다. Knobel 박사는 수의학 면역학자 및 전염병 전문의와 협력하여 그의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Morris Animal Foundation의 CEO이자 수의학 박사인 John Reddington은 “광견병은 개와 인간이 공유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며, Knobel 박사의 연구는 인간과 동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라고 말하며, 이 연구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1983년 이래로 광견병 예방과 치료에는 큰 발전이 이루어졌지만, 세계보건기구(WTO)는 광견병을 방치된 열대성 질환으로 포함하고 있다. 동물매개 감염 질병인 광견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가적, 지역적 수준의 긴밀한 횡단적 협동이 필요하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10-15
  • 나이트 라이딩으로 여름철 자전거 200% 즐기자
    ▲ 나이트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산에 사는 직장인 한경원(36)씨는 요즘 야간 라이딩에 푹 빠졌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주말 낮 시간밖에는 자전거를 탈 시간이 없었는데 그나마도 요즘은 한낮의 더위 때문에 10분만 자전거를 타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더 이상은 자전거를 탈 수 없겠다고 생각하게 됐었다. 그러나 얼마 전 퇴근길에 호수공원 근처에서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본 후, 시험 삼아 저녁에 자전거를 끌고 나와보니 시원한 바람에 자전거 타기가딱 좋았던 것. 그날 이후로 일주일에 두세번은 퇴근 후 저녁에 자전거를 즐기고 있다. 최근 야간에 라이딩을 즐기는 일명 나이딩(night Riding)족이 늘고 있다. 낮 기온이 이미 한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저녁에는 낮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내려가면서 선선한 날씨로 바뀌기 때문이다. 또, 야간 라이딩은 아침이나 낮 시간에 비해 사람도 적어 여유롭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에 더해 밤길을 비추는 조명과 풀벌레 소리에서 느껴지는 운치는 야간 라이딩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한층 빨리 시작된 올 여름, 나이딩족을 위한 라이딩 코스를 필두로 도심 야간 라이딩에 적합한 자전거, 안전한 야간 라이딩을 위해 꼭 지켜야만 하는 안전수칙, 각종 야간용 액세서리 등을 살펴본다. 야간 라이딩 추천 코스 여름철에는 강이나 녹지 주변을 중심으로나이딩족들이 몰린다. 대표적인 자전거도로는 서울 시내를 가로지르는 한강자전거도로다. 한강 본류부터 지류까지 총 길이 240km로 한강 둔치를 따라 조성돼 있기 때문에 경관이 좋고,대부분의 코스가 평지라서 무리하지 않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으며,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강을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어 더위를 식히려는 나이딩족들에게 인기다. 그 중에서 반포코스는 약 5.5km의 거리로 여의도에서 명수대와동작대교를 거쳐 반포대교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가볍게 라이딩을 즐기기에 적합하고 반포대교의 달빛무지개분수가 연출하는 야경을 보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이미 나이딩족에게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상암~여의도코스는 월드컵경기장역을 출발해 망원한강공원, 마포대교를 지나 여의도까지 약 10km에 이르는 거리로, 시내부터 한강, 교량까지 다양한 구간을 달릴 수 있다. 양재천 주변도 대표적 자전거 코스 중 하나다. 생태공원으로 지정된 습지와 양재 시민의숲을 지나는 구간으로, 도로를 따라서 조성된 녹지공원이 높은 빌딩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라이더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약 5.5km의 거리로 20~23분정도(시속 15km 기준)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다. 경기도 일산은 비교적 자전거도로 정비가 잘 돼 있는 지역이다. 일산호수공원 내에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4.7km)는 완만한 코스와 일직선코스를 따라 공원을 순환하는 형태라서 야간 라이딩에 제격이다. 단, 공원 내에있기 때문에 이용시간에 제한이 있다. 하절기(4~10월)는 22시까지, 동절기(11~3월)는 2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야간 라이딩 추천 자전거] 더위를 피해 시원함을 즐기고자 하는 야간 라이딩에는 빠른 주행이 가능하면서도 시야가 좁기 때문에 안정적인 감속이 가능한 자전거가 좋다.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의 로드마스터 ‘816RA’는 60mm의 하이림이 세련된 느낌을 주며 시마노2400(클라리스)16단 브레이크와 변속레버 일체형 쉬프터를 사용, 라이딩 중 변속이 용이하고 빠른 속도감을 즐길 수 있다.또, 감속 효과가 뛰어난 알루미늄 캘리퍼 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자전거 입문자들을 비롯해 올해 1분기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다. 컬러는 블랙, 실버, 화이트 세가지다. 로드바이크인로드마스터 ‘포틴(Fourteen)’은 빠른 스피드를 위해 시마노14단 기어가 장착되어 있고 안정적인 변속이 가능한 STI 변속레버를 갖추고 있다. 무게도 10.8kg로 가벼워 경쾌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레드, 블랙, 실버/블랙, 실버/오렌지 네가지다. ‘알톤 R6021’은 알루미늄 프레임에 60mm하이림을 적용했다. 816RA와 같은 알루미늄 캘리퍼 브레이크가 장착돼 감속효과가 뛰어나고, 스프링 안장을 도입해 편안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430mm와 480mm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여름 밤 야간 라이딩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들에게 추천한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두가지다. [안전한 야간 라이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 야간 라이딩의 기본은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다. 최근 4년(2009년~2012년)동안 발생한 자전거 교통사고는 총 11,988건으로 이중 약 126명(약 1.1%)은 목숨을 잃었다. 특히 야간 라이딩은 낮보다 시야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안전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낮이건 밤이건 상관 없이 필수 안전수칙 첫번째는 헬멧 착용이다. 실제로 자전거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 안전모 미착용이다. 헬멧은 빠른 속도로 이동하다가 급정거 등으로 사고가 날 경우, 가장 중요한 신체부위인 머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번거롭고 무거워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헬멧을 고를 때는 사용자의 머리 사이즈에 맞는 제품을 고르고,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이 좋다. 저가 헬멧은 강도가 약할 수 있으니 꼼꼼히 강도를 체크하고 비용부담이 있더라도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품질이 좋은 헬멧을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는 저속주행이다. 어디서 갑자기 사람이 튀어 나올지 모르고, 이어폰 등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전거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며,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에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밖에 주행 시 휴대전화를 사용하거나 DMB를 시청하지 않아야 한다. [야간 라이딩을 더 안전하게 해주는 야간용 액세서리] 야간에는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액세서리가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전거가 있음을 알리는 전조등과 후미등이다. 자전거의 위치를 알리는 기본적 역할과 동시에 전조등은 라이더의 시야 확보 역할도 한다. 최근에는 레이저 후미등도 인기다. 기존의 후미등 하단에서 나오는 레이저빛이 주행구역을 선으로 표시해 주기 때문에 보행자나 차량이 일정 구역 내 접근 하지 않도록 해 안전 운행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한 라이딩을 위한 스마트폰애플리케이션] 그 밖에 스마트한 자전거족들을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도 늘어나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에서 출시한 지도 앱은 자전거 전용 도로를 안내해주기 때문에 라이딩 코스를 선택할 때 유용하다. ‘네이버지도’앱은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로 안내해주는 기능이 있다. 과속 방지턱부터 경사로까지 자전거 주행 시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음 지도’앱은 4대강 자전거길을 비롯한 전국 자전거도로가 다음 지도에 표시된다. 자전거 전용도로, 보행자 겸용 도로, 자동차 겸용 도로 등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색으로 구분돼 있어 코스 선정 시 도움이 된다. 그 밖에도 자전거 도로의 방지턱, 사고 다발지역, 진입방지 시설 등의 위험요소는 물론, 화장실, 매점, 자전거 대여 및 수리 등 편의시설의 위치도 확인 가능하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08-31
  • 조재필 UNIST 교수, 미국화학회 ‘저널 스타’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UNIST(총장 정무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의 조재필 교수가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 재료과학·공학 분야의 ‘저널 스타(Journal Stars)’로 뽑혔다. ▲ 조재필 교수 미국화학회는 미국의 과학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만든 협회다. 순수 화학뿐 아니라 응용화학, 화학공학, 나노공학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규모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이번에 미국화학회가 선정한 저널 스타는 나노기술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술지, ‘나노 레터스(Nano Letters)’에 최근 5년간 발표한 논문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조재필 교수 외에도 이 쿠이(Yi Cui) 스탠퍼드대 교수와 왕종린(Zhong Lin Wang) 조지아텍 교수, 최장욱 KAIST 교수 등 11명의 재료과학·공학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조재필 교수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흐름을 주도하는 연구자로 손꼽힌다. 지금까지 280여 편의 학술지 논문을 게재했고, 200여 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지난 5년간 나노 레터스에 게재한 논문은 총 17편이다. 조 교수는 “미국화학회에서 자신 있게 내놓는 학술지에 좋은 연구를 많이 보고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받아들인다”며 “UNIST의 이차전지 연구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객관적인 지표가 하나 더 쌓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고로 조재필 교수는 지난해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와 미국 MSE 서플라이즈(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Supplies)에서 발표한 ‘세계 재료화학·공학자 300인’에도 선정됐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08-23
  • 건선 건강강좌...18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는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병원 3층 대강당에서 건선교실을 진행한다. 건선은 피부에 좁쌀 같은 발진이 생기면서 각질이 겹겹이 쌓이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피부과 김수찬 교수, 이상은 교수, 김종훈 강사가 건선은 어떤 병인가, 건선의 치료방법, 건선의 동반 질환과 생활 속 관리법에 대해 강연한다. 평소 건선으로 고생하고 있거나 관심있는 사람들은 이번 강연을 놓치지 않기 바란다. 문의)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 02-2019-243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08-14
  • 몽골...'제 2차 세계장기이식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대한이식학회와 (사)생명잇기 및 라파엘 인터내셔널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17년도 제 2차 세계장기이식회의 (The Second International Congress of Organ Tranplantation, ICOT 2017)에 참가했다.

본 회의 하루 전 사전행사로 진행 된 국제 로타리 포럼에는 몽골 로타리 멤버, Nancy Ascher 세계이식학회(TTS) 회장, 안규리 대한이식학회 이사장(라파엘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조원현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이사장, 김순일 생명잇기 이사장 등이 참석해, 몽골의 올바른 장기이식 문화정착과 국민의 인식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뇌사자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몽골 로타리 멤버 역할의 중요성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몽골 보건부장관의 축사와 함께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신장, 간, 폐 및 심장과 관련된 장기이식의 사회적, 의학적 주제에 대해 몽골 의료진, 미국, 호주 및 아시아 각국에서 초청된 연자들의 발표가 진행됐다. 몽골 보건부장관과 함께 뇌사자 장기이식에 관한 윤리적, 법적, 사회적 중요성을 몽골 국민에게 알리는 기자간담회도 열렸다. 이후 장기기증에 대한 대중의 인식변화를 위한 생명나눔 콘서트와 뇌사기증자로부터 심장을 이식받은 호남신학대 교수 겸 성악가 임해철 교수, 생명잇기 이사장 김순일 교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그동안 몽골은 라파엘 인터내셔널과 함께 2007년 10월부터 몽골 장기이식 의료진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계속해서 진행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는 세계적 수준의 국가 장기이식 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뇌사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장기이식 관련 법률이 지난 4월 국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으며, 10월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장기이식을 새롭게 시작하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장기이식과 기증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생명나눔에 대한 인식을 사회 지도층을 비롯해 전 국민에게 확산시켜야 한다. 그리고 생명나눔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일임을 지속적으로 알려야 한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07-28
  • 피부관리 ‘3 · 3 · 3법칙’으로 여름철 피부트러블 정복하자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진 날씨 탓에 바캉스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음을 피부로 먼저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그러나 피부 건강에 있어 여름철은 더욱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외부의 환경과 직접 접촉하는 피부의 특성상 자외선지수가 높은 여름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건조함과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 그리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여러가지 공해물질 등으로 인해 기미 주근깨에서 가려움증까지 다양한 트러블을 경험하게 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의 도움말을 통해 여름철 피부 트러블을 정복하는 방법을 들어보자 .최 원장은 “여름철에 피부는 강해진 자외선에 상당히 민감해지기 쉽다”며, “특히 바람을 타고 온 황사나 각종 오염물질이 극성을 부리는 8월 ~ 9월에 이르는 기간에는 귀가 후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 피부 자극 요소를 제거하면 알레르기성 피부염으로부터도 안전한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최 원장이 설명하는 3.3.3법칙이다. 실생활에 활용하면 충분한 도움이 될 것이다. 1. 피부 알레르기- 외출시 먼지 등을 말끔히 씻는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약 100만 톤에 달하는 황사가 중국으로부터 불어오게 된다. 특히 올해 기상청의 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에 강한 황사가 자주 올 것이라 하니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황사는 수은, 납, 알루미늄 등의 각종 오염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그 입자도 매우 작아 모공 속에 깊숙이 침투하기 쉬우며 알레르기로 인한 각종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황사에 의한 알레르기는 주로 염증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피부를 만지거나 더러워진 피부를 장시간 방치하면 염증 부위가 덧나거나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황사뿐 아니라 여름이면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는 알레르기 피부가 아니더라도 가려움증이나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는데, 심할 경우 가려움과 홍반을 동반한 전신 두드러기로 번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이 같은 여름철 피부 질환을 예방하려면 오전 6∼10시 사이, 또는 건조한 바람이 부는 날은 외출을 삼가 해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골고루 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외출 후에는 피부를 깨끗이 씻고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로 몸의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도 요령이다. 만약 이미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과 접촉하여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알레르기가 일어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씻어 식혀주고 만약 진물이 난다면 촉촉한 거즈를 상처 부위에 대주는 습포 치료를 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러나 얼굴이 가렵고 붉어지면서 좁쌀같이 작은 두드러기가 돋거나 진물이 나고 각질이 생긴다면 알레르기에 의해 염증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이므로 빨리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2. 피부 건조증- 철저한 보습 및 각질 관리 필수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공기 중의 수분은 약 15% 가량 감소되고 이로 인해 피부는 부쩍 당기고 건조하게 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주로 일하는 직장인들은 신체 활동이 적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외부의 기온 변화나 습도 저하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15~20% 수준을 유지해야 하는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필요치 이하로 떨어지면서 27~28일 주기로 탈락되는 각질층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연약한 눈가와 입가 부위에 잔주름이 늘어나는 등의 악순환이 이어진다. 또한 심한 경우에는 피부건조증이나 건성습진과 같은 피부질환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피부 안팎의 수분 공급으로 이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피부의 건조함을 막기 위해서는 우선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하루 8잔(1.5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서 피부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각질층의 이상적인 수분 함유량을 유지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피부에 직접적인 수분 공급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세안을 하거나 목욕을 하고 난 뒤에는 고보습 효과가 있는 히아루론산과 같은 천연보습인자(NMF)가 함유된 보습제를 바른 뒤 영양크림을 덧발라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 씻는 방법도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샤워를 하면 피부의 수분이 증발해 쉽게 건조해지므로 피부 온도와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잦은 목욕보다는 가벼운 샤워로 간단히 끝내는 것이 좋다.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비누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때 밀이 수건의 사용은 각질층이 많이 떨어져 나가게 되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3. 자외선 차단-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여름철에 유난히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주원인은 ‘자외선’이다. 겨울과 봄에 보호받던 피부가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갖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특히 자외선 A는 상대적으로 에너지는 약하지만 파장은 길어 자외선 B보다 10배나 많은 양이 지표면에 도달하게 되므로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의 95%를 차지한다. 게다가 여름철에는 자외선의 세기도 커져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하기 때문에 기미나 주근깨 같은 멜라닌 색소를 침착 시키고 햇빛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경우, 피부는 수분이 증발되어 건조해지고 피부의 탄력성이 줄어들어 잔주름 등의 노화 현상이 더욱 촉진되기 등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화 예방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자외선을 막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모자와 양산 등을 활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대한 줄여주는 것.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SPF30(자외선 B차단지수)에 PA (자외선A 차단지수) 이상이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엄지 손톱 크기 정도의 양을 덜어 골고루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차단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단,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 건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습 케어를 꼼꼼히 해준 뒤 바르는 것이 요령이다. 이미 기미나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이 생겼을 경우에는 넓은 파장대의 빛을 강한 진동 형태로 방출시켜 잡티,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질환과 잔주름을 개선하는 ‘뉴아이투피엘(New I²PL)’이나 피부의 겉에는 열손상을 일으켜 기미, 주근깨 등 색소질환을 치료하고, 안에는 새로운 콜라겐을 형성하여 주름 등 피부 회춘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플라즈마 피부재생술’등의 레이저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봄철 피부에 좋은 천연팩 활용팁> 1. 녹차- 피부 진정, 보습 효과 차를 우려낸 녹차 티백이나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었다가 가렵거나 햇볕을 받아 열감이 느껴지는 부위에 10∼15분 정도 얹어두면 피부가 진정되고 수분이 보충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차 가루를 밀가루나 플레인 요구르트 등과 섞어 팩을 해도 좋다.2. 쌀뜨물- 피부 탄력, 미백 효과 쌀을 씻은 물을 받아두었다가 세안을 하면 쌀뜨물에 녹아있는 전분이 수분을 보충해주고 피부를 탄력 있고 하얗게 만들어 준다. 또, 쌀뜨물을 5∼6시간 정도 가만히 두면 앙금이 가라앉는데, 이 앙금을 다른 재료와 섞으면 훌륭한 팩이 된다. 3. 우유- 각질 제거, 윤기 부여 바람에 각질이 심해졌다면 소량의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 뒤 거즈나 화장솜에 적셔 팩을 하면 우유 속의 단백질 분해 효소가 묵은 때와 각질을 없애주고 비타민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4. 계란 흰자- 無자극 세정력, 보습 효과 피부 트러블이 잦은 여름에는 세안제 하나도 함부로 쓸 수 없는 일. 거품 낸 계란 흰자를 비누처럼 문질러 주면 자극 없이 세정력과 보습효과가 뛰어나 훌륭한 세안제가 된다. 단, 깨끗이 헹궈야 트러블이 없다.
    • 여행플러스
    • 건강/스포츠
    2017-07-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