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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책의 날' 맞이, 광화문서 독서 문화 행사 및 캠페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광화문 '책마당'에서 출판계, 서울도서관 및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 책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독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할 예정이며, 이는 독서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라운지'에서는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은 물론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해 책 선물 행사, 낭독회, 북토크 등을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세계 책의 날' 행사는 책을 통한 지식의 전달과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며, 모든 세대가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독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체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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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 농업기술센터, 전통문화교육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 모집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보자기 공예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전통문화교육의 일환으로 '보자기 공예 과정'을 개설하고, 이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전통 보자기 매듭법과 다양한 포장 및 소품 제작 실습을 통해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는 보자기 포장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5월 21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총 2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인천시 온라인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4월 29일, 일반모집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보자기공예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친환경적인 가치를 담은 전통 포장법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교육생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행사 게시판을 참조하거나 농촌자원과 시민교육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이번 '보자기 공예 과정'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보자기 포장법을 배우며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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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담은 익산서동축제, 5월 3일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익산의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2024년 5월 3일, 세계적인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개최된다. 백제 왕도의 숨결과 서동설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천년의 사랑과 역사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으로 시작해, 2004년부터 서동축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매년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축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와 백제의 역사를 오늘날에도 전하며, 익산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 익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백제 30대 무왕으로 등극한 서동의 탄생지이자, 마한의 도읍지였던 익산의 깊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금산과 인접한 마룡지에서는 연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 익산서동공원을 비롯한 여러 관광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백제의 군력을 강화하기 위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익산토성(오금산성)과 백제미륵사, 왕궁리유적지 등 역사적 장소를 둘러보며 백제의 위대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3일 개막식 행사로 무왕행차퍼레이드는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동안 맛동방 서동을 이겨라, 백제무왕이 되어라. 가족과 함께 하는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24년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익산서동축제는 백제의 숨결과 천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나들이 여행으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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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영화와 현실을 잇는 다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올해로 제41회를 맞이하며 2024년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그리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다. '영화&현실'이라는 주제 아래, 43개국에서 온 136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 중 경쟁 부문에는 64편, 초청 부문에는 72편이 포함된다. 총 12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영화를 통해 현실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하여, 찾아가는 BISFF, BISFF 토크,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BITFourm@BISFF 2024 등이 있다. 또한 뉴미디어 시네마 워크숍과 뉴미디어 체험 부스(VR, 3D, 인터랙티브)도 마련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초기에 국내 단편영화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작은 영화제에서,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전 세계 단편영화의 중심지로 성장한 점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쇼트필름컨퍼런스 등 국제 기구의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온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단편영화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와 현실 사이의 다리를 놓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영화를 통해 더 넓은 세계와 소통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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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김해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성황리 마무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지난 1314일 1박 2일간 진행된 제3기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 이벤트가 청춘 남녀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나는 김해솔로’는 연애, 결혼, 출산을 주저하는 이른바 ‘3포 세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남과 결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김해시가 2023년부터 시작한 청년 공감형 감성 시책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미혼 남녀 20명이 참여하여 랜덤 데이트, 첫인상 선택 등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디저트 데이트, 쿠킹 클래스, 별빛야행 등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통해 호감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결과, 20명 중 최종 5커플이 매칭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설문 조사 결과 98%가 행사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99%가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특히, 쿠킹 클래스와 도자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가장 인상 깊은 시간으로 남았다. 김해시 인구정책 담당자는 “이번 행사가 만남, 연애, 결혼에 대한 청년들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를 바라며, 오는 11월에는 36~43세 미혼 남녀를 위한 제4기 ‘나는 김해솔로-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24년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나는 김해솔로’를 모티브로 한 TV 프로그램 ‘나는 SOLO’가 김해시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된다. 김해시의 이색적인 만남 프로그램 ‘나는 김해 솔로–벚꽃..체리블라~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청년들 사이에서 새로운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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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1
  •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 5월 4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려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통을 이어온 산대놀이 계통의 탈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가 오는 5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유양리 지역의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제62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양주별산대놀이는 한국의 전통 가면극 중에서도 연극적인 볼거리가 풍부한 공연으로 알려져 있으며, 중부지방의 탈춤을 대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총 8개의 과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좌 춤, 옴중과 상좌, 목중과 옴중, 연잎과 눈끔적이, 팔목중놀이, 노장, 샌님, 신할아비와 미얄할미 등 다양한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전통 탈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과 무언극, 덕담과 익살을 통해 파계승, 몰락한 양반, 무당, 사당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여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주별산대놀이 관계자는 "양주별산대놀이는 수백 년 동안 전승되어 온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이번 정기공연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탈춤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62회 양주별산대놀이 정기공연은 사월초파일, 단오, 추석 등의 전통 명절에 연행되던 놀이를 현대에 재현하여, 전통 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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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열리는 '2024 세종축제'의 일환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축제 속 작은 축제'라는 주제로 시민 기획 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세종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의 축제 테마는 '한글(세종대왕)·과학(장영실)·음악(박연)'이다. 공모 유형은 실행형과 기획형 두 가지로, 실행형은 참가자가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기획형은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선정될 경우 50만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받는다. 특히, 기획형은 300명 이상 참여 가능한 대규모 프로그램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2024 세종축제' 시민 기획 프로그램 공모는 축제를 통해 세종시의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할 것"이라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ejhong900@sj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044-850-0592)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모든 세종시민에게 열려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종축제를 더욱 빛내줄 참가자들의 활발한 신청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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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도와 진흥원 지원 영화 '정순', 전국 극장에서 개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상남도(이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 지원한 영화 ‘정순’이 4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중년 여성의 디지털 성범죄 경험을 다룬 내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순’은 식품 공장에서 일하는 중년 여성, 정순(김금순 분)의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가 불러온 사회적 문제와 중년 여성이 겪는 어려움을 조명한다. 정순이 자신의 사적인 모습이 담긴 영상이 불법적으로 유포되면서 겪는 고난을 통해, 사회적 시선과 편견, 취약 계층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을 깊이 있게 다뤘다. 이 영화는 자신의 이름을 찾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해가는 정순의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지혜 감독은 "‘정순’을 통해 중년 여성이 겪는 디지털 성범죄 문제와 사회적 시선에 대해 관객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역에서 촬영된 영화가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고 주목받게 되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순'은 양산 출신 정지혜 감독의 작품으로, 고향인 양산에서 촬영되었다. 이 영화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하며 8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전 세계 19개 영화제에서 주목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남도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경남도 내 영상물 제작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2024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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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논산문화관광재단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4월 20일 연산문화창고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연산문화창고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인 ‘코리안 아츠(Korean Arts)’가 이번 콘서트의 주연을 맡아 야외마당에서 영화음악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안 아츠’는 금관 5중주를 중심으로 한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으로 클래식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고 있으며,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연산문화창고에서 매월 진행되는 무료 기획공연으로, 올해 12월까지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영화음악 콘서트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논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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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논산아트센터 ‘이한철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의 하모니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5월 10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이한철 밴드 & 최백호 밴드 콘서트 <희망과 낭만을 노래하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희망과 낭만을 주제로 한국의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이 선사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극장 페스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논산만의 고유한 공연 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중소극장에서도 즐길 수 있는 우수한 퀄리티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한철 밴드와 최백호 밴드는 각각 개성 넘치는 음악 세계와 다재다능한 재능을 바탕으로 희망과 긍정, 낭만을 가득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한철은 ‘지퍼’, ‘불독맨션’, ‘주식회사’ 등 다양한 밴드 활동을 통해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으며,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등의 히트곡과 함께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0,000원이며, 논산시민과 사이버논산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희망과 낭만을 가득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콘서트는 논산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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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문화/생활 기사

  • "분청도자기의 향연! 김해시, '미소로 돌아온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 풍성하게 펼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김해시는 20일, '제28회 김해분청도자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도예인들과 관광객들이 마스크 없이 미소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행사로, 분청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목적을 가진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시, 체험 행사, 공연, 포토존, 지역 연계사업, 환경을 주제로 한 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최초의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과 협업하여 지역 도예인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도예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김해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분청도자기의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예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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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 메디컬 허브로 뜬다! 2027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 유치 성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10월 20일, 2027년 아시아·태평양간담췌학회 학술대회(A-PHPBA 2027)를 부산에서 개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유치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벡스코, 그리고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등이 협력하여 이루어진 큰 성과다. 이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부산을 포함해 호주 애들레이드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이 유치를 위해 경쟁을 펼쳤다. 지난 9월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제9차 학술대회에서는 A-PHPBA 임원들이 참석한 고위급 회의에서 부산 개최가 확정되었다. 조직위원장인 김기훈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 외과 교수는 "한국의 간담췌 질환 관련 임상적 학문적 수준은 전 세계를 이끌고 있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2027 학술대회에서는 간담췌 수술 실황 중계를 비롯해 새로운 진료 및 치료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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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대전의 별밤!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 과학과 예술이 만나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21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에 발표했다. 이 행사는 과학과 문화, 예술을 접목한 천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에요. 올 상반기에 선보였던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도 이번 행사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 관측과 별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민천문대의 홈페이지(대전시민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천문대는 다양한 관측 프로그램과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관람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가을 별축제는 그 중 하나로, 별과 낭만의 하늘 놀이터에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과학과 예술, 그리고 천문학이 어우러진 특별한 이벤트로, 대전시민천문대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더욱 풍성한 별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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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완주의 예술 빙고! 240 예술가들과 '예술로 충전'하는 두 날"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완주군 대표 예술축제인 '완주문화예술제'가 20일과 21일 양일간 복합문화지구 누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예술로 충전'이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버스킹, 체험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총 240여 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저녁 6시부터는 취타대 행렬로 개막식을 시작으로, 완주연극협회의 대표작 '고물은 없다'가 관객을 만난다. 21일에는 완주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예술인협회, 사진협회 등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커피한잔 버스킹'이라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자개공예, LED라이트공예, 닥섬유, 키링방향제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와 유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완주문화원이 기획한 '완주 옛지도전'이라는 특별한 전시도 진행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예술로 충전이라는 축제의 주제처럼,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문화예술이 선사하는 치유와 회복의 에너지를 가득 채워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의 구체적인 내용과 사전 참여 예약 등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완주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단체 7곳이 연계해 처음으로 통합예술축제를 추진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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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광주 북구에서 K-팝 스타 되고 싶다면? '뮤직파크 페스티벌'이 답이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K-팝의 미래 스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뮤직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광주 북구의 청소년 분야 시책인 '케이팝 청소년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21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야외 잔디광장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5시 40분까지 약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동아리 8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보컬팀 윈섬, 댄스팀 파워드림, 밴드팀 17.5 등 3팀의 개별 공연과 '각화의 꿈' 주제의 합동공연이 열린다. 또한, 이 행사에는 다양한 체험부스, 먹거리존, 놀이마당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청소년들도 케이팝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민들 앞에서 당당히 자신의 꿈을 표현하는 자리인 만큼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에게 음악과 춤에 대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그들이 무대에서 빛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광주 북구는 지역 청소년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미래의 K-팝 스타를 발굴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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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안성에서 '핸드메이드'로 가을을 더욱 특별하게! 놓칠 수 없는 이유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안성시는 오는 28일, 안성맞춤랜드에서 '2023 안성맞춤 핸드메이드 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경기관광공사의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지원 공모'에 당선되어, 안성관광두레협의회가 주최하고 주관한다. 슬로건은 '수작(手作), 안성을 담다!'로, 친구, 연인,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리는 '목금토 마켓'에서는 약 30팀의 안성지역 셀러의 다양한 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생생체험에서는 은 장신구, 생활소품, 도자기, 한지소품, 천연비누 및 캔들, 마크라메 만들기와 천연염색, 아트프린팅, 퍼즐 체험 등을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고 느낄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야외잔디광장 무대에서는 공예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류연복 작가의 붓놀이 개막식을 시작으로, 최상섭 작가의 물레 퍼포먼스, 김진하 작가의 천연비누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예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시민, 지역 셀러, 공예 작가 등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깊어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안성의 공예문화가 담긴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안성의 다양한 공예문화와 지역 셀러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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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부산의 '책방골목'에서 무슨 일이? 제18회 문화축제로 알아보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중구의 보수동책방골목에서는 이달 21일과 22일 양일간 특별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중구청과 보수동책방골목 번영회가 주관하는 '제18회 보수동책방골목 문화축제'는 이번에도 다양한 행사로 찾아온다. 21일에는 중구 평생학습동아리의 개막 공연과 함께 '맺힌 말들'의 박혜연 작가가 참여하는 초청 강연이 개최된다. 또한, 서점 주인장과 독자가 함께 꾸려가는 스토리텔링 토크도 눈길을 끈다. 다음날 22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에서 '헌책방 기담 수집가'를 저술한 윤성근 작가와 부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임영아 작가의 북토크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명화 동판화, 책놀이터, 규방공예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설치되어 체험형 독서문화 콘텐츠를 공유하는 장도 마련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보수동책방골목이 부산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미래유산으로 선정된 만큼, 이번 축제가 책 읽기 좋은 계절에 전 세대를 아우르며 책방골목만의 특색을 맘껏 느껴볼 수 있는 의미 있고 색다른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의 미래유산인 보수동책방골목을 더 널리 알리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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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다이버-시티 장생포' 축제, 장생포 숨은 매력 체험, 힐링공간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래문화재단은 23일부터 29일까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다이버-시티 장생포'라는 주제로 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체험하고, 일상을 벗어나 쉼과 힐링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고래문화재단과 ㈜클라이밋은 지난 6월 '장생포 지역문화기획단'을 발족하고, 지역 청년 20여 명과 함께 다양한 축제 콘텐츠를 준비했다. 이 중에는 수중 사진작가의 해양생물 전시,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사진전', '레몬청, 화병 꽃꽂이 원데이클래스', '필름카메라 투어', '야외 방탈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축제기간 동안 고래문화마을 피크닉광장에서는 '잠수타기 프로젝트'를 통해 거리음악회, 지역 문화활동가의 강연, 힐링 커뮤니티 댄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 정보는 다이버시티 장생포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특별 안내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고래문화재단 서동욱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장생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민 ‧ 관 협력을 통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지난 10월까지 1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남구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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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강화군 명소 3곳,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의 주목받는 명소인 '소창 체험관',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기독교 역사기념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로컬100(지역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전국 지자체로부터 1천여 곳의 후보가 제출되어 국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지난 17일에 최종 100선이 확정되었다. '동광직물 생활문화센터'는 1963년에 설립된 공장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과거 강화군의 직물 산업을 대표하던 곳으로, 현재는 차별화된 관광 명소로 재탄생하였다. '기독교 역사기념관'은 민족의 근대화와 독립운동에 기여한 기독교 정신을 담은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수도권 420만 기독교인이 찾는 성지 순례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국민발굴단이 직접 심사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며, "강화군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매력이 잘 반영된 결과로, 앞으로 지역문화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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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전남 무안군, MZ세대를 위한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 금요일, '무안갯벌낙지축제'와 병행하여 '무안뻘낙지거리 방문의 달'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낙지요리 개발 시식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낙지골목 일원에서 진행되며,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와 협력해 개발한 "낙지닭갈비, 낙지치즈폭립, 낙삼이" 등 3가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후에는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메뉴를 선정하고, 이를 지역 음식점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여경래 유명 요리장의 낙지요리 퍼포먼스와 토크쇼, 행운의 돌림판 경품 행사, 10만 원 이상 결제한 관광객에게의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낙지요리 개발 사진전과 포토존, 보건사업 홍보관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무안 뻘낙지거리의 활성화와 MZ세대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특산품과 음식 문화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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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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