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  축제여행

실시간뉴스
  • 충남 예산군,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3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2
  • 남해군, 5월 4일 독일마을에서 '마이페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이 오는 5월 4일 독일 전통의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를 독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의 도래와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시작된 이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 전통춤,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낭만 음악회, 그리고 화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원예예술촌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의 마이페스트가 10월의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이번 '마이페스트'가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0
  • 신안군 흑산도서 홍어축제 개최...5월 4일~5일, 다채로운 행사 진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행사와 함께하는 '홍어축제'가 열린다. 신안군 흑산도에서 열리는 이번 홍어축제에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흑산홍어 시식회, 깜짝 경매, 삭힌 홍어 먹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흑산홍어 판매관 및 홍보·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흑산홍어는 그 육질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흑산도 인근 해역은 홍어 서식 및 산란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흑산홍어는 남도의 진미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은 흑산홍어의 명품화를 위해 '흑산 홍어 썰기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QR코드 부착·유통을 통해 수입 홍어와의 차별화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흑산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 중이다. 흑산 홍어잡이 어업은 2021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흑산홍어의 본고장에서 열릴 이번 축제에서 남도의 참맛과 뛰어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안군에는 흑산 홍어잡이 어선 22척이 활동하며, 연간 60억 원의 위판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20
  • 전북 남원시,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 개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북도 남원시는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한 달간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19일,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를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철쭉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철쭉 군락지 중 하나인 바래봉에서 열리며, 해발 1,165m 고지에 위치한 약 100헥타르 규모의 철쭉 군락이 분홍빛으로 물들 예정이다. 현재 바래봉 하단부에서는 철쭉이 개화하기 시작했으며, 5월 초순을 넘어서면 철쭉의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바래봉 일대에서 열리며, 행사장 입구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먹거리장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남원시 운봉읍 이은주 읍장은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급경사 구간이 적어 누구나 쉽게 등산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는 아름다운 철쭉 군락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남원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 '원펑맨 만두 특집', 원주시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에서 인기 폭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원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원츄원주'의 '원펑맨 만두 특집'이 누적 조회 수 8만뷰에 육박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19일 원주시가 밝혔다. 지난달 20일에 공개된 '원펑맨 원주 전통시장 만두 특집'은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에서 진행된 만두 관련 다양한 활동을 담았다. 이 콘텐츠에서는 만두 속을 직접 준비하는 과정, 만두 포장, 칼만두 만들기, 그리고 만두 시식까지, 원펑맨이 전통시장 만두의 매력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했다. 또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주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 거리, 강원감영에서 2회째를 맞는 만두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츄원주 유튜브를 통해 시민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며, 향토기업, 관광지 등을 탐방하고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으로 '원펑맨'을 포함한 새로운 콘텐츠는 시정 홍보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원펑맨 만두 특집'의 성공은 원주시가 유튜브를 활용한 참신하고 매력적인 시정 홍보의 좋은 사례로 꼽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개최...4월 19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4월 19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서 열린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가 '천년의 농다리를 넘어, 청룡의 품으로'라는 주제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19일 오후 5시, 동양 최고의 돌다리인 농다리의 축조 신에게 고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장렬사에서 시작되었다. 개막식과 함께 진천의 특산품인 참숯을 활용한 낙화놀이, 지역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 농다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축제의 둘째 날인 20일에는 견지낚시, 맨손으로 메기 잡기, 줄타기 공연, '7080 콘서트' 전국가요제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상여 다리 건너기, 농사철 다리밟기, 맨손으로 메기 잡기 대회, 물수제비 체험 및 날리기 대회, 사물놀이 한마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지역 농산물 판매장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군은 축제장과 생거진천 전통시장, 농다리 전시관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1시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이는 방문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한 조치이다. 고려 초에 축조된 농다리는 길이 98m로 국내에서 가장 긴 돌다리이며, 1976년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농다리를 건너 미르숲으로 이어지는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초평호의 제2 하늘다리인 '미르 309' 출렁다리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제24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9
  • 목포시,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 개최로 지역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목포시가 개최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short-form)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약 3분 길이의 작품으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나 독특한 먹거리를 주제로 해야 하며, 숏폼 부문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이어야 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목포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목포의 개성 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들의 작품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은 목포시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목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8
  • 경남 고성군,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고성군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26일에는 회화면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무예와 중창단 공연, 인기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마술쇼, 전통 놀이 체험장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7일에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및 건강 걷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별도로 23일에는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숭충사 제전향사가 진행되며, 이는 4월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당항포대첩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섬멸하며 거둔 임진왜란 5대 승첩 중 하나로, 고성군은 이를 기념하며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8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시흥시]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별빛 페스티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거북섬 별빛공원 옆 광장에서 '별빛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이 별빛공원의 낭만을 즐기며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페스티벌에는 시흥시립합창단, 디얼라이브, 팝페라 보헤미안, LED난타 청명팀 등이 출연하여 합창, 영화 OST, 캐럴, 대중음악, 난타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거북섬 별빛공원의 매력을 더욱 빛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북섬 별빛공원은 '빛을 향한 항해'라는 의미를 담아 사계절 내내 마음과 시선을 머무는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시흥시가 특별히 조성한 공간이다. 지난 22일에 개방된 이 공원은 이미 많은 방문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7
  • 경북 고령 대가야축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고령군의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고령군은 24일 이 사실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1천200여개 축제 중 25개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고령 대가야축제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대가야 축제에 국비를 투입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내실 있는 기획과 운영을 통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5
  • 계묘년의 마지막, 경남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송년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31일 각지에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거제시는 31일 오후 4시부터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송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놀이다. 오후 7시 20분부터 20분간 오색 불꽃 5천300여 발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힌다. 레이저 불꽃과 조명이 불꽃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또한 2024년을 상징하는 청룡 만들기, 초롱등과 달력수첩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새해 첫날에는 장승포 몽돌개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년해맞이축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축제는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아침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거제시 장승포동 몽돌개에서 장승포 JC 주관, 거제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오고 있다. 이들은 거제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날을 경건하게 맞이하고 있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는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제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송년불꽃축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활력 넘치는 거제시의 모습을 선보인다. 신년해맞이축제는 거제시민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하고,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의 거제를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상주면에서는 31일 오후 '상주 해돋이·물메기 축제'가 개최된다. 상주면은 남해군 남쪽 끝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남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상주 은모래비치 주차장에서 열린다. 신선하게 잡은 물메기로 만든 탕과 지역민들이 제공하는 떡국, 따뜻한 유자차와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한, 하동케이블카는 31일 하루 케이블카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늘려 금오산 정상에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금오산 정상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풍선을 받아 날릴 수 있다. 통영시 산양읍 달아공원, 남해군 지족해협, 사천시 각산 봉화대·실안 노을길, 창원시 주남저수지·진해해양공원 등에서도 2023년의 마지막 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5
  • 영월군, 야간경관 명소로 연말연시 볼거리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영월군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야간경관 명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조성된 명소는 터널형 은하수 조명과 가로등에 설치된 은하수판 조명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 조성이 주민과 방문객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영월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 있는 경관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3
  • 예산군, 예당호에서 청룡의 해 맞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갑진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 무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오전 7시부터 LED 용 연날리기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LED 난타와 팝페라 공연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단체들은 새해 복떡과 음료, 손난로 나눔 행사를 주최한다. 또한, 참석자들이 여의주를 뽑아 행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여의주 소원 종'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해맞이 경관 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 탑승 이벤트가 열린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군민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3
  •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로 백만 시민과 새해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육중완밴드와 린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야콘서트와 전통 타종식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이번 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종식은 용주사에서 오후 11시 50분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을 담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3
  •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포항시는 23일,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에서도 25개에 불과한 선정 대상에 포함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로의 재지정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전에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예산을 지원받으며 인정받았던 바가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연장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이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그 인기와 중요성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지역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3
  • 겨울축제 준비 '가속도'…강원 특별자치도, 한파 무색한 축제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특별자치도의 겨울 축제들이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막하는 평창송어축제는 한파 덕분에 얼음이 충분히 얼어붙어 29일 개막이 확정됐다. 지난해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룬 이 축제는 올해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송어 방류량을 늘려 대비한다. 홍천꽁꽁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역시 강추위 속에 준비가 한창이다. 홍천강의 얼음이 15cm로 얼어붙어 축제 개최가 확실시되며, 화천천은 이미 15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확보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철 지역 경기를 살리는 핵심 이벤트로, 주민과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안전 설비와 빗물 유입 방지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화천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23일에 선등거리 점등식과 얼음조각 전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파가 축제의 진행을 저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이것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축제 관계자들은 지속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23
  • 춘천, 연말의 하모니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22일 저녁 7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춘천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가 22일에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9월에 열린 춘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감동을 연말에 다시 한 번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20팀의 가족합창단이 6주간의 연습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각 합창단 멘토의 지도로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성탄곡을 부르는 '성탄곡 릴레이 영상챌린지'도 함께 진행하며, 이는 온세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당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하며 하나로 만드는 합창음악이 더욱 절실해진 시기"라며 "음악을 통해 가족을 엮고 세대를 잇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의미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나 공연 소식을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16
  • 해운대의 겨울밤, 빛으로 물든 낭만의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일대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해운대 빛 축제'의 화려한 빛으로 가득 찼다. 이 축제는 겨울밤의 추위를 따뜻한 빛의 향연으로 녹이며,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이제 겨울의 대명사가 되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해운대 빛 축제는 어쿠스틱 밴드 '허밍 프로젝트'의 멜로디와 마술사 유호진의 환상적인 마술쇼로 시작되었다. 불꽃 쇼와 함께 밝혀진 빛의 바다는 해운대 밤바다를 환상적인 빛의 세계로 변모시켰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광장을 장식한 다채로운 빛 조형물들이다. '빛의 절정', '행복', '인류애', '희망'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꾸며진 이 조형물들은 겨울밤의 해운대를 더욱 빛나게 만든다. 특히, 올해의 관람 포인트인 '미디어 프로젝트존'에서는 국내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이 빛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 보인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 빛 축제는 겨울밤 해운대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해운대가 겨울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에 참가한 김도형 씨(35. 서울 강서구)는 "빛나는 아치형 문 하나하나가 가진 응원의 메시지는 반짝이는 불빛의 아름다움만큼이나 여행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듯합니다. 글귀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가족의 모습이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어준다는 걸 보면, 이 축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고 소감을 말했다. 축제는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크리스마스 전야에는 특별한 산타 출정식과 캐럴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축제는 해운대의 겨울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2-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