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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 26일 개장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2024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백마강야시장)이 4월 26일 충남 부여군 부여시장 광장에서 개장한다. 이번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되며, 다채로운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기다린다. 부여군에 따르면 백마강야시장은 오는 7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올해는 30개 매대에서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등의 체험존과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찾아와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여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지역의 활기찬 문화와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야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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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 댓글 이벤트로 지역 특산품 증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함평군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동안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 쿠폰과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7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주제(내가 만드는 함평나비대축제)와 관련한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지역 농수산물 쇼핑몰인 함평천지몰 쿠폰 1만원권(100명)과 스타벅스 카페라테 교환권(200명)이 제공된다.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는 '나비 찾아 떠나는 함평 여행'을 주제로 열리며, 순금 162kg으로 제작한 황금박쥐상이 전시된 함평추억공작소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색 체험과 유명 가수의 축하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함평나비대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댓글 이벤트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축제에 참여하고 함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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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 6월 1∼2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 원주에브리씽페스티벌이 6월 1∼2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우리 모두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하나되어 노래하는 축제다. 첫째 날은 '스윗(SWEET)'을 테마로 삼아 도내 합창단 9팀의 쇼콰이어 경연과 초대 아티스트들의 공연, 대규모 합창 무대가 열린다. 둘째 날은 '쿨(COOL)'을 테마로 한 로컬밴드와 라이징스타 밴드, 그리고 국내 최정상급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해에 개최된 에브리씽페스티벌은 가을에 치밀한 행사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나, 올해는 초여름으로 개최 시기를 조정했다. 이는 원주의 대표적인 축제들이 가을에 집중되어 시기적으로 분산할 필요성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출에는 올해도 공모를 거쳐 선임된 연세대 연세예술원 김영우 교수가 맡았으며, 이달 초에는 지역 쇼콰이어 경연 참가팀이 공모를 통해 본선 진출팀을 확정했다.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인 박창호는 "대학 측과의 협력을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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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서 개최...5월 10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울산 북구는 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5개 부문·3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달천철장에서만 열리던 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으로 축제 장소를 이원화했다.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며,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 생활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복원실험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울산쇠부리가마에서 쇳물을 뽑아내 선철 판장쇠를 생산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소리 공연 및 전통대장간 체험행사도 기대된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쇠부리 흥 가요제, 사진 전시 등 시민들이 참여하기 쉬운 생활문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기관과 주민동아리의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마련된다. 축제 장소가 2곳으로 분할되어 있기 때문에 주요 행사는 각 장소에서 중계되며, 순환형 셔틀버스가 운행되어 방문객의 이동을 편리하게 해준다. 울산쇠부리축제는 축제 20주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을 만나기 위해 축제 장소를 확장했다고 축제 사무국 관계자가 말했다. 이천년간 이어진 울산의 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이 축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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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강원 양구수목원, 제4회 튤립 여행 행사 개최로 본격적인 봄맞이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양구군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 양구수목원에서 '제4회 수목원과 함께하는 튤립 여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구수목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을 위해 15만 송이의 형형색색의 튤립을 준비했다. 튤립 외에도 겨울 동안 잘 가꿔진 소나무, 철쭉, 모과나무, 단풍나무 등의 분재 16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동안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도장 찍기 여행, 대형 비눗방울, 손 글씨, 페이스페인팅, 마술·풍선아트 공연, 즉석 인화 사진 촬영,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가 수목원 일원에서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을 운영하여 수목원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수목원 내에는 야생동물생태관, 야생화분재원,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과 구상나무 모롱이 길, 무장애 나눔길 등 산책로, 유아숲 놀이터, 피크닉 광장, 우주과학체험장 등에서도 수목원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양구수목원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지만 튤립 여행 행사 기간에는 정상 운영된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는 지금 봄 향기가 가득하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을 만끽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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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전] 대한민국 과학축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 주제로 나흘 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하는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과 통합해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다양한 과학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꾸며진다. 축제 공간은 과학 톡톡, 과학 실험실, 과학 뮤지엄, 과학 라운지, 과학 테마파크 등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재승 교수, 김범준 교수 등 유명 과학자의 강연과 함께 420여 개의 과학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와 미국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24 출품작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식은 25일 저녁 7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리며, 과학공연과 소리꾼 김나영, 래퍼 광어, 가수 이석훈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와 별도로 대전 도심과 대덕특구에서는 생성형 AI콘텐츠 체험과 열린과학투어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번 축제가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미래의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과학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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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남 예산군...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 기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예산군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4.29 상해 의거를 기념하고 숭고한 나라사랑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민속놀이, 경연대회 등을 마련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공연으로 시작하여 주제공연인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주민자치 발표회, 시 낭송 및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체험 행사 '나도 윤봉길이다'는 방문객들에게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욱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제51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윤봉길 의사의 용기와 헌신을 기리며 그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자리이다. 충남 예산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세대를 넘어 함께 기억하고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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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해남 흑석산 '힐링축제' 개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해남의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힐링 축제가 개최되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흑석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치유 공간으로, 이번 힐링 축제 기간 동안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 사생대회, 댄스경연대회, 흑석산 가요제 등의 이벤트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연 만들기, 뻥튀기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남의 대표 특산물을 전시·판매하는 농산물 홍보 판매관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흑돌 산책로 맨발걷기, 숲속 멍때리기, 메아리존 등 자연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남군은 "이번 흑석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힐링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흑석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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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4월 27일~28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남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금강 황산대교 일원에서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품인 방울토마토를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세도면의 대표적인 봄 축제로, 방울토마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금강변을 따라 펼쳐진 유채꽃의 아름다움을 관광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세도면 전통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공연, 방울토마토 특별 판매전, 축하공연,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세도면민 화합 한마당과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같은 행사가 관광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부여군의 대표 음식인 우여회, 부여국밥, 김치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부여군의 먹거리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의 다양성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로서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광객의 참여를 바랐다. 올해 부여군 세도면에서는 380개 농가가 약 280㏊의 토지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며, 이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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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남해군, 5월 4일 독일마을에서 '마이페스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남해군이 오는 5월 4일 독일 전통의 봄 축제인 '마이페스트'를 독일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의 도래와 풍요를 기원하는 행사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지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남해군에 따르면, 이번 '마이페스트'는 지난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처음 시작된 이래,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는 '5월의 봄바람! 남해의 꽃이 되다'를 주제로, 독일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퍼레이드, 꽃 장식 마이바움 오르기, 독일 전통춤, 지역 셀럽 도르프청년마켓, 해질 무렵 낭만 음악회, 그리고 화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대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계획이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원예예술촌에서 특별한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13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원예예술촌의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독일마을의 마이페스트가 10월의 옥토버페스트만큼이나 이색적이고, 남해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해군은 이번 '마이페스트'가 지역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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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담양군, 담양대나무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담양군은 담양대나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축제는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축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엄선한 우수 축제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정된다. 이에 대나무축제는 주요 지원사업에서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게 되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새로운 구호인 '대숲처럼, 초록처럼' 아래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중 죽녹원은 밤 9시까지 야간 개장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으로 입장료를 환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광양 매화 축제, 신안 새우란 축제, 함평 국화 축제 등과 함께 '사군자 축제'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간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대나무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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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남해군] 노량의 봄, '꽃피는 남해'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개최된 '꽃피는 남해' 축제가 올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남해대교 관광자원화 사업의 결과물인 '남해대교 경관조명'과 벚꽃을 배경으로 한 불꽃놀이로 봄밤의 노량 정취를 더욱 두드러지게 할 예정이다. 올해의 '꽃피는 남해' 축제는 '노량의 봄'이란 부제 아래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승전지인 노량과 충렬사의 의미를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이순신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와 최태성 작가의 '남해군과 이순신' 역사콘서트, '남파랑길 바다 벚꽃길 걷기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남해대교 경관조명 점등식과 불꽃놀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올해 '꽃피는 남해'의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해진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노량에서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24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권원태 선생의 줄타기 공연, '남해군 관광달력 특별전시회', 지역 셀러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왕지벚꽃길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으로 야간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남해의 봄을 만끽하고 더욱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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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중국]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 중국 장가계에서 화려하게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중국 장가계시 인민정부와 관련 기관이 주최한 '등불 축제 & 국조 카니발'이 2월 3일부터 24일까지 장가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중국의 전통 등불 축제를 기념하는 행사로, 3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 기간 동안 '2024 장가계 컵 남북 용사자 무용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되어 주목을 받았다. 중국 전역의 성과 도시에서 온 10개의 용 및 사자 댄스 팀과 5개의 지역 용무용 팀이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장가계의 대용 고성을 중심으로 한 등불 축제는 국조, 무형 문화 유산, 국가의 매력을 결합한 아름다운 테마의 등불 쇼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제적인 장가계'의 이미지를 '혁신적인 발전, 개방과 포용, 생태적인 삶의 질, 문명한 조화와 활력'의 관점에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장가계는 중국 최초의 세계 자연 유산과 세계 최초의 세계 지질 공원, 국제적인 관광 명소의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묘한 봉우리와 바위, 협곡의 시냇물, 숲속의 구름 등으로 특징지어지며,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는 장가계 국립삼림공원과 천문산이 있다. 장가계는 다민족 공동체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민속 문화가 형성돼 있다.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은 국가의 무용, 음악, 수공예 예술 공연을 즐기며 풍부한 민족 관습을 알아갈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방문객들은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며 새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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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제52회 강진청자축제...봄의 화려한 축제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진청자축제가 고려청자요지에서 23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청자촌 개장파티’로 시작된 이번 축제는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한국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인 고려청자를 세계에 알리는 강진 청자축제는 500년간 청자문화를 이어온 강진에서 청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강진군 대구면과 칠량면 일대는 고려시대 최고급 청자를 굽던 '관요'로 유명하며, 청자 도요지 총 188개소가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발굴된 청자들은 학술적 가치가 높아 1963년 국가사적 제68호로 지정되어 보존되어 왔다. 강진의 청자문화를 이어받는 강진 청자축제는 화목가마 불지피기, 명품청자 판매전, 청자빚기 체험, 고려청자 특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고려청자는 한국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도자예술품으로, 그 아름다움과 기술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14세기 쇠퇴기까지 약 500년간 청자문화를 이어온 곳으로,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견된 청자 가마터 중 절반 이상이 강진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청자문화 발전에는 해상교통의 발달과 태토, 연료, 수질, 기후 등 여건이 적합했던 것이 큰 원인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는 주제인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 아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혹했다. 청자촌 개장 파티는 강진원 강진군수와 최해진 여사, 김보미 강진군의회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과 함께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서 대형 가림막을 당기는 행사로 축제가 시작되었다. 참석자들은 라퍼커션 공연단, 대형 아바타,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 ‘놀래 무대’까지 퍼레이드를 즐겼다. 강진원 군수는 “명품 청자축제가 새로운 축제로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반값 강진 가족 관광의 혜택도 새롭게 시작되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겨보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호남 강진군축제추진위원장도 관광객들에게 축제장에서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환영했다. 강진청자축제는 1973년 금릉문화제를 시작으로 1996년 청자문화제와 이어져 2009년부터는 강진청자축제로 명칭을 바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제52회 청자축제는 봄의 시작을 알리며, 8개 분야 69개 단위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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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5
  • [쿠바] 제24회 아바노 축제...세계 담배의 향연, 2월 26일~3월 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아바나는 2024년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제24회 아바노 축제가 쿠바 아바나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는 전문가들과 프리미엄 담배 애호가들, 특히 전세계의 모든 아바노 애호가들이 함께한다. 축제는 쿠바 담배의 풍부한 유산과 전통을 기리며, 아바노스(Corporacion Habanos, S.A.)의 30년 성공을 돌아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국제 세미나에는 "아바노가 연합한 두 도시"와 같은 프리젠테이션이 들어 갈 것이며 콰이도르세이 브랜드와 아바노의 가장 명망 있는 브랜드 중 하나를 탐구할 패널 "트리니다드: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 외에도 아바노스트리니다드, 콰이도르세이 그리고 산크리스토발데아바나를 곁들인 타이팅어 샴페인과 같은 독점적인 페어링이 제공된다. 또는 최고의 럼주와 최고급 와인을 곁들인 매우 인기 있는 아바노스모멘츠가 제공된다. 세미나는 아바노스 월드 챌린지 대회의 결승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곳에서 마니아들은 아바노스의 우주에 관한 한 그들이 가장 많이 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축제의 마무리는 갈라 이브닝으로, 아바노스 월드 챌린지 대회 결승전 우승자들과 아바노스 어워드 수상자들에게 상이 수여되는 시간이다. 이번 축제는 프리미엄 담배의 세계 수도 아바나에서 아바노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축하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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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경남 산청 일대, 2월25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봄이 찾아온 지리산에서 고로쇠약수를 마시며 건강도 챙기는 축제가 경남 산청에서 펼쳐진다. 산청군은 오는 25일에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에서는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와 고로쇠 인절미 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고로쇠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등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밤낮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 고로쇠 수액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축제장에 오셔서 지리산 정취와 고로쇠 수액의 깊은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발 1000m 내외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란 산청 고로쇠는 깨끗하고 단맛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리산의 봄 정취와 고로쇠의 맛을 동시에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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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19일 구좌읍 일대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오는 5월 19일 제주시 구좌읍 일대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제주의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축제의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걷기(5㎞)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하프코스가 4만원, 일반코스와 해안도로 걷기가 각각 3만원이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1995년부터 시작된 도내 최초의 마라톤 대회로,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를 제공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이 축제는 제주 대표 국제 레저·스포츠·관광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는 30여 개국에서 5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는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아름다운 제주 해안을 달리며 체력도 키우고 여행의 즐거움도 더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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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0
  • 고양행주문화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선정! 봄의 대표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으로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로부터 지원을 받게 되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봄의 주요 축제로, 임진왜란 시절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시작되었다. 이 축제에서는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이번 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한 '드론불꽃쇼'가 있으며,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인 '행주대첩 투석전'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축제장 곳곳에 숨어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행주의 역사를 알아갈 수 있는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풍성한 체험을 기대하게 한다. 고양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것은 축제의 가치와 저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올해 축제도 만전을 기해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해온 고양행주문화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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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3
  • 봄의 대표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경기관광축제 6년 연속 선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 봄 축제, 고양행주문화제가 경기관광축제로 6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행사로, 돌아오는 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준비를 하고 있다. 고양행주문화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하는 '경기관광축제'에서 6년 연속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축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행주산성과 한강이라는 역사의 현장에서 민·관·군이 하나가 돼 얻어낸 승리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5월 17일부터 시작되어 19일까지 행주산성과 행주산성 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특별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한강을 배경으로 행주대첩의 스토리를 담은 드론미디어쇼와 수상 불꽃놀이가 만난 '드론불꽃쇼'를 선보인다. 또한, 고양행주문화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행주대첩 투석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80여 개 팀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창작뮤지컬 행주대첩, 미션 게임 '왜적을 잡아라' 등 다양한 공연·체험·참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는 축제의 가치와 저력이 인정받아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됨으로써 더욱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는 바로, 이번 봄, 행주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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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구는 설 명절을 맞아 내 고향 중구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2월 12일까지 연장 추진한다. 지난 연말연시 광복로뿐만 아니라, 인근의 비프광장, 부평깡통야시장 등에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리는 등 국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아 인근 상가에서 코로나19 이후 모처럼 원도심에 활기가 돌아왔다. 이에 설 명절 연휴까지 점등 기간을 늘려 달라는 요청이 쇄도해 연장 추진을 결정하게 되었다. 원래 이번 축제는 부산 원도심인 광복로가 예전의 활기를 잃고 빈 점포가 늘어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구비 7억원을 들여 부산의 대표적인 겨울빛 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며, 지난해 12월 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 1월 31일까지 55일간 개최 예정이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사랑해주신 관람객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상인회의 요청대로 다음 달 12일까지 축제 점등 기간을 연장하고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도 준비할 예정이니 아직 광복로 겨울빛 축제를 보지 못했거나 설 명절에 고향 부산을 찾아 오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 광복로 겨울빛 축제'는 부산 중구에서 설 명절을 맞아 연장 추진되며, 다음 달 12일까지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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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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