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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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 현장서, NS홈쇼핑과 콜라보 방송으로 대표 특산물 특가 판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NS홈쇼핑과 손잡고 전라병영성축제 현장에서 강진군 대표 특산물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방송을 진행한다고 3월 29일 밝혔다. 강진군과 NS홈쇼핑은 전라병영성축제 개장일인 29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60분 동안 특별 생방송을 통해 한우불고기, 호평쌀, 세발낙지 등 강진군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강진군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기회로 기대된다. 할인 및 이벤트 정보에 따르면, NS홈쇼핑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20%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방송 중 구매 후 인증 시 20명에게는 쌀귀리 2kg을, 강진군 관련 퀴즈 정답자 10명에게는 귀리김부각 5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할인가로 제공되는 품목은 한우 불고기 500g에 1만4천900원, 등심 400g에 2만5천900원, 쌀귀리 2kg에 1만8천990원, 세발낙지 40cm 이상 3미에 1만9천900원 등으로, 방송을 통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강진군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강진군과 NS홈쇼핑은 이번 협력 방송을 통해 강진군 특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전라병영성축제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강진군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강진군은 이번 NS홈쇼핑과의 협력 방송을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축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이들이 강진군의 맛과 멋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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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울산 북구,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북구에서는 4월 한 달간 지역 내 벚꽃 명소를 방문해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북구청은 이번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통해 온누리공원, 화동못수변공원, 오치골공원, 무룡로 벚꽃길, 강동축구장 등 지역 내 주요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참여자들은 스탬프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울산 북구'를 선택한 후,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5곳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방문객 50명을 추첨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구청 관광진흥과는 이벤트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연락할 수 있도록 전화번호(☎052-241-7754)를 공개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투어를 통해 북구의 봄을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 코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 선암호수공원도 빼놓지 말아야할 벚꽃명소이다. '도심 속 물의 정원'이라 부르는 이 곳은 울산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 울산의 대표 핫 플레이스이다. 호수를 중심으로 한 4km의 산책로에는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 선암호수공원만의 특화된 아름다움을 제공하며, 젊은층에게는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무지개놀이터에는 미니기차, 조합놀이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영유아 동반 방문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 북구는 이번 '벚꽃로드' 모바일 스탬투어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니다. 선암호수공원을 포함한 다양한 벚꽃 명소들이 참여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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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전남] 고흥군, 녹동항 드론쇼로 화려한 막 올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고흥군의 대표 축제인 녹동항 드론쇼가 오는 4월 13일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매주 상설적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동항 드론쇼는 총 700대의 드론이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하절기에는 오후 9시, 동절기에는 오후 8시에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함께 먹거리 타운과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도 즐길 수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녹동항 드론쇼를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고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의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관계자멘트: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 관광 산업과 지역 상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들이 고흥에 가면 한 번쯤 꼭 봐야 하는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년에는 총 23회의 개최로 18만명의 관람객이 찾았던 녹동항 드론쇼가 올해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흥의 아름다움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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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36회 춘천마임축제, '따뜻한 몸'으로 새로운 축제 경험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춘천마임축제가 올해로 36회를 맞아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개최된다. 사단법인 춘천마임축제는 최근 정기총회를 통해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축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으로 춘천 중앙로에서 '물의도시;아!水(수)라장'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폐막 공연은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불의도시, 도깨비난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따듯한 몸'(WARM BODY)으로, 몸과 움직임만으로 사실과 감정, 감각을 표현하는 마임을 통해 인간의 온도인 36.5도의 따뜻함을 전달 한다. 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 7개국의 공연팀이 참여하여 마임, 서커스, 파이어웍, 에어리얼, 피지컬 시어터, 현대무용, 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장소 변경으로는 밤샘 공연인 '도깨비 난장'이 기존의 의암호변에서 레고랜드 내 주차장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국 문화도시 박람회도 함께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춘천마임축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축제상품도 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적인 축제 프로그램은 다음 달 중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춘천마임축제는 강원 춘천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올해는 '따뜻한 몸'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춘천마임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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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창원시, 제62회 진해군항제에 지도 앱으로 길 안내 서비스 제공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창원시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중 방문객들을 위해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편리한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제62회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카카오맵, TMAP, 네이버지도, 구글맵 등 주요 지도 앱을 활용해 벚꽃 명소와 임시주차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축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벚꽃 명소 위치 안내는 물론, 임시 주차공간 정보까지 제공하여,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지도 앱은 다음과 같은 특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카카오맵은 ‘테마지도’ 기능으로 진해군항제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TMAP 사용자들은 ‘T지금’ 메뉴 내의 ‘벚꽃명소’ 버튼을 통해 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지도는 ‘My 플레이스’ 기능을 통해 관련 장소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은 영문 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축제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길 안내 서비스는 진해군항제 본 행사 시작일인 오늘부터 4월 1일까지 제공되며, 창원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축제 기간 동안 벚꽃 명소 방문 및 주차 공간 확보에 어려움 없이 편리하게 진해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창원시는 다양한 지도 앱의 기능을 활용하여 진해군항제의 물리적 접근성을 개선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축제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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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 [강릉시] '2024 경포벚꽃축제', 개화 지연으로 일주일 연기 결정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릉시는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오는 29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2024 경포벚꽃축제'를 4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으로 일주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강릉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강릉지역의 벚꽃 개화일이 이번 달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꽃샘추위와 주말 강수 예보로 인해 개화 시기가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처음으로 시내 교1동 '솔올 블라썸' 벚꽃축제 구간과 연계한 야간 벚꽃 감성길도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점등 시기를 조정한다. 주말 비 예보가 예정된 만큼 행사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하기로 했다. 이번 경포 벚꽃축제의 주 행사장은 경포습지 광장으로, 관람객이 편안하게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존을 운영하는 동시에 각종 체험 행사와 플리마켓,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강릉시 관광정책과장은 "꽃샘추위가 찾아와 행사 일정은 연기되었지만,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최선의 축제를 제공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강릉 경포벚꽃축제에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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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부산 대저토마토 축제...3월 23일~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저토마토 축제, 신맛과 짭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대저토마토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는 대저토마토 축제로 활기를 띤다. 이 축제는 신맛과 짭짤한 맛이 조화를 이루는 대저토마토를 주제로 하며, 대저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와 대저농협의 주최로 3월 23일~24일 이틀간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올해도 '토마토와 꽃들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토마토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축제의 첫날에는 대저토마토와 관련된 생태탐방 걷기대회와 전통 길놀이 공연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는 개막식이 시작되며, 이와 함께 소망 풍선 날리기, 대형 스파게티 만들기, 토마토 경매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방문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후 5시부터는 농업인 노래자랑과 장민호, 배진아, 현이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마토 현장 노래방과 태권도 시연 등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는 김연자와 환해가 출연하는 또 다른 공연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대저토마토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을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으며, 토마토 판매장, 농산물 직거래장,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는 그 독특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유명하며, 하우스 재배를 통해 3월부터 6월까지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부산 강서구의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은 대저토마토가 그 특별한 맛을 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 축제는 바로 이러한 대저토마토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대저토마토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가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지고, 이를 통해 토마토의 다채로운 활용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토마토를 이용한 페이스 페인팅, 토마토 던지기 게임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대저토마토 축제는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판로 확대에 기여한다. 농산물 직거래장에서는 대저토마토를 비롯한 각종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는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얻고, 농가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대저토마토 축제는 이처럼 신맛과 짭짤한 맛의 조화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봄, 부산 강서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지역 농가에게는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로 계속해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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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2024 구례300리 벚꽃축제, 가장 긴 벚꽃길에서 만나는 꽃의 향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4년, 전남 구례군에서 열리는 '구례 300리 벚꽃축제'가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시천체육공원과 문척면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긴 300리 벚꽃길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구례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포토존과 객석 디자인을 강화하였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힐링 공간 구성과 LED 영상을 활용한 연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개막행사는 최대한 줄이고, 대신 의미 있는 문화행사를 확대하여 벚꽃음악회에 거미, 케이시, 김추리 등 유명 가수들이 참여하며, 천연기념물 제38호 화엄사 올벚나무의 역사와 구례의 역사에 대한 특별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300리 벚꽃길 걷기, 벚꽃과 함께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자랑하고 선물도 받는 벚꽃 사진 콘테스트, 버스킹 공연, EDM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유명 트로트 가수 박군과 나태주가 지역을 돌아다니며 일반인 노래 실력자들을 발굴해 태군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30일 오전 10시에는 최고의 노래왕을 선발한다. 구례의 문척면 일원에서는 잔수농악,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벚꽃 노래자랑, 지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며, 오봉정사와 월평교 사이에는 차 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촬영도 진행되며, 예심은 3월 24일 13시 섬진아트홀에서, 공개 녹화는 3월 26일 13시 광의면 천은사 특별무대에서 진행된다. 김순호 군수는 "흩날리는 꽃잎만큼 풍성한 300리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기를 바란다"고 이번 축제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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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보령시] 3월 23일,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 개최…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청남도 보령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지역 대표 수산물 축제인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를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축제는 맨손으로 주꾸미와 도다리를 잡는 체험을 비롯해 해안가 산책, 해수욕 체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과 예술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창포항은 매년 3월부터 4월 사이,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이 시기는 도다리의 맛이 가장 좋은 시기로도 잘 알려져 있어, 주꾸미와 도다리는 보령의 봄철 대표 음식으로 꼽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지역 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생활인구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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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경북 벚꽃 축제, 기후변화로 일정 앞당겨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상북도 곳곳에서 이번 주말부터 벚꽃 축제가 개막한다.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약 1주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일정도 앞당겨졌다. 경주 대릉원 돌담길에서는 22일부터 3일간 벚꽃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지난해보다 1주일 빨리 시작되며, 다양한 거리예술공연과 야간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또한, 벚꽃 아래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피크닉 존과 벚꽃 포토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미의 금오천 산책길과 금오산 도립공원에서는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이 지난해보다 9일 빨리 26일까지 이어진다. 이곳에서는 연분홍 벚꽃 길을 배경으로 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안동 낙동강 변과 탈춤공원에서는 27일부터 5일간 벚꽃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거리공연, 추억 포토존, 반려견 놀이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의성 남대천 구봉 공원에서는 30일부터 이틀간 벚꽃축제가 열리며, 산수유 마을 꽃맞이 축제는 이미 16일에 개막해 24일까지 계속된다. 경북 도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상철은 "경북에서 축제와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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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3월 새 단장 후 재개장 예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광역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서문 야시장과 칠성 야시장이 2024년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휴장 후, 3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문·칠성 야시장은 지난해 3월 31일 재개장 이후 127만 명이 다녀갔다. 특히 서문시장은 문체부의 '한국 대표 전통시장(K-마켓) 1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대표 야간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임시 휴장을 통해 더 나은 환경과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매년 혹한기 동안은 재도약을 위한 휴장을 할 예정이다. 서문·칠성 야시장의 재도약을 위해 올해 1월에 야시장 셀러들을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선정된 셀러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영업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3월 재개장 시 서문 야시장은 플리마켓영업과 푸드트럭을 늘려 젊은층과 외지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운영을 할 예정이다. 칠성 야시장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 개발과 야맥페스티벌 등 참여형 이벤트 및 공연 확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시 안중곤 경제국장은 "두 달간의 휴장기간을 통해 서문·칠성 야시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해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 야시장이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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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서울빛초롱축제 & 광화문광장 마켓, 시즌2로 새롭게 재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서울빛초롱축제&광화문광장 마켓’을 시즌2로 재단장해 1월 1일부터 1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열린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38일간 진행되었고, 12월 31일까지만 해도 212만 명이 방문하였다. 특히 광화문광장 마켓에서는 동일한 기간 98만 명이 방문하여 8억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인기를 끌었다. 2023년 서울빛초롱축제는 새해를 맞이해 미디어쇼를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리고 2023년 광화문광장 마켓은 입점 상점들을 리뉴얼하여 새로운 상품들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360도 입체 구 형식의 화이트홀(White Hole)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1월 1일부터 1월 21일 오후 9시 50분부터 10시 정각까지 다채로운 프로젝션 매핑 콘텐츠인 ‘새해 미디어 쇼’가 진행된다. 미디어맵핑 쇼는 서울빛초롱축제의 주제인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도시, 사람, 자연을 상징하는 다양한 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2024년 새해를 주제로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미디어아트 작가의 영상 작품도 상영될 예정이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서울빛초롱축제에서는 다양한 신년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1월2일에는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 정각마다 ‘복을 뽑아라’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1월 4일부터 1월 8일까지는 온라인 이벤트 '너의 소원을 말해봐'가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중앙에 위치한 체험존에서도 새해를 맞이해 ▲나만의 빛초롱, ▲행운 복권 만들기와 같은 신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화문광장 마켓도 새해 콘셉트인 시즌2에 맞춰 일부 조형물이 교체되고, 입점 업체들도 교체돼 새로운 상품들을 선보인다. 복주머니 등 새해를 상징하는 조형물로 기존 마켓 부스의 크리스마 장식을 대체하고, 소원트리 이벤트의 소원카드도 새해를 상징하는 모형으로 교체된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행사 시작일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즌1 기간 동안 무려 212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빛초롱축제와 광화문광장 마켓에서 많은 분들이 기억에 남는 한 해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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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4-01-02
  • 경북 고령 대가야축제,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북 고령군의 대가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고령군은 24일 이 사실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전국 1천200여개 축제 중 25개 축제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경북에서는 고령 대가야축제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 명단에 포함되었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대가야 축제에 국비를 투입하고, 홍보와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내실 있는 기획과 운영을 통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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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계묘년의 마지막, 경남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송년 행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도는 31일 각지에서 2023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거제시는 31일 오후 4시부터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송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수놓는 해상 불꽃놀이다. 오후 7시 20분부터 20분간 오색 불꽃 5천300여 발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밝힌다. 레이저 불꽃과 조명이 불꽃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또한 2024년을 상징하는 청룡 만들기, 초롱등과 달력수첩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어서 새해 첫날에는 장승포 몽돌개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신년해맞이축제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축제는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며 새해 아침 첫 해돋이를 맞이하기 위해 매년 1월 1일 거제시 장승포동 몽돌개에서 장승포 JC 주관, 거제시 후원으로 개최된다.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떠오르는 새해 첫 해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아오고 있다. 이들은 거제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날을 경건하게 맞이하고 있다. 또한,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축제는 신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거제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송년불꽃축제 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활력 넘치는 거제시의 모습을 선보인다. 신년해맞이축제는 거제시민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하고, 해양관광휴양도시로서의 거제를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 상주면에서는 31일 오후 '상주 해돋이·물메기 축제'가 개최된다. 상주면은 남해군 남쪽 끝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남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는 상주 은모래비치 주차장에서 열린다. 신선하게 잡은 물메기로 만든 탕과 지역민들이 제공하는 떡국, 따뜻한 유자차와 함께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또한, 하동케이블카는 31일 하루 케이블카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늘려 금오산 정상에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은 금오산 정상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소망풍선을 받아 날릴 수 있다. 통영시 산양읍 달아공원, 남해군 지족해협, 사천시 각산 봉화대·실안 노을길, 창원시 주남저수지·진해해양공원 등에서도 2023년의 마지막 해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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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5
  • 영월군, 야간경관 명소로 연말연시 볼거리 선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영월군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월읍 중앙로 일대에 야간경관 명소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2일 알렸다. 이번 조성된 명소는 터널형 은하수 조명과 가로등에 설치된 은하수판 조명으로, 밤하늘의 별빛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경관 조성이 주민과 방문객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영월을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색 있는 경관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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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예산군, 예당호에서 청룡의 해 맞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충남 예산군이 갑진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 무대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오전 7시부터 LED 용 연날리기로 시작되는 이 행사는 LED 난타와 팝페라 공연으로 이어지며, 지역 사회단체들은 새해 복떡과 음료, 손난로 나눔 행사를 주최한다. 또한, 참석자들이 여의주를 뽑아 행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여의주 소원 종' 행사도 마련되어 있으며, 해맞이 경관 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 종료 후,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는 예당호 모노레일 무료 탑승 이벤트가 열린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든 군민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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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로 백만 시민과 새해 맞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화성시가 오는 31일 밤 용주사 일원에서 '100만 시민과 함께하는 2023 화성시 송년제야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육중완밴드와 린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야콘서트와 전통 타종식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이번 행사는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신년 운세 보기, 새해 소망을 담은 소망나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종식은 용주사에서 오후 11시 50분부터 시작되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화성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4년은 100만 시민의 소망을 담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새해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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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포항국제불빛축제, 문화관광축제로 재지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포항시는 23일, 포항국제불빛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다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에서도 25개에 불과한 선정 대상에 포함되며, 그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문화관광축제로의 재지정은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전에도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정부 예산을 지원받으며 인정받았던 바가 있음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까지 연장 지원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추가적인 정부 지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러한 지원은 축제 콘텐츠 개발과 홍보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포항국제불빛축제는 이미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과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는 등 그 인기와 중요성이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지역문화 축제 발전의 선도 모델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주목받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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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겨울축제 준비 '가속도'…강원 특별자치도, 한파 무색한 축제열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원 특별자치도의 겨울 축제들이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먼저 개막하는 평창송어축제는 한파 덕분에 얼음이 충분히 얼어붙어 29일 개막이 확정됐다. 지난해 40만명 이상의 방문객으로 성황을 이룬 이 축제는 올해도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며, 송어 방류량을 늘려 대비한다. 홍천꽁꽁축제와 화천산천어축제 역시 강추위 속에 준비가 한창이다. 홍천강의 얼음이 15cm로 얼어붙어 축제 개최가 확실시되며, 화천천은 이미 15cm 이상의 얼음 두께를 확보했다.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철 지역 경기를 살리는 핵심 이벤트로, 주민과 대학생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다양한 안전 설비와 빗물 유입 방지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화천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23일에 선등거리 점등식과 얼음조각 전시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한파가 축제의 진행을 저해하기는커녕, 오히려 이것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좋은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각 축제 관계자들은 지속되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에게 즐겁고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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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3
  • 춘천, 연말의 하모니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22일 저녁 7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춘천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모든 세대가 하나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 송년음악회'가 22일에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난 9월에 열린 춘천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감동을 연말에 다시 한 번 이어가기 위한 것이다. 20팀의 가족합창단이 6주간의 연습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각 합창단 멘토의 지도로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만들어 낸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성탄곡을 부르는 '성탄곡 릴레이 영상챌린지'도 함께 진행하며, 이는 온세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당일에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예술작품도 선보인다. 행사 관계자는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조율하며 하나로 만드는 합창음악이 더욱 절실해진 시기"라며 "음악을 통해 가족을 엮고 세대를 잇는 온세대합창페스티벌의 의미가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석 무료인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나 공연 소식을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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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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