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5(월)
  • 전체메뉴보기

여행종합
Home >  여행종합  >  축제여행

실시간뉴스
처음
  • 거제시, 대나무의 향연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 4월 20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거제시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하청면에 위치한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죽순 요리 시식, 사진 공모전, 죽림욕 체험,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거제 맹종 대나무 축제'는 대나무의 아름다움과 특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인 맹종죽을 활용한 죽순 요리의 맛과 영양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는 약 103,000㎡ 규모의 거제맹종죽테마파크에서 열리며, 3만여 그루의 대나무가 자라는 이곳은 죽림 산책로, 짚라인, 지압체험장,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맹종죽테마파크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공모전도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된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거제의 대나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을 즐기고, 다양한 죽순 요리를 시식하며 거제의 맹종죽을 경험해 볼 것을 권장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거제맹종죽테마파크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팀으로 하면 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4
  •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 '탄탄대로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진읍 중앙로상가에서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탄탄대로 축제'가 열린다. 청춘극장통 거리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행운의 여의주를 찾아라', '오광을 찾아라'와 같은 게임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좋아할 마술쇼와 버블쇼도 준비되어 있다. 강진군과 강진상가번영회는 지난 3월부터 읍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클린데이 봄꽃데이',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 등 상생캠페인과 상가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축제는 개막 축하공연,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하멜 맥주와 먹거리 부스 운영, '오늘의 가게 프로젝트'와 연계한 문화체험 상품 등을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강진읍 상권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기획되었다. 김동남 농어촌개발과장은 “중앙로상가를 활력 넘치는 관광 상권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준비한 '탄탄대로 축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강진읍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1
  • [옥천군] 제5회 청산생선국수 축제 개최...4월 13일~14일, 청산체육공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충청북도 옥천군 청산체육공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봄 향기 가득한 보청천을 산책하고 지역 향토 음식인 생선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제5회 청산생선국수축제'가 열린다. 생선국수는 삶은 민물고기 국물로 끓여내는 옥천군의 대표적인 향토 음식으로, 얼큰하고 구수한 맛으로 사시사철 미식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옥천군은 이 음식을 특화하여 청산면 지전에서 교평리에 이르는 시장골목을 '생선국수 특화거리'로 지정하고 육성 중이다. 이번 축제는 청산민속보존회의 길놀이, 대중가수 공연, 즉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철수 청산면민협의회장은 "봄기운 가득한 보청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입맛도 돋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옥천군의 생선국수와 같은 향토 음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옥천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11
  • [군포시] '2024 군포철쭉축제', 소비지원금 1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군포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동안 지역화폐 이용자에게 총 1억원의 소비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축제의 관심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군포시는 이번 '2024 군포철쭉축제' 기간 중 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를 통한 결제에 대해 3%의 캐시백을 제공, 1인당 최대 1만 원까지 환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은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포철쭉축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시와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소비지원금은 코나아이㈜가 조성한 사회공헌재원 1억원을 활용해 지원되며, 해당 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후 자동으로 소멸되므로, 이용자들은 기한 내에 군포철쭉축제 푸드트럭을 포함한 군포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해야 한다. 군포철쭉축제는 2019년과 2023년에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떨쳐온 바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여 20일부터 29일까지 철쭉동산 등 시내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철쭉축제를 통한 소비지원금 지급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9
  • 강진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방문의 달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강진군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문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지역 음식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의 달 행사'는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특색 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행사 기간 중 병영 돼지불고기 전문 음식점 6곳에서는 방문객에게 음료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9일부터 3일간은 해당 음식점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병영5일시장 내 진행본부에 제출하는 방문객들에게는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으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 5만 원 이상 구매 시 텀블러, 보온보냉백, 밀프랩 용기 중 선택, 10만 원 이상 구매 시 드립백과 텀블러 세트가 증정된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2019년 남도음식거리로 지정되었으며,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제공되는 전통적인 돼지불고기를 기반으로 발전해왔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돼지불고기는 질 좋은 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입혀 연탄불에 구워내며,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강진군은 이번 '방문의 달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방문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업그레이드된 '불금불파'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며, 7월과 8월은 혹서기를 맞아 휴장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9
  • [시흥시]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예정...5월17일~19일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의 일환으로 ‘전국 듀엣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주관 하에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가요제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누구나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축제 홍보물에 게재된 QR 코드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 다음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과한 출연자들은 축제 당일 특설무대에서 공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축제 당일에는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이 초대되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가요제 시상금으로는 대상 1팀에게는 200만 원, 금상 1팀에게는 100만 원, 은상과 동상, 특별상, 장려상, 인기상에게도 각각 상금이 주어지며 총상금은 440만 원이다. 시흥시는 이번 거북섬 봄 달콤 축제와 전국 듀엣가요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듀엣가요제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로, 거북섬 달콤 축제에 대한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하면 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8
  • [시흥시]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철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시흥시는 이번 '봄 달콤 축제'를 통해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다. 이 축제는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참가자들이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화호에 위치한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거리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가능하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7
  • 2024 경포벚꽃축제, 강릉에서 화려한 개막...4월 5일~10일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강원 강릉시의 경포대와 경포호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경포벚꽃축제'가 4월 첫 주말인 5일에 개막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주 행사장인 경포습지 광장에는 특설무대와 피크닉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벚꽃놀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야간에는 벚나무에 조명 시설을 설치해 경포호수에 비치는 주변 풍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강릉시는 당초 지난달 29일에 축제를 개막할 계획이었으나, 개화 여부와 관계없이 5일로 개막일을 변경했다. 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2024 경포벚꽃축제'는 강릉의 봄을 상징하는 행사로, 벚꽃과 함께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온 상승으로 벚꽃이 점차 만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경포의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6
  • [신안군] 제14회 맞는 '2024 섬 튤립축제' 4월 5일~14일...백만송이 튤립 장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신안군은 4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임자도에서 '2024 섬 튤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2008년 제1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3년을 제외하고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장 튤립 축제다. 올해 튤립 축제는 ‘누려라!!! 느껴라!!! 즐겨라!!! 형형색색 튤립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고백을 상징하는 아펠도른을 포함한 30여 종의 튤립과 홍사자 동백이라 불리는 카네이션 동백 1000그루가 꽃을 피워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을 선보인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친환경 해수욕장에 인증받은 국내 최장 12km 대광해변이 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아름다운 수평선과 파도 소리가 튤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백만 송이의 다양한 튤립꽃이 여러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한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인 신안 튤립축제에 오셔서 모든 분이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6
  • 나주, 햇살 가득한 봄날을 노린다...'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순백의 배꽃 아래서 따스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2024년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가 6∼7일 이틀간 전남 나주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배꽃·유채꽃 사진 촬영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제례 행사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나주지부가 주최하는 사진 촬영대회는 6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입상작은 8일부터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이 대회에서는 금상부터 가작까지 다양한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배신제는 전통 향교의 제향 방식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다. 대금반주, 평시조 등의 배꽃 시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박물관 일원에서는 배꽃 사진 전시, 배꽃 인공수분 체험, 배돌이 에코백 만들기, 배꽃 인증 여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배꽃 포토존과 과수원 주변에 마련된 명품 이화길 코스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주시장 윤병태는 "새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배꽃 아래 화창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배박물관 배꽃 나들이 행사는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소중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4-04-05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서상 솔밭길에서 빛나는 꽃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서상 솔밭길 꽃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 서상면에서는 화훼농가 주도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서상 솔밭길 꽃축제'를 성대하게 진행한다. 작지만 깊은 의미를 담은 이 축제에서는 꽃 전시, 각종 체험, 레크리에이션, 솔숲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린다.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 '서상 솔밭길 꽃축제'는 작은 규모의 농촌마을 축제로, 꽃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공연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 축제는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풍부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함양군 서상은 1990년대부터 화훼 재배가 시작되어 현재 20여 농가에서 다양한 꽃을 재배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화훼산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화훼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축제에서는 화분 만들기, 화전 만들기, 꽃잎차 블렌딩 등 꽃과 관련된 체험부터 풍선아트, 솟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즉석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한 솔숲 음악회와 같은 공연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특별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솔숲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거나 솔숲 우체국에서 편지를 써보는 등의 힐링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이번 축제의 주최 및 주관자인 배옥금 위원장은 "작지만 알찬 체험형 축제를 통해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모든 방문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서상 솔밭길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함양군,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 16일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함양군에서는 9월 16일과 17일에 백전면사무소 앞 다목적 광장에서 '제8회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축제'를 호텔리코한 분위기 속에서 개최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기대된다. 함양군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회장 양경모)이 주최하여 진행된다. '백전 가을오색산책(흥겨운 산책, 오색건강, 붉은빛 추억)'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며, 오미자 생과·절임 판매와 농특산물 판매, 오미자 제품 시식·시음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이나 간 기능 개선, 눈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효과로 유명하다. 특히 이 지역의 백전 오미자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하며, 백두대간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되어 그 맛과 효능이 더욱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오미자를 시중보다 10% 싼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산촌 먹거리장터와 오미자 떡 및 오미자 막걸리 시식·시음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공연도 빈틈없이 준비되어 있는데, 초청 가수 공연은 물론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한마당 화합행사 등도 기대할 수 있어 보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백전면 박윤호 면장은 "백전오미자는 백두대간 자락 고랭지에서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해 전국 소비자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오미자축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오색찬란 오미자를 다양하게 체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백전면(055-960-8930) 또는 지리산함양 백전오미자작목반(양경모 회장, 010-5277-8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양군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자.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의정부 '민락맥주축제' 올해도 성공적 개최…동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의정부 동부권에서 성료된 '민락맥주축제'가 또다시 큰 성공을 거두며,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축제는 시민들의 열화적인 참여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해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주최한 의정부 '2023 제2회 민락맥주축제' 가 지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약 1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시원한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고 의정부시가 밝혔습니다. 이 축제는 지난해 첫 개최 이후, 신생 상권 민락지구에 특화된 형태로 진행되며, 동부권 상권을 활성화하는 시의 대표 전략 중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테이블 수를 두 배로 늘리고 맥주 종류도 4가지로 다양화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문화적인 면에서도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 댄스, 태권도, 뮤지컬, 한국 무용, 밴드 공연 등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활력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청년몰 원데이클래스'가 주최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게임 이벤트 부스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권활성화재단,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철저한 안전 점검과 현장 치안 유지 활동 덕분에 어떠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축제에 대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앞으로의 축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9
  • 2023 대백제전, 백제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다...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역사문화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백제의 근원으로 돌아가는 시간여행, '2023 대백제전'이 올 가을, 공주와 부여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역사문화 축제에서는 무령왕과 성왕을 기리며, 미디어 아트와 퍼레이드 등 현대적인 요소가 어우러진 화려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나라 역사의 중요한 시대인 백제 시대를 기리는 '2023 대백제전'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무령왕 서거 1500년과 성왕 즉위 1500주년을 기념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주에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는 23일 오후 6시 30분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이다. 이곳에서는 'K-컬처 원조, 백제 무령왕'을 주제로 한 첨단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실감 아트쇼와 인기가수 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무령왕의 업적을 담은 창작 뮤지컬 공연 '웅진판타지아'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무령왕의 길'이라는 무령왕 장례 행렬이 무령왕 서거 1천500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백제 시대의 웅장함과 위엄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다음 달 1일과 7일에는 '웅진성 퍼레이드'가 시민 1천여 명과 퍼레이드 전문 연기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펼쳐진다. 또한, 금강변에서는 해상 교역을 통해 갱위 강국을 이룬 무령왕의 이야기가 미디어아트와 특수효과를 활용한 '수상 멀티미디어 쇼'로 표현된다. 또한, 금강교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백제정찬'과 '인절미 축제'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부여에서도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백제문화단지는 축제 기간 동안 무료로 개방되며, 백마강에 설치될 '백제 옛다리' 부교를 통해 백제문화단지와 시내가 연결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수상멀티미디어쇼', '제·불전 2023' 뮤지컬 주제공연, 그리고 야간 퍼포먼스 '백제문화 판타지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으며, '롯데 미라클 퍼레이드'를 통해 롯데월드와 부여가 만나는 특별한 순간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2023 대백제전'에서는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고대 백제의 멋과 깊이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이다. 유익한 정보와 풍부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7
  • [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10월 6일~ 9일...특별한 가을로 초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번 가을, 안성시는 다시 한번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로 가을 축제의 백미를 선사한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 축제가,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안성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금년 축제는 조선 시대의 흥겨운 예술혼을 다채롭게 담아내면서,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안성에서 만나는 특별한 가을 축제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2023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이곳에서 당신은 2001년부터 시작된 문화 축제의 화려한 전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축제는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예인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고 그녀의 문화를 널리 알리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흥난多, 신난多, 모두多'. 코로나가 종식된 원년을 맞이해, 축제는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힐링, 그리고 상생의 가치를 선사하려 한다. 금년 축제는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 퍼레이드, 남사당 풍물단 공연, 퓨전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안성 예술인과 시민단체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의 장소인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원에서는 눈부신 일루미네이션 설치와 농특산품 판매장, 먹거리 장터가 방문객들을 맞이할 것이다. 여러분은 전통공예 체험, 농경·축산 체험, 한복 입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축제의 일환으로 자전거 동력을 활용한 저탄소 놀이마당도 운영된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전통성과 주제성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계획입니다." 라며 "가족과 친지, 연인과 함께 축제를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축제는 안성이 안성맞춤인 가을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6
  • 한강에서 만나는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오는 9월 8일부터 30일까지 23일간 한강의 아름다운 세빛섬에서 '폼나는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강 수변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방문객들에게 한강의 아름다움과 K-콘텐츠의 인기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동안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일대에는 K-콘텐츠의 상징적인 조형물 3개가 전시됩니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혹등고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영희, K-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등이 전시되며, 매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불빛으로 아름답게 밝힐 예정입니다. 세빛섬 앞 한강 위에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혹등고래 조형물이 전시됩니다. 이 거대한 고래 조형물은 실제 크기와 같이 제작되어 있으며, 매일 저녁 6시에서 9시 사이에 움직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또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4M 크기의 술래로봇 '영희'와 K-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이성세포 조형물도 전시되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개막식은 9월 8일 저녁 7시 10분에 시작되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배우 주현영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개막식 이후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개막식 당일인 9월 8일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딱지치기' 게임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폼나는 한강' 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 관광 자원인 한강과 K-콘텐츠의 만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강 K-콘텐츠 페스티벌, 폼나는 한강은 서울의 대표 관광자원인 한강과 서울 방문에 큰 영감을 제공하는 K-콘텐츠의 만남으로, 많은 서울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분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강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각광 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4
  • 대구 뮤직페스타, 23∼24일 화려한 음악 축제로 온·오프라인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대구시가 '2023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를 23∼24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다가오는 23∼24일에 '2023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대구시의 관광 분야 메타버스 '대구메타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다. 오프라인 공연은 대구스타디움 서편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구메타라이브는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를 통해 접속할 수 있어서 지역의 관광지를 메타버스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동성로부터 수성못까지 다양한 장소의 메타버스를 통해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뮤직페스타에서는 23일과 24일에 각각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공연예술가와 유명 가수, 버스커들이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려한 음악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보자. 조경선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뮤직페스타를 통해 시공간의 제한 없이 대구의 문화와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4
  • [산청군]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로 초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국에서 가장 큰 한방항노화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명예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이건 그냥 일반 축제가 아니라 10년 이상의 역사와 축제 경쟁력을 갖춘 것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이 축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이벤트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1년에 처음 시작해서 2013년에는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까지 개최하며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산청축제관광재단'이 설립되어 축제의 지속성과 국제적인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계획이다.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서 산청군은 이제 전문교육과 컨설팅, 그리고 축제 관광상품 개발 등의 지원도 받게 되어, 이 축제가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레벨로 성장할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축제의 규모와 퀄리티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 기대가 크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이제는 온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2
  • [부산] 화려한 용선들의 질주...드래곤보트대회로 물 위를 뜨겁게 달군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 동안 수영강 에이펙(APEC) 나루공원에서 화려한 '제11회 코리아오픈 부산국제드래곤보트대회 및 제14회 부산광역시장배 드래곤보트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를 주최자로, 한국해양소년단부산연맹과 부산광역시드래곤보트협회가 이 역동적인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드래곤보트 경기는 단순한 레이스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배에 장착된 용의 모형은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며, 뱃머리의 선수가 북을 치면서 노 젓는 선수들과의 팀워크를 높인다. 이는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괌, 싱가폴을 비롯한 12개국에서 16개 팀, 총 350여 명이 참가한다. 공식경기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며, 시민 참여 무료 체험행사까지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부산의 드래곤보트 열풍을 반영해 '초등부'가 신설되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이 해양스포츠의 중심 도시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선정을 앞둔 이 시점에서, 이런 대규모 국제대회가 부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의 드래곤보트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문화, 예술,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창조한다. 부산시민이나 여행자, 혹은 스포츠 팬이라면 이번 주말, 수영강 에이펙 나루공원은 당신이 놓쳐서는 안 될 행사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1
  • [부산] 기장군 "도시의 번화함을 뒤로하고 자연 속으로! ‘2023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체험’을 더하고 싶다면 도시의 빠른 템포와 잠시 작별인사를 건네고 기장의 환상적인 자연으로 떠나볼까요.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파티 부산에 가까운 기장군은 도시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쉬고 싶을 때 찾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열리는 ‘2023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은 그림 같은 바다와 푸른 숲을 배경으로 한, 리얼 ‘인생 캠핑’의 현장입니다. 여행 + 레저 + 예술 + 문화 =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 이곳에서는 단순히 캠핑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로컬 아티스트 라펠코프, 버닝소다, DJ포이의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요리대회, 노래경연대회와 같은 부대행사까지! 여행과 레저, 예술, 문화가 한 자리에서 만나는 이색적인 축제입니다. 팸 캠핑(Family Camping)에서 어른까지 즐길 거리 어린이들을 위한 전통 문화놀이터도 있어 팸 캠핑을 즐기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에게도 놀거리가 풍성합니다. 성인을 위한 '기장막걸리 누룩 만들기'와 같은 참신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끕니다. 참가는 어떻게? 참가비는 사이트당 2만 원이며, 네이버 쇼핑을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기장군민과 일반인을 위한 접수 기간이 다릅니다. "어떻게 이런 놀거리가 다 있는지!"라고 탄성이 나올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천혜의 자연 환경, 그리고 기장 특유의 느긋한 분위기까지. 도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하루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2023 기장드림캠핑페스티벌’은 그 선택지 중 하나일 것입니다. 문의는 (051-301-1560) 또는 기장군청 홈페이지, 네이버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그럼, 가을의 기장에서 만나요!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09-0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