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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 개최로 지역 매력 홍보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목포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와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이라고 18일 발표했다. 목포시가 개최하는 이번 영상 공모전은 영상과 숏폼(short-form)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 자격에 제한이 없어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영상 부문은 약 3분 길이의 작품으로 목포의 대표적인 관광지나 독특한 먹거리를 주제로 해야 하며, 숏폼 부문은 15초에서 60초 사이의 자유로운 형식으로 목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이어야 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목포시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홍보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목포의 개성 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시민들의 작품을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목포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홍보 콘텐츠 발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목포시 영상 공모전'은 목포시의 숨겨진 매력과 문화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목포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공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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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경남 고성군,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로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 기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남 고성군이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회화면 양지공원 일대에서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는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첫날인 26일에는 회화면 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무예와 중창단 공연, 인기 가수 박현빈의 축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당항포관광지에서는 공룡 라이브쇼, 마술쇼, 전통 놀이 체험장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이벤트가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27일에는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함께 걷는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출정식 및 건강 걷기' 행사가 열려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별도로 23일에는 당항포관광지 내 숭충사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승전을 기념하는 숭충사 제전향사가 진행되며, 이는 4월 한 달간 지속될 예정이다. 당항포대첩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왜선을 섬멸하며 거둔 임진왜란 5대 승첩 중 하나로, 고성군은 이를 기념하며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당항포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애국·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이 당항포대첩의 의의를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제20회 당항포대첩축제'를 통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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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5월 11일~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양주시에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선정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14세기 선종사원의 원형으로, 여말선초 시기 승려 지공이 인도의 나란타 사원을 본떠 중창한 곳이다. 이번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알아가자!'를 주제로,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회암사지를 방문한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회암사지에서 발굴된 문화유산들을 탐방하고, 조선 시대 왕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적인 체험의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쉼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전야제로 5월 10일 오후 6시 30분에는 옥정호수공원 잔디마당에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양주 회암사지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양주 회암사지가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경험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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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청남대에서 봄의 전령, ‘영춘제’ 봄꽃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 위치한 청남대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7일간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영춘제’ 축제가 열린다고 충북도가 발표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번 ‘영춘제’ 축제에서는 영산홍을 비롯한 팬지, 비올라, 제라늄, 금어초 등 3만 5천여 그루의 초화류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서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수목분재 작품과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어울림마당에서는 도립교향악단 연주와 마술, 밴드, 보컬, 국악,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이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야간 개장을 실시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대통령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국내 목판화 대가 김준권 화백의 특별초대전 ‘백두대간에 서다’가, 호수영미술관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도장 만들기, 발마사지 체험, 국화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도 열릴 예정이다. 청남대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영춘제 축제를 통해 많은 관람객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춘제’ 축제는 봄을 맞이하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양한 봄꽃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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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화려한 개막...4월 26일~5월 12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경기 고양시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포함해 다양한 꽃들을 선보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꽃박람회에서는 총 1만 534㎡ 면적에 2만 송이가 넘는 장미가 가득 펼쳐지며, 방문객들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피는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연정원'을 테마로 특화된 전시를 선보이며, 일산호수공원 내 전통 정원, 생태 정원, 텃밭 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로 관람객들에게 체험 및 예술성을 강화하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환 박람회 이사장은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의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이 있는 자연학습원, 수변 정원, 지속 가능한 미래의 순환 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은 19일까지로,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공식 누리집이나 유선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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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전주시, 야간관광부터 국제영화제까지 연중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전주시가 이달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전주단오, 조선팝 공연 등 연중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18일, 올해 전주에서 개최될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풍패지관 야간연회'를 시작으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싱 스트리트 공연, 제5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 조선팝 공연, 전주문화유산야행, 전주단오 등 총 12개의 행사가 4월부터 6월까지 집중적으로 열린다. 하반기에도 전주의 축제 열기는 계속된다. 8월에는 전주가맥축제와 전주얼티밋페스티벌(JUMF)이, 10월에는 전주페스타 2024,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축제, 국제한지산업대전, 제1회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 등 전주를 대표하는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과 시민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시는 관광객과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세계 속의 전주, 머무름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말까지 총 26개의 굵직한 행사가 준비된 가운데, 전주시는 다채로운 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주의 풍부한 문화적 향유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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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태백에서 펼쳐지는 봄의 향연,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태백시 장성 탄탄마당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다양한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봄의 맛과 향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올해 새롭게 조성된 장성 탄탄마당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열린다. '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 아래, 방문객들은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의 대표 산나물과 한우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향토요리, 사과잼, 오미자 젤리 등의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도 판매된다. 축제의 대표 이벤트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방문객들에게 산나물 구매와 함께 특별한 선물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태백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는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에 완벽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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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춘천 남이섬...'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이 유치한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춘천 남이섬에서 15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색채의 축제'로 알려진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이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의 유치로 남이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축제는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든 참가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에서는 인도의 다양한 공연과 길거리 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춘천시는 이 기회를 통해 축제에 참가한 인도인 방문객들에게 춘천의 유명 관광지와 연계 할인 사업, 외국인 관광 택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소개하는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춘천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국적, 나이, 성별, 지위를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였다고 평가하며, 내년에도 춘천시에서 홀리 하이 컬러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도록 주한인도인연합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춘천시가 국제적인 축제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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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7
  • 서울 서초구, '봄밤의 클래식 축제'로 주말 밤 환상적인 선율 선사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서초구가 오는 20일과 21일,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스프링 판타지아'를 주제로 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밤의 경치와 클래식 음악의 조화로운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구는 이번 주말, 방배뒷벌어린이공원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스프링 판타지아(Spring Fantasia)'로, 자유로운 꿈과 희망을 담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작년 '파티 파크(Party Park)' 주제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는 뮤직랜드, 키즈플레이랜드, 푸드랜드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20일에는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 뮤지컬 배우 '에녹', 소프라노 '복지은', 'CYK 팝스 오케스트라'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21일에는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를 준비한 서초구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를 개최하며 '사계절 내내 문화가 꽃 피는 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서초구청장 전성수는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을 통해 따뜻한 봄밤의 감성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의 문화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서초구는 이번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시작으로 여름의 '뮤직앤아트페스티벌', 가을의 '서리풀페스티벌', 겨울의 '송년 특별음악회' 등 계절별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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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서울 용산구,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 지원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이태원 앤틱가구거리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고가구 특화상권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서울 용산구는 이태원 앤틱가구거리협회와 협력하여 앤틱가구거리 전역에서 '앤틱&빈티지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올해 앤틱 가게 90여 곳이 참여하며, 벼룩시장, 앤틱 경매, 거리공연, 경품 행사, 캐리커처, 기념 촬영, 와인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앤틱 경매가 특별히 주목받는데, 30여 개의 앤틱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리공연에서는 팝, 라틴,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경품 행사와 캐리커처, 기념 촬영 등도 방문객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행사 시작 시각에 맞춰 오는 방문객 30명에게는 꽃자수 손수건을 선물하며, 행사 부스 옆 휴식공간에서는 무료 차와 간식을 제공한다. 와인 시음 공간도 마련되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 도심에서 유럽의 고풍스러운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소중한 분들과 이국적인 정취를 느끼러 많이들 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원 앤틱가구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서울의 역사적인 상권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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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축제여행 기사

  • 화성의 비밀을 풀다: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2023 병점문화 떡전거리 축제'가 11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지역 유래인 '병점'과 '떡'을 키워드로 만들어가는 주민 중심의 지역문화 콘텐츠 축제다. 이번 축제에서는 떡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과 삼남길(역사문화 탐방로)을 모티브로 한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구봉산 등산로 왕복 약 2㎞(50분) 1개 구간을 운영하는 병점 미션 걷기 프로그램은 화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구간 일부에서 병점의 유래를 퀴즈로 풀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해와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쌀 가공품 대표 식품인 떡을 직접 현장에서 만들어 볼 수 있는 떡 만들기 체험과 화성 시민 100만 달성 기념 떡메치기 체험, 병점의 이야기를 담은 아이들 그림 전시, 지역 단체들이 선보이는 작은 공연 무대, 쌀 가공품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경기도 대표 퓨전그룹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도 펼쳐진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걷기, 떡 만들기 체험, 떡메치기 체험은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선착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축제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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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광양에서 하늘을 즐겨보자! 2023 광양 드론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광양시가 10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 20분까지 광양읍 서천변에서 '2023년 광양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헬리콥터 퍼포먼스, 드론 군집 공연,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산업용 드론 시연, 드론 장애물 레이싱 경진대회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해와 달리 광양읍 서천변이라는 개방적인 장소에서 펼쳐지고 있어, RC카, 인공지능 자동차, 데이터 시각화 체험 등도 제공되고 있다. 이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추가로, 5개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드론 키트, 미니 드론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특히, 대규모 드론과 함께 분수 쇼가 어우러진 드론 라이트쇼가 가을 밤하늘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조선미 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 차세대 핵심 신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즐거운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활기찬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전화(061-763-2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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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8
  • "내포신도시에서 만나는 화합의 축제...10월 27일~28일 주민들의 하트를 연결하다"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충남 내포신도시에서는 27~28일에 홍예공원 일대에서 주민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홍성군과 예산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내포신도시는 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지만, 행정 구역이 달라 주민들 사이에 공동체 의식이 약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축제가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각종 공연, 체험 행사, 벼룩시장, 역사 전시, 둘레길 스탬프 투어, 어린이 놀이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은 2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추가로, 축제에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 초청가수 공연, 버스킹, 시민가요제, 에코 퀴즈 이벤트, 플리마켓, 체험부스 등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27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나비, 노라조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28일에는 서문탁, 울랄라세션 등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홍성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며,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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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여수의 밤을 빛내는 불꽃 파티! 이건 꼭 봐야 할 '인생 불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28일 오후에 펼쳐질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선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후 6시 30분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불꽃 쇼와 버스킹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불꽃 쇼는 이순신광장 앞 해상에서 35분 동안 여수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장군도에서 쏘아 올려진 불꽃은 음악과 함께 여수의 밤을 더욱 빛내 줄 것이다. 행사 전후로는 버스킹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관람객과 공연팀이 하나가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차량 출입이 제한되며, 시내버스는 오후 11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임시화장실과 주차장, 무료 셔틀버스 등 다양한 편의 시설과 서비스가 마련될 것이다. 이문봉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장은 "여수만의 스토리를 담은 색다른 불꽃 쇼를 준비하고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여수만의 독특한 스토리와 연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코로나19 예방 조치도 철저히 이행될 예정이다.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참가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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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제여행
    2023-10-25
  • "양천구 가을 힐링 파크 데이: '북닥북닥'에서 '댕댕이 행복'까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시즌,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를 축하하며 다양한 공원여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개최되며, 각 공원마다 주제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양천공원에서는 '북닥북닥 야외 피크닉'을 주제로 움직이는 야외 책 쉼터, 헌 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종이가방 활용한 책 표지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파리공원에서는 '함개(犬) 행복한 파리공원'을 주제로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비누·그릇 제작, 댕댕이 놀이터, 반려동물 라인드로잉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어 반려동물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넘은들공원에서는 '가족과 함께 같이, 또 가치'를 주제로 아기자기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손수건 꾸미기와 가을 꽃 심기, 가족에게 편지를 쓰면 연말에 배송해주는 '느린 우체통', 도자기 공예,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가까운 도심공원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문화·여가 프로그램을 한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양천구는 가을 시즌을 맞아 남녀노소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의 아름다움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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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4
  • 가을의 마법, 30만명이 찾은 정읍 구절초 꽃축제! 이유가 있었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의 정읍에서 열린 제16회 구절초 꽃축제가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5일부터 15일까지, 총 11일간 정읍 구절초 지방정원 일원에서 펼쳐졌다. 축제 기간 동안 수십만명의 방문객이 이곳을 찾아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먹거리와 농특산물을 선보였다는 것. 구절초 숲꽃잠, 꽃열차, 정원만들기,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과 귀, 마음까지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축제의 또 다른 볼거리는 15만㎡의 솔숲 구절초와 들꽃정원의 화사한 꽃백일홍, 코스모스 등 가을꽃 향연이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짚와이어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 축제의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정읍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구절초 정원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절초 정원이 사계절 찾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제는 끝났지만, 구절초 정원은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여전히 즐비하다. 이달 말까지는 구절초를 비롯한 가을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가을, 정읍 구절초 꽃축제를 놓쳤다면 다음 기회에 꼭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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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전남] "무안갯벌낙지축제 첫 개최! 무안읍에서 즐기는 오감만족 축제의 모든 것"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무안읍 뻘낙지거리와 중앙로 일원에서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무안읍 시가지에서 처음으로 열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첫째 날인 10월 27일에는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창작국악 뮤지컬, '청정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군' 선포식, 군민가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군민가요제에는 총 11팀의 군민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28일에는 집밥낙지선생 토크쇼, 커뮤니티쇼 낙지잡기 및 낙지경매, 무안꿈의 오케스트라 공연, 2023 무안갯벌낙지 축제 축하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홍경민, 김현정,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이 출연해 방문객에게 오감만족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중앙로 일원에서 국악, 마술, 포크송 등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농수산물 홍보 및 판매존, 수산물 시식코너, 관광객 쉼터를 운영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력해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원기회복과 피로회복, 항암효과가 뛰어나 갯벌 속의 산삼으로 불리는 무안낙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돼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상가 활성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갯벌낙지축제는 지역 문화와 농수산물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에 맞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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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2
  • "울산 동구 대왕암 달빛문화제, 5년 만의 컴백! 달빛 아래 문화예술 총집합!"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울산 동구에서는 5년 만에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재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7일 오후 7시 대왕암공원에서 개최되며, 달빛 아래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문화행사다.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다가 2018년 이후 중단됐으나, 올해 5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스토리 텔링형 오프닝 공연, 달빛 걷기, 마무리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달빛 걷기 행사는 2개의 코스로 나눠진다. 참가자들은 달빛을 따라 걸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달빛과 파도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대왕암공원의 풍경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우드 캘리그라피(멋글씨), 페이스페인팅, 문 캐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체험행사는 오후 6시부터 참여할 수 있어, 행사에 일찍 도착한 참가자들에게는 더 많은 즐길 거리가 제공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상반기 문화제 이후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역 문화와 예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대왕암 달빛문화제가 5년 만에 재개되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번 대왕암 달빛문화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참여와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따라서 이 행사는 단순한 여행이 아닌 문화와 예술, 그리고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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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원주의 고구마 열풍!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 영호 조엄 선생 기리고 가수 공연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원주시 지정면 간현관광지 제3주차장에서 21일부터 22일까지 제2회 치악산 고구마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원주농협이 주관하며, 고구마를 국내에 전파한 영호 조엄 선생을 기리는 통신사 행렬재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대형 가마솥에서 찐 원주 고구마를 시식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라. 가수 박주희와 탤런트 이정용씨가 사회를 맡아 유지나, 최정훈 등 초대 가수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고구마 1박스를 시중 판매가격보다 3천원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택배로도 구매 가능하니, 원주의 맛있는 고구마를 전국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간현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축제를 통해 원주의 고구마와 문화를 더 깊게 알아가고,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주말, 원주로 떠나 가을의 향연과 고구마의 맛을 느껴보자. 원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관광객과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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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청라의 은행나무 마법!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은행알부터 고풍 가옥까지 가을의 전율"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인 은행알을 둘러싼 축제가 충남 보령시 청라면 장현1리에서 펼쳐진다. 이곳은 수령 100년이 넘는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총 1천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은행알 찾아 먹기, 은행마을 둘레길 자전거 투어, 은행열차 체험, 양송이 은행 피자 만들기, 까마귀 가면 만들기, 어르신 문예교실 시화전, 허수아비 전시, 농특산품 판매장터, 각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수령이 500년과 100년에 달하는 은행나무가 서 있는 신경섭 전통가옥에서는 조선 후기의 고풍스러운 가옥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가을의 따뜻한 햇살과 함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청라면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에게도 은행나무와 가을의 아름다움을 다가가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와 예술가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가을의 선율과 은행나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 가족과 함께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주말여행지로 추천한다.
    • 여행종합
    • 축제여행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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