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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3월 30일~31일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강원 속초시가 봄을 맞아 영랑호에서 처음으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제1회 2024 영랑호 벚꽃축제'는 3월 30일부터 이틀간 영랑호수 일대에서 열리며, 속초 북부권 활성화와 봄철 대표축제의 필요성에 따라 기획되었다. 축제는 3월 30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랑호 주변 잔디광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영랑호수 일대는 차량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즐겨봄, 느껴봄, 기억해봄, 함께해봄이라는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예술인과 전국의 유명 버스커가 참여하는 벚꽃향연 버스킹은 물론, 걷기, 러닝, 요가, 줌바, 노르딕 워킹 등의 웰니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벚꽃축제를 통해 눈 덮인 설악산과 벚꽃 향연이 그려내는 속초 영랑호의 아름다운 봄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전국 제일의 벚꽃 힐링 명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속초의 봄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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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순창군] 옥천골 벚꽃축제 3월 28일~31일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순창군은 연분홍 벚꽃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옥천골 벚꽃축제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순창읍 경천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천변을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에서 봄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3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네 날 동안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첫째 날에는 방문객 노래자랑과 예술단 공연, 군민 노래자랑 예선이 펼쳐지며, 이어지는 날에는 순창 생활예술동호회 공연,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 그리고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0일에는 맨손 장어 잡기, 색소폰 공연, 난타 페스티벌,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마지막 날에는 군민 노래자랑 결승과 폐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봄의 마지막 순간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순창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옥천골 벚꽃축제는 순창읍의 봄을 상징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옥천골 벚꽃축제는 전북 순창군에서 진행되는 대표적인 봄 축제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화려한 벚꽃과 다채로운 행사로 봄의 시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창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두 함께 봄의 아름다움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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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전남 완도군,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로 여행 경비 지원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완도 웰니스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완도풀 힐링 미션 투어'가 전남 완도군에서 진행된다. 3월 21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인 해양치센터, 해양문화치유센터, 해양기후치유센터, 약산 해안치유의 숲 등 5곳을 방문 후 개인 SNS에 인증 사진과 필수 해시 태그를 남긴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웰니스 관광지 중 1곳 체험은 필수이며, 관내 숙박과 식당, 카페, 특산품 판매장 이용 금액에 따라 영수증 총합 10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0만 원 이상이면 7만 원, 30만 원 이상이면 10만 원을 지원한다. 필수 해시 태그로는 #해양치유완도, #치유의섬완도, #완도풀, #완도웰니스 등이 있는데, 이벤트 기간은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완도군 관광과의 오현철 과장은 "먹고 즐기는 관광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완도 웰니스 관광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여행 경비도 지원받는 일석이조의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완도풀'은 '원더풀'과 '완도'가 합쳐진 말로 멋지고 훌륭함을 뜻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완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관광 자원을 만끽하면서 여행 경비 지원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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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가평군,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자라섬 대표 축제 7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기 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등 자라섬 대표 축제 7개를 선정하였다고 6일 발표했다. 선정된 축제는 날짜순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페어(4월 19∼21일), 캠핑 요리 축제(4월 27∼28일), 자라섬 꽃 축제(5월 25일∼6월 16일, 9월 14일∼10월 27일), KOCAF 캠핑 페스티벌(8월 31일∼9월 1일), KT Voyage to 자라섬(8월 31일∼9월 1일), 자라섬 이슬라이브 페스티벌(9월 7일), 그리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10월 18∼20일)로, 이 중 '자라섬 꽃 축제'를 제외한 나머지 6개는 민간 주도의 행사다. 가평군은 이들 축제를 군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LED 전광판, 전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며 관광객 유치에 힘쓸 계획이다. 가평군에서 주최하는 이번 축제들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다양한 문화체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관광객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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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 전국 4개 마을 해양수산부 선정 완료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해양수산부는 2024년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 대상지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이어마을, 경상북도 포항시의 창바우마을, 경북 울진군의 구산마을, 전라북도 군산시의 방축도마을을 선정했다고 21일에 발표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로, 이를 통해 어촌마을 체험장, 숙박시설 등의 개선 작업을 진행하여 특화형 어촌마을을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숙박 중심 고도화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각 마을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한 총 4억원의 지원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선정된 남해군 이어마을은 단체관광객용 숙소를 가족과 연인이 이용할 수 있는 숙소로 변신하게 될 것이며, 포항시 창바우마을은 노후 시설의 보수 작업을 통해 관광객 수 증대를 목표로 한다. 또한, 울진군 구산마을은 인근에 조성 중인 반려동물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이용 가능한 다목적 숙박시설의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군산시 방축도마을은 자연친화적 이미지를 갖춘 해양치유형 숙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담당자는 "우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사업은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숙박시설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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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천리포수목원, 비밀의 화원 베일을 벗다...3월 29일~4월 21일 목련축제기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태안에 있는 비밀의 화원이 최초로 일반에 개방된다. 천리포수목원은 3월 29일부터 4월 21일까지 열리는 목련축제 기간 동안 비공개 구역인 산정목련원과 목련정원에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남 태안반도의 끝자락인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원장 조연환)은 '푸른 눈의 한국인'으로 불렸던 故 민병갈 (미국명: Carl Ferris Miller)설립자가 1962년 부지 매입 후 1970년부터 40여년 동안 정성을 쏟아 일궈낸 우리나라 1세대 수목원이다. 밀러가든, 목련원, 종합원, 침엽수원, 낭새섬, 에코힐링센터, 큰골로 구성되는 수목원은 2009년부터 밀러가든만 일반에 개방했으나 이번 축제 기간동안 목련원도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나머지 수목원은 교육·연구 목적의 구역으로 일반인의 입장을 금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총 면적이 17만평으로, 다양한 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호랑가시나무, 목련, 동백나무, 단풍나무, 무궁화 등 1만 32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곳은 민병갈의 숭고한 정신과 철학을 담고 있으며, 산림 분야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하며 자연과 조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천리포수목원은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민병갈의 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천리포수목원은 그 시작이 천리포 해변 근처에서 식물원을 조성하려는 박사의 열정에서 비롯되었다. 이곳은 한국 식물의 세계적인 가치를 규명하고 식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6년 공식적으로 설립된 이후, 천리포수목원은 국내외 식물의 비교 연구와 보존을 통해 국민들에게 식물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 이 수목원은 약 57.93ha의 광대한 면적을 자랑하며, 지속적인 부지 확장과 해외 식물 수집을 통해 다양한 식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천리포수목원을 식물학 연구 및 실험의 귀중한 자료원으로 만들었으며,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식물 자원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이 수목원은 에코힐링센터를 포함해 숙박 및 시청각 시설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주변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천리포 해변, 국사봉 등과 함께,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산책이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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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7
  • 2024년 제주에서 꼭 봐야 할 봄 관광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2024년 제주에서 꼭 방문해야 할 봄 관광지를 15일 발표했다.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제시한 2024 관광 트렌드 'R.O.U.T.E'에 맞춰 더욱 특별하고 개성 있는 계절별 테마 여행지를 제안한다. 'R.O.U.T.E'는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 등 다섯 가지 여행 경향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공사는 '꽃향기 바람에 날리는 봄, 봄날의 소풍 떠나볼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봄 관광지를 소개했다. 제주 봄맛 채운 소풍 도시락 먼저, 제주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차롱 도시락' 소풍을 추천한다. 제주어로 작은 대나무 바구니를 의미하는 '차롱'에 담긴 도시락으로 축제장, 오름, 바다 등에서 감성적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2024 제주 봄꽃길 축제 봄꽃길 축제를 통해 유채꽃, 벚꽃, 귤꽃 등 제주의 다채로운 봄꽃을 감상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만의 꽃 지도를 들고 떠나는 소풍은 이번 봄에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다.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 또한, 제주의 밤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봄밤의 비밀 별빛 소풍'을 제안한다. 거린사슴전망대, 별내린전망대, 섭지코지, 제주별빛누리공원 등에서 찬란한 별빛을 감상하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다. 추가 테마 여행 추천 이외에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펫 소풍, 숨겨진 제주의 보물찾기, 4월의 평화로운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소풍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추천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된 테마 여행지를 통해 봄철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며, "특히 4월 제주에서 부는 평화의 바람을 따라 역사의 흔적을 찾아가 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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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봄 향기에 취하다, 지심도와 거제의 동백꽃 여행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자연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군락지로, 12월부터 4월까지 피어나는 동안 그 특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기에서는 지심도와 함께 거제도의 동백꽃 향기를 만끽하는 특별한 여정에 동참해보면 어떨까. 봄의 시작, 3월에는 경남 거제의 해안선에서 '수줍은 봄'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붉게 핀 동백꽃은 해안을 따라 소담스런 자태를 뽐내며 햇살 가득한 풍경을 만든다. 특히 장승포항 남쪽의 지심도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동백 군락지 중 한 곳으로, 원시림을 간직한 지심도는 동백 터널을 형성하며 동백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전한다.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4월 하순까지 피어나는데, 특히 2월 말부터 3월 중순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꼽힌다. 이곳에서는 100년 이상 된 동백이 숲을 이루어 해안 절벽이 있는 마끝, 포진지를 거쳐 망루까지 이어지는 둘레길을 걷는 데에는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또한, 거제도의 남쪽 우제봉 산책로도 놓치지 말아야 할 명소다. 해금강 등 주변 바다의 비경이 어우러져 동백꽃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한층 더해준다. 동백꽃을 감상하며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봄의 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이처럼 지심도와 거제는 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로 유명하다. 여기에서는 동백꽃의 화려한 향기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도다리쑥국과 물회는 거제의 봄을 더욱 향긋하게 만들어주는 별미로, 지심도와 거제의 봄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지심도와 거제는 봄이 찾아오면 동백꽃의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푸른 대양과 함께하는 봄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누릴 수 있는 명소다. 특히 지심도의 동백꽃은 100년 이상의 오랜 세월 동안 자라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봄의 풍성한 음식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가는길] 장승포항 지심도터미널에서 도선을 타고 15분이면 동백꽃이 반기는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겨울의 문턱부터 하나둘씩 피어난 동백꽃은 3, 4월이면 지심도를 온통 붉은 별로 수놓는다. 만개해서 기쁨을 주는 동백꽃은 땅에 떨어져도 그 아름다운 빛을 잃지 않는다. 길 위에 송이 채 떨어져 있는 동백꽃은 결코 추하지 않다. ‘허영부리지 않음’ 이라는 동백꽃 꽃말이 떠오른다. 지심도 산책은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인생에 대해 다시 정리해 보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지심도 동백꽃길 트레킹을 즐긴 뒤 거제도 본섬으로 돌아와도 즐길거리가 많다. 해상유람선을 타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유람하거나 동부의 옥포대첩기념공원, 학동 동백림, 해금강, 서부의 청마유치환생가, 남부의 여차, 홍포마을 등을 탐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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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하동으로 여행 가자, 자연과 차 문화, 그리고 꽃내음을 느껴보세요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하동군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 하동의 독특한 차 문화와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하동으로 여행 가자'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기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자. 이번 사업은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는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차밭을 거닐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자들은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의 숙박과 하동의 다양한 문화예술 및 농어촌 체험, 관광지 입장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하동의 자연 속에서 한 달 동안 머무르며 하동의 관광 및 역사적 자원, 지역문화, 예술, 축제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SNS를 통해 하동을 홍보하는 임무도 맡게 된다. 모집 대상은 경남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며, 하동 여행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하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등입니다. 지원은 3월 13일까지 가능하다. 하동군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널리 알려져 여행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하동군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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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장수군,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 8월 개최 예정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8월 2일부터 열흘간 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가족 단위 휴양 최적지로 알려져 있다. 장수 쿨 밸리 페스티벌에서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계곡에서 물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번암면에 위치한 방화동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으로 유명하며, 장수의 대표적 피서지이자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오토캠핑장, 야영장, 가족놀이장, 수변피크닉장, 체육시설 등이 있어 가족 단위의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하겠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름철 가족 단위의 휴양과 즐거움을 한데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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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실시간 국내여행 기사

  • [신안] "퍼플섬의 보라빛 꽃축제: '키 작은 아스타'가 피어오르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은 9월 27일부터 퍼플섬에서 4만 2천㎡ 부지에 삼천만여송이 아스타 꽃이 피어나는 '키 작은 아스타 꽃 홍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긴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피어올라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퍼플섬은 2021년 UNWTO 세계최우수 관광마을과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어 국내외의 관심을 받는 관광지로, 한해 관광객이 50만여 명을 넘는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바라보이는 아스타 정원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경치를 자랑한다. 섬에 들어가는 다리와 건물의 지붕과 창틀,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에 이르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보라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느껴 추억을 쌓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신안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 경치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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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인천] 미추홀구 "2023 수봉산 페스티벌: 가을, 여기서 즐겨!"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9월 23일 수봉공원 인공폭포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년 제3회 수봉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추홀구의 대표 관광지인 수봉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미추홀구 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거리공연과 함께 흥을 돋우며 오후 6시부터는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절정을 맞을 예정이다. 더불어, '미추홀 Youth K-POP Festival', 미추홀구 청소년 어울림 한마당, 독서 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수봉산 페스티벌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수봉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해가 지면 수봉별마루에서 멋진 사진도 찍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미추홀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가을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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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추석 연휴, 여행은 더 저렴하게": 문체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재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원래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던 숙박 할인권을 당겨 30만 장을 추석 연휴에 배포한다. 총 44개 온라인여행사와 3만여 개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참여하며, 5만 원 이상 숙박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추가 할인 혜택과 경품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목표로, 긴 연휴를 알뜰하게 보내고자 하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권은 페스타 기간 중 1인 1매 사용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미사용이나 예약 취소 시 할인권은 자동 소멸되나, 재발급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행사를 놓치더라도 10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을 통해 다시 할인권을 얻을 수 있다.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 용호성 국장은 "이번 숙박 할인권은 추석연휴 민생대책 발표 이후 국민들과 업계가 수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사업을 준비해 혜택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할인권 사용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콜센터(1670-398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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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보라빛 꿈결 같은 향연, 퍼플섬에서 아스타 꽃 축제가 펼쳐진다"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전남 신안군은 27일부터 퍼플섬에서 아스타 꽃의 보라색 향연을 선사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퍼플섬 아스타 정원에서 펼쳐지며, 4만2000㎡의 넓은 부지에 3000만 송이가 넘는 아스타 꽃이 진한 보라색으로 물들여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퍼플교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스타 정원은 그 아름다운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올해의 아스타 꽃은 긴 장마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피어오르며, '키 작은 아스타 꽃 피어오르다'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막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 퍼플섬은 이미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관광지로, 2021년에는 세계관광기구(UNWTO)에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그리고 한국관광공사에서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섬 전체가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어, 다리부터 건물의 지붕, 창틀, 심지어 주민들이 사용하는 식기까지 모두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이러한 특색 때문에 한해 약 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축제에 대해 "퍼플섬을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이 고난을 이겨내고 아름답게 핀 보라색 아스타 꽃을 보며, 퍼플섬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를 가족과 함께 느끼며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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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태백시, 건강을 찾아 '맨발'로! -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숲길 조성에 속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태백시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최근 전국적으로 맨발걷기가 건강 회복과 호전의 효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태백시도 이 트렌드에 발맞춰 맨발걷기 숲길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맨발걷기, 또는 '어싱'이라고도 불리는 이 활동은 숲길이나 산책로에서 맨발로 걷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땅의 에너지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중증 질환에서의 회복이나 호전을 경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방송이나 유튜브를 통해 이러한 경험담이 공유되면서, 맨발걷기를 실천하는 인구가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다. 태백시 상장동 탄탄대로는 태백, 삼척, 정선, 영월 등 4개 시·군을 연결하는 생태 유산이자 의미 있는 길로 알려져 있다. 이 중 1.4㎞ 구간은 맨발걷기에 최적화된 구간으로 판단되어, 더욱 쾌적한 맨발걷기 숲길로 보완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노면 및 배수로 정비, 벤치 교체,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시설 설치 등의 계획이 세워져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쾌적하고 편안히 걸을 수 있는 맨발걷기 숲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태백시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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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가을 여행의 최적지, 교동도: 평화와 치유가 함께하는 섬"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강화군은 최근 교동이 '찾아가고 싶은 가을 섬'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섬은 '평화와 치유의 섬 교동도'라는 주제로, 국내에서 가을 여행지로 추천되는 다른 섬들과 함께 명예를 얻었다. 이 섬들은 경기도 안산의 대부도, 전남 여수의 금오도, 경남 남해의 조도·호도, 그리고 제주도의 추자도를 포함한다. 강화군에 위치한 교동도는 화개정원이라는 수도권 최상의 휴식형 가족 공원을 중심으로 한다. 이 곳에서는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16일과 17일에는 'DMZ 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이, 그리고 다음 달 14일과 15일에는 '화개정원 축제'가 계획되어 있다. 이러한 행사들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교동도에서 단순히 관광만이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협력하여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다섯 섬에 대한 여행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이라는 한국관광공사 운영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교동도의 화개정원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 선정을 계기로 강화군이 수도권 최고의 휴식 공간으로 널리 알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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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7
  • "가을이 부르는 남해 '조도·호도', 지금이 가장 좋은 시간"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가을 바람이 부는 지금, 남해 '조도·호도'에서 완벽한 여행을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 14일 남해군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며 지역 축제까지 즐길 수 있는 '조도·호도'가 '여행하기 딱 좋은 섬' 5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이 매 계절마다 선정하는 '찾아가고 싶은 섬'에 이번 가을에는 교동도, 대부도, 금오도, 그리고 추자도와 함께 '조도·호도'가 이름을 올렸다. 미조항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조도와 호도는 그림 같은 해안선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꿈같은 곳이다. 산책하기 딱 좋은 곳으로 유명하고, 한 시간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서 한적하게 여유롭게 쉬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미조항에서 두 섬 사이를 오가는 도선도 운영 중이라, 이동도 편하게 할 수 있다. 한국섬진흥원에서는 가을섬을 찾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참여하면 경품도 준다고 하니, 꼭 참여 하기 바란다. 선정된 5곳 섬의 여행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주소: https://korean.visitkorea.or.kr) 이번 가을에는 조도와 호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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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함양 농뚜레일 투어: 지리산흑돼지와 산삼축제가 선사하는 이색 체험의 향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함양군에서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 '농뚜레일 투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함양 산삼축제장을 중심으로 관광버스와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에게 함양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한 관광객 220여 명은 함양에 도착하여 먼저 지리산흑돼지의 풍미를 만끽했다. 이어 상림공원에서의 산책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그 휴식은 제18회 함양산삼축제장에서의 다채로운 체험으로 이어졌다. 관광객들은 산삼주제관을 방문하여 다양한 전시물을 감상한 후, 산삼캐기 체험을 통해 산삼축제의 본격적인 분위기를 느꼈다. 관광객들은 이번 투어를 통해 함양의 대표 먹거리인 지리산흑돼지를 맛보고, 산삼축제에서의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함양을 주변에 많이 알리고 적극 소개할 생각"이라며 이번 투어가 함양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현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뚜레일 투어를 축제와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함양의 대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농촌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참여자들이 함양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함양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 농뚜레일 투어는 지역의 농특산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함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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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부산] "영도 태종대유원지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향연: 무휴 운행 다누비 열차와 영화 축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가을, 영도의 대표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9월 12일 밝혔다. 9월부터 10월까지, 다누비 열차가 무휴 운행될 예정이며, 추석 연휴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열차가 무휴로 운영된다. 이번 무휴 운행은 지난 8월 29일에 선포된 '영도구 방문의 달'의 일환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다누비 열차는 기존 월요일 휴무에서 무휴 운행으로 변경되며, 태종대 태표 관광열차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관광주민증"과 연계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6일에는 영도구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카크닉 페스티벌"이 태종대 자동차 극장에서 열린다. 9월에는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여러 영화들이 태종대 자동차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가을,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영도 태종대유원지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감상하시고, 저녁에는 태종대 자동차 극장에서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부산관광공사는 영도와 태종대유원지의 관광 매력을 더욱 발굴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영도구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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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하동 숨박꼭질...사회적 경제와 여행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하세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하동군이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협업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하동 숨박꼭질' 여행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여행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하동의 숨은 관광 명소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사랑하고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하동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제품을 체험하고 홍보함으로써 그들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이 과정에서 하동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하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견학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자주협동조합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이번 사업을 진행하며, 참여자 모집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모집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이며, 두 번째 모집기간은 10월 19일까지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활동 일정은 10월 18일19일(1차)과 11월 1일2일(2차)로 예정되어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하동의 관광지와 사회적경제 조직을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자주협동조합의 블로그(jajuyouth.tistory.com)와 인스타그램(jaju_co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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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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