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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 본격 운영...센터 리모델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로 운영이 잠시 중단됐던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운영을 재개한다. 22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가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산청군은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이 기간 건축물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지리산중산산악관광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88㎡ 규모로 숙박시설, 전시관, 교육관, 세미나실, 편의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개모집을 통해 농업회사법인 ㈜지놀자를 위탁 운영자도 선정했다. 지놀자는 지리산탐방객을 위한 쉼터, 숙박 등 편의시설 제공과 숲길 등산지도사, 산악안전교육, 등산 해설사 교육 등 산악 관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역특산물 체험, 꽃차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놀자 관계자는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리산 등반 관련 교육 및 각종 체험을 통해 흥미와 만족감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15일 지역주민, 시천면 이장협의회, 산청군 및 지리산국립공원관리공단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현판식과 작은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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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목포시] 유달유원지에 새해 흑토끼 포토존 조성...목포오키토키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목포시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대반동 유달유원지 진입계단 1개소에 흑토끼 포토존을 조성했다. 유달유원지는 목포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로 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자는 아이디어와 지역 화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계단 벽화를 완성했다. 긍정의 의미인 오케이(OK)를 담아 '목포오키토키'로 이름 붙여진 포토존은 약 130㎡ 규모의 Y자 모양의 계단에 조성됐는데 흑토끼 3마리와 흰토끼 2마리가 양측 계단과 중앙 계단에 그려져 있고, 중앙동산에는 지름 2m의 달 조형물과 흰토끼 조형물 2개가 설치돼 있다. 시는 야간에도 사진을 촬영할 찍을 수 있도록 조명을 마련했으며 영산강 일출, 서해 노을, 목포대교와 고하도 해상데크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토끼 옆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도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흑토끼 포토존이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고, 희망하는 바를 소원성취하는 핫플레이스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각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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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강화군] 화려한 맛의 향연 '제10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 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1일 '제10회 강화 최고의 맛 미식대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박용철 시의원, 박승한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을 비롯한 외식업소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연대회 대상 수상의 영광은 강화도맛집의 '강화를 품은 손두부 만두전골'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강나루 풍천장어의 '갯벌장어구이', 금문도의 '사자발약쑥 가스파쵸&섬쌀 러스크'이 수상했다. 부대행사도 다채로웠다. 지난 대회 대상 수상작인 '왕창 잘되는 집'의 '밴댕이 7형제 세트'를 비롯해, 역대 대회 수상작으로 품평회를 운영했다. 또한 관내 4대 특색음식거리(▲더리미 장어마을 ▲외포리 꽃게마을 ▲선수 밴댕이마을 ▲별밤거리)는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시식 코너를 운영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자랑했다.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는 강화약쑥, 인삼(홍삼), 순무, 고구마 등을 활용해 제조·가공한 식품 전시관을 운영해 우수성을 알렸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우리 외식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 농특산물로 만든 향토 음식의 최고의 맛을 발굴해 먹거리와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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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영암군] 작은영화관 '영암 기찬시네마' 개관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70년대 말 영암중앙극장이 폐관한 이후 40여년간 영화관이 없었던 영암군에 작은영화관 '영암 기찬시네마'가 21일 개관, 극장 개봉작 '아바타2:물의길', '영웅' 등 최신영화를 시작으로 상영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6억 5천만원 지원하고 영암군이 19억 8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26억 3천만을 투입해 영암읍 낭주로 135-1(영암읍사무소 앞)에 규모 지상 1층 연면적 1천89㎡, 건축면적 490.46㎡의 규모로 개관하는 '영암 기찬시네마'는 총 93석 2개의 상영관(1관 58석, 2관 35석)으로, 제1관은 2D 및 3D 입체영화 등을 상영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영화관 운영 전문업체인 ㈜성신알앤디(대표 김용희)를 운영자로 선정했으며, 영화 관람료는 일반 7천원, 3D 9천원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쁘띠시네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도 사용가능하다.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는 관람객들에 한해 영화관람권을 증정하는 개관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암 기찬시네마'가 개관됨으로써 이제까지 군민들이 영화관람을 위해 인근 도시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된 것은 물론 남녀노소 즐겁게 이용하는 실내 문화공간으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영화관 개관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군민들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영화관이 활기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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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제1회 ‘숨은 영웅상’ 한세연 오양심 이사장 수상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이 12월 21일 ‘숨은 영웅상’을 수상했다. 선한시민의 힘과 도전한국인본부에서 주관하고 통일문화연합에서 주최한 제1회 ‘선한영향력을 지닌 숨은 영웅찾기’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문진석 등에서 후원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17명의 숨은 영웅에 선정되었다. 오 이사장은 지난 30년 이상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하 한세연)을 통해 해외 한글 보급은 물론 한국문화 알리기에 혼신의 힘을 쏟은 공로를 인정 받았다. 숨은영웅찾기추진위원회 이경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하시는 숨은 영웅들은 허명을 쫓거나 출세만능주의에 빠져 불의한 현실에 영합하지 않으시고 오로지 사회와 국가 나아가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올곧게 살아오신 참된 의인·지사들입니다. 위원회는 숨은 영웅을 발굴하여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올바른 삶의 가치관으로 전환시키고 새로운 문명의 시대를 열고자 합니다.”라고 행사의 목적을 설명했다. 오양심 이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지금까지 30년 동안 오롯이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자나깨나 매진해 왔습니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 한글을 보급하고 한복입기, 한글 노래부르기 등 한국 문화 알리기에도 한세연 회원들과 함께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꿈꾸는 한글세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더욱 힘을 쏟아 부어 한글세계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오늘 숨은영웅상을 제게 주신 이유도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힘쓰라는 격려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숨은영웅찾기 행사는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갑자기 장소를 시청각실로 옮겨 진행되었지만 수상자를 비롯 가족. 친지. 지인 및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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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2
  • 서울관광재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 획득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은 안전보건 관련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국제표준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했다. 관광재단은 ▲관광상품 및 자원개발 ▲관광정보 및 서비스 ▲축제 및 행사 ▲해외홍보마케팅 ▲MICE사업의 운영 및 관리 부문에서 ISO의 심사기준을 통과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5월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준비해왔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응급처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내실을 다지고 있다. 이번 인증을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후 총 30종의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를 마련하는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에 모든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 또한 이번 인증을 계기로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재단 소속 관리감독자와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12월 14일에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서 학습하고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중부소방서와 함께한 교육에서 재단 임직원들은 실제 환자 사례, 주의사항에 대해서 학습하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교육에 참석한 모든 임직원이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안전보건 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서울 시민과 서울을 찾는 외래 관광객을 위해 보다 더 안전한 서울관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ESG 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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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양천구] 핫플레이스 '용왕산 달빛거리' 조성 완료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0년부터 지역 특화거리 조성사업으로 추진해 온 '용왕산 달빛거리'가 2년 만에 조성 완료돼 전격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 인해 목2동 골목길 일대(목동중앙북로, 목동중앙북로 16길)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해질 전망이다. 구는 가장 먼저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 사업의 일환으로 목2동시장길에서 양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고 학교 후문 방향으로 CCTV를 신규 설치해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했다. 또한 골목길 주택가의 노후 소방 설비 및 비상벨을 전격 정비해 누구나 믿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시각적인 면에서도 거리 분위기가 한층 향상돼 목2동의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역 내 170개 점포를 대상으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건물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LED 간판으로 정비하고, 용왕산 가는 길과 목2동 시장길 바닥에는 패턴 작업을 시공해 심미성을 가미했다. 특히 진입부 계단에는 LED 핸드레일, 야간조명, 아트타일 등을 시공해 디자인적 요소와 보행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이 외에도, 구민의 정보접근성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염창역 4번 출구와 목2동주민센터 앞에 스마트게시판을 신설하고, 일대 골목길 곳곳에는 이정표와 알림판을 설치해 구정 정보와 마을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설명회, 상인공청회, 워크숍 및 포럼, 주민참여 마을 지도 제작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의 랜드마크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골목길 브랜드로 조성된 '용왕산 달빛거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재탄생한 '용왕산 달빛거리'가 지역주민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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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 개막...'빛을 향해, 영화와 동행' 주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2022년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Hain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HIFF)가 12월 18일 하이난 싼야시 하이탕완에서 본격 개막했다.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2018년에 최초로 개최된 이래 중국 영화의 세계 무대 진출을 이끌고 국제 영화 문화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영화 산업의 발전은 물론 영화의 창작과 번영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신흥 문화 브랜드인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지난 4년간의 경험과 축적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 성숙하고, 포용적이며 전문적인 모습으로 영화인들과 관객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개방, 다원화, 포용, 공유를 테마로 하여 국내외 영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전 세계가 함께 감상하고, 만들어 가며 공유하는 글로벌 영화 축제를 개최하였다. 또한 '연간 상시 방영, 섬 전체에 걸친 방영, 범시민 영화 관람, 전반 산업망'을 목표로 하여 글로벌 영화인들을 위해 전문성과 대중성, 국제성을 고루 갖춘 영화 축제를 만들며 이를 통해 중국 영화는 물론 글로벌 영화 사업의 무궁무진한 발전에 조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하이난 국제영화제는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영화인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100여 개의 언론사가 축제에 참석해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개막식 행사의 주제는 '파도처럼 쉼 없이 꿈을 향해'인데 이는 영화라는 바닷속으로 쉼 없이 뛰어들어 영화와 동행하는 모든 영화인을 상징한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 '빛을 향해, 영화와 동행'과 잘 어울리는 주제다. 제4회 하이난 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영화계의 선배들은 물론 신인들도 대거 참석하여 중국 영화업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며, 향후 새로운 시대 영화 업계에서 중국의 부흥을 견인하는 동시에 중국과 세계 영화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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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거창군] 지역명소 수승대 출렁다리에 건강계단 설치...새 지역명소 인기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경남 거창군은 새로운 지역명소인 수승대 출렁다리 상행·하행 구간에 건강계단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승대 출렁다리는 지난달 5일 개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관심을 받는 새로운 명소이며 군은 효과적인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증진사업 홍보를 위해 건강계단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한 건강계단은 무지개다리 맞은편부터 출렁다리 상행과 하행 구간까지 신체활동, 금연, 구강보건, 치매예방, 정신건강증진 등 건강정보 내용의 표찰 총 246개를 부착했으며 출렁다리 상행·하행 구간과 출렁다리를 걷게 되면 약 250kcal가 소모된다. 계단 오르기는 달리기보다는 안전하고 걷기보다는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이며 근육발달과 비만예방, 심혈관계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인지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계단을 오르며 건강도 지키시길 바라고,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관광 명소를 활용한 다양한 걷기 친화적 환경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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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1
  • [산청군] 산청엑스포조직위, 부산관광협회 초청 팸투어 및 업무협약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0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부산관광협회 회원사와 관계자를 초청해 관람객 유치 도모를 위한 팸투어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공식여행사 참여 및 관광상품 개발 등 효율적인 관람객 유치 방안 마련을 위해 부산관광협회 관계자 및 여행사, 코레일 관계자 등 28명을 초청하였다. 이날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행사개요와 주요 행사내용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부산관광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엑스포 홍보, 엑스포 관광상품 개발과 엑스포 관람객 모집 협력, 상호 활발한 정보공유 및 부산 관광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은 "이번 팸투어 및 업무협약 체결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최대 관람객 유치 지역인 부산·경남의 모객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공식 여행사 모집과 관광상품 개발 및 인센티브 지원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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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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