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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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시] 자연 속 피크닉 공간 운영 시작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의정부시는 도심 속 자연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일산림욕장은 의정부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쉼터와 산림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림욕장 내에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넓은 면적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민들은 준비해온 음식을 먹으며 숲 속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산불 예방과 환경 유지를 위해 화기 사용과 야영행위는 금지된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공간으로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을 유지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자일산림욕장 내 피크닉 공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관련 부서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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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추가 시설 보강 후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서부경남의 사계절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가 추가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을 마치고 오는 4월 5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한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표적인 명소인 대봉스카이랜드가 4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전에는 한파로 인해 시설물 보강과 안전점검 등을 위해 휴장 기간을 연장한 적이 있었다. 모노레일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일부 코스는 현재 안전진단 중이어서 현장 예매만 가능하다. 휴양밸리는 대봉힐링관을 중심으로 치유와 교육을 위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힐링 체험을 제공한다. 봄철 신선한 공기와 함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대봉스카이랜드는 새로운 모험과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양밸리 측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약속하며,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은 공식 누리집이나 각 시설로 문의하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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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금천구] 안양천 벚꽃길 야간 경관 조명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금천구는 안양천 제방에 설치한 야간 경관 조명을 일몰 후부터 22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조명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양천 벚꽃길을 화려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는 올해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독산보도교부터 안양천교까지의 150m 구간에 70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 경관조명은 7가지 색으로 변화하며 벚꽃과 조화를 이루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벚꽃이 진 후에도 산책 인구가 많은 10월까지 경관 조명 운영을 계속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안양천초등학교 맞은편에 231㎡의 휴게공간을 새롭게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이동형 휴게음식점도 운영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화려한 조명 아래 벚꽃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안양천에 새로운 볼거리와 조형물을 확충해 4계절 즐길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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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시흥시]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 개최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시흥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화호 거북섬에서 '봄 달콤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봄철을 맞아 달콤한 디저트를 즐기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되었다. 시흥시는 이번 '봄 달콤 축제'를 통해 거북섬 별빛공원, 경관 브릿지, 시화호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다. 이 축제는 시흥시만의 특색 있는 야외 디저트 페어를 주최하고, 참가자들이 제빵 체험과 수공예품 제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시화호에 위치한 마리나 '경관 브릿지'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거리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를 통해 사계절 내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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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함양군] '함양목재문화체험장' 목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함양군이 오는 4월 5일부터 안의면 이전리에 위치한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의 목공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을 통해 목재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야외모험놀이시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산림청 산하 비영리 법인인 '목재문화진흥회'와 2024년도 위탁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3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반제품 목공체험, 목공체험지도사 양성교육, 서각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목공 체험부터 서각 강좌까지 모든 나이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함양목재문화체험장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관계자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산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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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산청군] 'wellnessmate, 산청' 1차 참가자 모집...5월 31일 마감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경남 산청군이 오는 5월 31일까지 'wellnessmate, 산청' 1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남에서 한 달간 여행하는 사업으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외 지역 거주자로,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다. 산청군은 신청자의 공개된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한 홍보가 가능한 30팀(팀당 1~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참가자는 6월까지 산청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 5박부터 최대 29박까지의 숙박비와 입장료, 체험비를 일부 지원하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wellnessmate, 산청' 프로그램을 통해 산청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산청의 매력을 체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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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부산 사상구, 낙동강정원에 3만 본의 튤립 심어 '정원 도시' 매력 과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사상구는 2024 낙동강정원 벚꽃축제를 위해 낙동제방과 명품가로공원에 3만 본의 튤립을 심어 '정원 도시'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고 있다. 낙동제방을 물들이고 있는 알록달록한 '튤립 물결'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낙동강정원 벚꽃축제에서는 오색 튤립이 벚꽃과 함께 아름다운 배경을 이뤘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명품가로공원에는 포토존과 무지개 나무 의자, 바람개비 등이 설치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상구 조병길 구청장은 "낙동제방길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튤립 단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튤립의 화려한 향연을 감상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으로도 정원 도시 사상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낙동강정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아름다움을 더욱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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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서울시] 강북구, 북한산 시민 천문대 건립...문화·관광 콘텐츠 강화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 강북구는 북한산 산자락에 시민 천문대를 건립하여 구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북한산 시민 천문대 건립사업은 서울시의 '서북·동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의 한 부분으로, 2025년에 기본구상과 실행계획안을 마련하고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건립 부지는 우이동 산 74번지 일대로, 구는 해당 부지를 북한산 국립공원 중턱에 위치한 자연환경과 연계하여 시민 천문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자산관리공사,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되고 있으며, '동북·서북권 신성장 거점사업'의 신속추진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와 함께 강북구는 다양한 체험시설과 문화공간을 연계하여 관광·문화 거점으로 조성된다.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강북구가 문화·관광 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살려 도시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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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변 주변 불법공유숙박 영업 단속 강화
    [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다가오는 나들이철을 맞아 광안리해변 주변의 불법공유숙박 영업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숙박업 운영자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영업 신고를 해야 하며, 무신고 숙박업 운영 시 법적 제재가 가해진다. 지난해 확대된 '위홈' 공유숙박 특례 지역도 실증범위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법규를 인지하지 못한 영업자들이 관광지 주변에서 불법 행위를 일으키고 있다. 수영구는 현수막 게시와 협조문 부착 등의 홍보활동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집중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수영구 강성태 구청장은 "불법공유숙박 영업에 대한 단속을 계속 강화하고 있으니, 위법행위를 발견할 시 신고 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이를 당부했다. 해당 조치로 광안리해변 주변의 안전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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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 운영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의 '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은 증평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목표로 하며,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흥미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을 다루며 도자기 체험을 제공하고, 초콜릿반은 증평의 불교문화유산과 관련된 탐방과 수제 초콜릿 제작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예약과 자세한 사항은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문화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하며, 우리 증평의 전통문화와 유산에 대한 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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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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