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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월]젊은달 와이파크...11개 경관으로 나누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영월의 새로운 명소로 떠나보자. 전국에서 SNS의 성지로 주목받는 '젊은달 와이파크'는 2014년에 오픈한 술샘박물관을 재생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복합예술공간이다.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들과 여러 박물관, 공방이 합쳐진 복합예술공간이고 조각가 최옥영의 공간기획으로 새롭게 탄생한 현대미술공간이다. 영월 주천면에 위치한 자연 속의 젊은달 와이파크는 최옥영의 시그니처 컬러인 붉은색을 사용한 작품인 붉은대나무, 붉은파빌리온, 목성(木星)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작가의 의도처럼 '우주' 속을 거니는 것 같이 느끼게 한다. 최옥영의 공간작업을 통하여 재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이 이 곳 '젊은달 와이파크' 이며 총 11개의 경관으로 나뉘어진 거대한 미술관이자 대지미술 공간이다. 이곳에 가면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주 속을 거니는듯 붉은 색깔의 대지미술공간에서 찍는 모든 사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하다. 한반도의 지형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한국이 이렇게 아름다웠는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산책 후에는 영월 서부시장에 들려보자. 여기에서 메밀전병, 메밀배추전, 닭강정, 수수부꾸미 등 먹거리를 즐기면 옛날 엄마와 함께 다니던 시장 풍경이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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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 파이낸셜뉴스 유선준 기자...법무법인 율촌 감사패 받아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유선준 파이낸셜뉴스 사회부 기자가 24일 법무법인 율촌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받았다. 율촌이 공식적으로 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율촌은 "유 기자가 법조 출입기자로서 투철한 기자정신을 바탕으로 법조계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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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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