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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원미디어, 가족뮤지컬 ‘프렌쥬’ 앵콜 공연 16일부터 시작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가 지난해 6월 첫 공연 매진과 예매처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가족뮤지컬 ‘프렌쥬’의 앵콜 공연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앵콜 공연은 2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 테마파크 6층에 위치한 실내 문화복합공간인 팝콘D스퀘어의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렌쥬는 원작 애니메이션이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으며, 뮤지컬 ‘허풍선이 과학쇼’와 ‘프리파라’를 만든 제작사 그래피직스(대표 홍성욱)의 대표적 작품이기도 하다. 프렌쥬는 2018년 6월 대원 콘텐츠 라이브에서 처음 공연되면서 ‘친구’, ‘가족’, ‘봄’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내용까지도 아우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첫 공연 매진과 함께 예매처(인터파크) 평점 9.4점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프렌쥬는 엄마의 출산으로 할아버지가 근무하는 동물원에 잠시 맡겨진 주인공 ‘지니’와 호키, 타라, 토리, 치코 등 그림자 동물 친구들이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모험의 과정에서 지니가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손녀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 할아버지의 따듯한 마음을 그리고 있다. 잔잔한 감동을 주는 스토리와 마술, 그림자, 인형, 애니메이션 등을 이용한 이색적인 연출 그리고 이를 그려내는 고퀄리티의 공연장 등을 통해 가족뮤지컬 프렌쥬는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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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버진 보이지스, 시즌 첫 예약 판매 개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버진 그룹(Virgin Group)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과 버진 보이지스 사장 겸 CEO 톰 맥알핀이 버진 보이지스가 공식적으로 사업을 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의 첫 크루즈 '스칼렛 레이디'의 첫 시즌은 2020년 4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 보이지스 설립자는 “20대때부터 나만의 크루즈 라인을 운영하기를 꿈꿔왔는데 드디어 출항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그 동안 버진 브랜드를 실현하고 여행업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세심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공들여왔다”고 말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격의 없고 쾌활한 서비스를 지향하며 불필요한 추가 옵션을 없애고 바다 여행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방식을 제공한다. 승객들은 선상에서 20여개의 간이식당에서 무료 음식을 즐기고 무료 그룹 피트니스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팁이나 추가 서비스 요금 없이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소다, 차, 드립커피, 생수, 탄산수 같은 기본 음료를 제공받는다. 톰 맥알핀 버진 보이지스 사장 겸 CEO는 “버진 보이지스는 단순히 멋진 디자인을 넘어 기존의 럭셔리에 대항해 ‘반항적인 럭셔리’로 재정의한다”며 “이 새로운 럭셔리의 개념은 고객을 결코 돈벌이의 대상으로 보지 않고 진정한 돌봄을 제공하며 자신이 원하는지조차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까지도 이미 돌봄을 받으며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버진 보이지스는 예약 판매 개시와 함께 모든 항해에 버진 보이지스가 소유한 바하마 비미니(Bimini)의 더 비치 클럽(The Beach Club) 일정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아름다운 해변에서 하루를 보내거나 비미니의 풍미와 문화, 청록색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 버진 보이지스 승객들은 항해 중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Creative Collective)’ 확대로 합류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감독 및 아티스트들이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창의적인 ‘이벤트 & 긱스(Events & Gigs)’를 선택할 수 있다. 버진 보이지스의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콜렉티브’에는 제니 게르스텐(Jenny Gersten), 랜디 와이너(Randy Weiner), 샘 핑클톤(Sam Pinkleton), 애니 태즈(Ani Taj), 피그펜 시어터(PigPen Theatre Co), 더 세븐핑거스(The 7 Fingers), 로슬린 하트(Roslyn Hart), 알프레도 구자니(Alfredo Guenzani), 스파크 코퍼레이티브(Spark Cooperative)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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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공항공사...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 기탁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15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김포공항 인근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푸른등대 기부장학금’ 4억1천8백만 원을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에 기탁했다. 공사의 푸른등대 기부장학금은 서울 양천, 경기 부천, 인천 계양 등 김포공항 인근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 209명을 선발해 학기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사는 소음대책지역 거주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선발된 장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는 2017년부터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기부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328명에게 10억5천만 원을 지원했다. 공사는 푸른등대 장학사업은 물론 탈북대학생 대상 장학사업인 ‘꿈날개 프로젝트’, 어린이 대상 ‘내 꿈을 띄우는 하늘캠프’, 중학생 대상 ‘차세대 항공꿈나무 견학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역사회 성장과 발전을 위한 교육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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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16
  • [시드니] 호주 최초의 Kafnu 공간, 시드니 오픈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Next Story Group이 시드니에 Kafnu 알렉산드리아를 개장한다. 3월 1일 오픈 예정인 Kafnu 알렉산드리아는 Next Story Group의 네 번째 Kafnu 공간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는 Kafnu 홍콩, 타이베이 및 벵갈루루로 구성되며, 점점 성장하는 국제 Kafnu 네트워크에 합류할 전망이다. 모든 Kafnu 회원은 전 세계 곳곳의 모든 Kafnu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Kafnu 회원은 출장이나 여가를 목적으로 여행할 때 항상 Kafnu 커뮤니티와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매력적인 공간, 해당 지역과 관련된 시설 및 배려 깊은 편의 시설의 혜택을 계속 즐길 수 있다. 'Kafnu'라는 이름은 인도 북부 히마찰 프라데시의 작은 마을에서 차용했다. 이곳에서 모험가들은 히말라야 정상에 오르기 전에 활기와 생기를 되찾고, 그동안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공유하는 작업 공간, 부티크 호텔 및 소셜 커뮤니티의 최대 장점을 결합한 Kafnu 공간은 전략적인 입지를 점하고 있다. 또한 공동 창작, 공동 탐험 및 공동 혁신을 도모하도록 설계된다. Kafnu는 창작자와 사업주를 포함하는 Kafnu 회원의 개인 및 집단 잠재력을 높이고, 이들이 일하고, 쉬며,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성공 여정을 지원한다. 면적 3000m2의 Kafnu 알렉산드리아는 시드니에서 번성하는 창작 및 산업 허브 중 하나에 위치하며, 그 옆에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The Grounds of Alexandria가 있다. Kafnu는 또한 시드니 공항에서 겨우 5분 거리에 있다. Kafnu 회원은 2층 건물에 마련된 독특하고 편리한 시설을 24/7 이용할 수 있다. 다층적인 작업 공간 설정과 회의실은 회원의 생산성을 지원하고, 다목적 미디어 제작 및 팟캐스트 스튜디오는 기술에 정통한 회원에게 추가적인 유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화려한 가구를 갖춘 16개의 객실이 준비돼 있어 밤에도 편히 쉴 수 있다. 맞춤 진 바(gin bar)에서는 긴장을 풀고, 사교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상 피트니스 스튜디오에서는 자신의 피트니스 계획에 따라 운동할 수 있다. Kafnu 회원에게 제공되는 또 다른 편의 서비스는 GoGet 자동차 회원증이다. Kafnu 알렉산드리아 책임자 Simon Hall은 "Kafnu 브랜드를 호주에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Kafnu 알렉산드리아의 차별 요소는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은 이 문화 속에서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서 배우며, 함께 작업하고, 훨씬 더 많은 성과를 달성하도록 서로를 고무한다"면서 "이곳에서는 겸업자, 기업인 및 선구자로 구성된 활기찬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다. 간담회, 워크숍, 세미나 및 네트워킹과 협력을 촉진하는 업계별 행사를 포함하는 맞춤 활동을 통해 이들의 성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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