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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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이트패턴...글로벌 여행 서비스 플랫폼 공급 업체로 선정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글로벌 여행사 '유니콘'은 업계를 리드하는 글로벌 여행 및 체험 관광 예약 업체가 자신을 고객 서비스 업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회사로 '브라이트패턴(Bright Pattern)을'선정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10억 달러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갖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스타트업은 전세계 최대의 투자 기업 중 한 곳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며 여행객들이 호텔, 식당, 여행과 체험 관광 등의 예약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꿀 태세가 되어 있다. 동사는 현재 아시아 전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최근 유럽에 진출했고 미국 시장 진입도 계획 중이다. 브라이튼은 여러 나라의 여러 언어를 쓰고 있는 1천600만 명이 매월 자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매일 수천 건의 이메일을 받고 있으며 향후 6개월 동안 에이전트의 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안성이 있으며 현재의 업무량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따라 미래 업무량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며 100%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이 필요했다. 이 여행사는 여러 클라우드 컨택센터 공급 업체를 평가한 다음 브라이트패턴의 자체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 글로벌한 기능,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대한 전문성, 다채널 능력, 그리고 메신저와 같은 전통적이며 새로운 채널 처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브라이트패턴을 공급 업체로 선정하였다. 동사는 음성, 채팅, 언어 기반의 예측 라우팅이 가능한 이메일을 처리할 수 있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를 도입하였으며 인-앱 메신저 및 라인과 같이 인기 있는 소셜 메신저들을 통해 고객을 지원하는 모바일 채널도 추가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의 AI와 봇 기술을 활용하여 모든 채널에서 고객 체험을 향상시키고 에이전트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 여행사는 브라이트패턴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전세계의 유명 관광지, 철도 패스, 현지 투어, 식사와 기타 특별한 체험을 예약할 수 있는 손쉽고 중간에 끊김 없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 동사는 브라이트패턴 컨택센터로 바꾼 이후 에이전트 실적과 CSAT 분야에서 괄목할 성장과 개선을 이루었다. 마이클 맥클로스키 브라이트패턴 CEO는 "유수한 기존의 대형 업체들 외에 혁신적인 여러 스타트업들과 협력하여 보람 있었다. 이 혁신적인 여행사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현재의 채널과 새로 부상하는 메시지 채널들 양쪽 모두를 위해 여러 언어와 나라에서 자신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혁신적인 다채널 컨택센터 공급이 가능한 파트너가 필요했다"면서 "그들은 혁신과 손쉬운 사용법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공급 업체를 찾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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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대만 여행 스타트업 아시아요, 시리즈 B 펀딩으로 700만 달러 자금 유치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아시아요(AsiaYo)가 ‘아시아 최고의 휴가 임대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전 세계 파트너와 협력하며 국제적 확장에 나섰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휴가 임대 플랫폼인 아시아요(AsiaYo)는 Darwin Ventures 및 Delta Ventures의 참여로 Alibaba Taiwan Entrepreneurs Fund 및 China Development Financial이 주도하는 700만 달러의 시리즈 B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5일 발표했다. 전 금융 분석가인 CK Cheng이 2014년 시작한 아시아요는 빠르게 성장하여 60개 도시에 걸쳐 6만개가 넘는 숙소와 30만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최고의 휴가 임대 플랫폼이 되었다. 최초 4명으로 시작하여 현재 1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아시아요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및 한국어로 제공된다. 아시아요는 전 세계 5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하여 일본, 한국, 홍콩 및 태국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대만 국외 예약이 비즈니스의 60%를 차지한다. 2019년에 일본 사이트가 개설될 예정이다. 유치된 자금은 북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에 이르는 아시아요의 국제적 포부를 더욱 가속화하며 2019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진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시아요는 접객 및 관광 산업으로 밀레니엄 세대를 끌어들이는 데 주안점을 두어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인재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libaba Taiwan Entrepreneurs Fund의 전무 이사인 앤드류 리(Andrew Lee)는 “아시아 전역의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우리는 지역 간 관광의 상당한 증가를 보았다”며 “아시아요는 이러한 추세를 이용하여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고 현재 여행 업계의 기술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아시아요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요의 설립자 겸 CEO인 CK Cheng은 “이번 자금 지원은 우리가 전역으로 확장하면서 우리의 국제적 야망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아시아 최고의 휴가 임대 플랫폼을 꿈꾸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와 더불어 최첨단 기술 및 현지화된 서비스를 결합하여 여행자가 자신만의 안락한 곳을 벗어나 그 지역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고취시킨다”고 강조했다. 아시아요의 국제적 확장 계획은 다음과 같은 이전의 계획을 포함한 회사의 최신 목표를 나타낸다. ·파트너쉽: 홍콩 항공, KKday, Neppan, 일본 최고의 휴가 임대 예약 플랫폼으로 회원들을 위한 개인 맞춤형 여행을 제공하는 라쿠텐 LIFULL STAY와 같은 브랜드를 가진 아시아요 파트너 ·AI 통합: 고객 행동 분석을 활용하여 아시아요는 사용자 선호도를 분석하고 회원을 위한 선별된 추천을 개발하기 위해 개발된 AI 기술로 구동되는 알고리즘인 AYSort를 개발했다. 이를 적용한 후, 아시아요는 전환율이 15% 증가하고 사용자 충성도가 향상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고객 서비스: 아시아요는 편리하고 친절하며 적시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LINE, Facebook, WeChat 및 전용 헬프 전화번호에서 대응하는 다국어 팀은 집 주인과 휴일 세입자 간의 다리 역할을 하여 아무리 사소하게 보이는 문의사항이라도 확실히 처리되도록 한다. 아시아요는 또한 예약 노출이 시작되기 전에 등록 신청되는 모든 숙소를 검증하여 설명의 정확성과 숙박의 질을 보장한다. 한편 아시아요는 성공적인 자금 마련을 축하하고 모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독점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2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어떠한 예약이든 프로모션 코드 ‘AsiaYo’를 사용하면 11%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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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주한스웨덴대사관,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작 조아라 씨 선정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 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 ▲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콘테스트 우승자 조아라씨 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 공모전 심사 자문을 맡은 이인기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장은 조아라씨의 작품에 대해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60년 간 교류를 간결하고 명료한 방식으로 표현한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밝고 즐거운 느낌의 디자인이 정말 좋다. 혁신과 우정의 양국 관계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며 “양국의 공동 로고 발표는 2019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사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개할 향후 일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우승자에게는 한국-스웨덴 왕복 항공권과 5박 호텔 숙박권 및 대사관의 수교 60주년 각종 기념 행사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2019년 한 해 동안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및 홍보물에 사용된다. 야콥 할그렌 대사는 “60주년 수교 기념의 해는 양국이 함께 해온 긴밀하고 찬란한 역사를 다시 한번 주목하고,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공히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꼽히고 있다.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유사점이 참 많다”고 말했다.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양국의 협력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풍요로운 한 해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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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한국관광공사, 12.4 후쿠오카에서‘新한류 페스티벌’개최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지난해 대비 25%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새해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국제센터에서 대형 소비자 이벤트 ‘신(新) 한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케이팝 그룹 아스트로가 관객들과 대화하고 있다. ▲ 일본인들이 행사장 지자체 홍보부스를 찾아 한국 관광 정보를 얻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 테마관광 콘텐츠 대집합!’을 주제로 한국에서 8개 시도, 15개 관광‧한류 업체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역관광’, ‘테마관광’, ‘관광벤처’, ‘의료웰니스’, ‘지역명인의 한국문화체험’, ‘한식’ 등 6개 테마관을 통해 한국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내 지한파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했다.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탤런트 스잔느, 배우 및 모델 타카하시 아이, 요리연구가 코켄테츠, 한국대중문화전문가 후루야 마사유키 등은 관람객들에게 관광지, 미용, 요리 등 한국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정동극장이 ‘궁 : 장녹수전’을 통해 한국 전통공연의 매력을 선보이고, 한국의 전자댄스음악(EDM) 홍보를 위해 인기 DJ 데이워커(Daywalker)가 출연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K-pop 아이돌 그룹 트리탑스(TRITOPS)와 타겟(TARGET*), 아스트로(ASTRO)도 무대에 올렸다. K-pop 그룹과 스잔느가 출연하는 무대 행사에는 지정 좌석 2000석에 무려 7300명이 응모해 이번 행사에 대한 일본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최근 ‘新한류(제3차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시작한 1차 한류와 동방신기, 카라 등 K-pop 스타 중심의 2차 물결에 이어, 3차의 新한류는 한국의 문화와 생활상을 광범위하게 포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김치가 일본의 츠케모노(채소절임) 소비량을 뛰어넘을 정도로 한국음식의 인기는 높아졌고, K-pop 스타 등의 패션, 미용법 등은 젊은 여성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용묵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장은 “일본의 한류는 이제 드라마나 K-pop의 범주를 벗어나 한국음식, 화장품, 패션 등 한국인의 생활양식 전반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 개최를 계기로 新한류 확산은 물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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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트래볼루션, 외국인 관광객용 맵북 출시...가이드북 담은 종이 지도 컨셉
    [트래블아이=여혜승 기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모바일 관광 패스 서비스 서울 패스 운영사 ㈜트래볼루션이 지도 제작기업 ㈜타블라라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자유여행객(FIT)을 위한 ‘서울 패스 맵북(Seoul Pass Map Book)’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패스 맵북>은 관광안내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관광 안내지도와는 달리 지도위에 관광 콘텐츠 및 커머스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 안내지도이다. 특히 지도에 표기한 주요관광지의 할인 입장권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하여 외국인 관광객에게 단순한 여행정보 제공이 아닌 여행 커머스의 혜택까지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에 출시된 <서울패스 맵북>은 영어와 중국어 버전이며, 주요 관광 안내소 및 관광지, 관광공사 해외지사 등을 통해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트래볼루션의 배인호 대표는 “여행의 오프라인 감성을 담은 지류 지도와 모바일 커머스의 결합을 통해 외국인 자유여행객과 국내 체험관광 상품간 접점을 확보하고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익숙한 여행지도에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를 더하여 새로움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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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짚라인코리아,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 PVM 자격 승인
    [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짚라인코리아(대표이사 정원규)는 11월 27일 ACCT의 PVM(Professional Vendor Member) 자격을 정식 승인받았다고 5일 밝혔다. ▲ 짚라인코리아의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 PVM 인증서 PVM은 어드벤처 시설 관련 공급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 업체와 차별화된 숙련도와 전문성을 인증하는 미국 챌린지 코스 기술 협회(ACCT)의 인증 제도이다. 짚라인코리아가 PVM으로 인증 받은 분야는 어드벤처 시설의 Design(설계), Installation(설치), Inspection(점검) 및 Training(교육) 분야이다. ACCT는 ACCT 승인 정책, 절차 준수 및 ACCT 표준 준수에 대한 기업의 의지까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PVM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에게 PVM 자격을 부여한다. 이로서 짚라인코리아는 전 세계 43번째, 아시아에서는 8번째로 PVM 업체로 등록된다. 아직 챌린지 코스 분야의 안전에 관한 표준이 정립되지 않은 국내 시장에 앞으로 짚라인코리아가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짚라인코리아의 정원규 대표는 “10여년에 걸친 국내 시장에서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CCT(Association for Challenge Course Technology®)는 챌린지 코스 사업 분야에 특화된 가장 큰 규모의 ANSI 공인 표준 개발 단체이다. ACCT는 1993년 설립 이후 미국, 유럽, 아시아, 카리브해, 캐나다, 일본, 한국 및 중앙 아메리카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3097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챌린지 코스 분야의 글로벌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짚라인코리아는 현재 가평, 용인, 충주, 문경, 청도에서 짚라인 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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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당신이 꿈꾸는 ‘서울의 휴일’ 이벤트 응모시 호텔 숙박권 증정
    [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호텔스컴바인이 서울시, 서울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서울의 휴일(Holiday in Seoul)’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16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특별한 휴일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호텔스컴바인은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 서초 지점 및 글래드 여의도 등 서울 지역 총 5개 호텔에 론칭한 호텔스컴바인 브랜드 프리미엄 객실인 맥스룸(Max Room)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서울관광재단이 운영하는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방문하고 싶은 서울 명소 사진과 지정 해시태그(#visitseoul #hotelscombined #inSeoul)를 업로드 하고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호텔스컴바인이 제공하는 맥스룸 숙박권(5명) 외에도 맥북(1명), 아이패드(2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8일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에서 발표된다. 최리아 호텔스컴바인 마케팅 이사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경험하는 데 최적의 위치에 자리 잡은 호텔들을 엄선해 숙박권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호텔스컴바인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기회를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관광재단 관광정보팀 김지현 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매력을 몸소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라며, “재단은 서울이 세계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짓서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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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사경득답] 2019 '2700km 대륙기차여행'(2)...만리장성 넘어 우리민족의 시원지 바이칼 호수까지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플래닛월드투어(대표 한재철)는 내년 5월부터 중국대륙과 몽골을 지나 시베리아까지 횡단하는 대륙열차 기행을 기획운영한다. 총길이는 2700km에 달한다. 여행은 총 12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플래닛월드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플래닛월드투어의 사경득답 여행상품 개혁 개방의 성공후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수도 북경은 2008년 올림픽 개최후 다시 한번 도약하여 국제도시로 변하고 있다. 청나라 이후 개혁개방 40년만에 다시 세계최대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국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북경에서 현대적 중국모습과 황하문명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둘러 본다. 원왕조 시조 쿠빌라이 칸은 1216년 금의 중도를 불 사르고 현재 베이징 북쪽에 위대한 칸의 거주지라는 뜻이다. 칸발리크 (汗八里, Khanbaliq 대도 大都)를 건설 송나라를 정복 하고 원의 수도로 했다. 만리장성은 북쪽 오랑케를 막는 전진 기지였고 북경은 개화기 이화원, 원명전이 불타는 치욕의 시간을 보냈으며 중국공산당 정부가 수도로 지정한 후 현재까지 대륙의 중심이 되었다. (2일차 일정)호텔 조식후 천진역 출발 (40분 소요) 중국 경제 성장의 상징 고속열차탑승(2등석)- 경남역 도착 –중국국가박물관(역사박물관+중국 혁명박물관), 천안문 광장, 자금성, 천단, 유리창거리 관광 – 석식 후 호텔투숙 [북경 주요 명소] 중국국가박물관- 북경시 천안문 광장 동쪽에 위치하는 엄청난 규모의 건물이 바로 '중국종합박물관'이다. 2003년 이전에는 동일한 건물에 〈중국 역사박물관〉과 〈중국 혁명박물관〉이라는 성격이 다른 두 박물관이 있었지만, 2003년 이를 합병해 지금의 〈국가박물관〉으로 통합되었다. ▲ 중국 국가박물관 '중국역사박물관'의 전신은 1912년 7월 9일에 설립한 '국립역사박물관준비처'이다.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 출범일에 〈국립베이징역사박물관〉이라고 개칭되어 중앙 인민정부 문화부로 이관되었다. 1959년에는 다시 '중국역사박물관'이라고 개칭되었다. '중국혁명박물관'의 전신은 1950년 3월에 설립된 '국립혁명박물관준비처'이다. 1960년에 정식으로 중국혁명박물관으로 개관했다. ▲ 천안문 광장 1959년 8월, 천안문 광장의 서쪽에 ‘인민대회당’이 완성되자, 맞은 편 광장 동쪽으로 〈혁명박물관〉과 〈역사박물관〉이 들어가는 대규모 건축물을 준공했다. 1959년 10월 1일, 건국 10주년을 기념해 일반에 공개되었다. 2003년 2월 28일 두 박물관이 합병해 '중국국가박물관'으로 통합된다. 국가박물관의 총면적은 6만5000m2 넓이로, 양 익의 사이에 있는 중앙 부분에는 12개의 거대한 방주가 둘러싼 회랑이 설치됐다. 관람객은 이 문으로 들어가, 회랑의 저 편에 있는 중앙 대청에 나간다. 회랑을 사이에 둔 양익은 남북대칭으로 설계되었다. 4층건물로 높이는 40m, 폭은 149m이다. 2007년 4월부터는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확장 후 총면적은 6.5만 m2 에서 19.2만 m2로 확장된 것이다. 국가박물관은 2007년 1월 31일부터 폐관에 들어가 2010년 세계 최대급의 박물관으로서 재개관했다. ▲ 자금성의 모습 ▲ 만리장성 (사진=한재철 플래닛월드투어 대표) (3일차 일정) 호텔 조식 후 –만리장성, 이화원, 798거리 - 석식 후 북경 기차역 이동 - 북경 기차역 출발 (6인실 침대칸) ▲ 만리장성 이화원 - 중국의 3대 악녀로 불리는 서태후의 화려한 여름 정원으로 중국인들한테 사랑받는 명소이다. 인공호수 곤명호를 조성하기 위해 파낸 흙을 쌓은 것이 인공산 만수산이다. 장랑, 석방, 불향각, 지춘정 등은 꼭 봐야할 중요한 포인트이다. 본래 이화원은 청의원(淸漪園)이라고 불리며 대대로 황제의 휴양 정원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그랬던 곳을 광서제가 태후의 요양을 위하여 1888년 재건하여 지금의 이화원이 탄생한 것이다. ▲ 이화원 풍경 ▲ 이화원 광서제의 어머니 서태후 이야기 없이 이화원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서태후는 중국의 3대 악녀로 꼽히며 강한 권력과 남성편력, 사치와 향락으로 유명한 청나라 말기의 여인이다. 광서제의 큰어머니이면서 이모였던 서태후는 수렴청정을 통해 실질적인 청나라 황실의 통치자 역할을 했는데, 자금성 북쪽의 이화원으로 거취를 옮겨 외견상으로는 정권에서 물러나는 듯했지만 사실상 광서제가 이화원에 있는 서태후에게 문안을 수시로 드리며 국사를 보고 하고 지시받았다. 이화원은 그 당시 서태후의 강력한 권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화원의 영문 명칭은 ‘Summer Place’이다. 황제들의 휴양 정원이었던 역사보다도 너무나도 강력했던 서태후의 여름별장으로서의 의미가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청일전쟁 당시 군자금을 빼돌려 치장할 정도로 서태후는 이화원을 화려하게 꾸미는 데 집중했다. 이화원의 넓은 호수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곤명호(昆明湖)인데 곤명호를 만들기 위해 파낸 흙을 쌓은 것이 이화원을 둘러싼 인공산 만수산(万寿山)이다. ▲ 곤명호의 풍경 인공으로 조성한 만큼 정교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자연에 둘러싸인 이화원에는 크고 작은 정원 20개, 100여 개의 건축물이 있다. 정원과 건물 어느 곳 하나 빠짐 없이 아름다운 조각상과 희귀한 보물과 유물로 가득하다. 780m에 달하는 긴 복도 건축물 장랑(长廊), 장랑 서쪽 끝에 자리한 화려한 수상 건축물 석방(石舫), 만수산 중턱에 있는 불향각(佛香阁)은 이화원에서 꼭 봐야 할 중요 포인트이다. 1908년 광서제가 돌연 죽음 이후, 서태후는 어린 선통제(宣统帝) 푸이를 왕위에 앉히고 섭정하는데, 1912년 결국 서구 열강 세력의 영향으로 인해 선통제는 퇴위하고 청왕조의 멸망과 함께 제국의 시대는 막을 내리게 된다. 청나라의 마지막을 함께한 희대의 여인 서태후의 흔적이 가득한 이화원에가면 겨울철에는 곤명호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여름에는 유람선을 타는 평화로운 광경을 볼 수 있다. (이화원 포인트) 지춘정- 지춘정 앞에서 보는 연꽃들은 이화원의 경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이곳은 이화원에서 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이화원에서 가장 경치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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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관광공사, 강원도 5개 스키장에서‘18/19 Ski Korea Festival’행사 개최
    [트래블아이=김희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는 강원도와 함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스키코리아 페스티벌(18/19 Ski Korea Festival)’을 이번 달부터 내년 3월까지 강원도 내 5개 스키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7년 12월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열린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에 참가해 스키를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관광객별 수준에 맞는 스키 강습과 참가자간 스키 대회를 중심으로 한국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외국인 대상 스키 행사로, 공사가 199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3천여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가할 전망이다.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용평리조트(FUN Ski), 하이원리조트(GOGO Ski), 대명비발디파크(VIVA Ski), 알펜시아(KISC, Korea International Ski Camp)' 등 강원도 각 스키장별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의 관광상품 형태로 해외 참가자를 모객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휘닉스평창(Snow Club)을 포함해 5개 강원도 스키 리조트가 참여한다. 한편, 공사는 행사 홍보 및 해외 참가자 모객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일대에서 해외 여행업자 및 언론인 대상 대규모 답사여행(팸투어)을 진행한다. 중국, 홍콩 등 중화권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의 주요 여행사 및 언론 관계자 5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대명비발디파크, 하이원리조트, 용평리조트를 답사하고 스키코리아 페스티벌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12일 저녁 하이원리조트에서 팸투어 참가자와 국내 스키장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하는 한국동계관광설명회(Korea Winter Night)가 개최된다. 공사는 이번 설명회가 국내외 스키 여행업계간 교류의 장을 형성하고, 방한 스키관광 주력시장이었던 중국, 홍콩 등을 넘어 동남아 시장까지도 한국 스키여행 붐을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설경희 한국관광공사 테마상품팀장은, “스키코리아 페스티벌은 ‘스키’라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활용하여 외국인들이 비교적 장기간 지역에 체류하도록 유도하는 대표적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이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앞두고 이번 동계 시즌 5만명 이상의 외국인 스키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스키장들과 협업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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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 [서울] 한국·홍콩·일본, 아시아 3국 국제공동제작 연극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 개막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남산예술센터가 2018년 시즌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한국, 홍콩, 일본의 1980년대생 젊은 창작자들이 모여 공동제작하는 연극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크리에이티브 VaQi, 한국), 극단 아토크라이트(Artocrite Theatre, 홍콩), 극단 Q(Theatre Company Q, 일본)의 제작과정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은 3개국 출신 배우 6명이 각자 모국어를 사용해 소통하며 각국의 시민이 삶과 사회에 대해 공통적으로 가지는 문제의식들을 선보이는 무대다. 연극은 세일러문(Sailor Moon), 가족과 어린 시절(Family and Childhood), 연극(Theater), 혁명(Revolution), 죽음(Death)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장면들을 준비했다. 이와 같은 문제의식은 2017년부터 진행한 논의에서 출발했다. 아시아 3국의 동시대를 살아가는 1980년대 생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한국의 연출가 이경성(크리에이티브 VaQi), 홍콩의 배우이자 극작과 연출을 겸하는 웡 칭 얀 버디(극단 아토크라이트), 일본의 극작가 겸 연출가 사토코 이치하라(극단 Q)가 의기투합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진행된 첫 워크숍의 주제는 ‘동아시아 세대전쟁(East Asia Generation War)’이었다. 압축된 시간을 살아온 아시아의 각 도시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들이 발생시키는 세대 간의 갈등과 대립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주목하고자 했다. 워크숍을 거치며 서로가 사회적, 문화적으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다르지만 유사한 환경 속에 놓여 있는지를 발견했다. ‘세대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출발하였지만 예민한 논의 끝에 ‘세대 속의 나’, ‘사회 속의 나’라는 키워드가 도출되었다. 이어 4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워크숍을 가졌다.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의 무대화 방식에 대해 깊게 토론하며 서로 현재 주목하고 있는 10개의 이슈를 선정했고 각자의 경험에 근거한 글쓰기를 시작했다. 마침내 지금의 6개로 모아진 키워드에서 비롯된 글들은 각국의 젊은 창작자들이 삶과 사회에 대해 가진 경험과 문제의식을 공통적으로 드러냄과 동시에 각국의 역사성을 반영한 차별성을 지녔다. 세 나라의 공통점인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함께 부르고 홍콩 우산 혁명의 주제곡과도 같은 ‘해활천공(海阔天空)’ 등을 서로 배워 부르는 워크숍은 따로 또 같이 흐르는 80년대생의 시간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다. 한국, 홍콩, 일본의 창작자들은 이후 11월부터 서울에 체류하며 한국 관객과 만나기 위한 프리프로덕션 무대화 작업을 가졌다. 이를 위해 홍콩예술발전국(HKADC),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등 각국의 주요 문화예술기관이 협력했다. 통상적으로 국제공동제작을 할 때는 나라를 막론하고 영어로 소통하게 되는 데 반해, 워크숍 과정부터 무대까지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는 것이 이번 작업의 특징이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소리가 먼저 도착하고 뜻이 나중에 도착한다’는 배우들의 대사는 서로 다른 언어에서 소리, 리듬, 의미의 전달이 만들어 내는 시차가 마치 돌림노래처럼 서로를 이해해가는 중요한 과정임을 보여준다. ‘나와 세일러문의 지하철 여행’은 결국 현재에서 과거를 돌아보며 그들의 삶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을 찾아 나서는 여정이다. 각자가 속한 사회에서만이 아니라 주변과의 관계 속에서 동시대 문제를 인식하려는 시도 자체가 새로운 확장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목) 첫 번째 쇼케이스 종료 후에는 2019년 초연제작 가능성과 발전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자 관객과의 대화를 운영할 예정이며 전석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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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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