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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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인 모두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아이스하키’ 

 
 
겨울스포츠 아이스하키 라고 하면, 모두 캐나다란 나라를 떠올린다.
아이스하키의 최초의 경기는 캐나다 몬트리올 맥 길 대학의 학생들의 1875년 얼어붙은 강에서 열린 경기 라고 한다.
 
그 후 캐나다를 중심으로 아이스하키 경기는 발전되었다.
그래서 인지 자연스럽게 캐나다인 들은 아이스하키란 스포츠를 어릴 때부터 접해오고, 자연스럽게 아이스하키를 사랑하며 자라온다고 한다.
 
 
  
 
 
아이스하키는 아시아에서 비인기종목이지만, 이곳 캐나다, 미국 등 다른 해외는 가장 인기 있는 종목 중 하나이다.
 
기억하는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빅매치 미국vs캐나다전
예선에서 미국에 5-3으로 졌지만, 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금메달을 목에건 캐나다. 현장에 있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현장의 열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최근 캐나다에서는 아이스하키 시즌이 시작되었다.
경기가 있는 날은 길거리에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이 쉽게 눈에 띈다. 아이스하키경기장으로 향하는 이들, 펍 에서 친구들과 또는 가족들과 집에서 경기를 즐기는 사람들.
 
아이스하키는 거칠지만 열정 가득한 스포츠이다.
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움직임을 볼 수 있고, 선수들간의 부딪침 거친 몸 짓을 느낄 수 있다.
 
 
선수들간의 거친 플레이에서 느껴지는 긴장감, 박진감은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다. 스포츠에 관심이 없던 몇몇 사람들도 이곳 경기장에선 본인도 모르게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들에게 소리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된다.
 
캐나다는 겨울이 굉장히 긴 편이다.
그래서 겨울에는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않아, 더욱 조용한 도시가 된다고 한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걱정을 하지만, 새로운 하키시즌이 시작됨에 반가워하고 행복해 한다.
 
 
 
추운 겨울 조차도 반가워하고 행복해 하는 캐나다인 들에게서 아이스하키의 열정, 자부심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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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동계 스포츠 '아이스 하키'의 메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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