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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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후 6시부터 홍대갤러리카페에서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 창립 5주년 기념파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파티를 위해 직접 내한한 유레이드 CEO 앨런 뷔센베르크 사장의  축하 인사말과 함께 여행업계 관계자들 및 독일에 관심있는 블로거들이 함께 축하파티를 할 예정이며, 로맨틱가도의 하일라이트인 로텐부르크 여행자료와 독일의 최고봉 쥬그슈피트 한글 자료를 같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 가장 많이 열차예약을 달성한 여행사 담당자 1명을 선정해 2011년에 독일 팸투어 참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월드레일 한국사무소(소장 이분란)는 지난 2005년 유럽열차 예약대행업무를 하며 독일철도를 국내여행자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처음 3년 간은 독일에서 발권한  실물티켓을 항공택배로 받아서 업무를 했으나, 2009년부터 독일철도청의 DB BAHN 실시간예약시스템이 들어옴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저렴하게 예약대행업무가 가능해졌다.

올해는 독일철도청 175주년과 미국의 EURAIDE 25주년, 한국의 월드레일 5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이번 5주년 행사에서는 그동안 월드레일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활동내용이 소개된다.  또한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낮은 독일여행을 좀 더 홍보하기 위해 ‘독일여행사진전’을 별도로 준비했다.

이번 사진전은 기존의 사진전과 달리 실제 활동하는 사진작가가 아닌 일반여행자들의 시선으로 독일을 처음  여행한 블로거들의 시선에서 접근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엿볼 수 있다 . 뿐만 아니라 단지 눈으로만 감상하는 사진전이 아니라 2007년 독일여행에세이를 출간한 후에도 꾸준히 독일 여행이벤트를 진행해온 이분란 소장이 직접 사진설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월드레일은 유럽열차 뿐만 아니라 미국열차 암트랙, 독일 A&O 호스텔와 이태리 호스텔스클럽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에어텔처럼 열차+숙소 개념의 레일텔(RAILTEL)이라는 현지자유여행형태의 테마여행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알찬 독일여행프로그램를 만들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 참석은 이메일을 통해 참가의사를 미리 밝혀야 하며 당일 관람이나 일반인 관람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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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 창립 5주년 기념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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