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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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국내 프리미엄당구장 브랜드 작당이 베트남 시장 진출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에 베트남 호치민에 직영매장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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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첫 해외 매장을 오픈한 작당당구장은 이후 6개의 매장을 연달아 오픈하며 1년 이상의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 시행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에, 작당 이태호 대표는 베트남 소비자의 관심으로 인지도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만큼, 베트남 내의 사업성은 검증이 되었다고 판단, 내년부터는 직영점 진출 등 본격적인 베트남 당구 시장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당구장 브랜드로 베트남에 처음 진출한 작당은 20201호점을 론칭한 이후 베트남 내에서 당구장 창업의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현지 7개의 매장들에는 손님들로 늘 붐비는 광경을 연출한다. 실제로 매년 각 매장별 매출이 50%이상씩 성장하고 있다. 16대의 당구테이블로 구성된 1호점의 경우, 100% 풀오토 형태로 운영이 되며, 평균 월 매출이 415,422,000VND(한화로 약 2,300만원)이다.

 

작당 베트남 신창훈 지사장은 작당은 베트남에서 매월 지속적인 매출 신장을 이뤄 K-당구장 브랜드로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내년 상반기에도 추가 매장을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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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형 K-당구장 문연다...작당'호치민 시작 6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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