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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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충청북도는 1110일부터 3일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 충청북도는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충북관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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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핵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도내 700여개의 호수,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생태환경·문화·예술·과학기술이 융·복합화된 관광벨트를 만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충북관 관계자는 "이번 충북관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청사진을 한 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그 외 민선8기 주요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시관을 설명하며 "충북의 혁신적인 발전상과 앞으로의 비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충북은 이번 엑스포에서 저출산 및 교육자치 우수사례로 괴산군의 '행복나눔제비둥지 조성사업'을 소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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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충북관 개관...11월 10일부터 3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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